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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6이 되는 아들에대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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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twom
  • |
  • 2015-01-20 09:46
답댓글

와~중게가 오랜만에 북적북적..

선배맘들이 많이 나오시니 신나서 초게에서 놀러왔네요 ^^

덕분에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가요..

정말 요즘은 수학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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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1-20 10:08
ㅋㅋㅋ 저두 수학은 정말 답이 안나봐요..
울 애들은 기본서 풀려도... 힘들다고 하니......^ㅡ^
그래도 기본서 한권은 풀려야지요....ㅋㅋㅋㅋ
저두 twom님 댓글에 신나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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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5-01-20 09:32
답댓글

령돌맘 오랜만입니다.

령돌맘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 역시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네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아이가 참 많은 것을 하고 있는데 충분히 칭찬을 받고 있을까?하는 거였어요.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는 스스로 하지 않는 아이에 대한 안타까움이 진하게 느껴졌거든요.

이렇게 많은 것들을(제 기준에서, 제 아이의 기준에서) 하면서도 무언가 좀 더 해야하는데... 하는 엄마의 눈길을 만난다면...정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수학에 관해서 저의 짧은 생각을 말하자면...제 딸아이는 평범한 수학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5학년이 될때까지 자신이 배울 부분에 대해서도 예습한 번 한 적이 없어요.

5학년이 되어서 응용서 한 권을 학교진도와 상관없이 자신의 속도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중학교 1학년 과정 막 시작했는데요.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심화서를 하지 않아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유지시켜준것과 수학문제집을 풀면서 한번도 아이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가 안 풀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풀고 또 풀고 하다보면 가장 힘든 사람은 아이일테니까요.

당연히 그럴때 아이의 태도가 좋지 않지만 그것은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어려워서 태도가 흐트러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부분을 위로해줬어요.

때로는 솔직히 실망스럽고 답답하기도 하고...학원을 안가서 그런가?하는 밑고 끝도 없는 불안감이 생기기도 했지만...그 모든 건 그냥 제 맘 속에 묻어두고 천천히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갔어요.

제 생각엔 수학문제집 푸는 연습도 확실히 되기 전에 심화서를 아이에게 주면 아이가 버거워서 조금씩 수학문제집을 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듭니다.

물론 심화서를 즐거워하며 푸는 아이들이 있고 심화서를 꼭 풀어야 한다고 당부하시는 많은 선배맘들도 있지만...즐겁지 않은 공부는 효율성이 꽤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응용서를 풀리신다면 자연스럽게 진도가 나가서 올 해 중학과정을 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는 저희집에서 가출한 과목이라...조언 따위를 쓸 형편이 아니네요. 저도 이제 학습영어로 전환해서 수능을 잘 볼 수 있게 지도하고  싶은데... 그저 막막할 뿐입니다. 지금은 방학중과 주말에만 영어를 한 시간 정도 접하고 있어요. 물론 그 외에가끔  아이가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팝송을 부르거나 하지요. 최근에 the story of the world2권까지 보고 워크북도 풀고 엄마랑 이야기도 나누고 했구요. 지금은 미국과학교과서 5학년거 하고 있는데...아이가 이과성향이라 과학책을 좋아하고 세계사책은 그냥 의무적이었어요. 영어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저도 고민중입니다. 4학년때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을 한번 인강들으면서 했는데...6학년 겨울방학에 한국식 문법책으로 한 번 다시 보고 마더텅의 3800제를 풀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도 좋아해서 인증시험을 볼 수 있을 정도고 한자어휘력에 탄탄한 독서 그리고 수학퀴즈를 할 정도로 좋은 사고력까지 저에게는 너무나 부러운 일들을 기특한 큰 아드님이 하고 계세요. 세 가지 모두 중학가서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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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1-20 10:00
ㅋㅋ 댓글보며... 아이에게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ㅡ^
울 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서 여유시간이 좀 많이 필요한 아이에요.
좋아하는 것도 게임이나 자료준비 검색을 제외하곤 30분이상 앉아있는걸 힘들어해요...
사실... 아이 그대로를 제가 좀 잘 받아들여줘야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ㅜㅜ ㅋㅋㅋㅋ

다행히 아이가 공부욕심보다는... 뭔가 하면 잘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는데..
반면에 자기가 조금이라도 못한다고 생각이 들면...아예 안하려고해요...
격려해줘도... 이제 머리가 커서 그런지... 일부러 하게 하려고 그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부분은 조은맘님 말씀처럼... 지금까지 해온것도 너무 잘 해온거라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자기가 해온 노력을 인정해줘야할것 같아요....

