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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7/20 水) 읽기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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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윤성누리맘
  • |
  • 2011-07-21 14:04
답댓글
제가 오늘 아침 완전 우울 모드입니다.
어제 밤.. 울 신랑이 사고 쳤어요. 하드 통째로..날려드셨답니다.
미국 교과서 자료, 몇백권의 책 자료들.. 도서관 발바닥 불나도록 다녀와서 리핑해 놓은 씨디 자료들..
젤 빡이 도는건.. 아이들 사진까지 일년치 통째로 구워드신 .. 흑ㄲㄲㄲㄲㄲㄲㄲ
어찌할바 모르고 멍하니 있다가..복구 가능한 자료.. 찾아 봅니다.
애들 사진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나마 밤잠 안자고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이 있어서 위안 삼아 보지만..
저를 불상히 여겨.. 혹.. 컴에 잠자고 있는 자료 보내주실 분들은 부탁 드려봅니다.
[email protected]

어제 울 아들은 클레이 수업 가서 이쁜 꽃 화분 (초미니 사이즈) 만들고 도서관에서 책 잔뜩 읽고 집에 왔어요.
날이 더워서 도서관에서 책 읽고 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녹초인데 이녀석은 놀이터에서 방방.. 체력 짱인 녀석들.. ㅋ
어제 매직 스쿨버스 리더스 읽는데 고고학에 대한 부분이 나오니.. 헤메네요.
공룡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공룡학자가 된다고 해서 그쪽 책을 좀 찾아서 보여줬는데도 어려운가봐요.
살짝 고민 들어갔다가... 그냥 디브이디랑 기타 자료들 조금씩 보여주면서 일단 가볍게 한번 돌리기로 했어요.
일단 한번 끝내고 다음번에 볼때 기타 자료들 다 연계해서 보기.. 일단 이렇게 가닥을 잡았어요.
매일 한권에 디브이디 연계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6살 아이에겐 버겁다 생각이 듭니다. ^^

아.. 뭘해도 우울하고 쳐지는 이 기분.. 일년치 시간들을 도둑 맞은 것 같아요. 아.. 속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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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07-21 14:30
아.. 그 기분 어떻게 달려드려야하나요..
복구가 전혀 안되나요? 근처 컴퓨터 전문 업체에 얘기해서 살릴수 있을거에요.
저 USB자료 지운거 돈 내고 복구할수 있다고 옆에 동료가 그랬거덩요.
물론 저는 비스무리한 자료가 남아있는게 있어서 실제로 돈내고 살리진 않았지만요..
아고.. 저도 속상하네요...
아이들 사진,, 여기저기 저는 첨으로 들어보는 자료들.. (미국 교과서..? )
방대한 자료들을.. 제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보내드리고 싶은데..
밑천 없는 저인지라.. 에효..
가지고 있는 것들은 호민 첨 영어책 읽어주기 시작할때의 아주 초보적인 것들이라 (것도 어디로 갔는지.. --;) 윤성누리에게는 의미가 별로 없을거 같은데.. 혹시 그래도 윤성누리가 쓸 수 있을만한게 있는지 저도 폴더 열어볼게요. 자료 정리를 못해서리,, 뭐가 있을지도 모르겄네요~
여하튼 윤누맘님 힘내시라요..
자료들 없어졌어도 그 자료들 모아놓은 것 자체가, 그거 한번 쳐다보기만 했다는 것만도,, ^^;
저는 해보지도 못한 일인데..
일년동안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신 추억들, 경험들이 아이들과 윤누맘님 머리와 가슴에 남아있쟎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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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07-21 15:06
울 집 컴이 윈도우 체계가 아니라서.. 기본 프로그램 구동이 전혀 안되구요. 게다가 자료 양이 넘 많아서.. 기 백만원은 들거라고 하네요. 헐......미쵸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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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1-07-21 13:28
답댓글

요즘 저는 소의가 ort를 좋아해서 도서관 가면 ort 책을 주로 대여해와요..^^

ort 5단계 매직키 나오는 얘기를 좋아하는데 5단계 경쟁이 치열하네요..ㅋㅋ

ort 어느 정도 보고 나면 저도 헬렌쿠퍼 책들 찾아서 보고 싶은데..

얼마 전 찾아보니까 없더라구요..펌킨스프 보고 싶었거든요..^^

그나저나, 호은이 열은 좀 떨어졌는지..

민은맘님은 좀 괜찮으신지 걱정이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7/14

 

1. 한글책 :  꼬마 곰의 친구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작가 모리스 센닥이 지은 책이예요..

                   책이 좀 길어요..4챕터로 나뉘어져있고요..

                   어제는 1챕터 읽었어요..(꼬마곰과 에밀리)

 

2. 영어책  : Gran (ort 5단계)

                 Smelly socks (로버트 먼치)

                    얼마 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로버트 먼치 책 중 하나예요..

