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고 싶지만 남편이 아직은 때가 아니다~ 늘 이래서.. 소심한지라 혼자 끙끙 앓고만 있네요.
확~ 질러버릴까요? ㅋㅋ
두 돌 조금 안된 아이의 부부라면 그런 절차는 다들 밟아가는거 같아요 ㅎㅎ
저두 첫 전집 샀을때 울 신랑 뒤로 자빠졌거든요 지금은 혼자 알아서 하겠지 라구 하더라구요
우리두 엊그제 그런걸루 다퉜는데 벌써 7살 5살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 지금은 놀기 바쁘답니다
어렸을때 많이 보여주고 많이 읽어주구 하세요 넘 커버려서 자기 의사가 분명하면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는것 같아요
저도 지영맘님과 같은 방법을 이용합니다..
아이 첫 전집 살때 대~~판 싸웠던 걸 기억합니다..
지금은 책이 어느정도 있으니 사도 표가 안나지만..
크게 표나는건 남편카드로 자잘한 건 제카드로 삽니당..ㅎ
첨엔 무지 싫어라햇는데요..
아이한테서 반응이 나오니 많이 누그러졌답니다..
오히려 책 안사주냐고 할때도 있어요...
그래놓고도 전집가격 말해주면 뒤로 자빠집니다..ㅋ
요즘은 전집은 잘 안사지만...
단행본으로 중고로 샤샤삭...티안나게 하셔요...
괜히 싸워봤자 좋을일 없자나용..
나중에 하람이의 영어실력을 보면 아빠도 좀 누그러지실 겁니다...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셔요..
둘째 임신 중 아니신가요?....^^
남편들이 아이교육에 신경쓰면 이런일 좀 덜할텐데 말여요..
만재아빠님처럼^^
혹 남푠님이 약주를 잘 하시나요?
저는 책뿐만 아니라 제가 고민해서 산건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둥 잔소리 작렬하면
니 술값, 담배값을 다달이 공개하라~ 합니다.
저는 스마트폰 가계부로 항목별로 투명하게 정리해서 가끔 보여주는데
정말 먹는 거 말고는 제 앞으로 쓰는 돈이 한달에 5만원도 안되더군요.(화장품 값, 옷은 안삼)
내가 이렇게 아끼는데 울 아그들 책도 안사고 대여하고 도서관에서 매일 한도 채워 빌리고 상호대차까지 하면서 버티는데도 돈이 다 어디가나 모르겄다 하면서 죽는 소리합니다.
그러면서 너는 에브리데이 알콜데이인데 도대체 그 돈이 얼마나 되나 정산하자 덤비면
한 1년간 말이 쏙 들어갑니다.
참고하세요.ㅎㅎ
까이유가 4살 아이의 생활이라 나름 스토리가 있어선지..20개월 막둥이는 아직은 노래나오는 부분만 봅니다.
큰 애때 4~5세 경에 사준듯 하네요..4학년 큰 아이 학교서 영어 시간에 까이유 틀어준다합니다.
(사실 거기 나오는 생활영어 정도만 해도 잘한다소리 들을듯..^^)
지금부터 활용 오래 하시겠네요..
울 막둥이 아직은 위씽이랑 블루클루, 도라도라 보네요..
까이유랑 티모시는 울 아이에겐 좀 이른것 같아요..^^
저 어저께 중고 챕터북 시리즈별로 한권씩 해서 한 4만원어치 결제 했더니 바로 전화 옵니다. 뭐 사셨어? 이러믄서..알면서도 꼭 전화와요.. 그래서 책 샀다. 몰라서 묻소? 그러고 마네요. 본격적으로 챕터북을 하려는데 왕창 질렀다가 안 보면 대략 난감이라서 뭔지도 모르고 챕터북 낱권으로 한개씩 대충 사봤어요.. 기대되네요.. ^^ 지원이 어렸을때는 정말 책을 안사줬어요. 대신 도서관에 거의 전세 낸것 서럼 아예 살았거든요.
그냥 강하게 나가세요. 저두 신랑 눈치 보며 산 세월이 지금 생각하면 아까워요. 별것두 아닌데 괜히 쫄아서 살았네요. 하도 화를 자주 내니까 무서워했는데 10년 살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짖는 개가 안 문다고.. ㅎ 저도 이젠 똑같이 못되져서 죽이 잘 맞네요. 학원비로 과하게 돈 나간다면 몰라도 책 사주는거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더라구요. 힘을 내세요~!!
다들 비슷하네요. ㅋㅋ
저도 표나게 사주는건 남편 카드로 사고 나머진 제카드로 긁지요. ㅋㅋ
택배 경비실서 찾아 제 차에 보관해 놓고 남편 늦게 들어 오는 날 얼릉 책 꽂이에 표 않나게 사사삭 감추죠. ㅋ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다 아그들 위해 그것도 시간 들여 검색해서 저렴하게 쇼핑하는데 그 노고를 알아줄까요???
어린 아이들한테 DVD 보여 주실땐 꼭 함께 대화하며 보셔야 해요.
혼자 DVD에 빠져 말 없이 일방적으로 보면 않좋아요.
저도 울딸 어릴때 DVD 덕 많이 봤어요.
애들 책 안 사고 대신 내 옷 사입으면 좋겄냐고 물어보슈. ㅋㅋ
그게 다 자식 키우며 사는 재미지, 뭐.
카드회사 들어가서 사용내역 문자서비스하는 거 해지하셔.
그게 제일 좋은 방법 아닌가용?
몰래 사세요.ㅎㅎㅎㅎㅎ
전에 엄마표 꿀맛교육이란 책을 쓰신 분이 계셨는데,
애들책을 너무 사주고 싶은데, 남편이 못사게 해서,
책을 미리 사서 보자기에 싸서는 다락인지 넣어두고..
오래된책 얻은것처럼 했다느걸 보았었어요.
울신랑은 뭐라고 말은 없지만.. 저도,
언니가 사줬다는둥..ㅎㅎ 그렇게 둘러댈때가 있어요.ㅎㅎㅎㅎ
뭐라하는것도 아닌데, 괜히..ㅎㅎㅎ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까이유 DVD는, 6살인 우리애들 지금까지도 잘 보고,
마르고 닳도록, 재생기에 넣고 들어요.뽕 뽑으실꺼에요.
힘내세요.아자.
참..근데, 두돌 안된 아이에게 DVD는
안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같아요.
보여주셔도, 아주 조금씩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
(전 사실 보여줬던것같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