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지고 조르는 딸아이 달래서 집에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 게니 미안해지네요
앞으로 자주 가야겠네요 ^^
음.. 도서관 가서 책보러는 들어가지 않는 날이 많은... 38개월 아들
도서관과 친하게 지내도록 하고 싶어 늘 가지만... 놀이터에서만 주구장창 놀고와요 ㅋ
벌써부터 욕심보따리와 가면 이런 아들 지켜보기 답답하고 화날것같으니 좀 더 아이와 왕창 놀아야겠어요.
그래도 엄마는 공부를 해둬야하는데 ... 엄마도 같이 놀고 있으니 걱정되네요.
이 엄마는 욕심보따리를 좀 들어야겠어요.
너무 생각없이 놀아 아들의 시간이 훌~훌~ 지나가버리네요.
이제 쑥쑥에 자리를 잡고... 천천히 보따리를 좀 꾸릴래요. ㅋ
너무 무거워지지 않도록~ 작게작게 나눠서 미리미리... ^^
욕심을 내려 놓기가 참 어렵죠.
더구나 아이에게 있어서.
저도 요즘 도서관가면 이책,저책 골라다 주느라 바쁩니다.
정작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따로 있는데...
너무나 어렵지만 내려 놓기 연습을 해야할것 같아요...
네. 동감이 갑니다.
저도 아이한테 욕심이 많은것 같네요.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려오고, 아이북랜드에서 책도 빌려 보고.
한글에 영어공부 수학 아직 6살인데
누구한테 뒤질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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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분은 생각지도 않고
나자신의 욕심보따리를 짊어지고 끌고 가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아이에게 편안하면서도 즐겁게 놀면서 배울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줘서요.
울애기(5세)랑 저를 보는것 같네여
자유를 준답시고 은근 바라고 그래서 슬쩍 강요하게되고
정말 그게 엄마의 욕심인가봐요
난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나도모르게 어느새 ㅎㅎ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다시한번 맘을 잡아보네여
으음~~~~
옛생각이 스멀스멀~~
가슴이 짠하여...새벽 코코아나 한 잔 할까봐요.ㅋㅋㅋ
전 도서관가서 조용히 책 보는 것만으로도 기특하게 여겼는데....
그 책이 비록 만화책이라도....ㅡㅡ;
저도 도서관갈때 어깨는 무겁게..올때는 어깨는 무거워도 맘은 가볍게 하자....희망사항이자 제 욕심을
아직 버리지 못했습니다.
어제도 바리바리 숙제며 문제집들을 싸가지고 갔다 집에없어 못보는 만화책만 실컷 보여주고 왔네요.
오면서 '도서관에 발들인것만도, 2시간 앉아있다온것만도 성공이다~'라며..
개학이 얼마 남지않았다고 밀린 공부하라고 채근대는 엄마때문에 불쌍한 우리 딸들 웃는 얼굴이 보고싶네요..
저도 도서관 나들이 계획만 하던 걸 이제는 실행에 옮겨야 겠어요.
차로 10분이면 가는 거리에 도서관이 있지만 한번 가기가 힘드네요..
제 욕심만 가득하지 정작 제가 아들을 위해 손잡고 도서관 가적이 없어요..
혼자, 엄마들끼리 가서 제가 골라오곤 했네요..
앞으론 유치원에서 오는 아들 손잡고 가끔씩이라도 도서관 나들이를 해야겠어요..
다른 엄마들의 글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저희 딸은 "아"라고 가르쳐 주면 바로 "아"라는 반응이 오질 않습니다.
"아, 어, 요, 우"를 가르쳐 주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후 물어보면 그때서야 "아, 어, 요, 우"를 알고 있다는
반응을 나타낸답니다. 그렇다보니 가끔은 아이가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답답할 때가 있답니다.
유치원 선생님 말씀이 다른 친구들처럼 막 치고 나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학습을 진행하는 속도도 빨리 내지 않아서 21명 유치원 친구중에 꼭 등수를 매기자면 10-12번째쯤 된다고 하시는데...
가끔씩 이웃의 아이들이 빼어나게 잘할때 보면 속상하고 속이 터질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펼칠 시기가 오면 지금의 시간들이 쌓여서 화산처럼
터져나오는 순간이 있으리라 스스로를 달래 봅니다.
