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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했겠구나.. 그 한마디..

컨텐츠

댓글 5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리씨
  • |
  • 2011-11-03 15:07
답댓글

공감은 되지만....행동으로는 늘 뒷전인 그말들...

둘째가 생기고부터 체력도 고갈되고...마음은 늘 조급한 엄마였더랬쬬...

오늘 부터라도 그 한마디...속상했겠다...힘들었겠다...그리고 덧붙여...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포근히 안아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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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dongee
  • |
  • 2011-11-03 11:29
답댓글
생각은 있는데 생각처럼 행동하고 말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도 정말 그말 한마디면 아이도 울음을 그치더라고요.. 쉽진 않지만 자주 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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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은동동맘
  • |
  • 2011-11-02 22:30
답댓글

공감되는 한마디.

정말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길은 쉬운것 같아보이다가도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화에 못이겨 소리가 먼저 올라갈 때가...

매번 후회하면서도 그럽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하는데요.

공감되는 한마디! 다시 한번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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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곱의축복
  • |
  • 2011-10-31 23:15
답댓글

우리 딸들은 언니가 좀 순한편이고~~  동생이 좀 사나운편이어서~~

동생이 시시때때로 언니를 구타(?)하는 엄청난 하극상이 발생하는 집이예요~~

그래서 언니의 권위를 살려주고자~~~

하극상이 일어날때마다~~  엄마는 작은아이에게~~" 감히 언니를 때려?"

하면서 혼냈더랬지요~~

그랬더니 우리 큰딸이 바로 활용하더군요~~

동생한테 얻어맞고~~ 겨우한다는 말이~~ " 어디서 감히~~  언니를~~ "

그 한마디 합니다~~~   흑흑흐~~~~

우리 큰딸이 얼마나 속상할까요~~  저희집은~~ 그랬구나~~  도 약한듯싶습니다~~

오늘도 엄마는 하극상의 중심에서 언니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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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1-10-26 13:25
답댓글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한번 시도해봤는데 둘째 떼쟁이 아들(막가는4살)의 울음이 그치더라구요. 우유 달래서 주면 놀다가 거의 다 엎구. 으흐흐 속에서 부글부글 하니 소리가 커지죠. 재훈이 너! 저번에 저보구 엄마 너! 라고 하더라구요. 말 조심해야죠.  이번에 애가 먼저 선수를 치더라구 자기가 먼저 우는 거예요. 혼날까봐 그러면 엄마가 더 화나는 줄 모르나봐요. 이걸 겪어본 큰애 딸래미는 지켜 보고 있죠. 제가 먼저 가서 ' 우리아들 이리와봐 속상해서 우는 거지. 엄마가 알고 있으니깐 그만 울어도 되. 우리 걸레가지고 와서 닦자. 다음에 흘리면 안되겠지'.했더니 네 라고 대답하네요. 한번 울면 끝이없는데 정말 금방 정리가 되더라구요. 첫째때는 이걸 몰라서 애를 많이 울렸는데. 둘째가 되어서 여유가 생기고 첫째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러워하는 첫째를 무릎에 앉이고 우리공주 엄마가 안아줄께 하면서 엉덩이 간지럼 태우니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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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비니
  • |
  • 2011-10-23 23:51
답댓글

전 아이가 셋이예요.

요즘들어 부쩍 둘째아이의 시샘이 하늘을 찌르고, 세째아이의 고집도 만만치 않아 힘이 많이 들었어요.

몽이랑동이랑 님 말씀처럼 문제는 저에게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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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이랑동이랑
  • |
  • 2011-10-21 22:24
답댓글

둘째낳고.. 공감해주기 제로 6개월 지나고 있어요. ㅜㅜ:: 요즘 부쩍 무심해진 엄마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부쩍 말 되받아치기, 땡깡부리기, 고집부리고, 성질내기로 화를 돋우는 아이.. 문제는 저인것을..

이제부터라도 공감해주기와 형제 아들래미들 다툼이 있을때.. 큰애부터 나무라지 말고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 줘야겠어요. 그래야 형제애도 더 좋아지겠죠??

