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가 어디에요...좀만 노력하면 잘 하실 수 있어요.
좋으시겠어요
맞아요..영어는 장기전이잖아요.
그리고 영어로 말해보라고 직접적으로 요구하면 저라도 안할 꺼 같은데^^.
아이가 부담많이 갖을 거 같애요.
아웃풋은 정말 어느 날 갑자기 나오는 거 같애요.
우리딸 4살입니다.
엄마가 영어를 많이 써주면 잘 따라 할텐데...엄마가 거의 쓰지 않아..
그래도.. 내가 쓰는 문장은 잘 따라하네요...
보름정도 필린핀쪽으로 여행갔었어요... 다녀온후.. 영어에 더 관심도 많고.
더 많이 하려고하네요..
저희도 5살인데.. 아웃풋 아직 없어요 ㅎㅎ
지금은 스폰지처럼 받아들이는 시기 아닐까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세요.
어느 순간 펑~하고 터질꺼라 믿어요^^
쑥쑥 어머님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제 영어 환경만들어주려고 시작하는 엄마로 많이 배웁니다
아직 CD듣기 약간씩 하는 저희 아이도 언젠가는 영어거부가 올때 잘 극복하도록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겠네요
저희 딸도 5살부터 열심히 접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영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그만 두고... 꾸준히 못해준게 요즘 너무 후회되요... 지금은 8살이고 학교 들어 가면서 원어민영어를 시작했답니다.... ㅡㅡ;;
아이가 싫어 하고 힘들어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 접근하는게 좋을듯...^^*
와..
멋진 댓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댓글 잘 읽었습니다. ^^
엄마가 잘해주고 계셔서, 잘 이겨내실것같은데요..
유아영어를 하셨던 분들은 약간씩 정도차이는 있지만,
다 이런 시기가 있는것같아요.^^
홧팅하세요.
벨벳님의 댓글에 동감 또 동감합니다.
저희 딸 (현 6세)도 5세부터 영어책 읽어주면 덮어버리고, cd 틀어 놓으면 꺼 버리고, 말 해 보라 하면 물론 싫다 하고 그랬었어요. 애가 태어나면서부터 영어 환경 나름 신경써서 만들어 준다고 목이 터져라 읽어주고 틀어주고 말해 주고 했었고, 4세 때는 그래도 꽤 잘 흡수한다 여겼었던터라 어리둥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궁여지책으로 제가 택한 방법은 자기 전에 영어책을 읽어주고 (이때는 졸리니까 웬만하면 딴지 안 걸더라고요) 그 외에는 원하는대로 한국책 보여주는 거였죠. 6세 상반기까지도 영어 별로라 하더니 하반기 들어서 또 좋아하기 시작하네요. 영어로 말하고 싶어하고, 책 읽어달라 가져오고, 제가 읽고 있으면 따라 말하고 심지어 변형 시키기도 하더라고요. Input 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output이 나오나 보다 하고 있어요.
채미님 홧팅입니다!
5살인데 벌써 써보라고 하시는군요.
저흰 6살 여안데도... 쓰는건 그냥 알파벳정도구요.
쓰는거 싫어하면 프린트하셔서 단어를 잘라서 순서배열하는 방법 추천할께요.
채미님 아웃풋에 관한 고민은 한동안 계속되실꺼에요~^^*
처음부터 너무 우울한 답변인가요?
모국어가 자리 잡히면서 영어부분에 혼란이 오는것은 흔하답니다.
그래도 채미님께서 영어로 생활회화 해주고 계시니 다른아이들보다는 좋은 환경이네요~^^*
차고 넘치도록 듣고 ,읽고~엄마와 이야기 하다보면 아웃풋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저도 한때 고민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믿고 기다리는동안 엄마의 마음조율만 잘 하시면 될것 같아요.
잘 듣고 잘 읽고있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우선 영어거부증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요즘 흔히 언론에서 말하는 "조기 영어교육이 영어거부증을 낳는다"는
말그대로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가 원치 않는 즉 엄마의 필요에 의해 아이를 영어학원등지로 내몰고 집에서도
영어과외나 엄마가 하더라도 영어를 교육과 학습위주의 주입식 영어로 아이를 책상머리에 불러 앉히거나 아이에게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소위 강박관념과 스트레스를 주어 그러한 원인으로 생기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며,
이러한 경우 아이에겐 심각한 스트레스성 질환이 될 소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하지만 쑥쑥에서도 즐거운 엄마표를 표방하고 영어동화와 영어동요등으로 아이에게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음에도 한번쯤은 아이의 영어거부증을 경험한 엄마들도 많을 겁니다.