가은맘 님의 글을 보면서 잘 하는 가은이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구나
역시 엄마들은 다 그런 맘이 있구나 싶어 저를 또 한번 되돌아 보게 되네요. ^^
욕심을 내려놓자놓자 해도 불쑥불쑥 고개를 드는 이넘은 불사조인가 봅니다. ㅎㅎㅎ
네...딸아이는 도서관을 참 좋아하는데...엄마가 귀찮아서 자꾸 미뤄지게 됩니다
반성해야 겠어요
대단하세요
많은 맘들이 참 열심히 하시네요
부럽고 반성해 봅니다
앞으로도 잘하세요
초등1,5살 엄마네요.. 요즘 큰애도 풀어주고(?) 있어요..미리 하다보면 쉬기가 겁나는 거 같아요...
아마 초등 학교가면 나 다 아는데 하는 반응일거에요
지금은 바쁜거 없이 지내고 있는데 내년엔 초등준비로 마음이 더 바쁘겠죠..
저는 일상도 티격태격하는데 걱정이네요..
가은맘에 글을 읽고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넘 걱정마시고 으쌰으쌰 힘네세요^^
저도 주말이면 아이들이랑 도서관을 자주 가곤하는데...
가은맘처럼 그닥 소득은 없네요.
아직 어려서 그러겠지했는데 ... 우리 큰애랑 가은이가 동갑이네요.
우리 아인 도서관가면 이리저리 구경다니고 차분하게 책한권을 안읽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전 욕심을 내려놓기보단 좀 욕심을 내야 겠네요. ^^
욕심보따리 내려놓기....
한참을 빙긋이 미소짓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저 역시 첫아이를 키우면서 욕심보따리싸고, 풀고, 다시 싸고... 살그머니 내려놓을수 있을때 까지의 시간이 있었답니다.
그때는 최선이라 생각하며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어느순간 제 욕심이 들어가면서 의도치 않았던 결과에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지요. 하지만 그래도 참 행복했었다 싶어요~
무엇이든 마찬가지지만 조율이 필요한것같아요!내 마음의 평화로움도 아이와의 관계도 말이지요~
여기 올리신 글들을 읽다보니, 모두 대단하신 엄마들만 계신듯해요.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엄마의 조금 더의 열정과 조금 더의 부지런함과 조금 더의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들을...
아.. 가은맘님.
너무 대단하신 분이신데,,
올려주시는 이런 솔직한 이야기때문에 가은맘님이 더 정감이 가나봐요..
'곱다'는 말이 떠오르는 분.
외모도 그렇고, 말씨에, 마음 씀씀이도 그렇구요..
어찌보면 힘 주시려고 올리신거 같기도 하구요.
이런 글 맘에 잘 새겨둘게요. 그리고 힘이 되어요. 따라가는 저희들은요..
음.. 내 맘만 그런게 아니구나, 너무 자책하지 말자, 나도 다시 맘을 잡으면 되지.. 자꾸 맘 다시 잡으면서 가는거야.. 이러면서 말이죠. ^^
가은이는 엄마의 욕심보다 더 잘 하는 아이 같아요
공부는 물론 노는 것까지 얼마나 신나게 하는 아이예요
그런데 엄마의 욕심이 한단계 올라가버린 것이 아닌지...(엄마들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저 또한 아이가 잘 따라 오면 한 번씩 내가 왜 이러나 할 때가 많죠 ㅜㅜ. 요즘은 아주 손놓고 있네요
그러면서 엄마도 함께 커가나 봅니다.
한 번씩 반성하고 다시 아이를 이해하는 편에 서게 되는 거 같아요
울 아들은 도서관은 책 읽는 곳이란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네요
그저 신나게 놀기만 한답니다. 덩달아 동생까지 ....
가은이가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책 읽는 모습 ... 상상만 해도 예쁘지 않나요
그런 예쁜 모습 지켜주세요.
가은맘님 한 번 이러시고 다시 힘내시고 잘 하실거란 거 다 알아요 그쵸?~~
화이팅입니다.^^
뭐든 즐기면서 하면 참 좋은데 엄마는 그게 힘든가봐요 즐겁게 하면 능률도 오르고 그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데 그걸 잘 못 참는게 엄마 같아요 그래도 아이와 엄마의 성향을 조금은 맞춰가려고 저도 노력중이네요
성격 급한 엄마와 모든게 신중한 아이 사이에서 늘 갈등하지만 ....
