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가 맞는것 같습니다. 42 개월이면 아직 어리네요.
아이가 한글도 떼고 ,똑똑하고, 자기 의견을 분명히 말하는걸로 보아, 참 기대되는 아주 멋진자질을 가진것 같아요. 울 둘째는 4돌 다가오는데.......... 아직 한글 모릅니다. 조금 불편해는 하더군요.
아이가 싫다고 엄마에게 말했으면, 당분간 집에서는 영어는 완전히 쉬게하세요. 유치원 수업을 좋아한다니, 멀리 보아서 크게 걱정 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동안 종이접기나, 바깥놀이, 한글책읽어주기, 칠교놀이, 블록, 엄마랑 역할놀이 등등, 다양한 놀이 많이 해 주시면 되구요.
영어책은 노부영을 중심으로( 시중에 나온 노부영 다 읽어준다는 마음으로... ) 엄마가 많이 공부해두셔서, 아이가 준비 됐을 때 좍~~~~~~ 풀면 됩니다.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유치원 교재나, 영어동요, 등등은 흘려듣기 조금씩 꾸준히~~~~해 주시면 좋아요.
시
저희 딸아이(55개월)도 비슷한 행동을 보이네요...
아직까진 영어CD를 들려주면 춤추면서 따라 부르기는 하는데...
어제는 한글로 된 책을 읽다가 몇 문장을 영어로 바꾸어서 읽어주었더니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쩝..어떻게 해얄지 모르겠어요
정말 영어 수업처럼 작정하고 영어로 활동(미술이나 기타 액티비티)을 하자고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네요..
영어로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진행해보세요..예를들면..물감놀이를 하거나, five little monkeys 노래를 부르면서 침대에서 방방뛰던가..^^ 요건 내일 아이와 해보려고 봐둔 액티인데,,베개위에 아이를 앉히고 뒤로 쓩 밀면서 Go away~!하고 다시 앞으로 당기면서 come back~! 이러고 이런식으로 몸놀이를 해주거나, 뭔가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 영어가 다시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양치하기나 손씻기 요런건 엄마가 일방적으로 시키는것이니 아이입장에선 재미가 없을수가 있잖아요..좀더 재미있는 활동으로 진행해보세요..^^
저도 아이와 즐겁게 진행해봐야지 하면서..툭툭 따라읽어라..노래불러라..책 읽어봐라..요럴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와 영어는 즐겁게 노출이 되어야 한다는것........그래야 아이도 엄마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저도 이제 시작하는 초보맘이지만...^^ 같이 홧팅해요~!!!
오늘 전 아이와 물감놀이를 진행해보려고 준비중이에요..가은맘님의 액티활용칼럼을 참고하면서 저도 조금씩 해보려구요...저 또한 영어가 무지 딸리는 사람으로 중요한 몇몇문장만 활용칼럼등을 참고로 미리 외워서 하고 나머지는 그냥 한국말도 하고 생각나는건 영어로 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