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글을 보니 제가 참... 쑥쓰러워지네요..
아직도 아이를 제맘대로 하려고 하고있구나..하며 부끄러워지며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작아보이는 행동 하나로도 많은 깨달음을 갖게하네요...
넘넘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아이가 그 단어를 나름 기억할려는 방법에 익숙해지고 앞으로 잘 안다면 ,더이상 그렇게 안할거 같네요
영어를 말할려는 아이의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봐요. 익숙해지고 입에 붙으면 더이상 쓰지 않곘죠
우선은 지켜보는 것도 괜찬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특징들을 다들 가지고 있죠?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깜짝 놀라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잖아요~
좋으시겠어요
아이가 원하면 원하는 방식을 하게 해주세요~~
제아이가 그렇다면 좀 황당해도 그냥 지켜볼것 같아요~~
울 애가 저 정도까지 된다면 넘넘 좋겠네요~~(짐 5세, 3세~~~)
부러워요~~^^
넘 귀여운데요~~
자기만의 방식으로 기억하려하는데 굳이 못하게 할필요까진 없을것 같은데요...
전 넘 기특하단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답이다..라고 하고싶네요.
귀여워라. ㅎㅎ 울 아이는 달리 영어가 다 같아보이는 지 그냥 아는척 하고 읽어버립니다. 비슷한 걸로.
그게 참 답답하던데요. ㅎㅎㅎ
잘하는 척 하지 말라고 해서 엉엉울고 우리집도 한번 홍역을 앓았어요. 별거아닌 말이었는데, 자존심이 상했나봐요. 그래서 지금도 틀렸다고, 못한다는 말을 못합니다. 애기한테 혼나요..^^
지금 님의 아이가 알고싶어하니 차근차근 파닉스나 읽기책을 권해주셔보시고 그 이유도 조분조분 설명하시면 좀더 아이가 쉽게 수긍하지 않을까요? ㅎㅎ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이쁘지 않나요?? 그러다가 자기 스스로 외우는 방법도 터득하게 될 것 같은데요 ^^
아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 되네요. ^^* 귀엽네요. 큰애가 8살인데요 전 파닉스를 한번 쭉 하기는 했으나 100% 이해하는게 아니다 보니 가끔 칠판에 설명하기 위해 한글로 쓰고 이해 시키니 더 빨리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무조건 영어는 영어로만 해야 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언어가 먼저 되고 이해 되어야만 영어도 이해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
오히려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도 있겠네요 ^^* 그래도 듣기는 영어로!~~~~ 그렇게 쌓이다 보면 언젠간 그 단어를 보자 마자 바로 읽으면서 연상하게 될것라 믿습니다. ^^*
영어의 길은 멀고도 멀어요...
이제 막 시작단계인데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놔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크게 문제되어 보이지 않는데 엄마의 걱정이 크신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는 굳이 쓸필요가 없다는걸 알아요.
아이를 가르치실때 가장 쉽고 편한것은 어떤 룰을 만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그만둘게 옆에서 다른쪽으로 유도하시는게 더 편하죠.
한글로 쓰면 영어로 다시 써보라고 하세요.
쓰다보면 지겨워서 안씁니다..^^
글을 보니 이제 막 시작하신거 같으신데...
나중에 되돌아 생각하면 추억이 되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시작이 중요하긴하지만 너무 틀에맞게 하는건 아이가 느끼는 흥미를 빼앗게될수도 있지 않을까요?우선 발음대로 쓰게도 하면서 노래처럼 알려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동요중에 ㅇㅇ어디있어 ㅇㅇ어디있어 요기나와있어 ~라며 부르는 노래에 넣어서 고것만 영어발음으로 알려주는거죠? 엄마는 누구 다리어디있냐 물으시고 아빠다리 어디있냐 물으시고 답은 영어로 또 반대로
또 한강다리어디있는지 등등 흥미유발을 시켜주면서 더많은 아이들한테 자랑할수 있는거라고 알려주면 엄마가 리드하는데로 따라갈꺼에요
27개월 채운 아이는 노래로 영어를 시작해 그런지 돌전부터 유난히 영어를 좋아해서 보는 사람들 마다 스스로 자랑하느라 바쁘답니다 ㅎㅎ
저희 둘째조카도 이렇게 했어요^^
그걸보고 2살 위인 형과, 2살 동생인 저희딸이 웃어버렸지만
저는 둘째조카 그런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한글로 적어놓은걸 본인이 자신있게 말하며 문장을 외우고 다니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는 글자는 한글로 적지 않더라구요~^^
^^
예전.... 울 큰애가 그랬었는데ㅋㅋㅋ ^^;;;;;;
지금은 초딩1입니다.
아이가 하려고하네요.... 넘예쁜데요?? ^^
아직 파닉스나...리딩이 안된아이지요?
하고싶은데...읽고싶은데... 아빠한테 얘기도 하고싶고...헌데...아직 리딩이 안되니..
답답했나봅니다.
전...아이가 이렇게 알고 싶어하고,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마냥 예뻐보입니다 .^^
파닉스도 배우고 리딩도 되고하면... 하긴 리딩만으로도 자연스레 파닉스를 떼는 아가도 있지만 ^^;;
어찌되었건... 훗날~~ 울 아가 이렇게 영어 시작했는데...라며 잼난 추억으로 자리잡을듯합니다.
전...격려해주고싶네요....^^
이렇게 신호보일때 놓치지마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