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해요
아이들은 다 잘(?)해요
예남매를 믿으세요^^
이번에 6살 달된 딸이 있어요. 동화책 많이 읽어주면 한글 저절로 뗀다고 해서 별 걱정 없었는데.. 아이마다 다르더군요.또래 친구들을은 곧잘 책을 읽더라구요. 울 아이는 아는 단어 몇가지에 유추해서 말하는게 고작인데... 이제 한글 학습지 할려고 해요. 저도 이글에 댓글 다신 맘들 보고 참고 합니데이~
딱 가마솥뚜껑 잡고 열까말까 어? 뜨거 ... 하는게 7세 맘들이지요...ㅋㅋㅋ
가은이도 이제 초등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구요,,
울 예남매들이 벌써 일곱살인겨??? 시상에...
언제 글케 커버렸대??????
할어버지 손잡고 유치원 다니던 꼬맹이들이 벌써 글케 큰것이여????
남 제목보구서 어디 예남매맘2 아이디라도 있는줄 알았지 뭐여?
암튼 6세까지는 아직까지는 여유있다믄서
내 주관대로 중심잡아 꿋꿋하게 밀어붙이기도 쉽고 또 그게 가능한 때라면
7세가 되믄...
우선 아이부터 주관이 아주 뚜렷해 지고, 고집스런부분이 많아지기도 하는 시기에
예비 초등이라는 무언의 부담이 소신있는 교육에서 열린마음으로 전향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엄마의 교육적인 철학이 있어야 하고, 흔들리지 않는 뚝심도 필요하지만
열린마음으로 이런저런 선배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도 맞지만
자칫 또래 엄마들의 분분한 의견 땀시 이래저래 아이만 잡다 입학식에 데리고 들어가야 될 수도 있다는것
또한 염두에 두시라.... 말하고 싶어요.
암튼 가은이의 경우 살짝 이야기를 하믄
- 여름방학 전부터 유치원을 끊다.
이유인 즉슨, 초등 입학전 마지막 유아기의 끝을 엄마가 신경써서 시간을 보내주고픈 마음
, 유치원에서 만큼은 학습적인 많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를 지치게 하는 것 보다 맘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원했는데.. 가은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소위 입소문으로 좋다는 유치원임에도
너무 학습적이라는 부분이 가은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쪽으로
결론 짓게 했슴.
, 7세때 넣어주어야 하는 부분 예를들어 수학적인 부분이나 한글외 기타 학습적인 부분을
유치원을 다니면서 엄마가 함께 해주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것... 책읽어주는 시간포함.
, 유치원대신 엄마표로 시간활용을 더 많이 해주고 싶었슴
그리하여...
가은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하루 스케쥴을 짜 주었슴..
책읽기, 일기 쓰는 연습, 수학관련 문제집 (단순연산, 문장제 문제를 포함 논리수학)과
논술문제집 정도 엄마와 함께 푸는 문제집.
외 한자는 일주에 한번 학원, 홍선생 미술 일주에 한번
기타 피아노는 안배웠슴.
이것만 해도 가은이랑 하루가 바빴덧듯 싶네요...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9월 필리핀으로 잠수를 탔으니....
암튼 영어는 이곳 필리핀에서 물만난 고기가 되어 이곳 현지 유치원과
초등 1학년 수업을 듣는데 한국인은 가은이 오로지 한명인데
가은이는 암튼 적응하는건 타고 났는지....
넘 잘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유치원과 학교 다니는 외에는 무조건 놀기! 입니다....
걱정해야되는데.. 걱정한들 해결될게 하나도 없기에
그냥 이러구 놀다..
올해 입학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
울 예남매맘 넘 걱정 하지 마셔유.
원래가 넘 잘했던 사람이라.. 아마 똑 부러지게 잘하리라 믿어.
울 쌍둥이들이 좀 똑똑해야징...
홧팅!!!!!
아... 이제 초등학교 가게 되면 이런 고민도 생기는 군요...
그러고 보면 제가 참 (의외로) 속 편한 엄마인가봅니다. 그런 생각을 해 본 적 조차 없는... TㅅT
하진똥도 워낙 이놈~ 한 마디만 하면 막 우는 척 남발하고...
