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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홈스쿨 진행사항

컨텐츠

댓글 3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쿠센
  • |
  • 2011-12-28 15:43
답댓글

3세아이 두신 거 맞나요?

6세, 3세 애 둘인 저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데.. 정말 창피하네요..

이렇게 열심히신 분들을 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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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8 21:53
4살이예요. 3살 하고 반(42개월쯤)이 지나서 한글 쓰기를 시작했다는 뜻이에요.^^
둘은 하나하고 천지 차이같아요. 저는 능력이 여기까지밖에 안되서 그렇지만
아이 둘 데리고 활동하는 분들도 많이시죠.
이렇게 정리해 보면 나름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보면 별거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활동하시면서 정리해 보시면
별거 아니구나 하실거예요. 그럼 기운내서 새해는 알찬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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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1-12-26 11:19
답댓글

hot글에 나혁맘님 보이길래 클릭했어요^^

(원래 hot글도 못보고 그냥 지나가는날이 많은데 오늘은 이거볼려고ㅋㅋㅋ)

내년에 5살 되나요?

유게에 함께 있으면서, 건우도 혁이하는거 조금씩 따라가면 되겠네요^^

엄마표로 액티등을 해주는 쑥 엄마들은, 일단 동네에서는 이상한사람되어요ㅋㅋㅋ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꾸준히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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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6 14:33
감사합니다.^^ 동네에서 이상한 사람 맞아요.^^
근데 액티도 제대로 못해줘요.
원체 살림을 제대로 못하는 직장맘이라
살림하다보면 하루가 다 가요.
잘 먹이지도 못하고, 쿠키도 함 만들어주지 못하고,
맛난 반찬 해주지도 못하는데 말예요......
요즘 긴 휴가동안에도 별 거 해주지도 못했네요.
이제 곧 직장 복귀하면 다시 맨 꼴찌로 하원하게 될 혁이에게
좀 바지런을 떨며 액티 몇 가지 해보고 있어요.
그래서 늘 머릿속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만 뒤엉켜 있어서
좀 풀어봤어요. 내년엔 좀 체계적으로 했으면 해요.
부족한 부분들 여기서 배워서 채워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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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린하준맘
  • |
  • 2011-12-25 23:13
답댓글

님 최고!!

저도 참조해서 실천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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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5 23:24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맨날 뒤죽박죽 뒤엉키는 커리큘럼이예요.
그래도 정리하면서 조금씩 나아가려고 합니다.
한 해 정리하면서 내년 계획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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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썬스
  • |
  • 2011-12-25 10:15
답댓글
헉.. 정말 대단하시네요.. 커리큘럼 세워볼 생각안해봤는데. 하하하 .. 저도 한번 세워볼작정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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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5 12:33
어차피 초등가서 잘 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고등과정 가서 실력발휘하길 바라실테니
쉬운 고등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과목별로 정리해 보는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특히 사회계열과, 과학계열과 제 2외국어는 잡고 간다고 생각하면
영어와 수학에 올인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넉넉해 지니까요.^^
모든 줄기는 수학과 영어를 마스터하다는 전제 아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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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한송이
  • |
  • 2011-12-23 23:06
답댓글

헉!!! 벌써 이렇게 ㅋㅋ

저도 지금 한번 적어보렵니다ㅋㅋ

살짝 흉내내어 보아야겠네요..

벽에 붙여두고 반성반성.. 아이에게 올인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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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4 14:42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중에 메모가 있는건
메모를 통해 기억하는 것도 있지만 메모하면서 각인되는 것 또한 크다고 해요.
정리를 해 보면 뭐가 부족한지 막연했던 파트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구요.
연말이니까 함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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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수앤오
  • |
  • 2011-12-22 23:55
답댓글
멋지십니다. 저는 너무 게으른 엄마였네요..반성하고 갑니다.; 저도 더욱 분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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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4 14:43
저도 엄청 게을러서 뭐 준비하고, 그러는거 적성에 안 맞아요.
그냥 헤메면서 다니는 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배경지식없이 우연히 얻은 것도 크구요.
하지만 아직은 교과서라는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 제 머리 속에서 맘대로라서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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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1-12-22 16:45
답댓글

입이 완전 쩍.. 벌어지고..

