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친구는 영어권에서 살다 왔으니 참으로 애매한~ 상황이기도 해요.. 연령에 비해 수준이 높은 편이니 엔간한 국내 유치원이랑 수준이 좀 차이가 나서 오히려 이 친구가 시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쑥쑥은 책 읽기에 그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의 모임입니다. 책을 정성스럽게 잘 읽으면 그 안에서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와 함께 아이들의 사고력이 신장한다는 믿음이지요.
지금은 아이가 스스로 파닉스 규칙을 깨달아서 쓰기를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이 아이가 문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사료됩니다. 그럼 이 때 Readers + Workbook SET인 교재를 (물론 전집이 아니라 낱권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 혹시라도 아이와 안맞을 때를 대비하면 말입니다) 집에서 엄마와 한 권씩 읽어보고 이에 관련된 workbook을 한, 두 장씩 해 보는 활동도 아이에겐 흥미로운 사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읽기를 위해 태어난 리더스 이외에도 아이의 영어적인 상상력을 계속 키워줄 아름다운 삽화의 동화책 읽기를 잊어서는 아니되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직접 아이를 본 적은 없으니 조금 피상적인 말씀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모쪼록 도움 되셨으면 좋겠구요... 이때 아이가 sight word도 같이 학습한다면 읽기 학습에 날개를 달 것 같습니다.
요번에 새로 신간으로 나온 파닉스 교재가 재미있는 activity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지금 우리 친구가 하면 딱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저도 아직 직접 교재를 본 건 아니라서 다음 수요일날 하는 세미나 참석해 보려 하거든요.
http://www.suksuk.co.kr/event/120209_rigbystar.html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sight word는 스콜라스틱사에서 나온 sight word readers 가 가장 베스트 셀러지만 이 책은 책 자체만으로는 그닥 재미있는 책은 아니에요. ^^
첫 리더스로는 JY에서 나온 JY First Reader 일명 JFR이 홈스쿨링 하기 좋은 첫 리더스로 추천드리고 싶구요.
아이들은 ORT (Oxford Reading Tree)도 재미있게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