부족한 부모.. 정말 부모교육이 필요합니다.

감사해요..

맘속으로 되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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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이들
  • |
  • 2011-10-21 01:02
답댓글

공감해요~~..

근데..왜이리 실천이 잘 안되는지요..

앞으로 두 아이들에게 공감해주기~~실천 꼭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다짐의 계기가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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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현빈서맘
  • |
  • 2011-10-20 14:26
답댓글

공감하기///

정말 중요한 것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가끔 너무 화가나면 조절이 안되네요...

매일 매일 다짐하고 노력하고 또 실수하고

또다시 다짐하고 그러네요...

 

오늘은 꼭 잘 해야겠어요..

아이들 올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오면 현관에서부터 따뜻하게 안아줘야겠어요.^^

따뜻한 하루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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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53
아. 넘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아이들을 맞는 모습이요.
저도 저렇게 글은 쓰지만.. 정말 버럭 하고 수습안될때가 있어요.
그럴땐 너무 난감..ㅎㅎ
좋은 댓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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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0-20 12:37
답댓글

공감해주기!!!

백만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을것같아요~~~

아이가 속상해서 10번 울것 1번의 훌쩍임으로  깜꼼하게 끝낼수있는 비법~ 

"아이마음 공감해주기 "

아이도 어른도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예남매맘님~~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쑥에오면 잠시 소홀했던 부분들이 순간순간 깨닫게되고 마음 다잡게 되는것같아요 ^^

오늘도  마음정화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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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07
작은기적님..
점심드셨어요?
오늘은 날이 너무 좋네요..여기..
맞아요.. 공감해주기..
근데, 막상 애들을 보면 그거이 잘 안된다는것이 문제인것같아요.저는..^^
저도, 댓글 주신것들 보면서..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_______^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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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10-20 08:51
답댓글

맞아요.. 저도 쑥에서 칭찬 들으며 힘얻고, 위안 얻었어요.

그래서 여기가 참 좋아요.. ^^ 

 

엄마맘도 아이맘도 다 사람인지라 비슷한거죠..

아이 키우다 보면 순간적으로 감정이 훅! 올라올때가 있어요.

속으로 수를 세요.. 단 5분후에 후회할 말과 행동은 아예 말자..

잘 안될때 아직도 많지요.. --;

 

하지만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어제보단 오늘이 나을거고,

오늘보다는 내일은 더 나아져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이 말 따라하기.. ^^ 오늘 퇴원길부터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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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09
민은맘님.. 안녕하셨어요.. ^^
민은맘은 화보같은 사진이 가장먼저 또올라요. 이쁜 아이들..^^
맞아요.. 이런것도 습관이고 연습이 피요한것같더라구요.
저도 어제 글쓰고는..댓글 주신거 보고하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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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1-10-20 07:59
답댓글

아이들 말에 공감해주기...

아이들 마음을 치유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 사이의 분쟁?이 발생하면 둘 모두 세워두고 차분히 묻습니다...

어떻게 된거냐... 아이들 서로 처음엔 상대방 탓을 합니다...

지연 : 지우가요 제가 장난감을 갖고 노는데....

지우 : 언니가 장난감을 안 줘서...

뭐 이러믄 지연이 먼저 그러게... 지우가 지연이 먼저 갖고 놀고 있었는데 달라고 했단 말이지 이구... 욕심쟁이... 속상하지? 물으면 지연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를 끌어 안네요...

한참 안아주고... 다음엔 지우차례... 언니가 좀 주면 좋을텐데... 그지? 하믄서 또 안아주기...

다음 둘 모두에게 서로에게 양보해줄 것을 권유해보는 거죠 그러믄 꼭 맘 약한 지연이가 져주는 ㅋㅋ

그러곤 서로 안고 화해? 결국 둘이 같이 놀게 되더라구요 ... 것두 넘어가게 깔깔거리며...

 

공감해주기... 알고 있고, 해야지 하면서도, 너무 화가나거나 짜증나는 상황에선 까맣게 잊어버리는...