저나 애기아빠나... 아이 교육이랑 인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지만...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다가... 좀더 타이거맘이 되야하는 거
아닌가 했다가..
마구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네요....

즐겁지 않은 공부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진리인데요...
그걸 기본으로해서..
아이가 즐길수 있는 공부로 이끌어줘야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좋은 글 감사하구요...
저는 궁딩이 다독여주며.. 오늘도 아이기분좋게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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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5-01-19 23:17
답댓글

안녕하세요~시현맘이에요.

저희집은 예비초5고요....^^

령돌이랑 상황은 참 비슷해요.

집에서 쭉 하다

작년 초4 여름에 동네 수학학원 방특 한번 들었고-정신없고 별로였어요.

cms 8개월 정도 다니다 아이 그릇이 부족해서접고

지금은,,,,집에서 하는 수학방,,,,다닌지 3개월정도 되었어요.

저랑 하니,,,,엄마가 화만 내고,,,아이 학습 태도는 나아진게 없고

양도 정말 턱없이 부족한데,,,그나마도 안하려고 하니 실랑이만 하ㅗ,,ㅜㅜ,

그러다보냈어요.........@@

2달은 친구랑 다니느라 진도 안나갔고

혼자한지 이제 한달 못되어서,,,,아직도 자리잡기 중이에요. 개념,,,디딤돌 응용 수준으로 5-1하고

있는데 쉬운 편인데도,,,,비 많이 내립니다,,,,,ㅜㅜ

별로 대책이 없어요.

 

우선 아이가,,,별로 맘이 없고, 원래 학습 태도 자체가,,,,,,,,,그닥이에요..ㅜㅜ.

아이 힘든거 싫어서 학습을 제대로 안시킨 제탓인가도 싶고...

 

영수 학원 다니니,,,,학원 숙제는 그냥 해요.

제가 했는지 체크만 하니 살것 같긴 한데,,,,

실력이 좋아지는건,,,,아이한테 달린것 같아요.....................

 

전 보내서 양치기도 필요하고,,,

엄마도 좀 쉬심 좋을듯요.

영어도,,,,자극되고 나쁘진않아요......학습적이지 않아서 지금 바꿀 생각이에요~

 

령돌맘도 이런 걱정 하실줄은 몰랐어요.

워낙,,,,꼼꼼히 잘 학습 이끄셔서,,,,그때가 령돌이 초2,그랬나봐요.

둘째 소식도 궁금해요.

 

저희집 둘째는 숙제는 자기가 불안해서 꼭하고,,,,나름 열심히 하려고 해서

둘 보면,,,,정말 타고나나보다 싶고...그래서 큰애가 더 걱정되고 그러네요.

목표의식, 동기부여가 되야,,,,또 멘토같은 샘을 잘 만나야 하는 스탈이라,,,,

쉽지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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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1-20 10:07
시현맘님도 잘하고 계셔서.... 제가 도움을 좀 받아야할것 같아요..^ㅡ^
그간 잘 지내셨지요??
둘째는 워낙에 자기 스타일이 있는지라... 오히려 스스로 하는 편이에요....
자기가 허락한 약속은 잘 지키구요.. 영어도 즐기면서 하구요...

큰애는 제가 너무 이끌고만 와서 그런지... 부담을 많이 느끼는듯해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꼼꼼히 하려고 해도... 마음만 그렇지 사실상 많이 함께해주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사실.. 공부하라고 말하기도 좀 미안하고......

아이가 즐겁게 하면 참 좋으련만....
부모의 바램처럼 그리 되는것도 아니구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상의해서 결정하려구요....
아마 학원가고싶다고 할것 같아요...
원하면 그리 해줘야지요..^ㅡ^

올만에 댓글서 만나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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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5-01-19 14:14
답댓글

수학에 감이 좋은 아이들이야..

책좀 보다가 어느 순간 몰입하면 잘하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처럼 큰 수학 머리는 없고...

시간을 많이 투여해서 어느정도 하는 아이의 경우는 기본적인 생활습관으로

수학을 매일매일 하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아들 친구 경우는 이과적 성향이 매우 강한데..

