아.. 피아노 연주도 좋지만 이걸 신랑분과 하시겠다는 민은맘님 댁이 넘넘 부러워요~~
울 집.. 절대.. 불가.. 울 신랑 손이 얼마나 크고 툭툭한지.. 자기는 절대 피아노 못 배울거니까 그냥 열심히 들을거라고 오디오 시스템 구축에 열을 올리는 신랑이랍니다~~~
어제 아침부터 안과를 다녀오느라 바빴어요.
월요일 것 써야 하는데 컴 킬 시간이 안되서.. 부득이 하게 패스 했네요.
누리가 설에 할머니 댁에 갔다가 놀이터에서 좀 다쳤었어요.
아빠가 둘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다가 시소 손잡이 부분에 부딪혔다는데 하필 눈꺼풀 부분을 부딪힌거지요.
눈꺼풀에 상처가 생겨서 퍼렇게 멍들고 탱탱 부워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피도 약간 나서 눈이 퉁퉁 부어 들어온 땔내미 보고 놀라서 울 신랑한테 막 뭐라고 하고.. 이궁..
그래도 천만 다행으로 눈은 이상이 없는 듯 하여 응급실로 쫒아가지는 않았고 그날 바로 서울로 올라왔어요.
연휴가 끝나자마자 안과에 가니 눈 안쪽에 혹시나 피가 고여있을 수도 있고 눈에 충격이 간 상황이니 큰 안과로 가보라고 소견서를 써줘서 어제 아침 김안과에 갔었어요. 예상은 했지만.. 정말 너무 사람도 많고 기다리는 대기 시간도 많아서 힘들었어요.
11시에 병원 도착해서 접수 했는데 이미 오전 진료는 마감이고 1시 반부터 오후 진료 시작인데 몇달전부터 대기해고 기다리니까 언제 진료 볼 수 있을지 모른다구요. 좀.. 심한거 아닌가 싶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어쩌겠어요. 쿨~하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놀러 갔지요. ㅋㅋㅋ
오래 기다려야 할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 온 김밥과 과자에 갓 구운 머핀을 주문하고 아이들은 파인애플 음료와 엄마를 위한 까페라떼 한잔~~
이 풍성한 먹거리들을 먹으면서 아이 둘과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ㅎㅎ
기왕 기다릴거 맛난거 실컷 먹고 교보문고에서 책도 잔뜩 보고.. 이것도 아주 괜찮은 나들이였어요.
그렇게 세시간 넘게 놀고 병원에 가니 진료 차례가 거의 다 되어서 진료를 보았는데 또 다시 검사를 위해 15분 간격으로 동공 확대시키는 안약 투여 4회..
즉 한시간 동안 안약만 넣고 또 기다리고.. 그 다음에는 사진 찍는다고 또 기다리고.. 에효..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병원에서 보냈어요.
검사 결과.. 정말 정말 다행스럽게도 눈에 아무 이상도 없고 사진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검사 결과 듣는데.. 안도의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이제는 멍도 많이 빠지고 괜찮아 진듯 한데 혹시나.. 정말 혹시나 모르는 일이라서 검사를 한건데
하루종일 기다리고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시간동안 책도 많이 읽고 맛있는 것도 먹고..나름 재미있게 보내서 다행인 듯 해요.
책 목록은 월요일 것까지 함께 올립니다.
<한글책 읽기>
1. 내 그림자 - 탄탄 테마
그림자에 대한 동화.. 작은 생쥐의 그림도 귀엽고 글자체가 그림자처럼 표현된 것도 참 예쁜 그림책..
이 책을 보더니 또 그림자 놀이에 푹~빠진 울 아들.. ㅎㅎ 손으로 독수리도 만들고 늑대도 만들면서 한참을 놀아주네요.
2. 꿀벌 윙윙이
하치의 대모험을 본 이후 부쩍 벌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아서 읽어 주네요. 벌이나 개미들이 사회를 이루고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것을 자꾸 이야기 해요.
