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엄마표란...
사랑하는 내 아이와 함께 놀수 있는 다양한 놀이^^
하나만 갖구 놀면 심심하니까 다양하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엄마표란...내 아이를 가장 잘알고 가장 옆에서 잘 케어해줄수있는 가장좋은친구가되어 같이 놀고 즐기고 함께 이 새로운 세상에대해 알아가는것이라고 유쾌하게 말하고 싶지만 현실은 항상 바쁘고 시간은 없고 뜻대로 안되면 화내게되는?? ㅎㅎ 어려운 일이지요^^
나에게 엄마표란...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첫째에게는 조바심이 들어 숙제같고(정말 웃으며 하고 싶은데 손이 올라가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둘째에겐 엄마를 차지할 수 있는 시간 엄마에겐 미안함을 달래는 시간... 11개월 셋째는 방해꾼 ㅜ.ㅜ
저에게 엄마표란 책읽어주기에요.
그냥 다른건 잘 못해요. 무조건 책읽어달라할때는 절대 거절하지 않는것..
그리고 가끔씩은 내가 먼저 책읽어줄까 물어보는것..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거부하지 않는 아이라 그것만으로 엄마표를 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부담느끼지 않고 하니..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아이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에게 엄마표란....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ㅣ.
저는 6살 아이와 같이 엄마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하는게 목적이거든요
하기전에 맘속으로 다짐하죠 ..절대 화내지 안고 웃으면서....
항상 아이가 잘 하리라 믿어주고 하고자할 때 미루지 않고 원없이 제공하는 것이 엄마표의 장점아닐까요.
저두 지금은 전업맘 이지만 작년까지 직장맘이었고 직장에서 엄마표 블로그를 보면 왜그렇게 부럽던지...그래서 평일엔 애 재워놓고 자료를 만들고 주말엔 엄마표로 놀이를 하고 그후엔 휴직하고 정말 하루종일 둘이 붙어서 엄마표 미술,엄마표 한글,엄마표 영어 등을 하며 엄마표 유치원을 진행했던거 같아요.둘째가 태어나기 전까지요...ㅠㅠ 제게 있어 엄마표는 아이의 유치원이었어요...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는 직장맘이라 시간이 많진 않지만 엄마표 놀이, 학습을 가능한 많이 해주려고 애썼었는데 지금은 육아에 지쳐 너무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슈퍼워먼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엄마표란.. ' 못 한다고 눈치 주지 않는 것'
엄마표란 나를 온전히 다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아이 부끄러워라
저에게 엄마표란...
가슴으로 놀아주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엄마표라는 부담을 않고 머리로 욕심을 부리면 아이와 엄마는 서로 다른 곳을 향해 가면서 싸움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모든 욕심을 버리고 아이와 신나게 놀아주는게 엄마표가 아닐까해요.
저에게 있어 엄마표란 오히려 저를 위한 것 같아요. 여자라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 잘키워보겠다고 이거저거 노력하면서 오히려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니 엄마표는 좋은 엄마 만들어주는 지름길 아닐까요 ㅎ
엄마표가 말 처럼 쉽지가 않네요 제엑ㄴ 엄마표랑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끝까지 기다리고 끈기있게 학습하느거 같ㄴ요
시작해야지 시작해야지 하면서 아직 시작도 못한 엄마에요
여기 뎃글달면서 정말 시작할 용기를 가져봅니다.
저에게 엄마표란..... 부담이었습니다. ㅠㅠ......
아이들을 위해 휴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니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절 힘들게 했지요... 아랫글을 보며.... 엄마표란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만들기라는 말에 공감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무언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중박감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놀이든 학습이든 아이가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매일 규칙적으로 반복된다면 엄마표...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에게 있어 '엄마표'란... 숙명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섯 살인 큰 아들이 다리가 아파서 집에 있고, 둘째 아들은 돌이 갓 지나서 셋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우리 아들들과 함께 할 시간을 좀더 유익하게 보내야 하니까요.
