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결정할때 어머님의 생각이나 가치관과 잘 부합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쉽진 않죠^^ 5세부터 다니던 유치원이었다면 모르겠지만 7세때 옮긴 유치원이라면 저같으면 다른 유치원을 심각히 고려할 것 같아요.
만약 계속 다녔던 곳이고 갑자기 원장님이 영어를 너무 강압적으로 시키시는 거라면 원장님과 진지하게 상담하겠어요. 요즘은 엄마들의 성화에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너무 주입하는 경향도 있는 걸로 보여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7세이면 경쟁심이 발동할 나이인데 상을 받기위해 하는것은 저의 어릴적 생활때 한건데.. 바람직하지않은것 같군요
좋아하고 즐기면서 공부할 수도 있을텐데요...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몇년안에 마치는 과정도 아닐테고 느긋한 맘을 가지고 아이에게 흥미를 부여하고 영어가 어떤것인지 느낄수 있을정도만이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과연 그런 방식으로 영어를 학습하게 한다면 아이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학습이란 단어가 머리에 남을거 같아요...
학습이라 느끼면 특히 아이들은 영어를 싫어라 하더라구요...
수준과 양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장을 외우고 앞에서 한개도 틀리지 않고 발표하라는것도 문제인듯 싶어요.. 문장을 외워서 발표하는 것은 어른들도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것은 그런 시스템에 대한 아이의 반응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런 시스템에 적응하고 즐긴다면 상관없겠지만
그런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린다면
생각해보셔야 할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