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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7세인데 영어공부 벌써 해야하는거예요?

컨텐츠

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윤스마미
  • |
  • 2011-03-15 16:58
답댓글

아랫분들 댓글에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맞아요. 영어를 수학이나 다른 과목처럼 공부로 생각했다면 일찍 안시켰을거에요.

자연스럽게 언어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맘에서 일찍부터 엄마표를 시작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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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03-06 15:24
답댓글

알파벳만 알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배우는건 3학년부터이니 초등학교때 학원에 보내시면 1년정도 후에는 학교과목 따라가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 저거 다 알아....]하는 아이의 경우...만약 어려운 문제를 만날때 그 문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금 선행을 시키시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공부가 지겨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려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지요.

초등학교 문제들은 거의 회화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서 쉽고 재밌습니다.

기본적인것은 3학년때부터 배운다기 보다 학원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데, 단어, 파닉스.리딩까지입니다.

학교에서는 이 부분을 크게 중점적으로 가르치지 않거든요.

그럼...요 부분을 놓치면..아이가 힘들어 하겠죠?

어릴때 무엇을 가르친다기 보다 책을 통해 어휘력만 늘려줘도 초등학교문제는 거의 다 풀수 있습니다.

리딩이 되는 아이들은 어떤 문장요소를 만나든, 어려운 단어를 만나든 그리 문제되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리딩이 되기까지 엄마들이 많은 시간, 돈을 투자하는거 같구요.

근데..엄마표 영어로 시작한 아이들은 조금 다릅니다.

자연스럽게 흡수가 되서 자연스럽게 단어인지가 되고, 파닉스가 쉽게 진행되고...리딩이 되죠.

학원처럼 해석을 요하거나, 문장을 읽고 정확한 답을 요하지도 않습니다.

엄마표로 진행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이 아이의 레벨이 어느정도? 뿐이네요.

엄마표로 하시고 실패하신 분들이 별로 없는걸보면...유아시기에 엄마의 영향력은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선행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진행해 보세요.

알파벳 몰라도 영어책을 못읽어주라는 법은 없거든요.

엄마들이 하는 예기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내 아이만 믿고 영어책의 재미만 느끼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어휘익히기에는 책이 제일 좋으니깐요.

요즘 아이들의 실력이 넘 좋아서 약간의 선행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야 다른아이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면 답답해 하는걸 덜 느끼게 되죠.

영어는 재미가 있어야 해요. 리딩까지 가면 나머진 쉽습니다.

그걸 유아기에 시작해서 하면 어떤 문제가 들어와도 자기가 아는 한도까지는 다 풀어버립니다.

영어가 즐겁지 지겹지 않아요.

어짜피 초등학교때 학원에 보내실 계획이시라면..지금 놀면서 쑥쑥영어유치원을 활용하신다던지 다른 기타 사이트를 이용하시면서 시작해 보세요.

아이의 반응이 또 다를 겁니다...^^

영어권 나라에 가신다고 하시면 동기부여는 될수 있어도 그걸 활용하기엔 좀 거리가 있구요.

어느정도 알고 이태원이든, 영어권나라든 가시면 또 틀립니다. 자기가 아는한 활용하고 싶은게 사람 맘이라..

그러니 기초부분은 어느정도 하시고 계획에 옮기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모르고 가는것보다 알고가는것이 확실히 틀리거든요.

가서 햄버거 하나 시키는걸 구경시키기 보다, 자기가 시켜보는게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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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03-09 11:56
제이맘님 글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렴풋하게 내가 극성엄마라서 영어로 놀아주고 읽어주는 건 아닌데 하고 느꼇던 것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주위에서 힘들게 그러지 말고 영유보내는 게 어떠냐고 많이 하셔서, 나는 그게 아닌데~~한글책 읽으며 행복해하는 아이, 영어책도 좋아하는 아이였으면 하는 생각이었는데~~~ 저에게 힘을 주시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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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기심폭발
  • |
  • 2011-03-05 17:36
답댓글

저의 무지한 질문에도 성의껏 답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꾸벅!!

 

그렇군요...

