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전 목디스크까진 아니라하고 자라목이라나 암튼 목과 어깨 통증 있은지 꽤 오래되었구요, 그나마 한의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받음 좀 낫긴하네요.. 게다가 늦은 나이에 아일 낳아서 늘 육체적으로 힘들고, 에너지가 부족한 걸 많이 느껴요..
그래서 울 아이들 책 좋아하고, 늘 책읽어달라 난리인데, 피곤할 때 그러면 화가 나요.. 물론 억지로 참고 끙끙 거리며 책읽어줄 때도 있지만 피곤한 상황에 책 또 읽어달라고 내용 긴 책 가져오면 그야말로 공룡엄마가 되어버립니다.. 창피하지만,, 책 읽고 싶다며 우는 아이 때려가며 억지로 자게 한 적도 있구요... ㅠㅠ
님의 나이는 그래도 아직 창창하니 조금만 건강에 더 신경쓰면 쌩썡해질 거라 생각되요..
나 자신을 위해서라기 보다 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건강하고 즐거워져야 한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