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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노희경이란.. 작가를 아세요?

컨텐츠

댓글 31 댓글쓰기 본문보기

  • bella22
  • |
  • 2011-08-01 23:54
답댓글

오늘 큰딸 때문에 눈물 짓는 분을 봤는데.. 넘 공감갑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손을 떨려가며 편지를 써보았네요...

엄마에게 정말 잘 해야 할 것 같아요..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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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효WING
  • |
  • 2011-07-28 00:43
답댓글

후배 중에 노희경 작가 팬이 있어요.

인상깊었던 부분을 짚어주며... 얼마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찾아보라고 그러던데~ 찾아서 봐야겠어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리셨군요.

마음 속을 들추어보면...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하지만

또 언제나 새삼스러운 것 같아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적고 생각해보면~

좀 더... 마음속에 새겨져... 좀 더... 사랑을 뿜어낼 수 있겠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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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1-07-28 19:05
전 현빈도 그닥, 송혜교도 그닥이어서 그들만의세상 이것을 안보았어요
나중에알고보니 이것이 노희경작품이었더군요..
제 글의 저 대사는 "꽃보다아름다워" 라는 드라마인데요..
아~ 그냥 보지마세용..끝에 엄마가(고두심) 치매에 걸리는데..
가슴이 아프다며 빨간약을 가슴에 바르는데 정말정말 눈물나고 슬퍼요
배종옥인가? 딸이 엄마 엄마하며 우는데..
암튼 한살한살 나이먹을수록, 슬프고 무서운 영화 잘 안봐져요
추격자 같은 그런 영화..정말 싫어용 ㅠ.ㅠ 며칠동안 기분나빠져서요^^

잘 들어가셨지요? 게싱게임에서
5살 정효의 발음을 잊을수없네요..^^
정민이는 조금 컸다치고,
정효는 이대로 영어에 박차를 가하면
정말 엄친딸되겠어요^^
저도 놀지않고 건우한테도 뭔가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민효맘님 우린...북클럽에서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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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은맘
  • |
  • 2011-07-25 16:10
답댓글

이 테스트를 남편에게 해 보았다가

몰매 맞을 뻔 했지요....

 

사람 마음을 시험 하지 말라나...

누굴 남겨두고 누굴 버리는 그 상황은

가상으로라도 하고 싶지 않다고...

버럭!! 그야말로 버럭!! 화를 내었지요...

 

아줌마와 아저씨의 뇌구조는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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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1-07-25 16:19
ㅋㅋㅋㅋㅋ 저희도 유치원원장님 강연들으러 갔다가(강의로도 유명하신분이거든요^^)
육아에 관해 강의듣는도중 중간에 나온 테스트였어요
시은맘님 남편은 화내셨군요
아마 우리 애아빠는, 눈물흘리고 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눈물이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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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효WING
  • |
  • 2011-07-28 00:18
그 마음 알 것 같기도 한데요.~
표현에 서툴러 그렇지...
너무 큰 사랑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
어여삐...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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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홀릭
  • |
  • 2011-07-25 15:13
답댓글
초등학교때 가장 사랑했던 엄마를 지금 더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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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1-07-25 16:21
초등학교때 가장 사랑했던 엄마...무슨뜻일까 잠깐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제 아이들은 조금 더 오랜후까지 연장되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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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똥맘
  • |
  • 2011-07-23 11:37
답댓글

엉~~이게 뭐예요 아침부터 엄마한테 전화해서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 부리고 컴 켰는데 컴 앞에서 한참을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네요 어쩌면 제일 소중한 사람이 엄마일껀데 왜 함부러 대하는지,,,,,,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난 무엇을 내려 놓지 하는 생각에 한 참을 생각했네여 울 엄마 매주 마다 반찬이며 다 싸서 택배로 보내시는데 난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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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1-07-25 16:26
전 댓글들 보며
나만 엉엉 울었나싶엇는데
다들 우셨다니...동질감도 느끼고(나만 불효녀아닌ㅋㅋㅋ)

특히 자식위해 열심히 엄마표하는 여기 쑥 맘들이라...
자식한테 하는 열정이 남다르니..부모님생각에 또 더 그러겠지~~
암튼
또 저한테 유리한쪽으로 합리화시키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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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1-07-22 10:09
답댓글

아~~ 이거참....

아침에 눈물바람을....ㅋㅋㅋ

 

공주와차님.... 글솜씨가 쫗으시네요..푹빠져서읽었어요...ㅋㅋ

 

저 같았음... 무엇을 먼저 내려 놓았을까요??

 

전... 정말 엄마덕을 많이 보고 살았는데....

엄마를 먼저 내려놓지 않았을까요??

 

아~~~ 마구마구슬퍼집니다..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울 아들램들도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를 먼저 내려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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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1-07-22 21:32
아...... 넘 슬프당
전 저만 생각해보았는데..
시은이가 배에서 나를 먼저 내려놓는다는 생각을 하니...
........

난...나를 내려놓아도 아무렇지 않는데
딸은 그걸 내려놓으며 얼마나 얼마나 울까요..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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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1-07-21 15:41
답댓글

우리 가족 모두 한배에 태워서...

우리 신랑과 우리 가은이를 배에서 내려 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괜시리 막 눈물이 납니다.

그 장면이 영화처럼 스치면서 저혼자 막 소설을 쓰네요..ㅠㅠ

울 신랑이 가은이를 살리라며 스스로 배에서 내릴거구.

그 장면은 왜케 또 슬프데요 ㅠㅠ

더이상 생각못하겄슴돠... 잉잉잉...

 

울엄니~  일흔이 넘은 울엄마 생신이 음력 7월 7일 입니다..

