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조카가 청담어학원에 다니는데 어제 숙제한다고 저희집에 왔어요.. 정말 저 고1 정도 수준이더라구요.. 완전 충격받았어요... 젤 잘하는 반이라지만... ㅠㅠ 온라인숙제한다고 온거였는데 3시간을 했는데 반 밖에 못했다네요... 저희 아들 4살인데 지금처럼 놀면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허건... 영유보내야하나 심란해졌어요...
폴리가 만만치않아요..테스트에 합격한다해도
매달보는 폴리시험과, 숙제에 치이더라구요(제 친구는 일주일내내 영어만 붙잡고 산다고 울어요ㅋ그래도 발들여놔서 끊질 못해요 가끔 뭘위한건지..생각이 들어요).
물론 잘하는 애들은 즐겁게 다니는 애들도 많겠지만요..
숙제가 거의 리딩과 롸이팅인데 이제 저정도 읽는다면, 정말 아이가
제 친구처럼 주말에도 숙제로치이지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지역마다 다르긴해도 제가 사는 동네는 폴리 7세반 이면 서너줄정도의 그림책을 줄줄읽는 수준이어야 통과가 가능합니다 이게 5학년 올라가는 우리 둘째때의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더잘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폴리는 실력에 따른 분반이 이루어지구요 1년차 2년차3년차의 개념이 없어요
7세반이면 리딩과 사이언스 수업이 꽤 수준이 높습니다
폴리 시험에 대해서는 모르는데요...
아이가 리딩을 하려면 단어를 통으로 외우든..파닉스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쉽게 쉽게 갑니다.
drug경우 ug(어그)발음으로 한번에 읽어요.
그래서 같이 나오는 몇개의 단어 (hug, jug, bug...)을 읽을수 있습니다.
computer 같은 경우도 com-pu-ter이렇게 나눠져 읽습니다.
하나씩 발음대로 단어를 읽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통으로 읽게 됩니다.
제가 알아본 영유는 1년차, 2년차 3년차 순으로 테스트를 해도 한단계낮은곳으로 보내더라구요.
위에 쓰신 정도면 7세 영유를 가셔도 1년차에 들어가실것 같아요.
기본 파닉스, 사이트워드는 아직 개념이 안잡힌 상태같은데...
붙을 확률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아이수준에 맞춰서 엄마가 지도해 보시는 편도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자료나,교재가 잘 나오는편이라 엄마가 충분히 가르쳐주실수 있거든요.
cat,hat의 경우도 [at]발음이 똑같이 나와요.
dog같은 경우도 [og]발음이 나서 다른 단어를 접해도 읽을수 있구요.
한마디로 파닉스가 안되는 아이들이 읽는것에 헷갈리거나 어려워 합니다.
아이가 파닉스나, 사이트워드에 대해 약하다면 어느 학원이나, 영유나 마찬가지 결론이 나올듯 합니다.
앞에 음가와 끝의 음가만 안다고 읽는다고 말하는 선생님은 없어요.
7세면 2년차정도에 들어가셔야 하는데...대부분 영유 2년차들은 리딩이 들어가 있거든요.
폴리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나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인터넷검색에서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