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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대마왕이 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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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이보리
  • |
  • 2011-11-03 12:56
답댓글

저도 오늘 저희딸 ebs보면서 준비를 안해서 잔소리했는데....

저도 나름 육아에 공부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침에는 바빠서 그런지 잘 안되요....

엄마들 다 그러신거 같아서 글보고 제가 위안이 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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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3 13:39
네^^ 정도의 차이지 다 그런가봐요~~ 티비 끄고 흥겨운 영어 CD 틀어주고 부탁조로 깨우고 했더니
아침이 즐거워지네요. 이상태로 오래 갔으면 하네요~
님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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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1-11-02 11:10
답댓글

아이의 일상과 엄마표일상을 늘 공개하며 생활해온터라

보통은 울 가은맘이 화 한번 내지않고 온화하게 잘 키우리라

오해들을 많이 하곤 하신답니다..

부끄럽게도..

실상을 들춰보믄 그게 아닌데도 말이지요....

저뿐아니라.. 아마 많은 분들이 육아문제만큼은 크고작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고.. 또한 울 예쁜강아지맘과 똑같은 숙제를 매일매일 되풀이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마 그러리라 생각해요..

이곳 에서도 울가은이를 통제못하고 매일밤 아이를 데리고 잔소리를 해대니..

그리고 후회하고...

언제쯤 이같은 굴레를 벗어나게 될런지... 앞이보이질 않습니다...

힘내셔요

아니 함께 힘내요..

우리 엄마들의 똑같은 고민이니.. 다들함께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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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1:20
아!! 그러셨어요? 가은맘님은 안타깝게 화면상으로만 뵈서 절대 화 한번 안내실 것 같으셨는데~~~
제 기대를 무너뜨리시고~~~~~흑흑흑!!!
이쁜 가은이한테 잔소리 할게 뭐가 있으시다궁~~~~
그런 것 같아요. 내아이니까 부족한 점이 더 많이 보이는게 아닌가해요. 사실 좋은 점이 더 많은
아이들인데~~~ 가은맘님까지 잔소리 하신다니 일단 조금 맘을 놓아도 되겠네요^^ㅎㅎ
멀리서 아이챙기시랴 공부도 하시랴 힘드실텐데, 읽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항상 맘으로 응원하고 위에서 누군가가 항상 지켜주시는 분 계시시까 힘네시고, 오늘도 스마일하세요^^ 가은이에게 화이팅이구요. 가은이 보며 자극받아 엄마표 매진하는 우리 딸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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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1-11-02 09:58
답댓글

아궁~~~ 토닥토닥.... 강아지님만 그러신 거 아니지요...

저는 열혈 B형이라 정말 폭발하면 장난 아니에요....

완전 다이나마이트로 산을 뚫는 정도라... 제도 그 후폭풍이 감당이 안되는 거에요...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좋은 엄마가 못되는 가 보다... 뭐 이렇게 자괴감이 얼마나 또 괴로운지....

얼마전에도 3일 내내 징징거리는 녀석 받아주다 주다 열이 폭발해서 "버럭!"해서 애를 울려 버렸어요.

그런 다음에 한 참을 아이가 아니라 저한테 화가나고, 또 제 자신이 밉고,

애한테 미안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은 말이 잘 안통하는 녀석이니 서로 욕구를 잘 맞춰주질 못해 그게 더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만한 엄마도 없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을 해요.

저도 좀 힘들면 책 읽어 주는 거 대충 넘어가고 싶은 귀차니 엄마지만, 그래도 대부분 아이와 좋은 시간 만들어 가고 있고, 제가 모자란 점을 알고 보충하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누구보다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고.... 이만한 엄마도 없잖아요... 그져?