공감가는 글들을 보면서 위로 받고 있네요
네네.. 언제나 처럼 홧팅~~~ 입니다.
엄마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전 이번 방학에 학원을 과감하게 쉬고아이들을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어요.
여러가지 체험, 영화, 수영장, 계곡, 도서관도 가끔..거의 집에 있는날이 없었던것 같아요.
물론 학원비보다 더 많은 비용이 나갔고.
나갔다가 아이들 단도리하느라 몸도마음도 지칠때가 많았지만
개학을 일주일 남겨두고 그렇게 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가끔은.. 이렇게 공부를 안시켜도 되나.. 불안한 마음이 엄습하기도 했지만,
이번방학에 실컷 놀리되 책은 더 많이 읽히자 다짐했건만 그게 잘 안되어 조금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자랐을 때.. 유년시절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준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저희 큰애도 내년이면 학생이 됩니다.
기질적으로 순하고 착해서 어른들하고의 관계는 아주 잘하는데 겁이많고 예민해 또래 사내아이들과의 관계를 어려워 하는 아들땜에 지금도 학습보다는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에게 치이지 않을까가 제일 큰 걱정입니다--
이러지만 ..사실 학습도 많이 걱정됩니다 ^^
이것저것 하고 싶은건 많은데 꾸~~~~~~욱 눌러 참느라 늘 엄마혼자 불안하다 안심하다 또 불안하다 그러고 있답니다.
학교 보내신 선배맘들!! 학교 보내고 나면 엄마가 학교 가거나 할 일이 많나요?
둘째가 커가는게 아까워 내년에는 좀 끼고 있고 싶은데..무리일까요??--
이런글들을 읽을때마다 부러움에 걱정에 한숨부터 휴~
지난주에 한번 시작으로 도서관을 갈려고 맘먹고 아이랑갔는데 아직 책보단 사람구경에
정신없는 우리아이...넘 늦게 시작한것같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보렵니다.가을 유치원도 함께요...화팅!!
하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어요~ ㅎㅎㅎㅎ
저도 며칠전에 6살 공주님에게 넘 많은 것을 바랬구나 했던 적이 있답니다..
조금 늦는 것에 왜 그리 조바심을 치는지요..
사실은 너무나 잘 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릴렉스 한 마음 오늘도 가져 봅시다~~ ^^
욕심 보따리 내려놓기란 말....
시작도 안한 저에겐.. 이것마저도 욕심 부리고 싶네요^^:
엄마가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아이도 믿고 따라오겠죠?저에게 체면걸듯 댓글달아요^^:
저희도 내년이 초등이라....
정작 초등가서 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왠지 준비는 해둬야 할것 같고..
완벽하지 않은 글쓰기에 답답함도 느껴지고...^^
같은 예비초등이라 제가 글을 쓴게 아닌가란 착각이 드네요..
저희는 대신 색칠공부 종이접기등 손으로 만드는걸로 해소하는 편이에요.
일주일에 3번정도 놀이터에서 물놀이도 하고 실컷놀죠...
그러니...3일 바짝 공부하는거 같습니다.
[문장제수학]을 추천해 드렸는데.... 학습지 선생님하시는 제이친구 엄마께서 문제집을 바꾸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제이가 아무리 좋아해도 어려운 문장을 읽는것보다 쉬운 문장을 이해하는 속도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기초적인걸로 바꾸는 중이에요..
국어문제들은 왜그리 잠이 오는지.... 제가 가르치고 이해시키면서도 잠이온답니다...
엄마가 이러니 ...울제이 큰일이에요....
도서관은 그냥 책만 읽는곳으로 활용해도 충분할것 같아요.
가은이는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 나들이가 되지만...
울제이처럼 도서관은 놀러가는줄 아는 아이는 정말 부럽기만 하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살짝 보따리 내려놓으셔도 가은이는 충분하잖아요....
아..저도 가끔은 도서관에서 자리 펴고 앉아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은데..
주말에 도서관을 가면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책 읽을 자리도 마땅치 않고,
아직은 혼자 읽는 것보다 엄마가 읽어주는 걸 더 바라는 토깽이 때문에..
