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몸이 안 좋을땐 이도 저도 다 귀찮아지지요.ㅠㅠ
아이 몸이 안 좋을땐 그저 쉬는 게 최고지요.
쉬엄 쉬엄 하세요~^^
울 딸래미는 집에 들어가는걸 너무너무 싫어한답니다.
어제도 길거리 공원 다시 어린이집 배회하다가 8시에 들어갔어요. ㅠ.ㅠ
어찌하면 방랑벽을 고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어찌할까여?
5세 여아
2011. 6. 15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
읽어주기
뽀뽀하지 마세요
뽀뽀하지 마세요" 책 꺼내오면서 자기는 뽀뽀하는거 좋아한답니다. ㅋㅋ
2
영어책
읽어주기
My trip to the zoo
내일이면 도서관에 반납해야되네요. 아쉬워하는 딸래미.. 같은 시리즈로 또 빌려야겠어요. ^^
You are important
책 사고 두어달 만에 읽어주는 듯 싶습니다. ㅋㅋ 게으른 엄마. 암튼 졸리다고 하면서도 새로워서일까요? 반짝반짝 눈으로 책을 보더군요. 듣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ㅍㅎㅎ
유성
1.한글책
비오는날
유리는 반짝 반짝(유치원에서 대여한 책)
내가 불을 만들었어(유치원서 대여한 책)
2.영어책
On my beach there are many pebbles-Leo lioni
Chocolate mousse for greedy goose
This is a peach
James goes buzz buzz
어제는 카메라 사러 다녀왔네요..
온식구가 저녁마실...해가 길어지니...
디카를 제가 떨어뜨려 고장내서..큰맘먹고 새로 샀네요...
사용법 익히느라 어제 몇장 찍어봤는데 역시 좋더군요..
조만간 사진 몇장 찍어 올려볼께용..
아빠가 아주 애지중지합니다...피~~
아침에 쫌 일찍 일어나 북클럽책인 BUD,NOT BUDDY를 읽고 잇었더니
유성이가 슬쩍 제 옆으로 오더니 찬찬히 책을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책을 슬렁슬렁 읽더라구요..(아는 글자만..)
아는 글자 몇 개 나오니 좋았는지 저보고 소리내서 읽으랍니다~
나중에 너와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하는 책들이란다^^
그런날이 오긴 오는거니?^^
요즘 월, 수, 금 발레를 하는 해은이...........
친구들은 끈 있는 발레복을 입는데 자기는 언니가 입던 반팔 발레복을 입는다며 자기도 사달라고 하네요...
"응 알았어... 7살에 사줄께" 하니 좋아라 합니다. 앞으로 2년이나 남았는데...... ㅋㅋㅋ
사준다고 하니 무조건 좋다고 해요...
발레 학원차로 어린이도서관에서 픽업하는데 도서관에 와서 짜증만 내더라구요....
요즘 월, 수, 금 학원, 화, 목 2시간 산행 - 방과후 1시간 30분씩 놀이터.........
체력 저하로 짜증만 버럭버럭..............
그래도 귀여워요...
1. 한글책 읽어주기 - 때때 옷 입고 나풀나풀, 도라 도라와 백팩, 도라도라와 부츠
2. 영어책 읽어주기 - no biting
6/15일
1. 한글책 : 치마를 입어야지, 아메리아 블루머
드래곤 조그
(윤성누리맘님이 추천해주신 책...역시 토깽이가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조그가 구급차가 되겠다는 장면에서는 깔깔거리네요..ㅋㅋ)
2. 영어책 : Where's Spot? (혼자 읽기)
3. 흘려듣기 : Snow White
가은이도 가은맘님도 감기 얼렁 물리치셔요~~
혼자서 수학문제집이며 국어문제집 푸는 가은이 생각하니까 정말 의젓하네요..
우리 소의는 아직도 똥강아지 같은데..ㅋㅋ
오늘은 오전에는 아주 여유있게 보내고 오후에는 발에 불나도록 돌아다녔어요. ㅎㅎ
오전에 계획한 일들을 오후에 몰아하니 정신이 없네요.
아침 청소 하고 좀 쉬다가 외출 준비 하고 나갔는데 울 딸내미..
신발 투정을 하면서 울고 불고.. 겨우 달래서 나가니 잠온다고 안고 가라고 징징..
이궁.. 윤성이 원에 간 사이에 후다닥 다녀오려던 것들을 하나도 못했어요.
결국 도로 집으로 와서 이불 덮고 고이 잠드시는 바람에 엄마는 잠시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윤성이 오는 시간에 맞춰서 도서관, 마트 다 들려서 컴백홈~하니 7시..
4시에 하는 도서관 수업 하나듣고 5시에 마트로 출발해서 후다닥...
시간이 없어서 식료품 코너는 들리지도 못하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반찬이 똑 떨어지는 바람에 정말 김치와 미역국 달랑 하나 있는데 일찍 퇴근한 울 신랑..
후다닥 반찬 세가지(감자볶음, 애 호박 볶음, 두부김치) 해서 겨우 저녁상 차려주었어요.
아구. 죽겠네요. ㅎㅎ 하도 돌아다녀서 종아리가 땡기고 아픈데..
윤성이도 누리도 힘들었겠다.. 싶어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안 투덜거리고 잘 따라 다녀준 아이들에게 이쁘다 .. 사랑한다 꼭 안고 부벼서 재웠네요.
그렇게 11시가 다 되어서야 제 시간이 오롯히 났어요.
다리도 넘 아프고 정신도 없고..
그냥 멍... 하니... 신랑이 녹화해준 최고의 사랑 보고 나니 이제야 정신이 좀 듭니다.
이렇게.. 사는게 잘 살고 있는거 맞지요? ㅎㅎ
알고 있음서도 가끔 이리 투정을 부려봅니다.
애들 잘 크고 저랑 신랑 사이에 불화 없고.. 그럼 잘 살고 있는거지.. 하고 생각하며 살아요.
모두.. 이렇게 바쁘고 힘들지만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고 계시겠지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도서관 수업에 마트까지 다녀오느라 책 읽기 시간 확보가 안되었지만
도서관에서 한글책 3권 읽었네요. ㅎㅎ
<한글책 읽기>
1. 해골이 딸꾹
이 책.. 다들 아시지요? ㅎㅎ
넘 재미있어요. Dav Pilkey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책..
전에는 엄마가 읽어주기만 했는데 오늘은 뭐 읽을까? 하고 물어보니 이 책 가져와서
스스로 한 챕터를 다 읽었어요.
칭찬 세례 만땅 해주고 모든 할일 면제의 특권을 부여.. ㅎㅎ
울 아들 날아다닙니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이도 자라고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