사실은 서러워서 우는 것이 아니라 다 뼁끼입니다...
엄마 아빠한테 혼난다 싶으면 막 억지 울음을 울어가면서 서러운척 하지만 사실은 그냥 혼나는 것을 어떻게 무마해 보겠다는 얕은 술수 일 뿐!!! 완전 이녀석이 대종상 남우주연상 저리가라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좀 화난 얼굴을 하고 있다 싶으면 괜히 와서 얼굴 들이밀면서 애교피워서 엄마 웃게 만들고...
저는 제가 무지 엄한 엄마가 될 줄 알았는데...
물러터져도 이런 물러터진 엄마가 될 줄이야...
그런 녀석이 그래도 유치원에서는 의젓하게 뭘 혼자서 잘한다니.. 참 이 녀석 머리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학교 가기 전엔 저도 음~ 우리 아들놈 행동거지를 어떻게 만들어 놓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보겄습니다.
예비초등생을 둔 엄마로서 저도 참 고민이 많은 부분이네요!!
학습적인 것, 인성적인 것, 생활습관, 사회생활부분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님의 어른이 할 수 있는 실수는 뭐라하지 않는다에 솔직히 뜨금 했어요.
저도 맘은 그렇게 먹는데 기분 좋으면 쏟은 우유 가지고 It looks like spilt milk~~ 하면서 놀지만
출근시간이거나 할일이 태산일때는 버럭 했거든요. 님 보면서 다시 첫마음을 다잡네요!!
우리 첫째 딸은 성향이 욕심이 좀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고 실증도 빨리 내는 편이구요. 그래서 영어든 한글이든 수학이든 재밌게 하지만 7세때는 약간의 의무감을 부과하여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애썼던 1년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이게 잘 되는 아이는 그저 아이의 기호에 맞춰주면 되지 않을 까 싶구요.
한글은 책읽으면서 단어찾기 게임등을 통해 놀이식으로 한 8개월쯤 걸렸던 것 같아요.
4세때 좀 일찍 뗀 부분이라~~~창작과 전래동화를 좋아해서 손가락으로 짚어주면서 읽어주었더니 빨리 인식을
하는 것 같았어요. (둘째 남자애는 기차, 자연관찰에 관심이 많아 유일하게 아는 알파벳도 T랍니다.)
5세는 한글 다독의 시기였던 것 같고, 6세는 알파벳과 영어단어 확장시기~~7세는 약간의 매일매일의 의무감을 주며 여러 과목들을 해왔었네요.
수학은 기탄사고력 수학을 꾸준히 2장씩 하고, 제가 선행에 찬성하지 않아 1학년과정까지만 하고 그만두었네요. 그냥 문제보다 문장제식으로 내주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밑의 분 말씀처럼 10 되는 수가 중요하니 달걀판 이용하거나 수시로 숫자랑 연관된 질문을 던지면 저학년 수학 곱하기 개념까지는 아이가 쉽게 인식하고 재밌어 하는 것 같아요. 수학교재는 개인적으로 시매쓰에서 나온
유아수학이 재밌고 깊이도 있어서 괜잖은 것 같아요. 아이가 공간지각력이 약한 것 같아 했었는데 참 좋았어요.
영어는 유아게시판과 선무따 등을 많이 따라했구요. 한두달전부터 영어와 같은 방식으로 중국어도 접근중이구요. 그 외 화욜은 집에서 할 수있는 간단 과학 실험, 목욜은 스토리 텔링과 주말엔 북클럽,이렇게 하고 있네요.
다민 7세때 어느정도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아, 영어 집중듣기, 연산 20개. 중국어 잠깐 저랑 같이 하는데 이 세가지 해서 30분 안넘어가게 하네요. 나머지는 오로지 책읽고 노는 시간``` 참 피아노 학원 매일 1시간씩 하구요.
유치원에서도 우리딸이 없으면 아이들이 재미없다 할 정도로 잘 노는데 집에서도 노는 시간만 많으니`````
그래도 이 생활에 만족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까요!!!
아이들은 노는게 일이라고 지 말이 항상 그럽니다. 그래 좀더 크면 공부하는게 일이 될 것이나 맘껏 놀아라.
