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저도 같은 형편이라.. (딸만셋..)
맘이 짠하고 친정엄마 소식에 눈물 찔끔..
그마음은 같은 상황되어야 알것같아요.그쵸? T.T
전 친정엄마라 부르기도 너무 어색할만큼 너무 이른 꽃다운 나이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딸들 둘 시집가고.. 아빠랑 막내랑, 서울 큰집에 가셔요.
명절이면 아빠가 더 짠해보이고 그래요.
근데, 또 어찌보면 요샌, 시댁가도.. 금방 차례지내고 좀 있다가
다 내려가더라구요.
자식들 밀물같이 왔다가 썰물처럼 다 빠져나가고.
시부모님만 덩그리 남아서..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드시는거 보면..
그것도 참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혼자 계신 친정아빠는 참.. 너무 맘이 아파요...
올핸 아버님이 더 허전하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친정아빠 생각하는 딸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딸들이 최고에요.큭큭.
쑥쑥맘들에게 쑥쑥은 바로 친정이지요...
제게도 쑥쑥은 친정입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
가족모두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고..
또한.. 그 빈자리가 시리고 두려운 딸과 남은 가족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물배님 힘내시구요... 홀로 너무나 힘드실 아버님께도 위로가 되셔야지요.
어머님도 추석을 맞이하는 가족들을 흐믓하게 바라보시고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힘내셔요~
님두요 해피 추석!!!
에공....물배님 올추석 얼마나 허전하고.. 아프실까요~~~;
그래도 같은지역이라 정말 다행이네요...
허전한 마음 추스리시고 예쁜아가 데리고... 행복한 추석 보내고 오셔요^^
아~~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하는데.... 참 쉽지않고.
. 언젠가 떠나신다는것이...아직은 다가올 것 같지 않은 미래같아요~~
추석...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하고 돌아와야겠어요~~~
물배님~ 조심히 잘 다녀오셔요^^ 웃음가득한 추석 보내고 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