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지금 5세인데 4세때 영어씨디 틀면 갑자기 끄라고 하고
디비디나 티비도 한글만 보려하고.. 하더니 요즘은 또 안그래요..
그런 시기가 있나 봅니다. 돌아보면 제가 조금 학습적으로 진행
한 냄새가 났던듯 ㅎㅎ
그래서 이번에 파닉스 진행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계획짜면서
초코볼이나 과자 이용해서 게임이랑 접목해서 합니다. 그랬더니 영어라고
안하고 초코볼 게임하자고 달려드네요 ㅎㅎ 아이들은 정말 놀이 위주로
해야 좋아하는거 같아요.. 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엄마가 되보자고
생각합니다만 쉽지는 않습니다. 엄마표 홧팅 !!!!!!
저희 애도 4세때 영어에 심한거부가 있어서..
영어 씨디만 틀어도 끄라고 소리치며 울고..... 영어 비됴같은거 보여주면 한글로 된거로 틀어달라하고..
5세때는 어린이집에서 하는 튼튼영어수업만 듣게 하고 집에서 따로 영어 시키지 않고 있어요..
친구들과 같이 받는 수업은 괜찮은건지 가끔은 테잎 틀어달라구 해요..
그리고..지금 한글나라 나단계 하고 있는데요... 한글좀 깨치면 다시 조심스레.. 영어 시작해보려구해요..
우리 아이도 4살이에요.
저도 욕심내 영어책과 cd를 들려주었는데 아이가 책도 덮고 오디오도 끄더군요 --;
그래서 잠시 중단하다 아이에게 엄마가 들을꺼니 넌 맘대고 놀아라~하고 제가 책보고 듣고 했어요.
그러니 어느새 곁에 와서 함꼐 하더니 이젠 능동적으로 읽고 듣고 하네요.
보여주고 들려준다기 보다는 함꼐 즐기는것이 이 나이에 맞는 것 같아요~~
하시던 튼튼은 선생님꼐 영어를 막 가르키기보단 놀이위주로 수업해달라 해보세요.
학습지는 선생님의 재량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4살인데 요근래 들어서 영어책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좀 거부감이 있어 걱정이네요.
영어로 질문하면 저를 노려봐서 거부감 생길까봐 저도 아주 조심히 접근중입니다.
그런데 노부영 씨디에 노래부분은 좋아해서 그부분만 요즘 응용중입니다..
4살에 튼튼영어를 시작했다면 일찍 시작하신편이네요.. ^^
수업했을때 어떤 이유로 거부를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선생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없었다면...
저는 튼튼 교재를 구입하신 상태이므로... 선생님 오셔서 수업하시길 권해봅니다.
지금 5살이면 4살때와 조금 달라져 있을것 같은데요...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도 더 효과적일것 같구요..
일단 튼튼 1단계 처음부분 듣기부터 해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면 나머지 못했던 진도도 다 나가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튼튼은 처음에 듣기 위주니깐 흘려듣기라도 많이 해주시고... 책내용을 활용해서 엄마가 놀이처럼 즐겁게 활용해주시면 좋을듯해요... 다른분들 말씀하셨듯이 영어를 흥미 잃지않고 재미있게 진행해주는게 중요한데요.. 어차피 좋은 교재가 있는 상태니깐 그걸 최대한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튼튼영어 돈이 좀 아깝긴 하지만...일단은 중단하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ORT 읽어주세요... 아이가 지금 5살이면 상당히 어린편입니다.
울아이는 그맘때 영어는 아예 시작도 안하고 한글도 제대로 못 읽었죠.
어린 애들은 당장 영어단어 한두개 더 알거나 문장 한두마디 더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오래 지속할수 있느냐가 중요해요.
너무 어린 나이에 질려 버리면 앞으로 초중고 대학까지 그 긴 세월동안 영어를 배워야 하는데...
아이가 좋아하는거로 하세요...
그리고 튼튼영어나 학원보면 체계적인 수업을 강조하는데...엄마표라고 해서 체계적이지 못할거도 없다고 봐요.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여러 교재에 대한 정보 검색도 쉽구요.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 정말 엄마표영어고수님들의 좋은 조언도 들을수 있구요..오히려 학습지나 학원보다 더 체계적일수도 있죠.. 영어를 배우는방법은 정말 다양해요..
아시겠지만 아이에게 영어를 학습적으로 또는 강요하듯 들이밀어 생긴 거부감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홍역이 지나가듯 자연스레 예전의 영어를 좋아하던
아이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 온답니다.
몇 개월지나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서서히 돌아오는 아이가 기특하고 예쁘네요..
그러면서 조심스러우신거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튼튼 같은 학습지는 당분간 드리밀지 않고 아이의 반응을 지켜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리 주니어프로그램이 멀티미디어 교재등의 활용으로 학습적이지 않다고 해도
다분히 학습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간신히 제자리를 찾은 아이에게 아직은 무리가 아닐런지요.
오알티를 좋아한다니.. 무리하지 않고 아이가 좋아하는 선에서 오알티를 읽어주시고
함께 간단한 역할극 같은것으로 재미을 선사해도 좋구요.
우선은 아이가 좋아하는 오알티를 읽어주는것으로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영어동화책읽고 들려주는 것으로 천천히 엄마표를 다시 시작해 보는게 어떨런지요
거기에 아이가 적극적으로 원한다면 액티비티 활동도 괜찮구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튼튼은 좀더 미뤄 뒀다가 내년이나 아이가 충분히 영어의 즐거움에
빠져있다 싶을 때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엄마표의 제일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아이의 반응을 거스리지 마라!
입니다,
현명한 엄마표는 아이의 반응을 그때그때 읽어낼 줄아는 그리고
한가지를 고집하기 보다 융통성있게 내아이만의 엄마표를 만들어 가는거라는거 잊지마세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