엄마들의 실천이 항상 문제인거죠 ㅎㅎ

안녕하시지요?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드리느거 같아요 ㅎㅎ

너무나 반갑고... 쌍둥이들도 많이 자랐겠어요... 보고싶네요 ㅎㅎ

요즘은 비단 예인이네 둥이들 만이 아니라  아이들 얼굴을 게시판서 자주 못보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아이들 자라는 모습 보면서 많이 흐믓했는데 말이죠 ㅎㅎ

강릉은 영하권으로 떨어졌다니... 이궁 추운 날씨에 예남매맘님도 예남매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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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12
지연지우맘님..^^
안녕하시지요?
히히.
날이 많이 추워졌었는데, 오늘은 모처럼만에 날이 화창하고 따뜻해요...
지연지우맘님은, 안그러실것같아요.. 아이들 마음을 너무나 잘 알아주고 하실것같아요.
제가 그런분들 뵈면 놀라며 감탄하는 천사표맘 ^^ 이실것같아요.. ^^
맞아요.. 이제 애들사진도 ,근황도 올리고 할께요.
쑥쑥에서 수다떨고 하는 그 맛이 정말 꿀맛인데.. 그걸 못한것같아요..
저도 쑥쑥꼬마들.. 직접은 못봐도 사진 보면서 호호 하하 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던것같아요.
마치 조카들처럼요..
자주 올께요..
지연지우맘님도 감기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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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배
  • |
  • 2011-10-20 01:13
답댓글

너무 당연하지만 잊고 있었던 좋은글을 읽은것 같아요

낼부터 꼭 실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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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13
물배님..
댓글 감사해요.. ^^
저도 이렇게 글은 쓰지만.. 또 이것이 자꾸 잊고 하더라구요.
계속 기억하고 해야할것같아요.. ^^
저도 댓글들 주신거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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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1-10-19 23:51
답댓글

랩북에 빠져..내용 무인 글만 쓰고..애들 모두 자고..이제야글을 읽었어요.

 

저도..요즘 수현이랑...기원이 둘째 땜에...많이..힘든데..우리 수현이에게..공감하기가 쉽지 않네요.

너무 활발한 두 아이는 병원엘 가면...소리지르며 서로 쒸어다니기 일쑤고

약국에서..약사님과...카운터의 아가씨만 정적이 흐르던 약국을 순식간에..초토화시켜버리고..

둘이서 뭐가 그리 신났는지...얼마나 웃어대던지..저도...약사님도..팡 터져버렸네요.

 

그렇게..서로..장난이 심한..두 아이..다투기라도 하는 때면..언제라도. 세살배기 동생보다는 먼저 장난시작하는 첫째가 얄밉기도 하고...화도 더 나..혼내기 일쑤인데...조용히 째려보죠..

그럼..엄마는 왜 자기에게만 그러냐는 반응에...너는 누나잖아..동생은 아직 어리짆아.

이젠 더 이상..대답이 되지 않는...엄마의 일관적인..답이였네요.

 

항상..생각해보면서도..책에서는 보면서도..막상..실천이 안 되는 매일이예요.

다음 주 부터는 둘째도...어린이집에서 일찍 일찍 데리고 와서..좀 놀아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항상.부족하기만..하고..더 해주어야만 할꺼같고.

 

....공감해줘야지.

먼저...아이의 말을..되새김질 해줘야지...다시한번.생각해보고..가요.

 

예남예맘님...

 

다른 댓글 읽어보니..다들.집안일을 힘들어하시니..휴우..한숨 돌리네요.

저도..집안일에..대해서는 결론을 내릴수가없네요..

주방이 치워지면...책방이 어질러져있고.

책방이 치워지면....침실이..다시 어질러져 있고.

오늘은 오전내내 갑자기..냉장고 정리를 한다며...

 

오우...어우...소리가 절로 나온 하루였네요.

