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집중시간을 늘려보느게 좋을 듯해요. 그리고 그 일은 학습지 선생님보다는 엄마가 매일 한글책 읽어줄때 노력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들 44개월인데 이제 쑥쑥 유치원해 볼까 생각입니다.
천천히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우리아이 38개월인데 영어로 아이러브유하면 "그렇게 말고 서윤아 사랑해 이렇게~"하는데 영어거부하는걸까요.. 저도 여기서 워크시트로 열심히 해줘도 별로 재미있게 안해줘서일지.. 이럴때 난감하죠 엄마들은..
엄마표로 할때 가장 문제가 아이들이 제대로 집중 못하고 산만할때 인내심에 한계가 드러날때 인거 같아요. 저도 아이가 유치원에서 수업한 ORT 자료 가지고와서 같이 복습할땐 마치 제가 예전에 과외수업할때 처럼 '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지.. 따라해봐' 하면서 목소리톤이 높아지곤 하는데... 그래서 제 친구는 엄마표 좋은데.. 자기는 인내심이 부족하다며 그냥 선생붙일란다 하더라구요. 쉽지 않네요... 힘내세요... ^^
역시 제가 더 참고 인내심을 기르는게 최고인거네요...^^;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다짐을 하고, 어제 퇴근을 했더니,
놀던 종이들과, 그림, 단어가 적힌 종이들은 들고 오더니 놀자고 합니다.
그래서 하는데로 냅둬봤죠...2 pears 중에 하나만 오늘 먹고 하나는 나중에 먹는다는둥,
사과 그림밑에 "ant"단어 가져다 놓고, 컵 밑에 "cap"가져다 놓고 맞다고 우깁니다.
아니라고 몇번해도 맞다도 우기길래 그냥 웃고 넘어 갔네요...^^;
제가 더 강조하면 성질내며 찟어버릴거 같아서요..ㅋㅋ
이렇게 또하루 저도 아이도 배우고 지나가네요...좋은 엄마가 아닌 안좋은 엄마되는 것만도 넘 힘든듯...
여기 고수님들은 넘 대단하세용~~~~
저희 딸래미는 6월이면 딱 36개월되요....
저희 딸래미도 영~~~ 정신 없어요... 이것하다 저것다하다.....^^;;;
당연히 그럴 시기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립심도 생겨서 고집도 장난이 아니고...
어느정도 받아주기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넘 받아주면 자기 고집데로 미는 성격만 나올 것 같아 적당히 하고 있어요...^^)
전 너무 조급하게 생각 안하고 아이가 싫어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걸 해주다가... 하는 편이에요...
한참 노는걸 좋아하고 한참 뛰어놀기 좋아하는 시기라고 생각되요....
아이들마다 항상 받아들이는 시기가 다 따로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아이에 맞춰가며 싫증 안날 정도로 해 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직장 맘이시면 그정도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직장맘이신데.. 그 정도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6세인 제아들도 가끔 그러는데.. 34개월이면 그게 자연스런운거 같은데요.. ^^;;
놀면서 해야 하는데,, 같이 놀아주는게 참 귀찮고 힘드네요.ㅜㅜ
34개월....
그런 행동들이 아~~주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7살된 울 아들도 액티 진행할때 엄마가 생각한 순서대로 진행되는건 아니니 넘 걱정마세요.
전..일단 만들면 그냥 손에 쥐어줍니다..실컷 만지고 놀면서 보라고...
처음에는 반응이 와~~~ 하다가도 금방 시들거든요.
그럼 그때 시작해요...그럼 자기가 보면서 놀아본것과 다르게 어떤 순서가 있으니 그제서야 집중하고 따라옵니다...그렇게 끝내고 다시 손에 쥐어줘요...그럼 엄마를 흉내쟁이 합니다.
엄마표 진행하실때 가장 중요한것은..
욕심을 부리면서 하지말고, 또 엄마의 의도대로 무조건 따라오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 둘다 지치거든요..
워크싯은 정말 시간을 정해서 딱 앉혀놓고 조금씩 진행하세요.
아이들 책상에 앉는 버릇을 기르는데만 오랜시간이 걸리거든요.
질문을 많이 하면 엄마가 방금한말이 무엇이었나 물어보세요. 그리고 답한후에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연습을 시켜주시구요.
저희 아이도 그맘때 자기가 관심있는것만 질문하고 엄마 예기는 듣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엄마가 무슨 질문을 했는지 다시 말해보는걸 시키는걸 몇번 했더니 엄마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더군요... 아직 어린 연령이니..
학습적인것보다는 놀이식으로 진행하시는게 더 편해요.
물론 놀이식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눈치를 못채고 열심히 참여합니다.
무언가를 확실히 가르치기보다 놀았는데 알았더라...요게 더 편한 시기거든요.
울 아들...어릴때 엄마가 해준거 다 놀았다고 생각하지 공부했다고 생각못해요.
오히려 손에 연필쥐고 열심히 써야 할 시기가 오니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아이가 산만한게 아니라 호기심이 많을때니 시간을 많이 두고 한번이 아닌 여러번 비슷한걸로 진행하시면 좀더 편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