식 쓰는 것도 잘 안하거든요.. 그래서 완벽한 점수는 얻진 못하지만..

수학 진도가 굉장히 빨라요. 눈으로 풀기도 하고.. 문제 풀이 속도가 엄청 빨라요.

어떨땐 우리 아이도 풀이노트 없이 그냥 문제만 많이 풀릴까.. 막 그런 생각도 하고 그래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지금 6학년 올라가는 시점이라면..

저 같으면.. 일단 매일 수학 공부시간을 두시간 정도는 확보할 거 같아요.

일단 겨울 방학에 6-1학기 것 예습하면서 응용급(센이나 디딤돌 응용정도) 정도까진

오답 별로 없을 정도 해야겠지요.. 틀린 것은 당연히 오답노트하고 다시 풀구요..

그리고 나서 이번 방학에 여력이 되면 심화보다는 그냥 6-2학기 진도 나가면 어떨까 싶어요.

초등과 마찬가지로 중등도 1학기에 대수, 2학기 기하더군요.

몇년씩 선행하는 아이들도 많다지만.... 1년 선행 할 수 있으면 장점이 많을 것 같더군요.

그러니... 일단 이번 방학과 3,4 월까진 2학기 과정까지 기본은 본다는 생각으로 하시고..

여름방학 정도부터는 중학교 1학년 1,2학기 과정을 빠르게 한번 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나서 6학년 후반부터 꼼꼼히 중1-1을 다시 응용, 심화 정도로 보는 거지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새로운 문자나 식에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서울은 중1이 자율학기라 시험이 거의 없어서.. 진도 나가기는 좀 수월했는데..

그래도 학기 중에 수행에 학교 행사하다보면... 진도를 빨리 나가긴 어렵더라구요.

(곁다리로.. 자율학기 속진반.. 뭐 이런 것도 있다더군요. 시험이 없으니 진도 쭉쭉 뽑는 반이죠)

 

1년 선행이 유리한 이유는 수학 교과서 목차를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에요.

1-1학기에 배우는 방정식, 함수가 2학년 1학기에서 연립방정식과 함수로 다시 심화 반복되기 때문에

미리 개념이라도 해 놓으면 훨씬 수월한 것 같아요.

저희도 미리미리 당겨 해놓으려 했지만... 어쩌다보니.. 이제 겨우 2-2학기 대략 개념만 보고..

부랴부랴.. 3-1학기 진도 나가고 있어요..ㅜㅜ

 

중학교 과정은 아무래도 새로운 용어가 많아서..

혼자 하는 것보다는 인강 등을 통해서 하는 게 좀 더 나았던 거 같아요.

인강으로 개념듣고 혼자서 문제 풀고 심화하고... 하는 방법으로요.

처음엔 멋도 모르고... 개념듣고 심화도 인강 들었는데.. 그럴필요는 없더군요.

개념 인강 들었으면.. 나머지는 혼자서 문제풀면서 익히구요.

이번 3-1학기 과정 예습의 경우.. 저희는 원리해설로 개념을 들어보려고 해요..

a급 문제는 빼고 b스텝까지만 풀면서 쎈 병행해서 혼자 문제 풀면서 따라가는 걸로..

하다 힘들면 다시 쉬운 걸로 바꾸려구요.

 

저희는 인강이 잘 맞아서.. 수학 선행인강 하나 듣고..

국어, 과학도 예습 정도로 병행하고 있어요.. 특히 과학은 저희 아이가 좀 어려워해서..

열심히 들었고, 2학년 것도 2월부터 슬슬 예습 들어가서 학교 진도와 엇비슷하게 맞추려고 해요.

 

ebs공짜 강의도 있고.. 프리미엄 강의(유료강의)도 있는데..

저희는 그냥 학습 툴이 더 편한 것 같아서.. M인강으로 종합반 수강한지 일년 됐어요..

그 전엔 수학만 단과로 들었었구요..

 

사고력 수학학원은 보낸 적이 없어 패스..^^

 

결론..

수학하는데 좀 더 시간을 들이시고..

될 수 있으면.. 진도를 좀 쭉... 뽑으시길..