말이 안나오는 증상이....  ㅋㅋ

 

정말 계획적이시네요..^^

너무 대단하세요..이렇게 분야별로 쫘악~~

흐미..완전 놀랐어요.

 

너무 막무가네로 해온 저로서는..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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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2 20:54
에이~~. 무슨 말씀을......
제가 예남매님 하는거 보고 많이 배우는걸요.
그냥 정리해 놓으니 이런거 아시죠?^^
하시는거 보고 앞으로도 많이 배울테니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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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1-12-21 23:47
답댓글

입이 쩍~~~~ 하고 벌어집니다.

사실 생각만 많은 저는 맨날 머리만 아픕니다

제대로 실천은 못하면서 이놈의 생각은 왜이리 많은지...

그렇다고 뭘할꺼냐고 말해보라면 '어...'하고 끝납니다~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계획대로 안되지만, 그래도 엄마가 중심 계획을 가지고 아이의 길을 만들어준다면

그래도, 뭔가 해내지 않을까요?

전, 그냥 기분파입니다!

기분좋은 날은 좀 하는듯하다가

내가 힘들면, 그냥 방치수준이니...T.T

목표도 없고, 계획도 없으니 맨날 오리무중입니다~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뭘 하는 것 같은데... 돌아보면 하나도 하는것도 없고!! 이궁~

 

저도 연말을 맞아 뭘했나?? 짧게나마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

그러면, 앞으로의 길이 보일까요? ㅋㅋ

항상 나혁맘보면서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울 아들 3살~ 내년엔 4살!

저 부천사는데, 정말 가까운분들끼리 번개함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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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2 09:19
늘 그렇듯이 한거 별로 없어도 이렇게 정리해 두면
뭔가 대단한듯 싶어서 자기만족의 차원의 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연말이니까 함 정리해보세요.
요즘 늘 듣듯이 통합형 인재를 요구한다니
헤집고 다니면서 이렇게 과목별로 다 하고 있다는
스스로의 위안을 삼으면서 한 해 한 해 버텨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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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1-12-21 12:21
답댓글

나혁맘님!! 화이팅요!! 아이에게 이렇게 열성적이고 준비가 되어있으신 분은 없는 것 같아요!!

나열된 것들을 보면 혹여 넘 열성이라 극성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내용을 잘 읽어보면

아이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그 관심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찰하는 좋은 엄마인 게 확실한

것 같아요!!!힘내시구요!

자기의 교육관을 정하고, 그것을 꾸준히 실행하고, 아이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즐겁게 진행하고 또 이렇게

정리하시는 것이 대단하다 싶어요~~~

주먹구구식인 저에게 좋은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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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15:35
정곡을 찌르시는.....맞아요, 극성엄마라는 말에 신경이 쓰여서
오픈하지 못했던거 맞아요....제 의도와 달리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까지 제가 뭐라고 할 순 없지만
또, 그것이 저에겐 상처가 되더라구요........
연말이니 다들 이렇게 정리해 보면 어떨까 싶기도 해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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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2-21 10:35
답댓글

흐미...나혁이맘님 글을 이제 보았다니~~~;;

지금은 나가봐야해서...밤에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

분야별로 정리하신듯하네요...와우~ 놀라워라.

(이런글은 대충보면 안됨 ㅋㅋ 이해못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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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15:36
대충 보셔도 되는데...사실 별거 없어요.
그저 좀 나의 방랑벽을 정당화시킬 구실이 아닌가도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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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2-21 23:34
글...정독했슴돠 ^^
와우~~ 나혁이맘님 상당히 논리정연하신분이시군요^^
어쩜 이리도 정리를 잘하시는지... 부럽삼~ ^^
저도 에릭말고 ㅋㅋ 울 아이린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리를 할까 하는데...
머리속에서만 맴돌고...이게이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그래도 저 스스로 정리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매년 정리하고 싶고.. 발전한것과..오류를 범한것을 반성도 해보고...그리고 다시 맘 다잡는기도하구요 ㅎ
말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ㅋ

자식 키우는것엔 정말 정답이 없는것같아요...
내 방법이 맞고 상대방이 틀리다고 어찌~ 말할수있겠습니까.... 누구든 진행형인것을요~
화이팅 외쳐드려요 ^^
또 내년..... 나혁이맘님 홈스쿨 진행글에서.. 또다른 길을 선택하셔서 나아가실수도 있을것이고..
참...변수가 많은것이 자식 키우기 같아요... 저역시 이제 시작이기에....
항상 삐걱 거리고 실수투성이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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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짱마미
  • |
  • 2011-12-21 04:36
답댓글

저렇게 정리를 할 수 있다는것에 박수를~~

정말 멋지시네요..