3. 조용씨
4. 여우가 재주 자랑을 하다가 - 한솔 읽기나라
자기 꾀에 빠진 여우가 바보 같다면서 넘 재미있어 하네요. 여우보고 바보~ 라고 놀리네요. ㅋㅋ
5. 낱말 공장 나라
한마디 한마디 말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지 느끼게 해 주는 책..
마지막 한마디.. 한번 더.. 그 말이 넘 이쁘게 느껴져요.
6. 베로니카, 넌 특별해
특별하고 유명해 지고 싶은 하마 베로니카의 이야기.. 로저 뒤바젱의 잔잔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 톤과 선으로만 그린 그림들이 참 잘 어울리는 그림책..
7. 리키는 애니를 좋아한대 - 탄탄 테마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혼자 끙끙대지말고 장난치지 말고 솔직히 말하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고 얘기해 주니까 유치원 가서 그런 친구 생기면 씩씩하게 말 할거라네요. ㅋㅋ
8. 별을 따는 아이 미키
이 책.. 강추에요~~ 유화풍의 그림이 주는 느낌도 너무 좋고 저기 저 곰이랑 팽귄도 보이시죠? 넘 귀여워요. ㅎㅎ 우리 누리는 미키를 보고 언니라면서 넘 이쁘다고 좋다고 했어요.. ㅎㅎ 북극의 바다 속 세상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참 맘에드는 예쁜 그림책이네요. 윤성이가 앉은 자리에서 다시 다시.. 를 외친 책이랍니다~~
9. 숲 속의 씨름 대장 사슴벌레
10. 꿀을 찾아 붕붕 벌
11. 껍데기 집을 진 달팽이
12. 땅 속의 농사꾼 지렁이
달팽이와 지렁이가 자우동체라는 사실에 울 아들 눈이 휘둥그레~~ ㅋㅋ 암 수가 한 몸에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나봐요.
비 오는 날에 지렁이를 본 적이 있다면서 집에서 지렁이 키우자고 하는데.. 전.. 어쩔까요? 흑..
13. 멋진 사슴 뿔을 가진 사슴
14. 세계의 희귀 식물
15. 세계의 희귀 동물
16.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식사 - 반전 동화
예전에는 반전 동화의 결말 바꾸기가 잘 안되었는데 이제는 자기 나름의 상상으로 이야기도 지어내서 말해주네요.
17.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엔진포스
교보문고에서 줄창 이 책 두권을 들고 한시간은 본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해서 사줄까..고민하기도 했지만 모른척 외면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보는 내내 신나게 파워레인저 정글 포스~~를 외치면서 보고 옆에 있던 동생에게 책도 읽어주면서 보고 또 봤어요.
그런데 잠자리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담부터는 서점가서 이 책 안 읽을거라고 해서 놀랐어요. 왜? 라고 물어보니까 다른 책들 읽고 싶은게 많았는데 파워레인저 본다고 하나도 못봐서 넘 속상하다네요. 헐.. 가끔 이녀석 말하는데 제가 깜짝 놀라요. 아들.. 넌 6살이당..



18. 칫솔맨 도와줘요
양치질을 깨끗히 해야 한다는 책.. 양치질 안 시켜도 스스로 잘할거래요.
19. 올리비아
20. 어디가니 뽀로로
이 두권은 누리에게 읽어준 책이예요. 하루 한 두권씩 읽어주는데 낭독 훈련도 되고 괜찮네요.
<영어책 읽기>
1. Andrew's loose tooth
병원에서 기다리면서 읽어 준 책이예요. 로버트 먼치의 재미난 이야기가 좋아서 요즘 한권 한권 빼 들고 봐 주네요. 반복이 많아서 앞 부분을 엄마가 읽어주면 반복 되는 부분은 스스로 읽어 보려고 하는 이쁜짓도 해 주네요.
