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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님..너무 늦은 댓글이지만

컨텐츠

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시그마
  • |
  • 2011-11-24 00:34
답댓글

사자털님, 공감도 가고 읽고서 그냥 갈 수가 없어 몇 자 적고 갑니다. 

전 김장 부분에 꽂혔슴다. ㅋㅋ

김장이요,,, 아~ 그 어려운 걸 어찌 하나요? 친정과 시댁에서 갖다먹음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1인입니다.

몽키요~ 전 몽키보고 뒤로 넘어졌답니다. 아.. 이 몽키들을 진정 집에서 만들었단 말인가? 사자털님 정말 재주꾼이세요. 남들(저같은 사람)이 절대 못 갖고 있는 어느 대단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국 사고 반찬 사고, 아이들 종일반 보내는거, 한글공부 마무리 못해주는거(요것두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임다),,, 이걸로 마음아파하시 마시어요.

모든걸 100% 잘 할 수 없지요.

제가 보기엔 존경받으셔야 합니다.

아, 요기서 제 맘을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저처럼 사자털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공~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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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1-11-23 01:25
답댓글

사자털님 화이팅입니다.^^;;

애들 재우면서 거의 같이 자는데 오늘은 어쩐일로 일어나 컴질입니다.

찾아봐야 할 복잡한 문제들이 있어서... 좀 찾다가 머리 식히러 쑥에  들어왔다가 아래 작기님 글 보고 웃고 갑니다. ㅎㅎㅎ

밑에 나혁맘님 ..댓글에 자진 신고 한다고 되었던데 ... 나도 자진 신고해야 하나 잠시 고민 ....

"제이맘님... 사실 우리 집도 비가 오거나 덥거나 춥거나 하면 차량이용 계획도 있어요 ....ㅎㅎ 그 초등학교가 부모가 차를 못 가지고 오게 해서 근처 큰 슈퍼에 주차하고 아이를 데리러 가야하지만 .... 자진 신고 했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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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1-23 00:54
답댓글

사자털님~~ 참 솔직한 분이셔요 ^^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자털님글에서 저의 옛모습을 볼수있어... 공감도 되고.. 작은 염려도 되지만...

분명 저보다 스케일이 남다르신분 같아.. 그염려는 접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

님은 정말 대단하신분이셔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

 

저도 뭘 만드는걸 참 좋아라하고..행복해해요 ㅋㅋ

울 irene 3살무렵 아는언니에게 졸라서 봉틀이 스파르타로 3주배우고

(irene이랑 동갑내기 친구 엄마ㅋ 같이 애봐주면서 ...잼있었는데 ~ㅋ)

푹~~~~~~~~~~~~빠져 미친듯이 삼개월을 보내고 제정신차린 작기 ㅋㅋㅋ

그땐 잠자는시간조차 아까울정도였어요.. .아이 재우고 미친듯이 작업실가서 행복해하고~~

아~~ 이길이 내길인가보다 ㅋㅋ 그리생각했네요 웃기죠?  넘 행복해서 두렵기까지했어요..

이러다 손이라도 다치면 어쩌지?? ㅋㅋㅋㅋㅋ 저 완전 웃기죠 ㅎ

 아이재우다 깜빡 잠들어 깨니.. 새벽. 그시간이 어찌나 달콤하던지요~ 푹~~빠져 작업하다보니..

창밖이 밝아지면서... 새벽시장 경매할때 나는 소리 같은것이 들리곤했어요 ㅋㅋㅋ 전 그소리가 참 좋았지요^^

삼일만에 트렌치코트 하나 뚝딱 만들어 버리고 ^^;;그걸 irene에게 입히곤 넘 행복해하고~~~

하나완성될때까지 푹빠져있어 밥때를 놓치고 부랴부랴 준비한적도 많네요 ^^;;;;  물론 사자털님같은 경우도 있었지요ㅎㅎ 

그렇게 세달을 지내다 ... 점점 체력고갈로 ㅋㅋㅋ 정신차리면서 적당~~히 조절하면서 하게 되었다는~ 

더 깊게 못들어간것이 아이가있어 힘들더군요.

뭐~ 그후로도 이것저것 많이도 건드렸다죠 ㅎㅎㅎ

 

울 에릭태어나고 3년을 아이키우는데 힘다빼고... 좀 살것같은 4살되니 ...

울 irene 어릴적 기웃거렸던 쑥쑥도 기웃거리게되고... 아이린 초등입학을 앞두고 완전 푹~빠졌네요 ㅎㅎㅎ

외로운 엄마표 ...혼자갈수없기에... 쑥쑥바지가랑이 붙들고 늘어지고있슴돠 ㅋ

 

우리 쑥쑥엔 존경스러운 분들이 넘쳐요~~님과 아랫분들 당연 포함이해서요~^^

배울점도 많고 에너지도 얻고~ 고마운곳이지요^^

 

우리 길~~~~~~~~~~~~~~~게 갑시다 ^^

엄마라서 행복한 우리~^^

 

 

 

님 글에 옛생각나서 글이 길어졌네요 ^^;;; 주책 작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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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1-11-23 01:06
점점 체력 고갈로 적당히 정신차렸다는 말이 왜 이리 웃긴지.. 큭큭 ...크크크크크
작기님도 대단해요 ~~ 3일만에 미싱해서... 아이린 트렌치 만들어줬다구요?
~~ 타고 났네요 .. 손재주 ,..^^;;
이밤에 다른거 폭풍 검색하다가 잠시 쑥에 들어왔다가 인사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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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1-11-24 00:36
역쉬~ 쑥맘들은 대단하군요. 3일만에 트렌치코트라니..
대단하십니다요~! ^^ 작기님, 여기저기서 보니 참 방갑네요. 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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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22 20:54
답댓글
난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좋아요.
진솔하다는 단어가 참 어울리는 글들.
나 올해 넘기먄 쉰살 돼요.
정말 각양각색 사람들 만나며 나이 들었죠.
쑥쑥과 함께한 3년 여 시간에서 만난 사람들 -
우리나라 젊은 엄마들, 건전하고 반듯한 이 여성들.
참 소중한 인연입니다.
올 한해 사자털님, 나혁엄마님 알게 돼 더 좋았어요.
나와 제이맘이 그렇듯 우정 나누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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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1-22 17:50
답댓글

갑자기 제 아뒤가 보여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질뻔했다고

뻥 비스무레 얘기해 보아요.^^

우리도 날씨가 추워져서 하원길 고민이 많아요.