좋은 것만 얘기했죠? 제가 걱정하는 부분 생활습관 부분입니다.
아직도 8시 넘어야 일어나고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는 것, 재밌는 책만 있으면 밥먹으면서도 읽는 것,
들어오는 족족 옷들은 뱀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 반찬 골고루 안먹는 것, 우유 싫어하는 것,
자존심 때문에 사과 잘 안하는 것, 못한다 소리 들으면 대번에 하기 싫어하는 것 ```등등 인성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부분 또한 저를 닮은 것 같아 제가 먼저 고쳐야겠지요?
저는 둘 키우면서도 힘들어 하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남자랑 여자아이도 틀리고 같은 성이라도 모두모두 얼굴생김새만큼이나 다양해서 첫째 키우는 방식으로
둘째 키우려다가 요즘은 수정작업중이에요.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그 관심에 귀기울여 주시고 하면 아마 입학해서도 잘 할 꺼예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지금 2월 다 되었구만 한달동안 뭘 하겠다구 ...ㅋㅋㅋ
미리미리 뭐 준비시킬까 질문 던지기에는 너무 늦었구요.. (ㅋㅋㅋ) 학교 가면 처음에 많이 피곤할 수 있으니(긴장도 하고 유치원보다 모든 게 규모가 커져서 혼란스럽거든요) 갑작스런 변화 주지 마시구요.
오늘부터 초등생이니 요이땅~ 이래봤자 아이들은 잘 구분 못하니까..
예인이는 그동안의 모습을 보아 별 걱정하실 것 없을 것 같구요
예준이도 보통 남자애들의 태도에서 벗어나는 것 같지 않으니 역시 걱정하실 것 없으세요.
1학년 것은 예습도 사실 의미 없구요. 그저 학교생활 잘 하는 것. 받아쓰기 시험 본다 하면 연습하고 수학도 목숨 걸 것 없습니다. 학교 진도 맞추어 꼼꼼히 하시면 되요. (1학년은 무조건 꼼꼼히!!!)
학교 가면 이제 야들은 불쌍한 것들이에요.
그러니 남은 한 달 충분히 놀고 쉬게 해주시고
그저 독서습관만 흐트러지지 않게 잘 잡아주시면 되요.
다 아시면서.. ㅎㅎㅎ
다 읽고나서 다시보니 이제 입학이 아니라 이제 7세???
에구.. 그럼 더 말할 것도 없고.. 재미나게 돌아다니며 놀아주슈~~!!!!!
예남매맘님~
어제 글읽고 이제서야 댓글 다네요..
저도 첫 아이라서 그리고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무엇을 해야할까 작년에 고민 많았어요.
특히 직장맘이다보니 해주는 것도 없고 학습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우리 민호 학습과는 좀 먼거리에 있는 것도 사실이공... 전 그냥 맘 편히 유치원 생활만 잘 하라고 놔두었어요.. 유치원에서 수학도, 한글도 차근차근 가르쳐주더라구요.
전 다른건 몰라도 설명회때는 꼭 참석해서 한 해 어찌 진행되는지는 보거든요.
중간중간 아이들 했던 과제 집으로 편지와 함께 오니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알수도 있구요.
유치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7세 2학기부터는 알림장도 써오고 일주일에 한번 받아쓰기도 하더라구요.
어제부터는 받아쓰기 매일 시험보고요. 방학전에 안내문과 어떤 받아쓰기하는지 요일별로 나와 있었는데
방학때는 놀고 시험보기 전에 몇번 연습하더니 어제 100점 맞고 자랑스럽게 자기만 100점이라고 자랑하네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별도 학원다니는게 없다보니 엄청 학원다니고 싶어해요.
그중에서 일순위가 영어학원... 그 다음이 태권도.
아무것도 안해주니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이런저런 정보주고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도 자극되는지 하고 싶다고 하고...
수학은 참 부끄럽게도 구구단도 아직이네요.. 어릴때 (4살) 구구단 잘도 외웠는데 계속 하지 않으니 다 까먹더라구요... 지금 연산 암기해서 외우더라고요.. 좀 걱정은 되지만 한편 믿는 구석도 있어요.
잼나게 잘 노는 아이 공부도 재미를 알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요.