 

그러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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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0:47
네!! 다이너마이트 폭발이라니~~ 넘 재밌었어요!!
가끔 올리는 글에 항상 맘 울리게 답해주시는 은주리님 감사드려요.
님 말씀처럼 아이에겐 그래도 엄마가 최고겠죠?
저녁엔 지가 미안한지 청소도 다하고 차도 타준다고 수선대고 하더라구요^^
사실 내가 더 미안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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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비찜
  • |
  • 2011-11-02 08:49
답댓글
에휴 다 똑같죠 뭐 어린아이들 둔 집의 아침 풍경이. ㅎ 커도 마찬가지고요^^. 차 한잔 따뜻하게 드세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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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0:49
네!! 잠깐의 차한잔 여유만 가져도 욱 한번 참을 수 있을텐데~~~담엔 욱할때 차한잔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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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02 00:47
답댓글
저희집도 그래요.
근데 제가 워낙 텔레비젼을 싫어해서 아침에 바쁠때는 클래식을 틀어놔요
처음에는 자장가처럼 다시자더니 익숙해져서 이제는 아침이 편하네요
대신 남편이 텔레비젼에 빠져서 아침드라마를 보고 출근해서 골치에요
허둥지둥 나가니 원...
암튼 텔레비젼을 끄는거 먼저 시작해보세요
그럼 좋아질듯합니다.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아이 혼내는날은 맘이 참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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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0:57
클래식 들어본지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시간날때 예전 CD정리를 해봐야 겠네요!!
오늘 아침엔 티비부터 꺼보았는데~~ 같이 식탁에서 티비아닌 얼굴보고 밥먹으니 좋더라구요!!
작심삼일 안되게 노력해야겠죠! 잊고 있었던 거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참 제이맘님은 엄마표하려 제가 가장 많이 따라한 분이에요.
바빠서 댓글도 잘 안달면서 님의 아이디어만 가져가서 죄송하고 이 지면을 통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저같은 엄마를 위해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P.S)집이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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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02 00:33
답댓글
저희집도 그래요.
근데 제가 워낙 텔레비젼을 싫어해서 아침에 바쁠때는 클래식을 틀어놔요
처음에는 자장가처럼 다시자더니 익숙해져서 이제는 아침이 편하네요
대신 남편이 텔레비젼에 빠져서 아침드라마를 보고 출근해서 골치에요
허둥지둥 나가니 원...
암튼 텔레비젼을 끄는거 먼저 시작해보세요
그럼 좋아질듯합니다.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아이 혼내는날은 맘이 참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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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1-11-01 21:32
답댓글

저흰 큰애(6세)는 매일 7시에 깨웁니다. 정확히 차량이 아파트 앞에 8시15분에 옵니다.

밥먹기 전쟁.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에는 국에 휘리릭 말아주고, 그것조차 세월아네월아 먹으면 타임리밋 정해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속을 뒤집어놓으면(ㅋㅋ) 경고하고, 밥 치워버립니다. 하하하!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네요. 지금은 울친정엄니가 애들 키워주셔서 아침에 같이 준비하니 그나마 덜한데, 내년부터 제가 집에 들어앉으면,,, 덜하리라는 법이 없으므로 심히 걱정된답니다.

 

전 아이가 미워질 때, 제가 화를 많이 낼 때,,, EBS 60분부모 다시보기를 한편씩 보거나(제가 좋아하는 전문가나 주제 골라서), 육아책 보며 마음 다스리고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정말 자식키우는데 내맘대로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내가 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건 '엄마'이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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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1:02
7시에 일어나 8시15분 저랑 아이보다 더 바쁜 아침이네요^^
반성해야겠어요^^ 맞아요!! 육아책 읽으면 '내가 이러면 안되지'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님도 화이팅이에요!! 잊었던 것 깨우쳐 주시네요~~
제가 게으른 건지 애가 게으른 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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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마눌
  • |
  • 2011-11-01 20:53
답댓글

티비 틀어주기 시작하면 처음엔 편하던데 나중되니 계속 눈이 채널로 가고 그만보게 하면 울고불고 난리치는 통에..

티비를 안틀고 깨우기 시작하기를 반년정도 한것 같애요

 

반년전엔 8시에 일어나던 애들이 일찍 잠이 들고 그냥 깨우면 조금만 더 더를 외치면서도 7시쯤에 일어나지네요

 

 

그냥 아침에 바쁘긴 하지만 티비를 한번 꺼보세요 ㅠㅠ

첨엔 애들도 계속 티비틀어달라 난리던데 한.. 열흘 걸렸나..?? 보름정도였던가..