11월까지만 이렇게 해보고

12월되면 차량등하원 고려중이어요.

괜히 저의 댓글에 멜랑꼴리해지셨구나?

이제 차타고 다니면 양심이 찔릴지 모르니 고백할께요.

12월부터 2월까지 차량이용 계획 있습니당.^^

 

엊그제는 박물관투어를 했어요.

인천상륙작전기념관부터 인천시립박물관을 들러

송암미술관까지 다녔더니....혁이가 새벽 1시에 깨서

"엉엉, 다리가 너무 아파...엉엉.."하고 울더이다.

가천박물관 증축공사로 헛걸음 치지 않았다면

더 걸었을텐데, 고정도 가지고 대성통곡하다니.....

평소 더 걸려야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좀 심한가요?^^

날씨가 꽤나 쌀쌀했지만 송암미술관 앞

거대한 광개토대왕 복제비 앞에서 토끼풀을 뜯고 놀았어요.

혁이 손가락에 토끼풀로 반지를 만들어 주었더니

하루종일 빼지 않고 "엄마 예쁘지?"하고 어루만지더군요.

아이가 감수성이 좀 지나치다 싶을 때가 많아요.

아직은 아기다 보니 그렇겠지, 요렇게 사랑스러울 때

즐겨야겠다 싶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

글구...... 저도 김장할 줄 몰라요......

시댁에서 애만 잘보면 된다. 걱정하지 말고 애 잘 키워라 하세요.

글구 맨날 다해서 보내주시네요......

배워야 할텐데....저두 부끄럽습니다.

 

사자털님 화려한 액티도 부럽지만 그렇게 놀아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예요.

이렇게 살아가는 얘기 하면서같이 가는 거죠......

글구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아이오면

이렇게 영어로 놀아주는거 나쁘다고 생각치 않네요.^^

아이가 집에만 있으면 이도저도 안될때가 많아요.

늘 사자털님 게시글 기다리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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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22 14:50
답댓글

사자털님...넘 감사드려요..

이렇게 댓글도 써주시고..

 

혹시 늦가을 타시는건 아니시죠?

하긴...요맘때쯤 항상 되돌아볼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저도 그렇답니다..^^

김장은 어제부터 저희는 시작했어요..

식구가 많아서 올해도 꽤 많이 한답니다..

재료 다듬는건 쉬운 편이구요...배추 절이는것과, 무 썰어서 양념만드는게 가장 손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시작하기전에 손에 파스미리 붙이고 압박붕대 묶고 시작하면 조금 수월해도 물집이 잡히는건 똑같네요.

저희는 김치가 물이 된다고 채칼은 안쓰고 손으로 다 썰거든요...

이거 손이 보통가는게 아닙니다..

오늘 사온 무를 씻는데...대략 큰 무가 20개 정도 되네요...저걸 다 조각조각 내야하니...^^

저희는 배추김치, 백김치, 동치미, 총각김치, 갓김치등 여러개를 담가서...일주일을 계속 김치만 만드는거 같아요... 방금 알타리무를 손질하는데...3시간 넘게 걸린거 같아요....징글징글 합니다..^^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제이랑 가는 등,하교길이 매번 즐겁고 추억을 남길거라고는 생각 안하고 있어요.

싸우기도 하고... 서로 귀찮을때가 있을것이고...

어쩌면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이 되기도 하겠죠...

그래도 좋은시간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때 아님 언제 매일 같은 길을 걸어보겠어요...^^

 

근데..수현이 몸무게 잘못쓰신거 아니에요?

제이도 큰편인데도 27kg이라 통통해 보이는데...키가 125cm가 넘었거든요.

혹시 맞다면...

수현이 살빼야 겠습니다...^^

 

올해 특별히 목표를 정하지 않고 노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정서적으로 아이가 참 안정됐다고 느껴요. 또 인성교육을 나름 시켰더니 바르게 자라준거 같습니다.

예전에 홍박샘님이 미래에 며느리에게 쓰신 글이 있었는데..

저도 제이를 정말 바르게 잘 키우려구요..^^

 

제 생각에는 ..

어른들은 아이가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이 보일지 몰라도 아이들은 끓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더라구요.

항상 움직이니깐...움직이는것만큼 배우고..생각하고..

저도 최근에 느낀겁니다...

욕심부리기 보다 항상 무언가를 하게 도와주시면 결과가 좋을것 같아요.^^

에고..저 도라지 다듬으러 갑니다...

이번에 친정에 도라지랑 배로 즙을 내서 드린다고 어머님께서 쌀포대 2자루정도 사셨어요...

울 어머님 칭찬하시길...

넌,...안그렇게 생겼는데 ..촌일을 참 잘한다....하시더군요..^^

저 그예기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우리 게시판에서 자주뵈요...

사자털님 올리시는글 보고 팍팍 자극받는 엄마로써 자주 안보이심 섭해요~~

제가 생각해도 사자털님은 멈추지 않으실꺼에요...에너지 풍부하신 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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