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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7세 아이들을 가르치게 될 것 같아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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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태영맘1212
  • |
  • 2011-04-26 13:35
답댓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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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4-25 20:59
답댓글

와.. 내 아이만 가르치기도 힘든데 이웃의 아이까지... 참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하신 분인거 같네요.

7세인데 2점대 챕터북을 읽는 걸 보니 아이가 아주 잘 따라하고 언어적 감각이 있는 아이네요.

그런데 조금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자면..

유치원도 영어학원 유치부를 다니는데 굳이 오후에 또 영어수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제가 지금 큰 애가 3학년이고 작은 애가 1학년인데요.

큰 애 때는 문고판으로 (한글이든 영어든) 빨리 넘어가면 좋은 줄 알고

보석같은 그림책의 시기를 많이 놓쳐버린 것 같아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그래서 우리 작은 애는 레벨을 굳이 따지지 않은 그림책(한글이든 영어든) 많이 읽게 하고 있어요.

horrid henry 가 재미있기는 하지만 7세라면 좀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많이 읽게 해주시는 것도 참 좋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제 아이와 같이 남의 같이 가르쳐봤었는데요.. 그리고 아는 분들도 그렇게 시작을 하신 경우도 많구요...

대개는 남의 집 아이를 포기하게 되거나 내 아이를 포기하게 됩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남의 아이가 내 아이보다 앞서 나갈 경우에는 내 아이를 버겁게 하기 싫어서 그만두게 되구요

내 아이가 너무 앞서 나갈 경우에는 상대에게 눈치가 보이거나 내 아이의 시간이 낭비되는 것 같아서 그만두게 되구요...

그러니 일단 시작하시긴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수준이 많이 높고 영어학원 유치부 오래다녀서 회화도 어느정도 될 터이니

굳이 수업을 하신다면

같이 책 읽고 스토리 요약하여 말하기나 쓰기등을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코스북이나 미국교과서는 이미 학원에서 하고 있는 것과 겹치는 학습적인 냄새가 나는 것들이라 좀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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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물단지
  • |
  • 2011-04-27 01:06
정성스런 댓글 감사해요^^ 저희 아인 이달 말이면 영유를 만 1년 다닌 거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유치원생활 접기로 했구요. 제가 집에서 홈스쿨링할 계획을 알고 아이의 친구 엄마가 같이 끼워볼까 하는 생각으로 말씀하셨던 거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이 교육열이 지나치다고 말할 수 있는 지역인데다... 그 어머니 역시 조금은... ㅋㅋㅋ) 빨강머리앤님 말씀대로 저희 아이야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계획이니 상관없지만 그 집 아이들은 유치원 마치고 일주일 중 하루를 또 영어과외를 받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겠죠. 저도 그 부분을 말씀드리며 조금 시기를 늦춰보자 했어요. 엄마가 좋은 책들 많이 접하게 해 주신 다음에도 계속해서 목이 마르시다면 제가 이야기책같은 거 같이 읽는 건 해 줄 수 있다고 했죠^^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희 아이도 그림책이 읽는 책들의 대부분을 이루고요(패트리샤 폴라코랑 레오 리오니 좋아해요^^). 헨리나 쥬니비 같은 건 본인이 원하기에 그냥 내버려 둔 케이스에요~ ㅋㅋ 두 주인공의 어떠한 행동들에서 대리만족을 얻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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