어릴때 부터 친근하게 받아들이면 나중에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말을 저도 들은적이 있고

또 그렇게 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

(근데 게을러서 오래가지 못하고... ㅠ_ㅠ)

 

6살에 제 이름도 못쓰고 유치원을 보냈더니 몇 달만에 한글을 스스로 읽더라구요.

(저는 자연스럽게 안되면 7세 여름방학 부터 한글 공부 시켜야 겠다 맘음먹고 있던 느긋한 엄마입니다.^^)

그것을 보고 궁금하고 필요하면 제 스스로 찾아서 하겠거니~ 하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공부는 암것도 안시키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게만 시키니까

뭐든 새로운 학습거리나 흥미거리가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빠져드는 스타일이라

아이를 믿어보자.. 하고 있는데

 

동네 엄마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하도 어이없고 기가막힌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도대체 왜들 그러는가 싶은 마음에 투정섞인 글을 올렸습니다.

 

저의 투정에 성의껏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는 나름대로 소신껏 아이를 믿어 보렵니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깔아주기가 힘들면

영어 학원비 한번에 몰아낸다 생각하고 영어권 나라로 여행을 좀 다니면 (아니면 이태원 맥도날드라도 자주 가던지)

아이가 영어에 관심, 내지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물론 저의 공상입니다만...)

 

그것도 초등은 가서 천천히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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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레이드
  • |
  • 2011-03-05 00:05
답댓글

요즘 엄마들이 빨리 시작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늦게 시작하면 학습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많아서 

4세부터 놀이 수업으로 좀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 아닐까요  정말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원해서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정말 요즘 나온 교재들 보면 나두 이렇게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했다면 지금쯤  ^^; 이란 생각을 들게 만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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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1-03-04 23:14
답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은...음!! 영어를 위한것이라면 늦게 해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충분히 따라올수 있다고 봐요..

... .. 우리집 아이들에 대한 나의 생각은...

모든 사람이 천재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천재들은 모두가 책을 많이 읽었다지요?

저희집 큰아이는 한글도 책 읽기만으로 뗐습니다. (둘째아직 35개월...)

영어도 그럴거라고 시작한게 벌써 몇년째네요!!! 네 진짜 영어도 책만 읽어주었는데......(아 비디오 오디오 노출도 많긴했네요..ㅎㅎㅎ)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저의 목표는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도구입니다.

우리 시은이 재은이가.. 재미있는 책읽기를 통해. 물론 어느정도 레벨업을 원하고 단계를 높이기를 원해요.

다만,, 한글이 아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할 경우의 부담감을 좀 덜어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영어보면서 영어도 공부하고 실력도 쌓게 되기를 바랄 뿐이죠?

우리때처럼 죽어라 외면서 사전 찢어 먹던 그 시절의 공부법을 넘겨주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엄마의 소신도 중요하다고 봐요..

엄마표의 행복한 영어 알아가기냐!!(사실 업할때 안행복할수도 있긴 할겝니다..ㅋㅋㅋㅋ)

단순히 공부를 위한 공부이냐..가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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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1-03-04 22:56
답댓글

엄마표로 영어홈스쿨링을 하는 이유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즐거운기억을 가지고 영어를 만만하게 보고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도록 하자는데 우선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듯 영어를 좋아하도록 유치시기의 아이에게 분위기를 만들어 두면

초등가든 중등을 가든 학교에서 영어만큼은 저가 좋아하는 과목이니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

라는거 순전히 제생각이고 경험이지만, 전 유치아이들의 영어를 위한 엄마의 노력과

역할은 이정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학교가서 영어성적때문에 절절매는게 아니라

그저 유치시기의 영어를 죽~ 이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유지시켜주기 위한 노력으로

학교수업과는 무관하게 아이가 읽는 영어원서들의 수준을 봐주고

영어 디비디의 수준을 아이의 연령에 맞게 올려주고

영어책 한권읽고 나면 쓰는 영어 독후감 읽어주고..

그렇게 쭈욱~~ 영어는 환경만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면 우선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궁금해하시는 초등입학해서 영어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영어를 어느정도 까지 알고 가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사실 초등맘들에게 물어보는게 더 피부에 와닿지 않을런지요~?

같은 질문을 초등맘 게시판에도 올려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시구요~

홧팅!하셔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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