2. Aaron's hair
머리카락이 마구 도망다니는게 넘 재미있나봐요. ㅋㅋ
3. A world of colors
I spy 놀이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런 책은 영어 때문이 아니라 여러 사진들의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서 펼쳐들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젠 조금 컸는지.. 엄마의 그런 마음을 느끼는건지.. 아이도 장면 장면이 주는 아름다움과 순간의 미학을 살~짝 즐기는 것 같아요. ㅎ
4. Danny's drawing book
대니가 동물원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펼치는 상상의 어드벤쳐..재미있고 그림도 귀여워서 윤성이가 즐거워하면서 봤어요. 짧고 재미있는 그림책 위주로 보여주니 영어 읽기에도 자신감이 생겨 하는 것 같고 나름 책의 재미에 빠져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는 그림책 찾기 놀이에 푹~빠진 엄마와 잘 봐주는 아들.. 거기다 보는 책마다 제것이라고 들고 좋다고 보는 딸내미 ㅋㅋ 환상의 궁합 아닌가 싶어요.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올 한해.. 쭉 가보려고 합니다~~~
5. Shoe baby
신발에사 사는 아주 작은 아이가 하늘을 날기도 하고 배를 타고 가기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이 아이가 할 줄 아는 말은 How do you do? 한가지 밖에 없네요. 간단하면서도 마지막 결말 부분이 재미있는 책.. 이 신발이 거인의 신발이고 아이는 아주 아주 작았는데 갑자기 커 지면서 엄마 아빠에게 돌아가요~~
6. Mr. Small
꾸준히 흘려듣기로도 듣고 집중 듣기도 하면서 차근 차근 한권씩 읽고 있어요.
7. Peter's chair
에즈라 젝키즈의 책이라서 엄마는 너무 좋은데 울 아들은 이 그림만 보고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고 읽어주려니 거부를 하네요. 몇번 시도하다 안들으면 마라.. 엄마나 읽으련다~~라는 맘으로 읽었는데 조용히 옆에와서 보더니 또 읽어주세요~~ 하네요. ㅋㅋ 역시 좋은 작품은 알아서 빠져들어요.
간단한 문장으로도 이렇게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제가 좋아하는 작가라 그런가.. 한번이라도 더 들여다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는 누리 태어났을 때 질투 많이 안했어요? 난 내꺼 다 물려주는데.. 하면서 본 책이에요. 정말.. 윤성이는 동생에게 이것 저것 다 준다고 했네요.
이 두녀석이 자주 서로 껴안고 아~ 사랑해~~를 외치는데 제가 질투가 날 정도라지요. 그러면 제가 아냐..엄마 딸이야. 엄마 아들이야..요러면서 이 두녀석 사이에 끼어들어요.. ㅋㅋ
8. Dino Doggy
서점에서 슬~쩍 들이밀어 봤어요.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고 윤성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들어가는 이야기라 잘 먹힐거라 생각했는데 역시..ㅋ 좋아하면서 봤어요. 파워레인저에 빠져서 다른 책은 안본다는걸 살살 꼬드겨서 들이밀었는데 끝까지 읽었어요. 카멜레온 시리즈는 잘 모르지만 챕터 형식에 적응하기는 좋은 듯 해요. 씨디가 아니고 테입이라서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한번쯤 쓱~ 보고 지나가기 괜찮을 듯..
9. Lemonade stand - All aboard reading
두세줄짜리 리더스는 스스로 읽어보라고 살살 시켜보는데 예전처럼 아예 못한다고 엉덩이 빼지는 않아도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아직은 자유롭게 읽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시도 해 주는 자체가 고맙지요 뭐..
10. The big green book of beginner books
<흘려듣기>
Mr. men 시리즈와 베런 틀어 놓고 있어요. 이 두 가지의 오디오가 귀에 제일 잘 들어온다고 하네요. 읽은 책은 읽었던 대로.. 안 읽은 책은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마디씩 따라하기도 하고.. 흘려듣기는 잘하는데 집듣은 잘 안하려고 해서 엄마가 공을 들여야 한답니다.