전 그냥 무작정 가는데..

저도 오늘 함 계획을 좀 잡아봐야겠어요.

머리속이 요즘 복잡했는데 한번~~정리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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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08:51
저렇게 써놓아서 그렇지 저도 상당히 주먹구구식이에요.
근데 모든 생활과 체험이 사실 교과서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학교 다닐때는 이런걸 왜 배우지?했는데
지금보니 다 필요한거 더라구요. 그러니 어떤 활동을 해도 다 교과서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요.
그래서 혁이가 하는 활동을 교과서에 있는 과목들과 연계해 봤을뿐
우리도 그냥 맨날 놀러다니는거예요.
하시는 활동을 이렇게 교과별로 나눠보면 저랑 똑같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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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2-20 19:46
답댓글

와...조목조목 잘 정리하셨네요..

읽으면서 혁이가 몇살이더라...생각하다 어린연령이라 깜짝놀랬다는...^^

 

이렇게 엄마가 알차게 준비하시고 다양하게 연령에 맞춰서 준비해주시니 혁이는 정말 든든할것 같습니다.

키우다 보면 엄마 뜻대로 아이가 멀어질때가 있는데 그때는 아이에 맞춰서 다시 계획하시면 잘 하실것 같아요.

저도 제이가 어릴때 이것저것 계획도 세워 봤는데..

아이가 제 뜻대로 쉽게 따라오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지켜보면서 아이가 가는길에 길만 터줘도 큰 도움이 되는거 같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음악은...

저는 신랑이랑 동호회밴드에 가입해서 활동했어요.

1년간 매일 제이를 데려갔어요...노래도 부르고, ****폰, 클라리넷, 바이올린, 기타,드럼...

정말 이것저것 다양한 악기를 배웠죠.

정작 밴드공연에는 실력이 부족해서 참여는 못했는데 효과는 제이한테 있더라구요.

돌아다니면 악기를 하시는분들이 귀엽다고 만져보게 하고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그러다 악기사에 데려가니 모르는 악기가 없더라구요. 소리만 들어도 무슨 악기인줄 알더라구요.

취미삼아  남편분과 모임에 혁이 데리고 다녀와보세요..(인터넷 검색하시면 지역마다 있어요)

저희는 1년 조금 넘게 다녔는데도 제이가 알아서 피아노를 배우고 악보를 배워서 지금도 따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피아노를 치는건 아니고 ..소리만 들어도 어떤 음계인줄 맞추고  계이름 외우면 스스로 한손으로 칠 정도네요...

저희는 키우면서 엄마,아빠가 배우는 취미활동이 아이에게 큰 영향력이 있다는걸 알고 그냥 저희가 다니는 곳에 델구만 다녀요...

혁이맘님도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아이와 같이 해보세요...

은근 진짜 다양하게 잘 배우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배우는걸 멈출수가 없다는...ㅠ.ㅠ)

 

 

앞으로 혁이..많이 기대되는걸요..이렇게 멋진 엄마가 있으니..

혁이 나중에 효도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참, 살은 저도 안빠져요....그나마 빠졌다고 생각한 방법은 식초콩이었어요.

매끼마다 10알씩 식후에 씹지말고 삼키는걸 한달간 하니 허리살이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과식한날만 먹는데 다음날 살이 안찌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제가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운동, 식초콩이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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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08:55
식초콩, TV에서 봤어요.^^ 근데 감히 맛이 무서워서 엄두도 못냈어요.^^
함 해봐야겠어요. 도저히 빠지지않는 살......^^
지역 동호회를 찾아봐야겠군요.^^
제가 예전에 운동 동호회에 참여했는데 초짜는 어디가나 환영을 못 받더라구요.
그래서 아웃사이드로 몇 달 헤메다가 탈퇴한 기억이 있어서
쉽게 어딜 다시 못 들어가겠어요.
남편이랑 함께 하면 참 좋을듯해요.
진짜 신랑이랑 의논해 봐야겠어요.
저도 혁이가 음악이랑 친숙해지는 길로는 그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예요.^^
역쉬 오픈하고 나니까 선배맘들에게 더 많은 조언을 들어서 좋네요.^^
늘 제이맘님 글 읽으면서 많이 배워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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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12-20 15:37
답댓글

제가 논리적이지 못해 이리 정리된 글을 보면 감탄부터 하게 됩니다..