예를 들어~ 님의 경우처럼 엄마, 영어로 말하지 마, 영어로 이야기 하기 싫어
우리말로 읽어줘, 영어동화 읽고싶지않아, 엄마 영어노래 하지마.... 등등요~
하지만 분명한건 요런건 전자에 제가 소개한 소위 흔히들말하는 "영어거부증"과는 분명히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표로 즐거운 영어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스스로 능동적으로 참여해오던 아이라도 한두번은 아이에게 영어를 싫어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찾아오는게 큰 걱정거리가 아니라 오히려 당연한 과정이며 심각하지 않다는거지요~
우리가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먹는데 그 치킨이란것도 늘 먹다보면 가끔은 질릴때도 있고 그럴땐 한동안 보기도 싫고 냄새도 맡기 싫지요~
하지만 일정한 기간 치킨을 먹지않으면 어느 순간부터 다시 그놈의 치킨이 땅기고 다시 즐겨 찾게 되는게 바로 이러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자는 좋아하지도 않는 치킨을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해서 늘 먹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정말 병이라도 나지 않겠어요~ 제가 생각해도 싫어하는 음식을 계속먹으라 강요받는다면~ .....ㅜㅜ
물론 영어에 대한 거부감 한번 없이 즐겁게 엄마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소위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는 아이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고 한번씩 겪게되는 성장통처럼 위의 과정을 거치는 아이들도 많지요~^^*
주위의 예기를 들어보면 이러한 과정은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일년가까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간 아이에게 주어진 영어환경이 어떠했느냐? 즉 아이가 엄마와 함께 하는 영어동요와 영어동화 시간을 좋아하고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지나치게 학습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려 애쓴 경우 거부의 기간이 길고 짧음과 상관없이 모두 제자리로 스스로 돌아 오더군요.
즉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엄마의 슬기로운 대처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생각하는 2번 후자의 경우 아이의 영어거부기를 대처하는 요령은..
(ㅋㅋ 제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주제넘지만.... 순전히 제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그리고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는 분들도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 아이가 심하게 거부한다면 일정기간 한달이상 걸려도 좋으니 영어를 과감히 끊어라..
즉, 영어를 하지 말라는 아이 앞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영어책을 들이 민다는건 아이를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해 오히려 더 마음의 문을 닫고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속으로 꼭 꼭 숨어버린다는 거지요~
2. 오히려 이시기에 영어때문에 아이에게 해주지 못했던걸 실컷 해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부를 시켜라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해 주시고 아이와 엄마가 정서적인 교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라는 의미랍니다.
그렇게 되면 엄마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아이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3. 그리고 계획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1.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
-> 2. 한달 동안은 일단 영어를 일체 사용하거나 드리밀지 말아보자
-> 3. 대신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자.
아이와 함께 놀아주거나 큰아이의 경우 아이를 데리고 체험전을 가거나 평소에 아이와 함께 하고 싶었던 아니
아이가 하고 싶었던걸 기억해 두었다가 함께하면 좋을듯.
그리고 그기간에 언어의 확장을 위해 우리말 동화책을 더 많이 읽어주자.
또는 엄마와 함께 요리하기 .... 등등
-> 4. 한달뒤 슬쩍 아이가 좋아했던 또는 좋아할 만한 비장의 무기를 꺼내 접근 시켜 보자.
(영어 비디오가 되었든 영어동화책이 되었든 영어체험전을 데리고 가든, 영어친구... 뭐든 이용해 보는 겁니다. 단, 아이가 좋아할 만한 걸로..)
-> 5. 아이의 반응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반응이 시큰둥 하거나 여전하다 싶으면 더 들이밀지 않는게 오히려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구요~
"어?? 우리엄마가 이럴사람이 아닌데...
아예 안보게 하니 살짝 궁금해지네.. 에이~ 그냥 본다고 말할걸~~~" 요런 느낌이 들도록 말이지요~
그럼 어느순간 혼자 슬쩍 꺼내서 보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생각보다 이러한 과정이 많이 반복되어 일년까지 가게 될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보통은 거의가 제자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더이다...
그리고 아래는 원이맘님의 영어거부~ 극복기 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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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게 답이 없다는게 한숨이 나올 노릇이지요.....
원이는 현재 6살인데요....
