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2개월 아들 하나이지만 둘째도 계획하고 있는데...글들을 보니까 덜컥 겁부터 나네요..
하나와 둘은 정말 천지차이겠죠?...하나도 벅찬데 말이죠..휴..
저도 동감되네요.. 4살 20개월 남매인데.. 둘째가 순해서 잘할수있을것 같았는데
헉~~~ 방해하진 마찬가지네요/
동생은 누나할때 방해하고 누나는 하지말라고 난리고....
휴 ~~~ 시간이 약이겠지요
ㅋㅋㅋㅋ
유니꼬야님...전 6살 수현이와 3살 기원이랑..사는데..
6살 누나 위해...3살 기원이를 어린이집에...버리는데요...
초기..2-3개월이상은...제 자신이..얼마나..나쁜 엄마인지를 느끼면서...많이..속상하고...성질이 나고.
지금은....누나가...골절되어..집에 있기만...하는데...5분 거리의 어린이집이라...저희 집...뒷 소운동장에서.들리는..둘째 유치원 마실..시간에 웃음소리를 들으면..그래..잘한거야..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3월부터..보내기 시작했거든요..다녀오면...4시에서 4시 30분이고...그때부터는...동생에게..너는 몽땅 양보해주라..라고 부탁하지만..그것도..어려워했었죠...지금은 수현이가..욕심쟁이 동생과 노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네요....그래도..매일 매일 저희 집은 소리지르는 소리..우는 소리..들리지요.
둘째가 남아여서..더 강한 것도 있는듯싶어요...
저녁에..잘 때는 나누어서...반씩 반씩...아이들 수준에 맞게..책 읽어주기도 하고.
누나가..방문교사 하는 타임에...되도록 이면..동생에게 책 읽어주기 해 주고요.
전....둘째 오기...직접..저녁 식사 준비를 무조껀 끝내려고...올해부터..하고 있어서..수현이가...점점 통통해지는것도..한 이유가되었지만...조금더..아이들에게..집중해줄수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아빠가...올때는 아빠가..온 몸으로..둘째에게 집중해주기도 하지만...남편도...자기 만의 휴식을 원할 때가 있으니...
지원서진맘의 의견에...동감이요..
6세...3세도 쉬운시기는 아니지만...시간이 흐르면..조금씩 나아질듯 싶어요.
저희 둘째도....여전히..누나 책 읽어주면..질투의 화신이 되어..온 몸으로 표현해주죠...
주말에..아이들과 저만 있는 때는 외출하는게...오히려...우리의 정신건강에 좋다는 결론을 내린지 오래구요.
고민은 끝이 없어요....
전큰애가 6살이고 배속에 3개월 애가 있어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슬슬 걱정이 되네요.
터울이 나도 그럴까요?
^^ 저도 20개월 차이나는 아들 둘 키우는데요..
처음에는.. 작은애때문에 큰애를 못해주더라구요..
요즘은 또 큰애 맞춰서 책을 읽어주면.. 작은애는 딴짓이예요..
둘 같이 책읽어주려니 너무 힘들어요.. 수준 맞추기가 큰애 맞추면 작은애가 딴짓이고
작은애 맞추면 큰애가 자기 다 안다고 옆에서 먼저 대답에 먼저 간섭하니.. 또 작은애가.. 살짝 딴짓을. ㅋㅋ
이러다 작은애는 뒤처질까봐 걱정이예요..^^
다들 같은 고민을 하고 사네요..^^
전 캐나다 시민권자라 큰아이 (7세) 작은아이(3세) 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낳았어요.
큰아이가 밴쿠버에 있을때 그러니까 만 3세정도 되었을때였겠네요.
어딜 가든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니까 혼자서 따라한다고 혀 꼬부라진 소리를 내곤 했는데,
한글을 더 잘하게 되면 해야지...했었는데
지금은 후회해요.
집에 있는 영어책 읽어주려고하면, 혼자서 한글책을 잘 읽어서인지
별로 관심이 없네요.
요즘엔 자기전에 한권씩이라도 꼭 읽어주려고하는데,
열심히 한글책 읽고있는아이의 집중을 깨고 읽어주려고하니 저도 힘들고
아이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이럴줄 알았음 관심있어할때 진작에 영어책 좀 읽어줄걸...후회가 많습니다.
저희집도 작년에는 그랬어요. 둘째가 큰애 나이 되면 와서 따라하려고 할 꺼에요. 조금만 힘내세요.
책이 잘 안되면 억지로 붙잡고 있지 말고 노래로 해주세요. 율동이나 놀이터 가서 놀이 위주로 해주셔도 되구요. 단어 주로 해서요.
둘째가 생기니 그렇더라구요
저희도 둘째 낳고나서는 큰애 책 한권 읽어주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어린이집을 일찍 보냈답니다..
낮잠자고 간식먹고 오니 반일반만하는 큰 딸이 다시 엄마와 둘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너무 좋아하네요
둘째에겐 좀 미안하지만 상처 받은 큰 아이를 다독여줄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
둘째를 누가 잠깐 봐주면 좋을 텐데...
둘째 낮잠자는 시간에 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무래도 그렇죠. 다 겪었던 일이네요... 그렇다고 누가 와서 봐 줄 수도 없고
둘째가 어리니... 첫째 공부시킬때 재우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낮잠 자는 시간을 그 때로 맞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