나에게 엄마표란? 아이가 공부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놀이하듯 깨우치게 하는 것...
그런데 정말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나에게 엄마표란? 아이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즐겁게 산책하는것!!!
그런데 지금은 초보시작맘이라 사실은 산이 높아보이네요. 저도 동영상찍으면서 아이들 영어 많이 독려해야겠어요,나중에 산을 조금 넘으면 다른 분들과 같이 더 나누고 싶어요
나에게 엄마표란...꼭 넘어야하는, 넘고 싶은 높고 멋진 산이 아닐까 싶네요....직장맘에게 엄마표란 꼭 도전하고 싶지만 너무나 높은 산입니다....
나에게 엄마표란....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이면서 엄마도 함께하는 공부라고 생각되네요..... ^^
내년에 7살 4살되는 우리 아이들. 이제껏 엄마표든 엄마표가아니든 학습은 해본적이 없네요. 지난주부터 한글 시작했습니다. 이런 엄마에게 엄마표란 저자신과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는 도전? 지금부터 열심히 해볼려고요..
아이를 가장 잘 아는건 부모가 아닐까 싶네요..내 아이가 좋아하고 또 내 아이 수준에 맞는 걸 찾아서
해주는것..학원이나 학습지가 해줄 수 없는 거죠..
나에게 엄마표란???
저는..편안함
제가 아이를 키우는데 가장 큰 기준은...아이 마음 편하게 입니다.
그래서 아직 어린이집도 못보내겠어요.
누구나..마음이 편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잖아요^^
희서맘님께서 올리신 요런 글이 있었군요....제가 쑥쑥을 띄엄띄엄 들어와서링...ㅋㅋㅋㅋ
나에게 엄마표란???
글쎄요~~~~
진행하다보니 사교육 절감을 통한 경제적인 효과도 아니요~~
아이와의 함께 느끼게 되는 커다란 즐거움도 아니어요~~~^^;;
그저 아이가 엄마를 향한 그리고 엄마가 아이를 향한...애착, 관심, 유대감(??)의 끈이 되는 것???
지금 내가 뭔 소리를 하는 것이여~~~~^^;;;;
내 아이와 좀 더 이야기할수있게 만들어줄것같아요
관심받고 싶어하는 몸짓들을 귀찮아 했던 마음을 반성하며
쉽지 않을거라는건 알지만 아이의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엄마표! 쉽지 않더만요.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영어유치원에 등록하면 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기고 하네요.
저두 이제 그동안 방치해뒀던 둘째를 엄마표로 한번 시작해보고 싶은데... 엄두가안나네요~
그래도 큰애는 재밌게 시작했던것 같은데 왜 둘째는 오히려 귀차니즘인지... 반성하며 맘을 다잡아보려구요~
학원이나 학습지 시켜놓고 돈 아까운 생각에 애 닦달하지 않아서 좋네요.
내가 하고자 하는 교육을 골라서 시키고 아이 컨디션 봐가면서 눈맞춤하는것도 좋구요,
옆에서 하는것에 휩쓸려서 정신 차리고 보면 아이등에 커다란 짐 지워져 있는 일도 거의 없어 다행이구요.
이렇게 초등 졸업까지 쭉 밀고 나가는게 제 큰 목표에요.
국어, 영어, 수학,미술, 독서 뭘 하든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 저에겐 그거에요.
엄마표란...
이제 선생님의 개념일 굳어버린 아이에게 어려운 과제죠. 과연 엄마가 하는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스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포기하긴 아직 이르죠~ 열심히 해볼랍니다. 아이가 엄마도 선생님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일때까지~~~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사교육보다는 일단 모든 걸 엄마표로 시작~
제게 있어 엄마표란 아이와의 새로은 도전, 시도쯤 될 것 같아요^^
아이와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니까요^^ 보육위주의 엄마였다면.. 이제는 선생님이 되야하는 시기~
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입니다~^^
엄마표란 지금의 저에겐 "살아가는 힘'입니다.