 

좋은 글 읽어보고 감사한밤이예요...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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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18
사자털님..
정말 육아는 쉽지 않은것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해야할일들은
너무나 많고 한도 끝도 없는것같아요.ㅎㅎㅎㅎ
오늘 우리시어머니가 제가 출근한 사이, 집에 오셔서 김치를 두고 가신다고 하셔서..
(좀 떨어져 사시는데, 병원에 오시는길에 두고 가신데요. )

제가 새벽 5시부터 집을 치웠어요. T.T
(지금 완전 졸림)
잘 치우지도 못하는 성격이지만. 오늘은
현관이며 다 치우고, 욕실청소까지.
으하~
다치우니, 6시 30분이 넘더라구요.
신랑이 일어나서는
우리집 맞냐고 T.T

근데, 예준이가 압권

일어나서는..

" 어?? 우리집 왜이래.. "

헉..

이젠 청소좀 하고 살아야겠어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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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아짱
  • |
  • 2011-10-19 22:23
답댓글

공감백배입니다.

알면서 그렇게  하기가 참~~쉽지않아요

저도 늘 두아이 투닥거리면 큰아이를 야단치는 나쁜 엄마네요..

늘 맘에 새겨 울딸 맘도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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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50
네.정말 쉽지가 않아요.. 알면서도 잘 안되니,
또 속상하고 그런것같아요.
전 쌍둥이를 키우지만, 저도 큰아이가 있으면..
아마 그럴것같아요.. T.T
노력하는 모습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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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uts
  • |
  • 2011-10-19 20:11
답댓글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시는 글인 듯 싶네요.

오늘 속상한 일이 있었던 아이에게 한 마디 해주면서

마음을 어루만져 줘야 할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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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51
전 댓글을 보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요새 계속 추웠는데 오늘은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
놀러가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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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10-19 19:22
답댓글
아고.. 예남매맘님.. 얼마만에.. 글을 올려주시는지.. 넘 반가워서 일단 와락!!! 안아드려요~
저 공감.. 그 말한마디면 다 해결되는데.. 참.. 안될때가 많지요.
울 집은 첫째가 많이 참는 편이라.. 둘이 싸우거나 투닥거리면
둘째 안아주기 보다는 둘이 일단 함께 벌 받게 됩니다.
사건이 있을 때는 생각 못하는데 꼭 지나고 나면.. 생각이 나고..
자기 전에 안아주고 공감해 주는 시간을 가지게 되네요.
담부터는 저 공감의 말 한마디.. 꼭 먼저 건네주어야겠어요.
예남매맘님 덕에 아이에게 건낼 말 한마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가네요.
갑자기 추워졌는데.. 강원도는 더 춥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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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20 14:57
꺅~~~~~~~~~~~~
윤성누리맘님.
우히히히.. 제가 넘 오랜만에 나타났지요?
배 신 이 야.
ㅋㅋㅋㅋ
윤성이도 많이 컸겠네요..
보고싶어요..
직접 못봐도, 사진보면서, 혼자 마치 우리애들 어린이집 친구인양,
너무 반갑고 그랬는데..ㅋㅋ
보고싶어요..
여긴 요새 너무 추웠는데, 오늘은 좀 따뜻해요..
오늘 시어머니가 집에다가 김치를 갖다 놓으신다고 하셔서..
새벽부터 일어나 청소하고 출근하느라
지금 졸려죽어요 T.T
전 왜 이렇게 정리가 잘 안될까요.
엉엉엉..
ㅋㅋ

윤성누리맘님은, 정말 깔끔하시고, 애들도 잘 돌보시고..그럴것같아요. 왠지왠지
저랑은 완전 180도 다른 모습..^^

자주 올께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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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0-19 16:58
답댓글

아이맘 알아주기...

매번 느끼면서 아이와 부딪힐때면 우째 그리도 까맣게 잊어버리는지...

어릴때 엄마에게 가장 섭섭한게 있다면 내맘을 잘 몰라주는거 같아서 속상했었는데..

혹시 제 아이도 그럴까 항상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야 워낙에 어릴때 엉뚱한 성격이 있어서 그렇지만..제이는 엉뚱하지는 않거든요.

무척 솔직한 성격인데...

참...크면 클수록 아이맘 알아주는게 힘드네요..

 

최근에..

30분 정도 공부하는걸 3시간을 붙잡은적이 있어요..

딴짓하고 돌아댕기고..ㅠ.ㅠ

혼내다가 목소리 커질까봐 아빠랑 심부름을 보냈는데..돌아오는 동안 아빠랑 신나게 놀았데요.