<DVD>
월요일에는 매직스쿨버스 한편 봤고 어제는 한편도 못봤네요.
오늘은 윤성이 유치원 상담 가야 하는데 시간 떔시.. 걱정입니다. 가서 상담하고 결론 지어야 할텐뎅..
어제는 친구를 울 집으로 초대해서 신나게 먹고 놀았네여. 같이 목욕도 하구.. ㅋㅋ 속옷도 나눠입구.
10시 넘어서 친구가 가니 졸립다고 징징거리더니 침대로 가자는 말에 책 읽어야된다고 책고르더군요.
5세 여아
2011. 2. 8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
읽어주기
올챙이
올챙이가 개구리 되는 과정과 함께 걷지 못하던 남동생이
아장아장 걸을 때의 성장을 이어서 보여주네여. 올챙이를 키우던 친구가 개구리가 되자 연못에 풀어주면서 울자 엄마가 큰딸을 안아주고 아직 비틀비틀 걷는 남동생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에 저희 딸래미 빵 터졌습니다.
개미여왕 엘로이
2주에 한번꼴로 꾸준하게 읽어주는 베스트셀러랍니다. ^^
항상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한두권이라도 책 읽으려는 울 딸래미를 보니 엄마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딸 못지 않게 저도 책을 읽어야되는데.. 쉽지가 않네여.
딸처럼 자기전에 10분이라도 책을 읽어볼까 합니다.
엄마도 읽기 레벨 up^^~~~
ㅋㅋㅋㅋ!
출첵..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이둘과. 월요일 까지 쉬었구요!!! 화요일어제부터 정상으로 돌아오느라... 출첵 못햇어요.ㅋㅋㅋㅋㅋ
얼른 적고 갑니다.
화요일
1. 한글책
지구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아기 꼬끼리 후안후안
엄마 나 똥마려워
공룡유치원
공룡아 어디 숨었지?
2. 영어책
Good Night
Ting-a-ling
2/8 화요일
1. 한글책 : 요 고얀놈의 생쥐
2. 영어책 : It's fire drill day
I'm the boss
3. 흘려듣기 : It's beach day
민은맘님께서 올려주신 글 읽다보니...
정말 육아에는 배움에 끝이 없나보네요..
저도 감정 조절이 너무 힘든데..
너무 힘들게 감정 억제할 필요도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드디어 혜원이가 개학을 했어요.
그동안 어찌나 방학숙제를 열심히 했던지
가져가야 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새벽부터 내리던 봄비가 그칠 생각도 안하고.
어쩔 수 없이, 하지만 기분좋게 둘이서 함께 학교에 갔답니다.
친구들 만날 생각에 선생님 만날 생각에 한껏 들뜬 혜원이.
근데 엄마는 왜이렇게 심심할까요^^
피아노...정말 배우고 싶은 것중 하나에요.
전 피아노대신 주판알을 튕겼지요.
덕분에 대회에도 나가서 상도 받곤 했지만
아직도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동안 혜원이한테 배웠는데...아이구...정말 안되네요^^
2011년 2월 8일
No
미션 내용
서진현(6세)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친구를 보내 주세요!
여기는 종합병원입니다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깽깽! 덥석! 멍멍!
냄새차가 나가신다
용돈주세요
사과가 쿵!
우리 엄마
동물과 나
9
2
영어책
읽어주기
Playtime at Barney's House
1
15
3
영어책
read aloud
조카 친한 친구 엄마가 진현이가 영어책을 좋아한다고 아들이 했던 튼튼영어교재를 줬어요. 그래서 그냥 한번 봤는데 좋아라하고 잘 읽네요.
(교재순서나 그런 것 몰라서 무작위로)
Little Dragon
A long Winter Sleep
Daddy Penguins
Henny the Little Red Hen
Jungle Colors
The Three Billy Goats
Sweet wind
Poor Sick Peter
<그냥 함께 받은 책>
Rain
Going for a Walk
Hot Spot!