암튼 시간 좀 지나니까 티비 많이 안찾더라구요

 

 

 

 

뭐.. 그치만 티비 안틀어도 폭발은 합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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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1:04
오늘 아침에 님 말씀대로 티비 안키고 유치원 영어CD틀어줘서 꺠우고 10분 정도 일찍 깨웠더니
아침이 넘 평화롭더라구요!! 식탁에서 간만에 얼굴보며 아침밥 먹었네요.
매일 한방향(TV쪽) 보고 먹었는데요. 조언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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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고1
  • |
  • 2011-11-01 17:22
답댓글

아궁 힘내세요 ^^;; 누구 집이나 다 마찬가지진 않겠지만 우리집도 똑 같아아요~~^^

우리 아이도 아침밥이 영 ~~ 그렇습니다. 어디가서 밥먹는 교육을 따로 받고 싶죠

밥알은 새면서 씹는지 늦게 넘기고... 원복도 엄마가 입히면 뚝딱 5분도 안 걸리는데 .. 티비보면서 동생이나 장난치면서 하니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엄마도 한번씩 폭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안 쌓이고 나가죠 ^^;; 나의 말도 안되는 이론입니다.

오늘 저녁에 자기전에 큰 아이랑  내일 아침에 해야 할 일을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1. 아침7시 활짝 웃으면서 일어나기

   그리고 엄마한테 찐하게 뽀뽀해주기

2. 일어나자 마자 원복 갈아 입기

3. 아침은 되도록 빨리 아주 맛있게 먹기

4. 이빨닦고.. 동생옷 입는 거 도와주기

ㅋㅋ 우리집도 한번씩 폭발하고 나서 사용합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예쁜 강아지님 무지 좋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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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1:08
아이가 동생 옷까지 도와주고~~~ 넘 착한데요. 우리 딸은 자기 원복만 입을 수 있었으면 싶은데~~
님 말씀처럼 자기전에 약속하고 자니까 확실히 아침에 힘들어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이들은 다 할수 있는데, 엄마가 방법을 잘 몰라서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조언에 감사드려요. 앞으로 서로 맘에 안드는거 얘기하고 하나하나 고쳐나가도록 지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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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1-11-01 15:29
답댓글

예쁜강아지님 힘내세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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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1:09
네!! 감사합니다. 어제 보고 힘냈는데 리플은 지금에야~~~
우리 아그들 잘 클때까지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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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1-01 12:23
답댓글

직장맘의 비애...ㅠ.ㅠ

그래도 직장 쉬고 집에 있을 때 아침을  떠올려보면

그때도 바빴더라구요. 어린이집 차량운행 시간 맞추려면......

우리 조금 더 여유를 가지자구요.^^

저두 어릴때 울 엄마아빠한테 무지 혼났어요.

텔레비젼 볼 때 밥 먹으라고 소리치시면

그 소리가 안들려서 계속 TV만 보고있다가

몇 번 쥐어터지기도 하고.......

확 꺼버리시면 눈물이 글썽글썽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놀라운 집중력을 어디다 돌리면 좋을까 같이 궁리해 보자구요.^^

아직도 그 때보던 '호호아줌마','모래요정바람돌이''이상한 나라의 폴'

'은하철도 999','메칸더V','미래소년코난''꼬마자동차붕붕'.......

그 주제가를 아직도 다 외우고 있는데요, 울 남편 혀를 내두른답니당.^^

(근데, 수학공식은 죄다 잊어버린거 같아요.^^)

그런 나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아이한테 뭐라고 그러질 못하겠더라구요.^^

자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어책이 EBS보다 더 잼있게 만들려면 우린

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힘내시고 우리 다시 시작합니다.

저도 가끔 욱하지만 우리 어릴적 생각해 보면

야네들이 열배는 더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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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1-02 11:14
맞아요!! 저두 님 외우는 만화주제가 다 외우는데 어쩌죠?(혹시 저랑 같은 세대?) 우리 남편은 대단하다고 칭찬하던데~~~
저는 자랑하고 다니는데요^^
우리 애들이 저보다 100배 더 나아요. 영어도 인성두요~~~ 우리 딸 자기는 엄마보다 더 좋은 엄마
될수 있다고 하던데~~ 한마디 하죠. '어디 두고 보자. 애만 맡겨봐라'하구요.
성격 바꾸는 것은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님 말씀처럼 두 아이를 위해 내년에 쉬면서 재밌게 엄마표하며 화안내는 최대기간 만들기에 도전해봐야 겠어요.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될려고 노력하는 엄마이고 싶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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