그냥 가서 책만 빌려서 온답니다..ㅋㅋ
그리고, 워낙 노는 걸 좋아하는 토깽이는 도서관에서 가은이처럼 의젓하게 혼자 책을 읽지도 않고요..ㅋㅋ
그러니, 매번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게 주말이네요..ㅋㅋ
가은이도 가은맘 언냐도 워낙 출중하다보니 욕심 보따리도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저는 그 욕심보따리 1년 전에 없앴어요..ㅋㅋ
지극히 평범한 아이를 지극히 평범한 엄마가 엄마표로 해 보겠다고 나섰는데..
괜히 눈만 높아져서 결국 속만 상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요즘은 책을 한 권도 안 읽는 날도 많고,
놀다 지쳐 그냥 자는 날도 많고..
에라..모르겠따..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아..부끄러워라..)
가은맘 언니는 항상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
이런 글 쓰시면 왠지 모르게 더 친근한 느낌이 드는 걸 아시는지..^^
암튼, 항상 언니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저도 내년이면 드디어 학부형대열에 들어간답니다.
주변에서는 학습지와 학원등 선행학습하던데 전 그냥 놀리고 있어요.
맞벌이라 주말밖에는 시간이 안나다보니 어딜 계획해서 다닐때도 있지만
요즘은 그것마저 힘이 드네요..ㅠ.ㅠ
맞벌이 하기전 심심하면 도서관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는 큰애는 왜 요즘 도서관
안 가냐며 가자고 하네요.. 아마도 비가 자주 내리니 어린이도서관에서 실컷
뛰어놀고 자기 이름으로 된 카드로 책 빌리고 싶은 것 같애요.
아이 나이만큼 엄마도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아직 초짜 엄마라 욕심내려놓기가 힘든것 같아요. ^^
맞아요...엄마와 책을 읽은게 즐겁고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하는데 갈수록 숙제하듯되어가는것 같아 속상해요..
늦은 휴가를 다녀와서 대충 짐만 풀고 쓰러져 잠들었다 이제 깼어요...
요즘 저의 고민이기도 하겠지요...
욕심보따리... 작은기적님 말마따나 어찌 두녀석 중 큰 넘에게만 그리 집착하게 되는지...
뭐 저야 혼자의 욕심으로 제 속만 새까맣고... 지연이가 뭘 그리 하는 건 없지만...
저 혼자만의 지옥게 갇힌건지... 매번 비우는 맘을 가져보지만 정말 쉽지 않아요...
정말 아기때 책 읽어주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가은맘도 저희랑 같은 엄마시군요..
너무나 잘 큰 가은이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신줄 알았는데..
요런 진솔함을 느끼게 해주시다니..ㅠ
아이와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 가장 행복한 시간들로 다시 채워가소서..
저도 문득문득 커지는 욕심보따리 가끔 풀어서 훌러덩훌러덩 빼서 던지고 맘 잡으려고 노력할께요.
참... 엄마의 욕심이란 끝이없는것같아요.. 근데 그 욕심보따리가 왜 아이를 속상하게해야 실체가 들어나는걸까요 ^^;; 저도 그래요... 이것만 더, 이것만 더 하다가 결국 아이속상하게 하면 아차!! 하고 정신차리공 ㅋㅋㅋ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해맑게 시작하자 하죠 ㅎㅎㅎㅎㅎ ^^;
아이가 둘이면 그 욕심보따리가 큰아이에게 맞춰진다는 ^^;
가은이 야무져서 초등입학하면 더욱 잘해나갈껄요 ^^ 다독으로 다져진 아이쟎아요 ^^
가은맘님 화이팅임돠!
정말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이보다 자꾸 내욕심에 치우친다는거...
곧 다시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가 될거예요~ 아자아자!!
저도 욕심 내려놓는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욕심만 있지! 사실.. 게을러서... 아이한테 그게 더 미안할뿐이죠~ㅋㅋ
저는 시어머님이 돌아가신지 꽤 되셨어요. 시댁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고 하시니 참 부럽습니다. 저도 8,9년전에는 그랬는데 말이죠. ㅜㅜ 그건 그렇고 저희는 아예 요즘은 도서관에 대출하러만 다녀요. 예전에는 도서관이 걸어서 몇분 거리라 심심하면 그냥 가서 종일 놀고 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망태기 같은 큰 보따리를 여러개 들고 대략 60권에 육박하는 책 보따리를 한아름 지고 오는것 외에는 가질 못하네요. 그것도 3군데를 돌아다녀서 조금씩 긁어 모아요. 반나절이 다 지나갑니다. 신랑이 차를 몰아줘야 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엄두도 못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