Let's eat
Who Hid?
Ned and Fred
Five Paper Ducks
The lost balloon
4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민은맘님~~~~~
저 어제 출석했는데요...
댓글까지 달아주시구성...
엉엉..슬퍼요^^
No
미션 내용
8세 여아 (날짜: 2011년 2.8)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아이멘토-세상을 지도에 담다.김정호
맑은 언어로 민족의 아픔을 보듬다.윤동주
전래동화-며느릿감시험
빨간부채 파란부채
콩쥐 팥쥐
구두쇠 이야기
어린 사또
호랑이 뱃속 구경
호랑이를 잡은 피리
9
60
2
영어책
read aloud
Moosletoe
1
15
3
영어책
읽어주기
4
집중듣기
I can read3- The drinking Gourd
Dolphin
usborne 3- The story of trains
Magic school bus- Going Batty
4
60
5
DVD 영상물
Arthur
30
같이 치는 피아노 선율
색다르고 경쾌하고 넘 멋지네요
출석체크표까지 만드셨네요.. 더욱 긴장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가 얼마 전까지 그랬거덩요.
다정한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면서
화가 났으면서도 말로는 부드럽게하려고 하고,, 하지만 어쩔수 없이 감정이 뭍어나오게 되고,,
호민이는 알수없는 표정으로 제 진심을 살피고,, 그 표정이 참,,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참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알더라구요.. 제가 감춘다고 감춰지는게 아닌가봐요.. ^^:
이제는 솔직하게 제 감정을 설명해줘요.. 그럼 호민이가 이해해주고..
게다가 호민이도 차근차근 자기 감정을 제게 잘 설명해주더라구요. ^^*
No
미션 내용
제목 (날짜: 2011년 2월 8일 화요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탈 수 없어요.
2. 내가 먼저야.
3. 다람쥐의 망원경
3
2
영어책
읽어주기
1. The princess and the frog
2. Supermum
3. Sharing is fun.
3
3
Read aloud
1. We all go traveling by. (혼자 노래부르기)
1
4
흘려듣기
1. We all go traveling by.
1
5
DVD 영상물
1. Little princess
2. Wee sing together
1
1
15분
15분
호은양이 감기로 약을 먹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억지로 약을 입에 넣느라 힘들었어요..
아이한테 못할짓같고.. --;
근데 왠걸,, 오늘 약병에다가 빨대를 꼽아줬더니 무슨 야쿠르트 빨아 먹듯이 너무 잘 먹는거에요.. ^^:
먹고나서 입에 털기까지.. ㅎㅎ 너무 기뻐서 이모님께도 전화를 해서 이 소식을 전해드렸네요..
한시름 놨어요~

지금까지 민은맘님 너무 훌륭히 대문 열어주셨어요~
오늘은 거기에다가 좋은 글 까지 올려주셨네요~^^*
언제나처럼 음악과 함께요~
ㅋㅋㅋ다른사람한테는 모르겠는데 딸아이한테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인듯해요.^^*
기분 나쁘면 나쁘다~화나면 화났다~ㅋㅋㅋ
목소리 크게 한다고 아이가 겁먹을것도 아니구..제 목만 아프다는걸 학원하면서 알기때문에
딸아이에게도 야단칠때에는 더 목소리 깔아요~
세상에서 제가 제일 무섭다고 하는 딸아이에게 빨강머리앤님네 이야기 해주면 깔깔대고 웃습니다.