그리곤 현관문앞에서 얼굴이 안좋아지더니..

[아빠...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에요?]

라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신랑이..[그럼..니가 공부안하니깐 엄마가 속상해서 혼내는거잖아]라고 대답했다네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는게 잘못이면....공부하다 모른다고 말하면 또 혼날까요?]하더랍니다.

요즘 뼈속깊이 반성중이에요.

그러다 이글 읽으니 또 한번 반성모드로 바뀌는 중입니다.

 

울제이...참...

생각의 깊이를 알수 없어서 항상 말하기가 힘들지만...

이렇게 한번씩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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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7:09
헉..
제이맘님..
저 괄호안에 말이 제이가 한 말이 맞아요???? @.@
어찌 저런 멋진 말을 하나요.. 오메~~~
제이는 참 속이 깊은 아이같아요.. 오메오메..
참.. 다시한번 느끼지만..
육아를 잘해내는 일은 엄청난 일인것같아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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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1-10-19 15:02
답댓글

예남매맘님...

예전에 제가 시집가기 전에 그냥 쑥지기로 있을 때,

잘 이해가 안갔던 일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제 시집을 가고 엄마로써의 인생을 살아가다 보니, 참 제가 몰랐던 일들...

특히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 일들에 대해 많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래서 사람이 애를 낳아봐야 철이 든다고 하나봐요....

 

정말...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누군가에게 털어놓았을 때,

너 바보냐!! 그러니까 이렇게 해야지... 하고 해결책을 속 시원히 내려주는 사람보다는

정말 힘들었겠구나... 괜찮아 질 거야... 해 주시는 분이 더 고맙더라구요.

 

사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건 아니잖아요.

해결책은 알고 있지만 마음이 힘들어서 힘들다고 하는 거니까...

그럴 때는 마음을 닦아 주시는 분들이 더 고맙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직 사람이 얕아서 저도 그렇게 남의 말을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상황이나 기분을

잘 알아채고 헤아려 줄 수 있는 인성이 잘 못되어서...

그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음... 수양이 필요합니다.....

나미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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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5:18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주리님.. 글을 읽으면서 항상..
어찌 이리 글을 재밌게, 우끼게 표현하실까.. ㅎㅎㅎㅎㅎ
(읽으면 항상 뒤집어짐.. 사무실서 실실실실 웃구요.ㅎㅎㅎ)
궁금해요..
그런 고운 목소리로... 어떻게 이리 재밌는 얘기가 술술 나오실까 궁금하구요..ㅎㅎ
느무 궁금해요.ㅎㅎㅎㅎ

근데, 말씀처럼 정말 애들을 키우면서 엄마들도 많이 바뀌는것같아요..
정말 육아는 수양이 필요한것같아요.ㅎㅎㅎ

제가 정말 가끔씩 욱할때가 있어서
신랑이 [강릉의 화약] 이라고 놀렸었는데.... 애들키우면서는 그거이,
많이 사라졌어요. 아니 사라졌다기보다는.. 참는.. ㅋㅋㅋ (속에서는 부글부글.. T.T)
그래도, 이만큼 바뀌었다는사실이 놀라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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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0-19 15:24
오, 강릉의 화약....요 표현 멋진데요?
애 키우다 보니....제가 어느 날 보니 천사가 아닌가 싶더군요....
어찌 그리 잘 참누....스스로 대견타.....고 싶은데도
누군가는 아직도 멀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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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1-10-19 16:25
음... 사실 댓글을 썼다가.... 너무 점잖지 못한 것 같아서 다시 점잖게 썼는디...
오매~ 리드비트윈더라인즈 하셨나봐요.....
예남매맘님께서 강릉의 화약이시라니.... 놀라와요.... 리얼리?
저도 많이 착해 진게 이모양이라....
지가요... 승질이 거의 양은냄비 수준이라... 어찌나 빨리 끓고 어찌나 빨리 식는지....
정말 "단"월드라도 다녀야 하나 처녓적에 꽤 고민을 했었답니다.
다행이 그나마 낯가림도 있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엥? 네가...? 하시겠지만....)이라서
그나마 뉴스에 안나오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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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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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1-10-19 13:01
답댓글