중학교 들어가면 막상 예습할 시간이 별로 없고.. 진도 나간거 금방 따라잡히는 거 같아요.. ^^

고등 되면 더할 테니... 그래도 중등 3학년 때 고1 수학 정도는 예습 할 시간 벌어놔야하지 않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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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5-01-19 15:32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저도 한학기정도 선행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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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1-19 16:58
그렇군요...
저두 수학에 너무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가 수학문제 푸는것에 대해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야겠어요!!!
인강을 아이아빠가 들어보고 교재사서 같이 해본다는데....
왠지 학원이 나을것도 하구요...

이해력이 나쁘지 않은편이라...
저희 아이도 계산을 좀 눈으로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가끔 저랑 말싸움 하기도 해요...
그래서 지금은 노트에 식이랑 꼼꼼히 쓰라고 하고 있어요....
아직은 뭐 식쓸만한 것이 많지 않아서... 계산이 주를 이루지만요...

수학에 대한 시간투자는 정말 해야할듯 하네요..
항상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드려요...^ㅡ^

지금도 하는것없이 시간에 허덕이는데.. 시간관리도 좀 신경쓰도록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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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1-19 17:44
상위권 아이는 학원보다는 인강이 유익한 듯 해요. 물론 절제력이나 자기 주도 능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이것은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결국 자기주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학원을 가면 더 망한다는..
암튼 실력있는 선생님의 강의를 학원에 비해 싸게 들으면서 왔다 갔다 시간낭비 하지 않으니 하루 두시간 투자할 수학을 한시간 반만 해도 되는 거 같아요.
학원은.. 제 경우엔 항상 최후의 보류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인강도 나쁘지는 않으니 한 번 알아보시라구요.
헌데.. 초등 과정은 인강도 별로 필요 없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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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5-01-19 22:21
제가 큰령이의 스타일을 잘 몰라요.
식 쓰는 거는 분명 중요한데..
풀이과정 일일이 쓰는 걸 매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겐 좀 융통성있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저희 아이 경우는 생각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1.2.3요렇게요.
그래서 식과 풀이 쓰면서하는 게 성격에도 맞구요. 수학머리 있는 친구들은 1.3.7이런 비약적인 사고가 가능하니까 문제를 선별해서 풀이과정을 쓰게하는 것도 방법이겟죠.. 심화단계나 서술형만 풀이과정 쓰게한다던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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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5-01-19 23:08
너무 잘 진행하고 계시네요~^^
인강으로 실속있게 하고 싶은데,,,딱 모범 케이스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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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5-01-19 14:04
답댓글

령돌맘님 글보고 아이들 진행상황 봐도 잘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같은 예비초6 아들은 둔 엄마로써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네요

아이랑 진행상황 보니 잘하고 있고 앞으로 계획도 잘 짜여진거 같아서

제가 배울게 많은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작년부터 처음으로 사고력수학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안다녀본 아이라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잘 적응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학원의 친한 친구가 과학을 하는거 보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12월부터 다니고 있는데 아이 말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간다고 하네요

우선 실험위주로 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서는 전혀 실험을 하지 않아서 과학시간에

불만이 많았는데 이렇게 학원에서 실험위주로 수업을 하니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우선 이번 방학동안만 보낼까 생각중인데 나중에 아이랑 상의해서 결정해보려구요~

 

영어는 령돌맘님이 잘하고 계셔서 제가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요 ㅎㅎ

저도 초6이여서 문법 작년부터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문법에서 어려워하는 아이 보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학원도 생각해보고

요즘 고민이 많답니다~

영어는 듣기 읽기 정도랑 쑥에서 하는 웍싯 정도만 하고 있어요

이번 방학때도 우선 책 읽기에 치중하는 편이구요

수학은 한학기 정도 기본서로 방학때 풀렸다가 4학년때 담임샘께서

최상위 풀려보라고 해서 그때부터 최상위문제 풀려보고 있는데

그때 그때 아이에게 맞춰서 하고 있는 정도에요

 

아이에게 맞게 계획도 잘 짜놓으셔서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제가 아는게 많지 않아서 도움보다는 주절주절 제 이야기만 했네요 ㅡㅡ;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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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1-19 16:44
남자아이들이 과학을 좋아하더라구요...
과학학원 다니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실험이 주1회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학은 저랑 계속하면 자꾸 트러블생겨 사이만 안좋아질까봐.....ㅋㅋㅋ