오랜 직장생활과 그나마 아이들과의 소통의 끈이네요!!
처음 2년전 쑥쑥을 알고 아이에게 내가 해줘야 될일이 모유수유 이후로 절실한 무언가
또 생긴 느낌이~~~그래서 직장에서도 계속 그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았네요^^
쑥쑥과 함께 정말 정서적으로 언어적으로 쑥쑥 자라는 아이를 보면서 저두 많이 컸구요^^
(맘만 큰게 아니라 살도 쪄서 걱정~~ㅎㅎ)
이젠 힘들때면 살짝 쉬어가며 흘려듣기와 영어책 읽어주기만 잡고 있어도 아이와
통하는 느낌, 그러면서 살짝 학습적인 기대는 내려놓고 아이의 마음을 이제야 보게 됩니다.
오늘도 오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아이와 내가 해줄 엄마표 생각하며 날려버리게 되니 살아가는
힘이 되네요^^
엄마표란 주위의 엄마들의 시샘대상이다.
이번에 6살(2월생)큰애의 학습지(수학,국어,한문)를 끊고 다 제가 문제지 사서 같이 풀고 영어는 계속 엄마표로 오는 과도기 입니다. 한달에 돈으로 계산하니 십만원 넘게 절약할수 있겠더라구요. 둘째는 방치지만요.
그래서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같이 만나면 어디 문제집이 좋은지 물으면 모르더라구요. 어디 학습지가 좋은지 어디 학원이 좋은지는 알면서도 말입니다.
초등학교에 가서더라도 제가 할수 있는거 가르쳐 볼려고 해요. 학습지 숙제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하더니 저랑 엄마의 문제지 풀면 4과목 30분도 안걸리고 아쉽다고 뭐라고 하내요. 더 하지말라고 하면 아쉽다고..... 역시 우리큰애는 청개구리예요. 엄마 문제지 좋다고 하네요. 다른 엄마들은 저보고 극성 엄마라고 하지만 지금은 아이와의 관계는 너무 좋습니다. 아이도 저도 서로를 따뜻하게 쳐다보는 눈이 생긴거 같아요. 마음에 여유라고 할까요. 행복하네요.
엄마표...에서.. 가장 큰것은..
엄마를 온 우주로 알고 있는 공주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니..
아이와의 교류의 시간으로 생각하구있습니다..
아... 물론 이게 원활한 교류가 이루어 지지 않고.. 답답할 때 참 많지요..ㅎㅎ
학습만 시켜야지... 하면 둘다 지치는 듯 해요..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해요..
쉽진 않습니다.. 하하하~
엄마표란...
글쎄요... 요즘은 복잡하네요...
처음 엄마표? 뭐 이젠 점점 아이표가 되어가는 거 같지만...
시작할땐 단순... 나 읽고 싶은 원서 책들... 아그들과 같이 읽고 싶어서...
같이 읽고 같이 수다 떨고 싶어서... 였는데요...
뭐 지금두 그 생각은 크게 변한게 없고...
그리 가는 과정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가끔씩 부딪치는 벽쯤으로...
끊임없이 비워내는 작업으로...
그리고 세상에 빛과 소금은 못되도... 핵폐기물 같은 무시무시한 것이 되지는 않게...
두 인간을 인도하는 작업?쯤으로...
역시나 최고는 잠자리에서 책들고 세모녀 드러누워 아직은 엄마 욜심히 읽고...
두 딸내미 양쪽에 끼고 키득거리고 수다떠는 재미에...
그 행복한 시간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기는 그런 모양새로 기냥 쭉~~ 가는 거야~~~
부르짖고 있는...
가끔은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망각하다...
쑥에 발붙이는 이유만으로도 다시 상기해내는 작업...
현재진행형이며 미래 지향적인 작업들 ㅎㅎ
뭐 요즘 제 맘속이 바닷속에서 흔들리는 해초같아설...