계획도 그저 막연하구요...

그때그때 닥치는대로죠..

기꺼이 내편이 되주는 신랑님이 계셔서 든든하시겠어요..

저도 뭔가 계획을 세워야만 할거 같은..ㅎ

혁이가 얼마나 멋지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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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09:06
제 별명이 흑백논리마왕이예요.^^
전라도 사람도 아닌데, "기여, 아녀~~~."로 모든걸 분리하려하는...^^
저도 닥치는 대로 하는 편이예요. 근데 그 활동을 제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교과서별로 나눠서 생각해 보는거죠. 이건 지리, 이건 역사 하는 식으로......
고등까지의 교과서 커리큘럼이 나이들어 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정치, 경제 과목 엄청 어려웠는데 막상 살다보니
제가 정치에도 관심이 생기고, 먹고 살다보니 경제에도 눈이 떠지네요.
과학 과목들도 저의 사생활도 그리 먼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혁이에게 이런 것들을 생활속에서 찾아주는 일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저처럼 쓸데없이 이런거 왜 배우지?하면서 몰입하지 못했던 씁쓸한 기억을 되물림 않으려고....
그냥 입시를 위한 과목으로만 인지하니까 공부하기가 싫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혁이한테는 음악도 즐기고, 미술도 즐기고,
과학도 즐기고, 수학도 즐기게 해 주고 싶은데 갈 길이 머네요.^^
ㅋㅋㅋㅋ 글고 울 신랑는 절대 안 도와주고, 절대적으로 편만 들어주죠.^^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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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12-21 11:51
편만 들어주시는것도 어딥니까...
그또한 안되는 집도 많습니당..
저희집도 편만 들어주는사람 만드는데 만 4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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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15:38
그럼 도와주게 만드는데 몇 년 거실꺼예요?
한 5년 더 잡으면 샬럿님 부군이 손발 걷어부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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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1-12-20 13:30
답댓글

혁이도 4살~ 원영이와 동갑인가요? ^^*

나혁이맘님글은 제 친정인 인천분이시라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나혁이맘님의 장기 계획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읽었습니다.

우와~~~~훌륭하셔요~!! ^^b

 

사자털님 말씀처럼 전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니십니다.

'안' 이상한 나라의 나혁맘님~!!

앞으로도 나혁맘님의 게시글의 팬이 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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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09:10
저는 원영사랑님처럼 살뜰하게 못 챙겨줘요.ㅠ.ㅠ
그리고 남자아이라 집에만 있으면 에너지를 방출하지 못해 잠도 못 자요.
그러다 보니 에너지 발산을 위하여 될 수 있으면 야외활동 위주로 하는 편이고.....
그럼 활동을 나중에 학교가면 배울 과목들과 연계해 놓은거 뿐이죠.^^
원래 계획은 창대했으나.....그게 맘처럼 되지는 않죠.^^
앞으로 더 노력하고자, 올려봤어요.
원영사랑님의 랩북반 들어가고 싶었는데
실력이 모자라 포기했어요.
저도 가만히 앉아서 하는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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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1-12-20 12:18
답댓글

나혁이맘 집에 가면..이런 구구절절한..계획이 몽땅..집안에 녹아들어가 있겠죠?

국.수.과.음.미.역.영...이런 모든...구체적인 계획들안에..포함되어 있는 체험학습들.

중등과 초등게시판을 넘나들으는 정보수집...

 

전...여름에 반짝 해주고...뻗어있기를 한참인데..놀라우세요.

전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커리큘럼이 아닐까 싶어요.

 

막상...이런..목표아래.이런 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짤수없기 때문에..사교육에..문을 두르리는게 아닐까요?

저 자신도..영어를 좋아하면서도...내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지..