그나마 아웃풋을 빨리 보여준 아이에 속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4살에 들어서서...저는
정말 고통의 연속이었지요...적어도 영어에 관한한....ㅋ
사실 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약간 우습기도 합니다만....ㅋㅋㅋㅋ
그때 당시엔 정말 심각했더랬습니다.....
사실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 여기구요....
짱님 말씀처럼...
크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차고 넘치면...
필요하면..언젠가 뱉어낼거라 믿으니까요~~~~
원이 4살 들어서자마자 제가 어줍잖게 일이 시작하면서...
기관에 맡기기 시작했구요
그때부터 우리말 모드로 완전 돌아서서....
영어거부감이 아주 심했습니다.
영어책...영어말....은 완전 거부....
무조건...Speak Korean!!을 외쳤댔습니다.
엄마외엔 영어쓰는 사람이 없었지요...
품앗이를 하고 있긴 했으나...
아웃풋을 보여주는 친구는 원이밖에 없었구요....
자연스레 우리말시기였지요....
심하게는 한달씩....
것도 2-3개월에 한번씩...왔었어요....
그나마 조금씩 나아진것은....
5살에 들어서서...
자기의 영어가 남보다 잘한다는것....
그게 다른사람이 자신을 좀 특별히 봐주는걸...나름 눈치챈거 같아요....
그러면서...자연스레...조금씩 없어진듯합니다....
그나마 그당시 제가 노력했었던것들은......
1. 영어마을 방문....
요즘은 여기저기...많잖아요...
그때 파주 영어마을이 오픈했었는데...집에서 1시간반거리를 왔다갔다하며....자주 노출시켰더랬습니다.
하지만...외국인과의 대화에서 그닥...많은 걸 얻진 못했지만...
이후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조금 나아졌어요...
자연스레 중얼대는걸 많이 봤어요...
2. 영어연극 찾아다니기...
이것도 1번도 같은 맥락이었지요
3. 영어서점방문....
원이 4살 당시엔 그닥 활용도가 높지 않았지만.... 요즘은 영어서점에 영어쓰는 아이들이 제법 눈에 띄더라구요...
이것도 한번 활용해 보십사 권하지만.... 강남 제이와이 정도되는 서점규모이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놀이터도 있고....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 있는 서점이어야 더...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책만 있는 저희 동네에선.....거의...활용도가 낮더라구요.....
4. 영어책활용(영어놀이, 액티 최대활용)
그때부터 제 책사재기...ㅋㅋ 가 시작된듯합니다....
재밌다는 책은 여기저기 알아봐서.....막....들이밀었답니다....
많은 집에 비하면...내세울건 아니지만....
지금도 꾸준히 5만원이상....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해대고 있습니다.
어제도 질렀어요~~~~ㅠㅠ
거부할땐 영어책도 안보려하지만....
저혼자 읽어봐야지 하면서....
잼난 책 큰소리로 읽다보면 어느새 옆에서 힐끔대며 낄낄대기도 하거든요....
잠깐 이지만...책읽을때 함께 영어쓰는거지요....
5, 비됴 디비디 활용....
저도 안본 디비디가 없을 정도랍니다.
구체적으로 수를 세진 않았지만.....
저한텐 가만보면 없는 디비디가 거의 없을 정도랍니다....
최근엔 삐삐..엘로이드..드래곤 테일..잘 보고 있어요....
6. 소리노출...
이것역시 원이가 좋아하는 성향중 하나랍니다.
오디오는 너무 좋아라 하는 녀석인지라....
그러나....싫어하는 아이들은 절대 불가능한..활용이지요...
저역시 너무 싫어할때는....
안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서....빈틈~~~을 노리는거지요^^
녀석이 눈치채지 않게 ...자연스레~~~ㅋ
그땐 엄마는 밤엔 우리말을 잊어버린다는둥....
갖가지 오버액션 다 해봤구요...
그때 영어책 액티도 활용을 가장 많이 했었던....시기였던거 같아요....
유나말씀 처럼...
4살은 친구와의 자연스레 대화나누기는 제법 힘든 시기일듯싶어요....
가끔 번개팅에 참석하셔서 엄마도 아이도 함께 자연스런 환경에 노출되는 방향이 좋을듯 싶구요...
영어거부감 역시 하나의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만큼의 ...영어에 대한 고민과... 열정이..
컸었던 시기가 별로 없었던거 같구요...
돌이켜보면...지금이 오히려 반성할 만한 여지가 많은거 같네요....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구....
즐거운 영어놀이로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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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거부증에 관해 제가 올렸던 글월입니다..
아마 이것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하여 찾아 올려봅니다.
홧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