그렇지요. 경청하는거 이거 정말 무시못할 힘인거 같아요. 말끝마다 그랬구나. 그냥 반영적으로 거울을 보듯이 따라하며 공감해주기.. 좀 닭살 돋지만 애들한테는 되더라구요. ㅋ

네가 어쩌구가 아니라 나는 어쩌구로 대화 시작하기, 공감해주기, 잘 들어주기 정말 중요한걸 알지만 실천은 일단 안드로메다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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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3:28
지원서진맘님..
점심드셨어요?
정말 쑥쑥분들은 너무나 육아를 잘하시는것같아요... ^^
말씀은 안드레메다로 ㅎㅎㅎ 라고 하셨지만.. (너무 우껴서 사무실서 혼자 실실실.. 웃고있어요.ㅎㅎ)
알고 있으면서 안하는것과 아예 몰랐단것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겠지요. 참.. 쑥쑥분들은 대단하셔요.^^

울신랑이 잘하는말..

대한민국 3% 라고요.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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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0-19 12:44
답댓글

오오~ 저 무한도전 열혈팬인데요..(본방사수는 못하지만;;)

아껴뒀다가 주말에 몰아서 2~3편씩 보는데...지난주에 본 내용에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그랬구나~" 공감법? 이라고 해야되나? :)

 

아무튼 방법은 일단 손을 잡고 상대가 하는 말을 들어주는 거에요.

"난 뭐 어찌고 저찌고 !@#$%^^@#$%@#~~~" 이러면!

일단 아무 토도 달지 않고...

"그랬구나~"로 시작하여 상대방이 한 말을 그대로 다시 한 번 더

"네가 어찌고 저찌고 저째서 ~@!@#%@%@% 였던 거구나." 요렇게 말하고

"이제 알겠다~" 뭐 이런 건데...

 

요건 부부사이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명수옹 생각나서 얘기하다가 웃음도 나고....

마음을 알아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풀리는 건데...

전 더 노력해야겠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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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3:30
zeze님, 점심드셨나요...
아..그러고보면, 애들이나 어른이나, 다 같은것같아요...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면 고맙고 위로되는거요.
무한도전에 그런게 나왔나요?
흐미.. 보고싶어요.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쑥은 어찌 이리 현명하신 분들만 오시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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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0-19 16:57
꼭 보세요~ 으흐흐하하하하
주나옹과 명수옹이 대화하는 게 젤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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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7:06
꼭볼께요.큭큭..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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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브효
  • |
  • 2011-10-19 11:25
답댓글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속상한 일이있어서 지인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더니

"아.. 힘들었겠다.".그 말을 듣고 울컥했었어요.

저우 아이에게 그말을 자주 하는데

애도 금방 풀리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신랑은 그랬구나만 나오면 짜증내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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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말씀에 빵..ㅎㅎㅎㅎㅎㅎ
맞아요.. 힘들었겠다.. 그 말에 저도 많이 위안받고 그랬던것같아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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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브효
  • |
  • 2011-10-19 11:25
답댓글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속상한 일이있어서 지인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더니

"아.. 힘들었겠다.".그 말을 듣고 울컥했었어요.

저우 아이에게 그말을 자주 하는데

애도 금방 풀리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신랑은 그랬구나만 나오면 짜증내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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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1-10-19 10:47
답댓글

울 예남매맘 좋은 수업하고 계시네요~~~^^*

맞아요.. 지금 한창 쑥쑥에서 하고 있는 ‘우아달’..

 

아주 예전 육아서적에서 읽은 기억이 있네요..

말안듣는 아이 혼내기 전에 그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한마디가 절실하다는..

 

어 이러이러해서 아주 속상했겠구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한마디.. 이 한마디가 바로 아이의 화를 잠재워 주고

엄마와 아이의 교감을 형성시켜 준다는 이야기에 크게 공감을 하고

가끔 지켜지지 않고 버럭 화부터 내버릴 때도 많지만

잊지 않고 지키려 하는 육아 규칙중의 하나입니다.