난 너무...액티만..있고...내용이 없어...학습이 되질 않는듯싶어..사교육에 기대고 싶어지던걸요.

대단한...나혁맘님....우리 기원이 보다...한살정도만 위인듯싶은데..

무조껀..대단하세요..힘내시고...이런..글 자주.자주..주시면...좋을꺼 같아요.

잘 보고..또 배워갈께요...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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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21 09:20
저희집에 오시면.....암것도 없어요.^^
책만 즐비하지요, 뭐......
제가 뭐 정리를 잘 못해요.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적어봤어요.^^
교과별 정리는 늘 제 머리속에서 스파크를 일으키는 부분이지요.
제가 운이 좋게도 대입검정고시반을 맡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전과목을 가르치면서 제가 학교다닐때 공부했던 것들이
머리속에서 다시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첨에는 다시 공부하느라 밤잠 설치며 힘들었는데
3년씩이나 합격 못하던 아이를 합격시키곤 제가 더 감격했어요.
근데 그 과목이 사회, 과학이었어요.
그래서 사회와 과학 파트야 말로 어릴적부터 독서와 체험으로
접근해야겠다고 생각했구요.
제가 지도와 태양계로부터 육아교육을 시작한 것도 그러한 연유에요.^^
사자털님이야, 뭐 저보다 체계적으로 잘 하시면서요.^^
저 따라쟁이 하면서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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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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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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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혁맘님, 일단 저도 믿어드릴께요^^

나혁맘님 이과 전공이세요? 보기에 참 체계적인것 같아서요..계획도 세우시고..

전 그냥 주먹구구식이에요..양이 넘쳐서 질이 되겠지 그런생각도 하구요^^

성격테스트같은거 하면 전 근거없는 낙관주의라고많이 나오거든요..

애들 키우면서도 좀 그런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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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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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1 09:24
낙관주의야말로 최고의 육아관이라고 생각되요.^^
전 사실 첨에 욕심이 많아서 중간중간 좌절도 많이 했어요.
그때 다시 잡아준 사람이 남편이고,
아이가 좀 크자 이젠 친구처럼 지내요.^^
이 계획은 저의 컴플렉스를 극복하면서
아이에게 좌절을 주지 말자는 의도에서 시작된 계획이었지요.
그래서 늘 넣고 빼고를 반복하는 전혀 안 체계적인 계획이예요.
왜냐면 제 맘처럼 안되거든요.^^
준혁재정맘 열정이야 제가 잘 알지요.^^
전 애 둘 델꼬 전혀 할 수 없는.....
저도 준혁재정이의 눈부신 발전을 믿어의심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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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1-12-20 11:22
답댓글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면 영어가 짧든 길든 이야기가 되더라구요. 그런걸 말씀하시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놀이터 영어는 정말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나의 지식이 놀이터에서 끝나고 싶지 않은데 말은 그정도밖에 안나온다면 자신의 지적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괴로워질거에요. 저도 오히려 생활영어보다 학습적인것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되거나 관심사에 대해 서술할때 더 편할때가 있거든요.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냥 마음이요.. ㅋ 참 다이어트 저두 1,2키로 더 빼고 싶은데 죽어라 안빠지네요. ㅜㅜ 사실 노력도 하다말다 하니 당연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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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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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1 09:32
맞아요. 지원서진맘님이 말씀하시는 그 점이에요.^^ 놀이터영어라....그런 표현이 있군요.
제가 어학연수 시절 의욕이 넘쳐 도서관만 있을때 선생님이 차라리 시장에 가라더군요.
할 말이 있어야 말문이 터진다고, 단어 몇 개 더 안다고 할 말이 생기진 않는다고.....
시킨대로 하니까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안되는 문법은 선생님이 잡아주고 제가 주저리주저리 떠들기 시작하자
주변에 친구도 늘면서 같이 말 할 사람이 생겼죠.
일본인, 레바논인, 쿠웨이트인..... 별 사람들과 별별 얘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영어가 늘기 시작했어요.
글구 나중에 중동 친구들에게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영국에 유학 올 정도면 중동에선 엄청난 자산가의 자제들이더군요.^^
배고플 때 도움 좀 받았습니당.^^
그런 기억이 있어서 혁이에게 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채우는데
노력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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