나... 지금 고민하믄 안되는디... 좀 미뤄뒀다 정말 치열하게 고민좀 해봐야것네요 ㅠㅠ
나에게 엄마표란....
세아이를 키우기때문에 꼭 해야만하는, 꼭 이루어야만 하는 과제이자 운명이다.
세아이중 하나만이라도 사교육에 눈독들였다간,
나머지 아이들도 무시할 수 없어
필연적으로 뛰어들 수 밖에 없는 운명.
하지만, 즐겁게 행복하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엄마표가 되고자 한다.
교육이란 것 참으로 딱딱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어렵게 다가설수 있는 교육앞에 "엄마표"가 붙어서인지
왠지 친근하면서 정감이가는 교육같아요....
모든 교육이 이렇게 엄마표로 다가서면 어렵고 하기 싫다고 포기하는 친구들도 없어질텐데...
저에게 있어 엄마표는 아이와의 눈맞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엄마표라고 해서 다 똑같지 않고 천명이면 천가지의 색깔이 있는 교육
모든 수업이 엄마표같이 친근할 순 없겠지만 다만 제가 엄마표를 하면서 아이가 배운다는 것...
앎이란 정말 즐거운 일이라는걸 알게되어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이가 받게 되는 교육앞에서 힘들어하지 않고 즐길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에게 있어... "엄마표란"....
매달 칠십만원의 적금이다.ㅋ (노후자금ㅋ)
엄마표로 하면서 (사립영어유치원, 영어학원, 영어학습지 등)
사교육 일체 없이 순전히 엄마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돈 아껴서 지금 매달 700,000만원 적금을 넣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뻔한 월급에 남편 혼자 벌어서 두아들 건사하기에도
벅차지만 쑥쑥닷컴같은 주옥같은 사이트들이 있기에
일체의 사교육없이 쑥쑥선배님들의 주옥같은 고급 정보를
에너지 삼아 돈 한푼 안들이고ㅋ...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
사교육하는 아이들 실력 부럽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신랑과 나의 든든한 노후 대비가
자식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어서요....^^
부모가 짐스럽지 않게....
쑥쑥의 모든 엄마표 여러분~~
우리 지치지 말고 서로서로 밀고 당겨주며
오늘하루도 보내보자구요^^
추운날씨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아이는 늘 들을 준비 볼 준비 즐길 준비가되어 있는데
문제는 엄마의 인내력과 꾸준함의 부족인 것같아요.
아래 어떤 분이 적어주신 어려운 숙제...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과거지사 자책하고 싶지 않고요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렵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나에게 엄마표란 ???
엄마의 무기다 ....-유치원 교사였던 탓에 만들기나 그리는 것쯤은 집안일보다 더 쉬웠던지라 과감히 도전해
아빠의 무한 칭찬과 울 딸들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없애는 것에 일단 성공한듯합니다.
영어책을 더 많이 읽어달라고 하는날도 더욱 많아지고 영어로 대답하라고 요구도 하고 ...
조금씩늘고 있는 예쁜 우리딸에게 넘 고마워 하면서 엄마가 재밌게 해주잖아 하고 큰소리를 치게 해주는 거같아요.
주위의 말에 약해지지도 않고 소신있게 나가는 제 자신에게도 응원해주고 싶네요
저에게 있어 엄마표란 '삶의 전환점' 입니다. ^^
사실 원영이 가르치려고 배우기시작한 것이...아직 미약하나마 파트타임으로 아이들 가르치는 일도
하고있거든요. 원영이와 제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엄마표네요~
엄마표 홧팅~!!
나에게 엄마표란 과거 그리고 현재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가끔은 투쟁 가끔은 행복
나에게 엄마표란 바로 나
희망을 가지고 욕심을 버리는 훈련
....
그리고 나의 기억.. 흔적
자아성찰의 또다른 이름
못다쓴 연애편지..
그리고 나를 사랑하게 하는 이유...
아련한 기억들에... 쉬이 정의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
그게 바로 엄마표 아닐까 하네요..
