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제 마음도 무겁네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 싶기도 하구~~
7세라는 나이가 그런 것 같아요.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어느정도 분위기도 알아가고```
아이한테 너무 버거운 거 아닐까요? 경험은 없지만 7세 영유가 많이 버거워진다고 들었어요.
잘 적응해 내더라도 8세 되면서 영어를 안좋아하게 되는 경향도 보이구요.
은주리님 말씀처럼 튼튼이나 그런것으로 레벨 테스트해서 엄마랑 같이 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님 리더스북과 코스북 같이 엄마랑 재밌게 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엄마랑 해도 된다'는 말이 영유회피목적일수도 있지만, 엄마와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제 경험으로는 7세가 가사춘기인듯~~~ 아이의 말과 행동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저는 8세 여자아인데요. 그냥 그림책과, 챕터북 위주로 알파벳부터 엄마표를 해와서 솔직히 저도 이제
책읽어 주는 것 외엔 자신이 없고, 어느 부분으로 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못채워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시에서 운영하고 영어마을 원어민 선생님이 오셔서 주2회 50분동안 10명정도의 아이들과 스피킹 위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했어요. 그냥 선생님과 언니 오빠들과 놀다 오라구요. 아이도 좋아라 하구, 해보신 분들이 좋다 하시더라구요. 어학원 보내는 것보다 훨 재밌어한다구~~~그런거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곳의 쑥쑥의 선배분들 진행기 보시면 꼭 사교육 안하셔도 엄마표로 원어민과 대화하고. 지금 학년의
미국 아이들처럼 지식책도 척척 읽어내는 아이들도 아주 많아요. 읽어보시고 어머님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진~~짜 고민해서 썻는데 쓰고 나니 별 내용이 없어 죄송해요^^
아이가 일단 자기한테 숙제가 힘에 부쳤나봐요... 그럴 수 있어요. 영어 자체가 싫어진게 아니라 숙제를 해야 한다는 자체가 너무 부담이었나봐요. 그럼 놀이학교를 알아보실 수도 있구요. 놀이학교에는그렇게 영어를 많이 강조를 하진 않지만 놀이학교에도 영어 수업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7세인데 놀이학교는 좀 그러실 수 있어요. 일반 유치원도 요즘 좋은 곳은 청담어학원 교재를 쓰기도 하고 영어를 강화한 곳이 있기도 해요. 그런데 그런 유치원은 정말 밤 새워 줄 서서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니.. 지금 시즌에 맞으실 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집에 홈스쿨링 교사 붙이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뭐 한솔이니 튼튼이니 있잖아요. 그러면서 아이랑 집에서 영어 동화책 계속 잊지 않도록 읽어주시는 방법 밖엔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일단은 홈스쿨링 교사라도 붙여서 지금까지 했던 것 도로아미타불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