얼마 안있으면.. 생신이세요.

요즘 주말 부부라 대신 친정엄마가 매주 오세요~

엄마 덕분에 외로운 주말 부부생활에 어렵게 적응할 수 있었지요.

 

평생 가난과의 전쟁으로 한시도 편히 육신을 뉘이지 못한 참 외로운 노모 지요.

거친손으로 삼남매를 거두며

쉰밥을 물에말아 먹으며 그리 키워 주셨는데..

나이먹어 효도란것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저 가까이에서 매주 보고 맛난거 사드리는 ..  요즘이 우리 엄마의 조금은 여유로운 한때가

되지 않을런지...

엄마가 계시지 않는다는건 상상을 할수 없습니다.. 지금 제겐..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요....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울 공주와 차님 덕분에 엄마사랑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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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1:59
부럽네요..매주 오신다니
그런데 이 부러움도..
작가의 말처럼
밥해주는엄마를 그리워하고 있는건 아닐까...
지금 이나이에 그건 아니지 아닐거야..아닐까..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저두요.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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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1-07-21 14:47
답댓글

노희경이라는 작가를 자세히 알지는 못해요..

그 분이 쓴 드라마가 막장 드라마가 만연한 요즘 tv에서 리모콘을 돌리던 제 손을 가끔 멈추게 했지요.

그리고, 어느 날 그 분 인터뷰를 보았는데 선하게 보이는 인상이 참 푸근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침에 전철에서 이 글 읽고 오다가 눈물 날 뻔 했어요..

그 어느 것 하나 놓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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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16
노희경을 아신다니 반갑네요 꽁이님^^.
저도 그정도밖엔 몰라요 그저 작가의 대사들이 넘 좋아서요..

맞아요 어느것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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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1-07-21 12:48
답댓글
저도 요즘 엄마한테 뒤늦게 효도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만 항상 모자르네요.. 찔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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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17
전 멀리있다는 핑계로 애키운다는 핑계로...항상 모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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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07-21 11:23
답댓글

공주차님...올만이어요~~~

더운데 건우랑 잘 지내고 있는가요?

(지난번 캔슬되서 무지 아쉬웠슴ㅡ.ㅜ)

 

엄마와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공주차 당신에게는 또 특별한 사연이 있나봐..

나도 엄마를 순간순간 그리워하면서 귀찮아하기도 하는 것 같어..

참 못됐지...이기적이고...

늘 엄마가 안계실 때를 생각해보며 내 맘을 컨트롤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기도 하고....

 

올만에 나와서 이리 죄책감들게 하기요?..

건우 더 열심히 잘 키우고..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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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20
그러게요..밤에 쓴거라 나혼자 울었는데
오늘같이 맑은날
우울하게 한것같네용^^

시은엄마로 7년 살아서... 건우 안부를 물으니 참 어색하고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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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07-21 09:49
답댓글

처음에는 재밌게 읽다가 ..

하나씩 버리라는 부분에서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나오는게...

가족을 버릴수는 없잖아요..

전 감히 해볼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공주와 차님이 좋은 경험을 하신거 같아요...

친정어머님와 정말 애틋하신가 봅니다..

 

아침부터 정말 찡하고 가슴깊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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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27
생각해볼수도 없지요...할필요도 없구요...

몇번이나 종이를 들었다놨다했을까요.
아이이름을 들었다,
남편이름을 들었다,
그러다 여기저기서 훌쩍거립니다.
...
괴로웠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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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1-07-21 09:15
답댓글

ㅠㅠ

엄마가 제일 좋은데도 엄마한테 자꾸 투정 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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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31
멀리있어 늘 그리워하면서도 만나면 또 잔소리라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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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07-21 09:10
답댓글

으.. 소름이 쫙.. 돋는것이..

딸과엄마의 관계가 그런건가봐요..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직도 제 기억엔, 30대의엄마를 기억합니다.

예쁘고.. 지금 생각해보면,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저희를 남겨두시고.

떠나셨어요~

하지만, 엄마랑 누워서 비오는날 낮잠자는 일, 엄마가 내반지에

문방구에서 이쁜반지를 사다줬는데, 그걸끼워주시고, 손잡고 어딜 갈때마다

제 손가락을 꽉 잡아서 제가 막 소리지르고 했었어요.ㅎㅎ(장난이 심하셨던 울엄마)

300원으로 엄마 생일에 스타킹 산것까지 다 기억이 나네요.

엄마와의 이런 아주 작은 어렴풋한 기억만 있는데..

 

우리애들은 정말 징하게 제가 늙어서 힘없는 그런 할머니의

모습까지 보여줘야지..하면서,

밥맛없고, 힘들고 할때마다 힘을 냅니다.

정말 지치고 해도..그런 생각이 힘을 내게 하는것같아요..

아구..아침부터 찔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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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35
이 생각은 못했네요. 30대의 엄마만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는...
저는 30년 플러스 60세의 엄마를 보고살면서도
감사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전 예남매맘님글에 다시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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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7-21 08:56
답댓글

특별한 이름의 사람을 가슴에 품고 사는데

그게 나이가 들어서 품고 있다는 걸 인식하쥬.

그 이름이 엄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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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39
드뎌 극복!!!


무슨말인지 궁금하시죠?
다음에 뵈면 알려드릴께요

(분명 궁금해하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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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7-21 22:41
뒤기 궁금혀....
좋은 글 써놓고 왠 장난질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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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nNjoon
  • |
  • 2011-07-21 07:15
답댓글

아침부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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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 차
  • |
  • 2011-07-21 22:36
그러게요 밤에 쓴건데,
아침에 보시고는 이리^^
다음엔 밝은내용 전달할게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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