                    글밥이 많긴 하지만,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서 쉽고 괜찮아요..

 

3. 흘려듣기 : Heckedy peg

 

 

 

토깽이 아빠가 지방 출장이라 이번 주는 토깽이랑 둘이 보내요..

보통은 엄마 집에 맡기고 밤에 여유롭게 책도 읽고 저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에는 저녁만 엄마 집에서 먹고 집에 데리고 와요..^^

소의가 엄마랑 자고 싶다고 해서요..^^

그러다가 마음이 바뀌면 또 할머니 집에서 잔다고 하고요..ㅋㅋ

 

날도 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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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07-21 14:32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다행히 열은 더 이상 안났어요. 콧물만 줄줄 흐르구요.. ㅋ
잘 놀긴하는데 먹는게 좀 시원챦네요. 더워서 그런건지..
할머니가 소의 많이 보고 싶으시겠다..
두 모녀가 보내는 저녁이 얼마나 달콤할지.. 상상해봐요.
아기자기 참 이쁘기도 하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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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07-21 11:38
답댓글

호민이의 읽기표가 아주 풍성하군요....

저도 계단 밑의 곰...땡겨용^^

아이들이 샤워놀이 마니하고 그래선지 미열이 한번씩 나고

콧물도 좀 나고 그러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짧게 시키려고는 하는데....

 

유성

한글책

멍멍 의사 선생님-나오는 신체용어들을 한번씩 읽어보네요...

 

영어책

A dragon on the doorstep-희선이 보여주니 유성이도 함께했어요..

                                      희선이가 동물들을 잘 찾아내네요...어깨너머의 힘!!

                                      (민은맘님네도 보셨네요?..ㅎㅎ)

 

city colors-혼자읽기..오빠읽고난 다음에 희선이가 자기한테 색깔맞추기 문제 내달라네요..ㅎ

 

Cars(comic book)-이벤트 당첨되서 온 책...코믹북이라 좀 정신이 없어요(제가 만화책을 잘 못보거든요.;;)

                                                           유성이에게 쉽게 풀어 간단하게 읽어줬어요..

                                                           Cars 디비디를 보여줘도 될지 어떨지 고민이네요..

 

요즘 더워서 책읽기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유성이도 더 피곤해하고....

며칠전부터 "7월21일 목요일"을 무슨 암호처럼 외고 다니더니...

아침에 눈뜨지마자 "오늘 생일잔치 있어요.."하네요...

오늘 유치원에서 7월생들 생일잔치가 있거든요..

각자 음식 한가지씩 가져오라고 하던데..아빠가 케잌 사간다고 하셨다네요..

아침에 큼지막한 케잌가지고 한복들고 신나서 유치원 갔네요...

매일매일이 그렇게 신나는 날들이었음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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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07-21 14:39
그러게요. 샤워놀이 너무 오래 시켜서 그런것도 있을거 같아요.
다 하고 나서 옷도 한참동안 안 입으려고 하구요.. ^^: 아가씨가 부끄러운줄을 몰라서리.. ㅋㅋ
매일매일이 그렇게 신나는 날들이면 정말 좋겠지요..?
어른인 저도 그러니.. 스스로 하루에 하나씩 신날 만한 일을 만들거나, 아님 떠올려봐야겄어요..
가만 있자.. 오늘은 뭘 생각해야 남은 오후가 신날까요..?
흠.. 아! 저는 오늘 주문한 책 받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 이 소비의 욕구란...
(돈 안쓰고 기분 좋아질일은 없남요..? )
아!
어제 몇 개월만에 정리한 호은양 옷장 열어볼 생각하니 좋아지는데요?
아이들 씻기고 저도 샤워같이 한 다음에 누워 잘 것도 생각해봤어요..
(물론 거기까지 가기가 좀 멀지요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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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1-07-21 10:12
답댓글

저희 집엔 [계단 밑의 곰]이라고 번역판이 있습니다.

울 딸래미가 너무나 사랑하는 책이랍니다. 영어책으로도 보여줘야겠어요.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ㅋㅋ

어젠 넘 피곤해서 비몽사몽간에 딸래미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이번주는 책읽기 영~~~ 힘이 딸리네여. 이럴 땐 조금 쉬어줘도 되겠죠? ^^;

1  한글책
읽어주기 작은 거인 이야기 2 영어책
읽어주기 Fancy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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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07-21 11:39
저도 넘 힘드네요...
에고에고...
맛있는 거 드시고 힘내셔용^^
저는 어제 장어먹고 왔는데도 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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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07-21 14:23
당연히 쉬셔야지요. 무리하게 끌고가다가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내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때.. ^^
한글 번역판이 있군요. '계단 밑의 곰'
좋은 책들은 역시 이미 번역본들이 있나봐요..
저는 령돌맘님 소개에서 첨 보고 완전 좋다고 흥분했는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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