저는 주말이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차안에서 함께 있는 시간을 이용해 끝말잇기나 숫자 더하기 연습을 해요.. 그냥 하면 재미 없으니 노래를 불러서 하거나 같은수 끼리 더하는등등...
그럼 아이들이 더 하자고 난리에요.. 지루해 하면 영어동요나 영어동화 송등 틀어주고요.
예남매맘님도 잘 하고 계셔요...
올 여름 제가 가고픈 곳중 한곳이 강원도 인거 아시남요?
예남매맘님 보고싶어서... ^^
예남매님 글에 여러 맘님들이 달아주신 댓글 보면서 저도 도움을 많이 받게 되네요~^^
아직 5세이지만요. ㅎㅎㅎ
주변에서 보면 쌍둥이들은 늘 함께 있으니 어떤 활동을해도 결국 '놀이'가 되는 경향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한 언니는 초등생 자매 쌍둥이인데, 숙제를 해도 공부를해도 뭐든 결론은 '놀이'가 되버린데요. ㅎㅎㅎ
그래도 평생 친구가 늘 함께 있으니 그 점은 든든하다 하더라구요. ^^
예남매도 그럴 것 같아요~ 평생친구~!!
수학은 교과만 따라가도 되지만,,,
영어처럼,,,편차가 심합니다.
저도,,,머,,,그래도~란 생각이였는데,,,,할수 있음 꾸준히,,,하면 좋겠어요.
아이만 따라와 준다면 한계는,,영어처럼 없다,,,란,,,생각이,,,일년지나니 드네요.
저희딸,,,수학이요,,,ㅠㅠ,
정말 바닥이라,,,일년간 기초공부는 했지만 턱없이 부족하네요.
제가 달리 신경 안써준 결과기도 하지만,,,생각보다,,,참,,,어려워서,,,
수학,,,,신경쓰세요^^
영어는 충분하기도 하고 ,엄마나 아이나 습관이 들어있으니까요.(이미 잘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큰애가 올해 7살되는 남자아이인데요. 한글은 기적의 한글 하면서 학습지 하면서 떼었는데요. 학습지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그보다도 기적의 한글학습 통해 작년 여름 한달 반 만에 땐것 같아요. 친구랑 경쟁하면서 더 많이 하려고 혼자서 풀고 다음 단계꺼 하면서 말이에요. 남자 아이들은 경쟁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학습지는 국어로 넘어가서 하고 있구요. 요즘은 마법 천자문 덕에 한자에 푹 빠져 있어요. 한자의 소리와 음을 1권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읽은 것까지 다 암기하면 다음 권을 사 주는 식으로요. 아직 쓰기는 시키지 않구요. 영어는 그냥 제가 아이 친구랑 같이 쑥쑥영어유치원에서 배운 내용과 워크시트로 스토리텔링 일주일에 한번 하는 정도.. 아직 파닉스나 회화 들어가지는 않구요. 요즘은 수학을 해 줄 방법 모색중이구요.
예남예맘님...저희 수현이도 7세인데..
쩝..저도..궁금한게 많은....궁금한 엄마예요.
수현이는 5세부터...한솔한글을 시켰으니..거의...2년은 한 거 같은데.
지금은...한글 낱자로...문장은 잘 못 읽더라구요. 책은 많이 읽어주는듯 한데...제목은...종종 읽지만요.
받침은 있는 글자들도...어려워할때가 있어요. 글씨획순도..많이 틀리구요.
전 항상 그렇듯이..영어책과 영어활동만..들이밀다가...신랑이 가끔..한글 좀..하라고..버럭할때가 있었지요.
그러다가..명절을 기점으로...신랑.
저한테..맡겨두었다가는...언제일지모르겠다더니...자음과 모음체게부터 시작해서...이제..두 번...수업했네요.
그래서인지...가정방문 쌤님..수업을 끊질 못하고 있어요.
수현이는...쌤님 오시는 수업을 좋아해서..많이 하다가..엄마표 영어를 좀 열심히 해보겠다고 생각이 드니.시간이 없더라구요..그래서..그 시점으로 수업 많이 줄였구요.
저도...수학이 대세인데...다루어주는게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가.한솔수학시작했는데..고것이.