저보다 무서운 엄마가 있다는 사실이 웃긴것인지..아니면 내용이 웃긴것인지..ㅋㅋㅋ
오늘은 디스커버리북 종이를 읽었구요~
영어책은 그림책 사촌동생과 마구 꺼내서 읽어댔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사촌동생과 유치원 다녀와서 피아노,바이올린하고 저희집에서 저녁도 함께 먹고
반나절을 놀고나더니 일찍 졸리답니다.^^*
자주 볼때에는 싸우기도 잘하던데 오랫만에 만나니까 싸우지도 않고
아주 눈뜨고는 못볼 정도로 붙어서 놀아요~ㅋㅋㅋ
앞으로는 뜸~~~~하게 만나게해줘야 할까봐요~^^*
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믄 안되는디,,,, 사실 전 변덕도 심하구 우유부단하구 감정에 잘 휘둘리구,,,아아~~~
안되요 저같이 우왕좌왕하는 사람은 정말 감정을 잘 다스리고 아이들을 대해야 된다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넘 어려워요 감정을 다스리는법!!! 좀 갈켜주서요
(그리고 저 듀엣곡 예전에 악보있어서 한 학생이랑 같이 해본적있는데 첨엔 좀헷갈리는데 익숙해지면
재밌더라구요 많이 어렵지않아요 민은맘님의 열정과 노력이면 충분하셔요!)
2월 8일 서진
1.한글책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우리동네 사람들
봄봄 마을 나비옷공장
장보고-바다를 지배하다
을지문덕-수나라 백만대군을 물리치다
2.영어책
Clifford's first sleepover
Super fly guy
Princess smartypants
Clifford's family
Biscuit's graduation day
3.혼자읽기
Max goes to the doctor
Max goest to the barber
Max goes to the zoo
Max goes to the dendist
Max goes to the library
Max goes to school
2월 8일 서우
1.한글책
봄봄마을 나비옷공장
2.영어책
Clifford's first sleepover
Max goes to the doctor
Max goes to the barber
Super fly guy
3.혼자읽기
용돈이 사라졌어요
흰구름
밤샘하는 해님
난 유령이 무섭지않아
No
미션 내용
2011년 2월 8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귀신 도깨비 내친구
2. 제이콥스가 들려주는 영국 옛이야기
2권
30분
2
영어책
read aloud
1. Tadpole to Frog(TTD)
2. Penguins (TTD)
3. Living things (TTD)
3권10분
3
영어책
읽어주기
권
분
4
집중듣기
The Frog Prince (어스본 영리딩)20분
5
DVD 영상물
쿵푸팬더20분
가식적인 태도는 아이뿐 아니라 누구에게도 보이는 게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해도 많이 받아요. 그렇지만 오래 지내다보면 오히려 편한 점도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면서 그런척... 안하니까요..
오늘부터 우리 가은이가 수영을 하러 가요. 거의 3년을 졸랐나 봅니다. 수영 배우게 해달라고..
힘들어도 꼭 끝까지 배우겠다고 하고 들어가더니 정말 꾀도 안 부리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일부러 샤워까지 해결하려고 저녁시간으로 시간을 잡았어요.
본인이 사정사정 하여 시작한 것이니 부디 슬럼프 없이 잘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거의 글 다 썼는데
사진도 다 편집하고 했는데
왜 창을 눌렀을까요
허무함에 지쳐 그냥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연출 사진 아니고 아들과 딸이 기특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어스본 책이 왔거든요
그리만 봐도 고맙더군요
글밥에 질려 안 보면 어쩌나 했는데,,,,
할 말이 많았었는데....


읽어준책들입니다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듣기 좋으네요.
간단히 적고 갑니다...
다들 편안한 밤되시구요..
홧팅!!! 하셔요@~^^*
No
미션 내용
2011년 2월 8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효자와 눈썹없는 호랑이
2. 설문대 할망
3. 주머니 속 이야기 귀신
4. 보이나? 보이네
5. 걱정으로 채워진 욕심 항아리
6. 시골로 간 뚱보 아저씨
7. 뉴턴 (솔루토이 위인)
7권
2
영어책
read aloud
1. Angelina at the fair
2. Angelina and Henry
3. Toestomper and the bad butterflies
4. Hops and Home (매직 스쿨 버스)
5. Little Scibbles
6. Miss Bess and Cowboy Bill
6권
3
Read aloud
기타..
