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수국님의 글을 읽게 되는군요...
제가 쑥쑥질을 예전만큼 충실히 하지 않나봅니다...^^;
쑥의 게시글을을 읽으며 이래저래 거품 등을 빼내고 알맹이들만 걸러서 공감하고 가져오려하는데,
수국님의 글을 보면 걸러낼 것이 없는 듯 해요...글 자체에서 진솔함이 느껴지고 어느 방향에서건 걸러낼만한
거품 또한 느껴지지 않기에 제가 수국님의 게시글과 댓글에 늘 반가움이 느껴지나봐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몰래몰래 부산 영어도서관에 다녀가시지 마시고...살짝쿵 연락을 주시와요.^^
^^**~~~죄송해요... 저도 목사님인줄 오해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수국님 하믄 목사님 사모님~
이떠오르곤 했었답니다..
괜찮습니다.....*^^*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오해한 저희들 실수 인걸요~~
늘 곁에서 진솔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는 이야기 풀어놓아 주셨는데..
그생활이 얼마나 바쁘고 때론 힘들지 하지만 또 얼마나 은혜로워 하시고
충만해 하시는 지도 보입니다... 그리고 늘 그랬지만 두분모두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래 돌쇠맘님 말씀 와닿네요..
향기로운 분
진하지 않아 있을 땐 모르는데 없으면 서운하고 찾게되는 ..
참 날개없는 천사분들... 넘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셔요~
안보이셔서 넘 궁금했는데..
이런 배신감이라뇨~~
자주 오셔요..
그리고 늘 그러시듯 향기로운 이야기 들려주셔요..
홧팅!!!! 울 수국님 알라븅~~~
이 글 읽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슬픔의 눈물이 아닌 감동이 눈물이 흘러나오네요...
수국님께서 예전에 쓰신 글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쑥쑥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아마 오해 다 푸셨을 거에요..
멋지십니다... 또 용기에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수국님 글 열심히 읽어볼게요..화이팅~~
하하하 그레이트님 엄청 간이 작내 그려~ 뭐 그런걸같구 구랴....구래갖고 어찌 앞을 헤쳐나갈라고 ..
가끔 지칠때 엄살부리고싶을때 친정이 필요할때 남푠한테 말못할때 오시구랴...
여기는 구차한 이야기 다 써도 페이지 넘어가믄 아무도 몰러~ 얼마나 좋아요..아는사람만 알어요...
애고 어른이고 몸건강한게 최고유..특히 엄마가 건강해야되요 ..명심하세요..집안경제를 책임지잖우..그라믄 잘먹고 튼튼해야혀요 암~
이런, 이런. 내가 주책맞게 자꾸 목사님, 목사님했구먼.
그날 뵙고 너무 수줍고 여리셔서 속으로 '목사님이 저래가 우찌 신도를 모을꼬?" 걱정했다우.
에구, 수국님, 주님이 이끄시는 길이니 그 수수께끼를 우리 어찌 알겠소만,
수국님 내 딸이라면 내 가슴 많이 아프겄소. (미안...)
있잖우....잘 아는 교수님 두 분이 목사님 자제분이어요.
시골 목회를 이끌었던 아주 훌륭한 아버님들이시죠.
그 성광 과정에서 타인을 주로 돌보고 희생하셨던 아버님에 대한 서운함이 있어요.
지금이야 철나서 아버님을 자랑스러워하지만 대학 다니고 유학 생활할 때도 원망스러웠대요.
그러니까 애들한테 엄하게 하지 말고 무조건 어리광 받아주셔.
혼날 짓 했을 때 큰소리로 나무라지 말고 나중에 조분조분 타협하고.
글고 여리고 착한 전도사님한테 나긋나긋, 알겄쥬?
그리고 수국님은 여기다 풀으슈. 물론 주님이 계시지만.
에고, 이 소심쟁이들...
수국님이 올리신 그 글을 저는 못 봤었어요~
무슨 글일까 싶어서..
아침에 잠깐 회사에서 시간이 난 김에 검색해서 읽어보았네요..^^;;
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투정부리고 그랬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수국님 무엇보다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