 

참 화가날 때, 버럭하고 싶을 때 꾹 참는 비결이 바로 와락 아이를 안고 보는거..

이건 참 안되더라구요..ㅋㅋ

 

뭐든 똑소리나고 바지런한 예남매맘…

나 역시 울 당신의 따스한 댓글에 위로와 힘을 얻는다우..

 

알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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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3:34
가은맘언니..
잘계시지요..
점심은 드셨나요..
오늘은 낮에 친구가 와서 칼국수를 먹고 들어왔어요.. ^^
어젠 너무 추워서 벌써 내복을 입고 갔어요. 애들이.. ^^
할아버지가 감기 걸린다고요.ㅎㅎㅎㅎㅎ
예전에 힘들때, 위로해주셨던 글중.
가은맘언니의 댓글도 많은 위안도되고 힘도 되고 했었어요.^^
캄사캄사..^^
언니, 바쁘셔도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잘 챙기세요.
원래 힘이좋아..ㅎㅎ 애들을 아가때부터 앞뒤로 업고 다니며,
펄펄 날았었는데...
정말 요즘은 허리가 고장났는지.... 말을 잘 안들어요.. T.T
그래서 운동도 하고 이젠 몸좀 챙겨야지.. 아주 뼈저리게 느껴요...^^
저도 가은맘언니 싸랑해유.. ^^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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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1-10-19 10:02
답댓글

예남매맘님 잘 지내시죠?^^*

쑥의 마스코트들~~~~~

 

너무나 잘하고 계신 예남매맘님이 PET교육을 들으셨다구요~~~

 

제 지인중에 (아이가 중2) PET강의를 주기적으로 몇해동안 들으시는분이 계셔서 여쭤보았더니

듣고 나면 집에와서 아이와의 대화가 부드러워지고 ,

정말 부모가 10%변하니까 아이들은 90% 바뀌는 효과가 느껴져서 좋은데

보름만 지나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계속해서 들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예남매맘님 말씀처럼 공감해주는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은 금방 열리고 풀어진답니다.

들으시고 이렇게 글로 올려주시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할수 있어서 좋으네요~^^*

저도 쑥에서 영어에 대한 팁 뿐만 아니라 그런 기운들을 나눌수 있어서

자주 들어오게되거든요~~~

 

대화의 기본은 들어주기,그리고 공감하기 인데

아이들에게는 공감하기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어야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화가났구나...그래~엄마라도 화가 났을꺼야....

그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랬구나...한마디 해주는것이

아이에게 정말 큰 안정을 가져다준다니 열심히 연습해서 써먹어야겠죠?

 

스키장에 벌써 눈을 뿌렸군요~

정말 가을을 만끽하기도 전에 겨울이 확~와버린것 같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랫만에 정말루 반가웠어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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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0:10
꺅~~
벨벳님..
흐미..
넘 오랜만이어요.. ^^
잘 계시지요...
근데, 정말 주기적으로 교육을 들어야하는것이,
이미 들었던 분들이 계속 들으시는 이유가
좀 지나면 약발이 떨어진다고 해서라고.. ㅎㅎㅎㅎ
자기소개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효과 떨어지기전에 계속 충전을 해야함을 잊지않아야겠네요.ㅎㅎㅎ
벨벳님.. 너무 반가워요. 히히히. 호호호..
예전에 벨벳님이 주셨던 주옥같은 글들... 너무 좋았는데.
흐흐.. ^^
댓글 감사해요...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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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1-10-19 09:34
답댓글

아...

어제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토깽이한테 버럭하고...

그냥 재웠는데....너무 미안해지네요..

맘에 계속 걸려서...아침에 어제 밤에 엄마가 소의한테 화낸 거 미안해...

그렇지만, 소의도 엄마랑 할 건 딱 했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하긴 했는데..

그래도 걸리네요..ㅠㅠ

아침이라 너무 바빠서 정신 없었는데...저녁에 다시 꼭 안아 줘야겠어요..

 

참, 저도 원에서 부모교육 들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맞벌이 엄마들...