제가...두루두루 시댁과 친정일이 많으면..자꾸..수업을 제꼈더니..쌤님들이..성화셨죠.
아무튼...수학게시판 보면서..이것도..엄마표로 가야 진정한 것인가.하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키도 크고..마음도 큰 거 같아. 때가 되면...때가 되면 말이야...하고 있는데.
가끔씩..마음이..급해질때가 있어요.
궁금한 엄마도..예남예맘님...글과 댓글들 덕분에..이런저런..정보 좀 얻어가요.
사실..여전히..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아직..음악은 해 보지 않아서..올 해부터는 피아노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수현이는 바이올린부터..배우고 싶다고 해서..그것도.그렇구요.
이렇게..생각이 많듯이..영어도 쫌 그래요.
맨날..딴짓만 하고 있어..아직..파닉스도...건들어 보지 않았거든요.
그냥..300과..북클럽 덕분에..영어책과 영어환경에 노출을 되지만.
뭐랄까...학습이 되 지 않는거 아니야..하는 그런...불안감이..끊어지지가 않아요.ㅋㅋ
반면..어린 기원이는 한글에도 관심을 보여서...누나 한글카드 가지고..놀아준다니깐요.
참..아이러니한..우리 집..교육환경이죠.
두서없이..글만 길어졌어요...우왕.
아...혜원이때...생각이 잘 안나네요...벌써 4학년이 된다고 하니까요^^
혜원이는 첫아이여서 참 이것저것 많이 신경쓰고 시키고 했는데, 진현이는 둘째여서 그런지 정말 아무것도 해주는것이 없어요. 솔직히.
혜원이는 집에서 한글 카드를 만들어 가르쳤어요. 그렇게 한글을 땠는데,
진현이는 정말 책으로 한글을 땐 것 같아요.
혜원이 수영하는 한달동안 도서관에서 기본 4시간동안 책을 읽어줬거든요.
매일매일 읽는 책들이 비슷했어요.
진현이 성향이 좋아하는 책은 주구장창 반복하는 스타일이여서요.
그러고보면 진현이는 둘째여서 술렁술렁 가는 반면 빠른 편인것 같아요.
어깨너머 배우는 것이 많다보니
연산도 가르쳤다기 보다 누나가 하니까 옆에서 보고 있다가
문제집 사다라길래 사줬더니 재미삼아 하고 있어요.
진현이 유치원은 스포츠단이어서 학습..없어요.
물론 7세가 되면 알림장 같은것 쓰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쓰는 것 안시켜요.
쓰고 싶으면 쓰라하고 그리고 싶으면 그리라하고.
저...너무 방치죠?
도움은 안되고..저도 같이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예남매맘님^^
이야....내가 이런 문제로 댓글달줄은....
저도 그맘때 항상 궁금했던 문제들입니다..
근데...걱정마세요..원래 요맘때쯤 걱정이 말쯤되면 사라집니다...^^
제이를 보니 그래요^^
물론 한글떼고, 책도 읽었지만 그걸 표현하는데는 정말 미숙했거든요.
근데..요즘에는 그런 걱정이 없네요.
7살쯤 되면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해요.
혹시 친구가 모르면 설명하고 같이 노는법을 알려준답니다.
그게 신기해요..그러면서 자기도 배우는게...눈에 보입니다.
물론 그게 확 눈에 보이는건 아닌데 나중에 대화하다보면 튀어나와요..
7세 한글... 유치원에서 쓰기를 시킵니다..책활동하면서 제목적게 하는데 그게 쓰기에 도움이 되요.
그리고 이것저것 극적거리고 ..문제풀다보면 고쳐집니다..책읽다보면 스스로 쓰면서도 아니라는거 알아요.
수학은...보수개념이 중요한데요..10 미만 덧셈을 충분히 시켜주세요. 확 올리지 마시구요.
제이도 정말 질리게 10미만 덧셈,뺄셈을 시킨거 같아요.
그렇게 하다가 어느정도 잘하게 되서 지금은 연산부분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보수개념을 확실히 잡아주세요. 그게 빠른 셈을 할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니깐요.
우선 친구들과 잘 노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또래 친구들과 놀다보면 배우는게 많아지고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연습이 많이 되거든요.
