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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엄만 왜 고장난 걸 사주고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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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가은맘
  • |
  • 2011-09-26 18:35
답댓글

넘 귀엽네요…ㅋㅋㅋ

디 아이스크림.. 저역시 한번정도 설명을 해준듯한데

워낙 어린 나이라 반복해서 많은 책을 읽어주다보면 조금씩 자연스럽게

알아가는듯 하더라구요.

똑똑한 아이라 얼마 지나지 않아 오히려 엄마, 이건 디 아이스크림으로 읽어야죠

라고 딱부러지게 이야기할 듯 합니다..

사랑스런 아이에요..

행복한 엄마표 일상 보기 좋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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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lci
  • |
  • 2011-09-27 09:21
저도 쑥쑥 선배맘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꾸준히 영어책 읽어주고, 영어책에 나와 있는 단어로 말해보고 하면서 우리딸이 조금씩 천천히라도 알아가길 바라면서 엄마표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엄마표 일상 보기 좋다고 격려해주시니, 힘이 불끈납니다.
역시 칭찬과 격려는 효과 짱! 인거 같습니다. 우리딸에게도 제가 잘 쓰는 수법(?)인데,ㅎㅎ
엄마표 영어 계속 진행할 용기와 의지가 솟아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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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09-26 17:12
답댓글

오, 완전 똑똑한데요? :)

자기 주관이나 생각이 또렷한 아이들이 똑디~한 거지용~! :)

무럭무럭 자라라~ 야물딱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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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lci
  • |
  • 2011-09-26 18:09
똑디~란 말씀을 하시는거 보니 경상도 분이시란 생각이 드네요..맞나요?^^
반갑습니다..ㅎㅎ
오~ 저희딸 주관..넘 확실하지요..제가 그 기에 눌려 매번 당합니다.
저희 친정엄마 말씀 "정신 똑바로 차려라, 머리 크면 너 같은 순딩인 매번 당한다..~~"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로..
저는 제가 그렇지 못해서 저와 다르게 야물딱진 성격인 제 딸 성격이 좋지만,
어쩔땐 날카로운 눈빛이 무섭기도 합니다..하하하
아~저는 이제 퇴근합니다..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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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09-26 23:57
므하하하하하~
살짝 뜨끔~했네요. 저는 서울 토박이 인데요.
저희 모친이 경상도 분이지용~ㅋㅋㅋㅋ
그래서 본의 아니게 그냥 막 저런 표현이 꿈틀거리네요~ㅋㅋ :)
야물딱지면 좋지용. 그래도 언제까지나 엄마한테는 예쁜 아가죠 뭐..ㅋㅋ ^^
될 성 부른 떡잎에 물 한 웅큼씩 마구마구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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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09-26 15:11
답댓글

귀여워요. 울 아덜도 요즘 우겨대는데 아주 못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어린이집 가면서

"히포파다머스는 히포라고 줄여서 부르니까

라이언은 라이고, 타이거는 타이고,

엘러펀트는 엘러야."

하고 우겨대는데 제가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요 시기가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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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lci
  • |
  • 2011-09-26 15:19
하하하..나혁이맘 아들도 넘 귀엽습니다.^^
엘러펀트는 엘러야~그 우기는 비슷한 말투..어디서 많이 듣던..^^
나혁이맘 아들도 저희 딸과 개월수가 비슷한가 봐요?
가끔 우리딸 "엄마는 잘 모르지? ~는 ~야"란 식의 말투로 절 가르치기도 한답니다. ^^;;
우겨대던지, 절 되려 가르치던지, 영어를 싫어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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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1-09-26 13:16
답댓글

하하하!! 어머 저 딸을 어째~ 어쩜 저렇게 야무질꾸나....

음... 만약 할머니나 누가 주변에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빗대어서..

우리 나라에서는 더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디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나보다... 뭐 이렇게 알려줄 수도 있을 꺼인디....

ㅎㅎㅎ 고장난 것 샀다 샀어... 이 부분에서 완전 뒤로 넘어갔습니다.

귀여워 귀여워~~

요즘은 ORT가 세이펜으로 나오는 구나... ORT는 예전에 90년도 버전밖에 잘 몰라서리...

세월이 정말 많이 변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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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lci
  • |
  • 2011-09-26 15:05
저는 B형 완전 덜렁대는 기분파엄마이고, 우리딸은 A형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입니다.
퇴근하면서 아이와 같이 현관문을 들어설 때면 저는 신발을 휘리릭~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 들어오는 반면,
아직 5살인 저희딸은 절 뒤따라 들어오면서 제 신발까지 정리하며
"에휴~" 노친네처럼 한숨까지 쉬는 딸이지요^^;;
태어나면서부터 41개월까지 무진장 깔끔하신 저희 친정엄마 손에 자란 제딸이라 그런지,(그런데 저는 왜 안그럴까요? 이점이 의문이에요..ㅎㅎ ^^;;;) 엄청 깔끔합니다.
외할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할머니 말투가 종종나오고,
저보다 어쩔땐 더 어른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집안을 치우지도 않고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출근했던 어느날,
모처럼 외할머니집에 다녀와서 외할머니와 같이 집에 들어선 저희 딸 한마디~
"엄마, 이래놓고 어딜갔디야~~휴~"였다고 친정엄마는 좀 치워놓고 다녀라 잔소리하십니다.^^;
깔끔한 외할머니와 제 딸의 성화에 저만 왕따입니다.
그런 딸을 야무지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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