아이에게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는 말 쓰래요..당당하게..

 

" 엄마가 회사다니느라 바빠서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해.."

" 여보, 내가 바빠서 집안 일도 제대로 못 해서 미안해.." 보다는

 

" 엄마가 회사다니느라 바빠서 많이 못 놀아주는데 이해해줘서 고마워..."

" 여보, 내가 바빠서 집안 일도 제대로 못 하는데 다 이해하고 참아줘서 고마워..." ^^

 

이론은 잘 듣고..왜 실천이 잘 안 되는지..^^

 

오늘부터 좋은 엄마, 좋은 부인 되기 프로젝트에 들어갈까봐요..^^

 

예남매맘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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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0-19 09:49
직장맘의 딜레마......
내가 바빠서 집안 일도 제대로 못하면,
남편도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울 남편한테 씨알도 안 먹혀서 괜히 여기서 주장해 봅니다.
나는야 궁시렁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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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09:50
꽁이님..
날이 너무 춥지요..
아.. 정말 부모교육은 꼭 필요한것같아요. ^^
사실, 일하는 엄마는 미안함을 항상 가슴에 묻고가는것같아요..
고맙다는말.. 꼭 기억해야겠네요..
얘들아~ 고마워~~ ^^ ㅋㅋ
이게 입에 붙어야지 더 잘 나오는것같아요.ㅎㅎㅎ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
소의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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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09:55
나혁이맘님..
직장맘들의 다 같은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
할 일 있어서, 새벽 두시에 자지만.. 6시 에 나가야하는 남편땜에 새벽같이 일어나,
밥주고 애들 아침차리고 정작 전 굻고 출근하고.. T.T
저녁엔 가서 빨래 탈수해 놓고 널지도 못한채, 그냥 쏟아놓고는
다음날 가니, 동생이 와서 빨래도 널지 않고..
집 지저분하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ㅋㅋㅋ
저희집에서 전 청소 안하는 사람으로 완전 찍혔어요.ㅎㅎㅎ
원래 정리 잘 못하는것도 있지만, 시간없어 안하는것도 아닌데..
어떨땐, 지저분한 집을 보면서 눈물찔끔 나요..ㅎㅎ
정말 결혼하니, 여자가 해야할 일들이 넘 많은것같아요.
가끔은 눈감았다가 뜨면,
집안도 주방도 요리도 다 되어있었음 좋겠다 그런 생각까지 해요.ㅎㅎㅎㅎㅎ
엄마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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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0-19 15:27
네.... 밥 차려주고 나는 굶고 나온다에
눈물이 울컥......... 오늘 참 센치해지네용.......
그래도 우리는 그들을 사랑합니다!!!!!
그죠?
나만 나쁜 사람인거 같아 수습하려 합니다. ㅠ.ㅠ
다른 분들은 저보다 다들 착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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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1-10-19 16:12
나혁이맘님!!
저도 그래요...ㅋㅋㅋ
제가 울 신랑한테 하는 말이
" 집안 일을 돕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분담하는거다..
똑같이 해야하는 일이다 !! "" 라고요..ㅋㅋ

대부분 남자들이 집안일을 돕는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교육에서 배운대로 다 하면 정말 성인군자가 될 것 같아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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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0-19 17:12
꽁이님..
남자들은 돕는다는걸 잘 이해못하는것같아요.
사실 여자들은 반드시 해야하는일들 이잖아요.
하지만, 남자들은, 피곤하고 힘들면
안해도 되는..

그거이 참 슬퍼요.

지난주말에 너무 아팠는데..
신랑도 컨디션이 별로라 둘이 누워잇었어요.
근데, 애들 밥차려주기, 애들이랑 놀기, 애들 챙겨주기, 간식주고..
뭐 그러다보니, 저녁이더라구요.
그럼 또 밥차리고.

밤에 잘려고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욱..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엄마들은 아프지도 못해요.엉.

제친구는 아예 신혼때부터, 일을 딱 나누더라구요.
이건 니가해라.. 이건 내가 해라.
딱 나누니 신랑도 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참 인간미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그게 부러워요.ㅎㅎ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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