최상위는 처음으로 2학기때 풀려봤는데...
이번 기본서 풀리고 최상위도 풀리려구요...
그런데 아이는 최상위 싫어해요... ㅋㅋㅋㅋ

영어는 꾸준히는 하고있는데....
아이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학원레벨테스트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수학 어떤곳 보내는지 궁금해져요..가까이에 계시니...ㅋㅋㅋㅋ^^
댓글 넘 감사하구요...
우린 개인적으로 꼭 봐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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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5-01-19 17:57
우리 애는 주1회 과학다녀요 ㅎㅎ
학원오래 다니는걸 안좋아해서리 ㅎㅎ
최상위 푸는건 우리 애도 싫어해요
머리도 많이 써야하고 엄마인 저도 못푸는게 더 많고
암튼 애들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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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1-19 12:02
답댓글

일도 열심히 하시면서 아이가 하나도 아닌 셋인데..

이렇게 세세하게 계획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외모만큼이나 예쁘세요.

 첫 댓글이라 기대하셨을텐데 죄송요..

그냥 령돌맘님 글을 중게에서 보니까 덥썩 댓글을 누르긴 했는데

도움드릴 만한 내용을 알고 있지는 못해요.

중1 올라가는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시는 것 중 하나도 답변을 못 드리는 위치라고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남자아이라서가 아니라 여자아이라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는 정말 1%도 안 될 거예요.

지인의 딸이 국제중 가서 신나게 학교 다니고 수학도 꽤 선행 많이 나가고 있는데요.

저는 항상 순탄하게 진행되어진 줄 알았거든요.

헌데 얼마전 지나가는 말처럼 지인분이 말하시더라구요.

다 잊어버릴 거였는데 조금 더 천천히 했어도 되었는데 애도 본인도 너무 힘들었다고..

 

그러니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그저 여린 아이니까 함께 지원하고 격려해주시는 건 맞는 거 같구요. ^^

엄마가 큰 그림 그리고 앞을 내다보면서 설명해주시면서 아이가 질려하지 않는 선까지만 이끌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질려하지 않는 선이 정말 아이마다 다 달라서... ㅋㅋ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더더욱 수학 심화나 선행에 대해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늘 방학때 기본 개념서로만 예습하고 학기중 심화도 아닌 응용서 정도만 풀어서 과연 중학교 과정을 이해할까 싶었는데...

막상 두려움을 떨치고 시작해보니 생각보다는 잘 이해하더라구요. 심화까지는 노력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요.

 

아는 동생이 중3까지도 성적이 그냥 중상정도였어요. 대학이나 제대로 가겠나.. 했는데 그 애가 책은 정말 많이 읽는 아이였거든요.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성적이 수직 상승하더니 결국 서울대 갔어요.

시험문제가 그냥 다 아는 이야기더래요. 외운 게 아니라 아는 거라는 것에 놀랐던 기억이 나요.

 

저는 테스트나 능력시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요.

많은 분들이 도움의 말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왜 해야하는지 아이가 정확히 알고 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엄마가 하라니까.. 엄마가 해 놓으면 좋다고 하니까..'라고 생각하지만 않게 잘 이야기 해보세요.

아마 령돌맘님은 그러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아끼는 마음에 괜한 잔소리 떠들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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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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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9 13:29
저나 애기아빠나 선행에 대해서는 좋지 않게 봤었던지라...
수학에 대해선... 한학기정도의 선행만이 유일한데요...
초6되면서... 선행에 대해 조금씩 고민이 되네요... 학기중에는 선행을 전혀하지 않았거든요...
그냥 선행은 이렇게 한학기정도만 나가고.. 통합수학을 따로 병행해서 큰그림을 그려나가야할지...
워낙에 다양한 진행방법이 있으니... 우리아이에게 맞는게 무엇인지...
엄마인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ㅜㅜ

남자아이라서 엄마는 해줄 것이 많지 않아요..
아빠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한국사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한번 보고싶어하구요...

영어인증시험은.... 솔직히 아이는 그닥 관심없어해요...
그런데... 뭔가 객관적이고 자세한 아이의 현 레벨을 파악해보고 싶어서 .....
학원레벨테스트는 별 신빙성이 없더라구요... 독서레벨진단도 그렇구....

책은 다양하게 많이 읽으려고 하는 편인데....
어쩔땐 뒹굴뒹굴 책만보고 있을땐 한숨이 나온답니다.....

왜이렇게 고학년에 대한 부담이 큰지 모르겠어요~~
괜한 조바심인지......

앤님의 댓글들이 너무 감사하고.. 마냥 힘이되네요~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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