4
집중듣기
Mr. Dunfilling and the Denture Adventure
Mr. Dunfilling and the Cavity of Doom
2권
5
DVD 영상물
*^^* 민은맘님의 대문도 넘 멋있고요~민은맘님의 출첵도 무섭네요~ㅋㅋㅋ
오늘 날씨가 좋아 민채랑 도서관에 잠깐 갔다왔어요~ 혹시 몰라 ..nate the great를 한권만 빌려왔지요~(저희 민섭이는 일단 글이 많으면 거부를 하기땜에...^^::) 집에 오자마자 저의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민섭군,,저의 쇼에 휘말리어(?) 저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으로 등극하신 후 nate the great 를 결국엔 집중듣기로 끝을 보시는군요,,하하하!!!
좀전에 자면서 제가 슬쩍 물어본 봐,,,재미있으니 빌려오면 계속 들어주시고 지도해주시겠답니다~ *^^* 이리 기쁠수가!!
이렇게 제가 나서지 않으면 저희 민섭군 성격엔..항상 유아책만 잔뜩 볼 성격이랍니다 ^^: (변화를 극히 조심하시고..새로운 것에 적응기간이 조~~금 긴 성격이랍니다 ^^)
덩달아 신난 민섭군,,아주 엉성한 우쿨렐레 연주에 민채는 춤추고,,,넘 신나는 오후였습니다~ㅋㅋㅋ (동영상 찍어서 좀 올려볼려 했는데..컴맹엄마 동영상을 어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음에 배워서 꼭 올릴께요*^^*)
1.한글책- 세상끝의 우물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
인어공주
똥떡
꼴따먹기
신데렐라
달구와 손톱
아카시아 파마
싸개싸개 오줌싸개
2.중국어책-충치왕자
3.영어 집중듣기-nate the great
4.DVD- 다이아몬드 성의 바비, 리틀팍스 1시간




민은맘님 대문 항상 너무 멋져요^^
오늘도 물론 ㅎㅎㅎ
저도 헬로베이비 익히다 보니 엄마가 자기 감정 드러내는 부분 보고 아 그래 이거다 할 때가 있더라구요
무턱대고 감추기보다는 솔직히 털어놓는 것도 좋겠다
단 안좋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이겨내는 모습도 보여주면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특히 요즘에는 아이들만 보면 웃음이 나니 ^^
아이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요
전 항상 신랑에게 저는 울 딸래미랑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곤 합니다.
아들래미도 무진장 사랑하구요 ㅎㅎㅎ
민은맘님 남편분하고 함께 피아노를? 우와~~~~~~~~~~정말 멋져요
꼭 이루어서 여기에 올려주시면 저 감동으로 반복해서 듣겠사와요^^
생각만 해도 정말 환상입니다.
화이륑!!!
어제는 저녁에 나갔다왔더니 신랑이 아이들 재우고 설거지 하고 있더만요
한국에서는 거의 한 번도 재워본 적이 없는데
울 신랑 사람되어가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책을 많이 못 읽었어요
낮에 잠깐 읽어 준 것이 다네요
영어책
- trains
- sisters
- hello doctor
유성이(5세)
2/7 목록
1.손톱깨물기(무한반복이어요..글밥이 좀 있어 엄만 에고에고)
2.꼬마버스타요의 신나는 하루
3.비오는 날
4.눈송이(Snow음에 맞춰 노래불러줬더니 좋아하네요..ㅎ)
5.예삐의 꿈
6.밥한그릇 뚝딱
7.the mixed up chameleon
8.Bear on a bike
DVD시청;위씽 캔디동산
저도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하려고해요..
그럼 어깨도 주물러주고 호~도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둘이서 번걸아가면서요...
그럼 저도 덜 힘들고...
아이들에겐 거절당한 분노가 없어지는 거군요..
저도 피아노 무지 배우고팠는데...
언제 기회가 되겠지요?.
아이들이랑 함께 배워나가지 않을까싶네요..ㅎㅎ
민은맘님도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나중에 민은맘님 연주 들을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