놀이터에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나와 다른 친구의 생각을 알게되고..싸우다보면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판단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쓰다보니 다 큰 아이같지만...다 7세에 이루어진겁니다...^^
제이는 초등준비가 어느정도 잘 된 편이라...걱정은 없지만..
제이 친구중에 한글을 잘 못떼고..수학도 아직 부족한 아이들이 많아요.
근데...전 가끔 그집 아이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저학년에는 사회성,적응력이 중요하니..
학습적인것에 너무 고민안하셨으면 합니다..
에고..부끄러워요...제가 고민할때 다른 맘님이 저처럼 예기해주시면 참 길이 험하고 어렵게만 느꼈는데..
막상 초등이 되니...그 맘들의 말이 맞더라구요..^^
전, 예남매맘님 믿어요..
엄마로써 자기 주관도 뚜렷하신 분이고..한없이 자상하신 분이잖아요..
저처럼 모자란 엄마도 걱정없이 초등으르 보내니 넘 걱정마세요..
7세에는 사회성 많이 키워주세요..그게 가장 잘 배우는 길이더라구요..
책읽는걸루 한글을 뗐다는 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심 둘째녀석(7세)이 그러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책을 넘 좋아하거든요. 그러나 저의 기대를 무참히 깨버리더라구요...^^
현경(예비초 3)이 같은 경우는 첫아이라서 나름 신경을 좀 많이 썼던 경우라서
전 한글은 해법한글과 해법국어를 좀 이용했어요
요즘 엄마들 말에 의하면 받아쓰기는 기적의 받아쓰기가 좋다고 하던데
전 이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수학은 지금처럼 책을 쭉~~~읽히시면서 10까지만 아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수관계를 확실히 해 놓으면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태훈이는 지금 자신만만한글이랑 960수학을 풀고 있답니다...
사실 큰아이때 엄마욕심에 이것저것 넘 많이 시킨게
사실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조금 더 천천히 여유롭게 가고 있어요
저두 첨 아이 학교보낼때 참 많이 걱정했었는데
아이들은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적응을 잘 하더라구요
예전에 현경이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현경이가 친구들과 잘 지내는것에 대해 걱정하니
1학년는 교우관계나 학습적인것보다 학교생활...
40분동안 자리에 앉아있는것에 익숙해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준이랑 소의랑 비슷한 것 같아요...^^
소의는 엄청 소심하고, 여려서 누가 조그만 뭐라고 해도 눈물부터 쏟아요..
별 말 안하고 그냥 조금만 정색하고 그런 거 하면 안 좋아라고 얘기만 해도 벌써 그렁그렁입니다..ㅡ.ㅡ
우리 신랑 말로는 태생이 워낙 착한 것 같대요..
욕심도 없어요..ㅡ.ㅡ
맛있는 건, 같이 있는 사람들 입에 꼭 넣어줘야해요..
소의 먹으라고 해도 맛있으니까 나눠먹어야한대요..
5살까지는 자기가 자기네 반에서 최고인 줄 알다가,
6살 되니까 자기보다 잘 하는 아이가 생겨서, **는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아는 것도 많아..라고 얘기하길래
속상해할 줄 알았더니, 그 뒷말이 웃기더군요..
" 얼마나 다행인 줄 몰라...소의는 2등이라서..." ㅡ.ㅡ
지금 한글은 다 읽을 줄 알고,
자기 생각을 쓸 줄도 알아요..(물론 맞춤법이 많이 틀리긴 하지만..)
문제는 수학입니다..
수학은 아주 쉬운 연산도 힘들어해요..ㅠㅠ
저 진짜 수학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수학 자체를 안 좋아해요..
재미를 들이려고 기적의 유아수학 쉬운 단계부터 해보려고 샀더니만,
2권도 스티커만 붙여놓고 땡입니다..ㅡ.ㅡ
예남매들이 수학동화도 좋아하고 수학도 좋아하는 걸 보니..
부럽기만 하네요..^^
주위 사람들을 보면 남자아이들이 확실히 언어에서는 좀 약한 듯 해요..
그러나, 수학이나 과학 쪽은 더 강하니..장단점이 있겠지요..
예남매들~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