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힘들어요,,,5살까지는 애덜이 고집불통에, 은글슬쩍 사고를 일으키죠,,
6살이 되어야 좀 편해지죠?,하튼 말썽을 부릴땐 얄밉기도 하지만, 또 고때만큼 귀여울때도 없으니까요,,
하튼 울모두 육아에 화팅,~~
아... 저희도 6살 3살 아들이 있어서 정말 공감가는 얘기네요.
특히 3살 아들이 황당한 사건들을 많이 일으키죠...
참 당황했을텐데 맘도 아이도 차분히 잘 해결하셨네요~
이럴땐 큰아이가 참 든든하죠~?
정말 많이 놀래셨겠어요. 아이들이란 정말 예측불가능이에요 ㅎㅎㅎ
제 엄마도 배란다 나가셨다가 문이 저절로 잠겨서
아버지 들어오실 때까지 갇혀 계셨대요.
홈 파인 부분을 테이프로 붙여 놓으세요.
베란다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건가요?
우리집은 가끔 화장실 문이 잠기는데... 젓가락으로 해결되는 문이라...
다행이랍니다.
저도 뒷베란다 세탁기에 갔다가 원영이가 세살 때 문을 잠가서 갇힌 적이 있어요.
핸드폰도 없는 상태여서서 순간 아뿔사~!!했었지요.
다행히도 윗층에 사시는 시어머니 목소리가 마당에서 들려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ㅎㅎ
'어머니~~살려주세요~~~' 까지는 아니구 "문좀 열어주세요~~~" ^^
그리고 원영이 스스로 안방에 들어가 문을 잠가 갇힌 적도 있어요.
그러고는 문열라며 울고 불고~~~ 이 상황도 윗층 시댁에 다행히 방문 열쇠가 있어 해결되었지만
순간적으로 119에 민폐 끼쳐야하나 고민했었네요. ^^;;
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다행이었던 상황이었어요. ㅎㅎ
다른 분들도 그런 경험이 한 두번 있으시네요.
역시...호기심은 많지만 아직 사리분별이 명확치 않은 세 살...요주의 시기입니다. ㅋㅋ
저도 세살 배기 아들이 제가 아들이 좀 컸다 생각해서 쓰레기 버리러 갔다온 사이에
현관문을 잠갔네요.
현관문 열쇠가 두개인데, 위에가 도어락이고 아래가 그냥 열쇠거든요.
위에것만 사용하고 아래는 사용안하는건데,
아이 눈에는 그게 키가 닿으니깐, 그걸 돌린거에요.
어찌나 난감하던지,,, 다행이 앞집에 부탁해서 전화기 빌리고, 열쇠업자 불러서 이만원 주고 문 바로 열었어요~
아찔한 순간이에요~
천진난만한 아들 무슨일 있냐는둥 여니깐 웃고~~
암튼 아이 키울때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거 같아요
저도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은 초딩 5학년이나 된 울 큰아들 세살때... 전자도어락이 보편화 되지 않았을 때
잠깐 쓰레기 버리러 갔다올께 하며 몇개월 안된 동생을 업고 갔다온 사이에 어찌하다 잠금장치를
건드렸나봅니다.
지방에 살때니까 열쇠수리공이 빨리 오지도 않습니다. 한시간만에 나타났는데 손잡이를 다 떼내야한다면서
또 근 한시간을...
문밖에서 안에 있는 큰아들 업고 있는 둘째 달래느라 아파트가 시끄러웠답니다^^
지금 셋째는 형들이 있어서 어찌 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