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급한엄마 여기 손이요 ... 맨날 반성하고 알고 있지만 안되네요 ,,
맘속으로 5섯까지 세자세자 하는데도 못하고 .. 에궁 .. 그러면서 아들한테 바라는것도 많고 ..
매일 반성한답니다 .. ㅠㅠ
이론상으론 너무 많이 아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것에 항상 속상 합니다.
특히 엄마표로 공부를 시켜보니 더욱 더 그러네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여... 이런 육아서들이 요즘참 많죠? 막상 실천하려면 잘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부단히 노력하렵니다....
요즘 왜? 라는 질문을 달고 사는 38개월 아들...
대답을 정말 잘해주고 싶은데.. 엄마가 상상력이 부족해 고민이여요 ㅋㅋ
생각하는 힘을 키워줘야 하는데...
어제 밤에도 불끄고 누워 아들이 던진 질문이
'엄마. 왜 나무는 뼈가 없어?'
'왜 해골은 눈구멍이 커?'
등등등등의 질문에 너무나도 과학적이고 일반적으로 대답해 준 듯 해 아쉬워요.
오늘밤엔 더 환상적인 대답을 해줘야겠어요~~~
호기심이 큰아이를 영유에 다니게 했더니 다른 호기심을 못채워 하는 듯 싶어요.
저도 힘 누르기에 가까운 엄마인가 봅니다.
세탁기 앞에서 30분을 돌아가는 걸 보고 서있고, 선풍기 모터가 어디있을까 궁금하고,
가전제품의 메이커를 일일이 써보는 아이....
그런 아이에게 글쓰기. 한자, 수, 영어를 시켰더니
화내면서 우네요. 자꾸 안된다고하고 공부시킨다고요...
알면서도 공부의 욕심이 놓아지지 않아 괴로와요.
막연히 아는 그러나 잘 실천은 되지않는 것들 다시한번 짚어주신거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역할이 이렇게 어려운건줄 알았으면 진작 준비좀 잘해서 엄마가 되는건데~
그런 생각을 해요
좋은글 잘읽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 경우에는 다른 것은 실행하려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다가가는 것 같은데, 엉뚱한 행동을 할때는 실행이 잘 안되네요.
집에서 엉뚱한 행동을 하면 매번은 아니더라도 행동의 원인을 물어보고 들어보려고 하는데... 밖에서는 잘 안될때가 많아요. 어제도 도서관에 갔는데 아이가 전등 스위치를 껐다가 켰다가 하더라고요. 요새 키가 컸다고 전등 스위치에 손이 닿는다고 무척 자랑스러워하고 있거든요.
아마 도서관에서도 스위치를 보자 작동하고 싶었나봐요. 이해는 했지만 다른 엄마들이 짜증을 내는 것을 보는 순간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며 아이 손을 웅켜잡고 나왔네요...
밖에 나가서는 아이 입장 보다 내 자식 잘못 키웠다고 욕먹을 까봐 더 신경쓰는 것 같아서, 반성 많이 하고 있네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