아마 제게도 희서맘님에게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때 생각 납니다..
나에게 엄마표란~~~
아이와의 소통방법 중 하나....
직장맘이라 퇴근하고 집안일 한다고 그냥 cd나 dvd 틀어만 주고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어요.
울 아들 영어학원 적응 못해서 학원 그만두고 엄마표로 영어공부한지
한달 되어가면서 집안일은 많이 소홀해졌지만 울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넘 좋네요...
울 아들이 잘 못하면 혼내기도 하지만 예전만큼 반항적이지도 않고
엄마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사이가 좋아졌다고 해야 하나....

나에게 엄마표란......
소중한 친구만들기......입니다.
같이 영화보고, 같이 음악회가고, 같이 책읽고, 같이 TV보고,
같이 밥해 먹고, 같이 외식하고, 같이 여행가고, 같이 자고......
어떤 친구도 이렇게 못해줘요.^^
한 달 전쯤부턴 혁이가 밥을 해주기 시작했어요.
이젠 제법 쌀도 잘 씻어요.^^
물론 제가 도와줘야 하지만 조금 있으면 그 도움도 필요없겠죠.
혁이가 삐지면
"엄마 자꾸 혁이 말 안들으면 이제부터 빨래도 안해주고, 어깨도 안 주물러준다."
이렇게 협박(?)비스무리한 말을 하죠.
제가 빨래할때마다 와서 도와준답시고 어지르던 행동을
꽤나 자신만만하게 안하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안 해주는게 도와주는건데 말이다, 아들아.....
나도 너 몰래 다시 빨래 개느라고 힘들다.ㅠ.ㅠ)
그 많은 일들을 다 혁이와 함께 해왔어요.
이제 혼자서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것처럼
앞으로는 많은 일들을 같이 못하게 되겠죠.
그래도 정말 좋은 친구였다는 사실이 행복한 추억이 될거예요.
공부도.....제가 가르치는게 아니라 사실은 같이 배워갑니다.
혁이를 만나기전에는 그런 이상한 이름의 곤충들과 공룡들을 알지도 못했어요.
그 수많은 육아서와 공부비법서들......
혁이를 만나기 전에는 알지도 못했어요.
이렇게 엄마라는 동지들을 만나지도 못했을거구요.
혁이 덕분에 그 모든 일들이 일어나더라구요.
제가 잘해주지도 못하는데, 혁이는 그 이상 제게 잘해줘요.
어제는 1시간짜리 음악회를 옆에서 계속 앉아있어 줬어요.
결국 잠이 들어버렸지만.....^^
연애초기에 선비무, 승무, 궁중악, 대금연주, 소금연주같은 1시간 반짜리 국악연주와 고전무용을
꾸벅꾸벅 졸면서 옆에 있어준 남편처럼, 그런 친구가 또 한 명 생긴거지요.
요즘은 옆에서 둘이 앉아 졸고 있습니다. 얼마나 둘이 귀여운지 몰라요.^^
궁중음악 같이 듣자고 하면 누가 같이 들어주겠어요.
취향 비슷한 친구 만나기 힘든데, 다행히 혁이가 국악을 좋아해서
같이 판소리 공연가서 신나게 놀다옵니다.
요, 소중한 친구가 요즘 머리 좀 컸다고 대들고, 지 주장을 말하지만
아직까지는 엄마하고 싶은거 같이 해주고 있어요.
아들아, 좀 천천히 커주면 안될까?
아직은 갈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갈 수 밖에 없는 길 인듯합니다.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의 반응에 힘이나고 또 다른 활동을 준비하게 되는것...
그런것 같습니다. 조금 늦게 이제서야 시작하는 부족한 엄마로...
이번글로 다시한번 마음 다 잡는 계기가되네요~♥
희서맘님..
저희에게 엄마표란... ^^
" 엄마와 예남매를 이어주는 끈 " 이에요.. ^^
아마, 엄마표를 몰랐다면, 아이들랑 무얼해야하는지,몰라서, 무척 헤매고,
아이들도 괴롭게 만들었을것같아요..^^
쑥쑥을 알고나서, 지금까지,
직장맘이지만, 짧은 시간을 쪼개가며,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어설프지만, 자신있게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이어올수 있게된것은, 아마도,
엄마표라는 이름의 끈이 있어서 올수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애들과 더 똘똘뭉쳐서, 올수있었던것같아요.. ^^
아이와 소통하는 힘도, 연습과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서,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가려 합니다..^^
나에겐 엄마표란 엄마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요? 항상 맘속에 자리잡고는 있지만
액티나 다양한 놀이에서 한계에 부딪혀서 방임과 나태해지고 , 여기 쑥쑥에서 자극받아서 또 다시 맘잡고 되돌아 보게 되는 끝없는 싸움의 연속같네요.
저에게 있어 엄마표란...
정말 "얻어걸린것" 입니다...
놀기 좋아했던 20대 후반의 철없던 여자가
아이를 낳고,
4명의 또래의 신생아들이 한집에 모여 누워있는데
유독 다른아이보다 옹알이가 심한 시은이를 보며
친구가 지나는말로 "말좀 많이 걸어줘라 니딸 자꾸 뭐라뭐라한다~"
그 말이 제 머리를 때렸어요...
누워있는 신생아를 위해 뭘 해줄까..하다가 시작한것이
수다와 책읽기...
그리고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쑥쑥이었지요.
특정인을 멘토로 삼고..
그림책만 읽어주세요! 하는 선배들의 댓글들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실행했지요
돌무렵, 같은 상황을 영어로 지시해도 알아듣는다는것을 경험하고는,
한글책읽어주기, 영어책읽어주기를 그야말로 '치열하게' 했던것같습니다.
다들 해보셔서 아시지만,
사실 엄마표가 돈 더 들어요 ㅋㅋㅋㅋㅋ
저희집이 엄마표가 가능했던것은,
거실 서재화를 만들고 온집을 유치원화 시켜놓아도 그대로 따라주었던 아이 아빠와,
하나를 주면 하나를 뱉어주었던 딸이 있었기에
신 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곧 이사가는 집은, 유치원화에서 다시 아빠의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7년간 참아주었으니...이제 아이 아빠도 쉴 공간을 마련하려구요^^
나에겐 엄마표란...
(결혼 전, 아직 아이가 없을 때) 뭐 때문에 이렇게 까지... 참 부지런 한 엄마들의 전유물...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다음...
내 새끼 숨쉬는 것, 밥 먹는 것,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 그 사소한 하나까지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아이에게 가장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엄마표가 비단 학습에만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삶의 가치관을 형성해 주는 것도,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것도, 올바른 생활 습관 하나 하나를 알려주는 것 역시 엄마의 영향이 크니까요.
얼마나 잘 해 주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했느냐..
그 모습이 아이에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가치 형성이 되길 바라며... 불량한 엄마의 말만 번지르르한 답변입니다요.. 아우~ 찔려!
나에게 있어 엄마표란 '아이와의 삶 공유'
엄마표를 통한 책 읽기란 게 없다면
그냥 밥 먹었니, 숙제해라, 옷 입어라, 외에 할 이야기가 없어요.
18년 주고 받은 엄마표 대화로 인하여
요즘도 아이가 부모와 오랜 시간 대화 나누는 게 습관이 된 걸 보면
힘들고 괴로웠지만 엄마표 후회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엄마표란..... 무모한 도전이네욤^^
아는거 젠병인데도 쑥쑥을 통한 무한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ㅍㅎㅎ
무모한 도전이 무한도전이 된 것처럼 무모해 보일지라도 함께 하는 것
엄마표란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무모한... 하지만 의미있는 도전입니다.
ㅋㅋ..
잘하셨어요..
많은 생각을 할 계기가 될 수 있을거 같어요..
저도 아까 바빠 짧게 썼지만..
많은 댓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