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만 위주로 꾸준히 사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취향을 먼저 알아내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제 아들의 경우는 플로팰러에 관심이 많아서
플로펠러와 비슷한 것이 들어가 있는 모든 그림동화를 영어 한글 다 뒤져서 사 주었답니다.
남자 아이같은데 자동차에 관계된 서적들 골라서 보여 주시고요 다른 서적들 너무 많이 놔두지 마시고
중심적으로 좋아하는 종류의 책만 일단 전시해 주시길 권해요~~
너무 많이 책들이 꽂혀 있으면 아이들 꺼내 보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책두 권 엄마가 읽어주고 싶은 책 한 권 게임하는 기분으로
직접 아이가 고를 수 있도록 유도 해주세요~
남자아이들은 놀이로 유도 하는 것이 최고예요~
엄마가 재미있는게 아니라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것을 빨리 알아보시고 빨리 조건에 맞춰 주는것이 좋아요~
남자아이들은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한분야를 무섭게 파고 든답니다.
한글도 여자아이들은 꾸준히 알아가지만 남자아이들은 빠르게는 석 달만에도 익히더라고요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늦게도 나타날 수 있고 빠르게도 나타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남자아이들은 통문자보다 낱글자로 익히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 이야기가 오르내리지만 그 또한 아이의 성향이더라고요~
제 아들의 경우는 낱글자 하나하나 익히고 더해가는 방법을 선호했어요~~
두세살때 통문자로 죽어라 했는데 흥미 전혀 안보여서 그냥 내버려두었고
책만 꾸준히 읽어 주었어요~~
유치원서 다섯살때 낱글자로 하는 것을 좋아하더니 몇개월 안걸려 한글 익히더라고요...
아이들 개인차가 너무 커서 엄마가 그것을 관찰하고 알아보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힘내시고 조금만 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시길~~화이팅~~
남자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뭔가가 뚜렷히 있어용!!!!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흥미있어하는 걸로 위주로 조금씩 보여주시는 게 좋을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남자아이라면..공룡이나..자동차 등..
제 생각에도 나혁맘님처럼 한글을 뗀다고 영어를 아예 놓는 것 보다는..
비율을 조율해서 조금씩이라도 매일..꾸준히 보여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책도 한글책과 마찬가지로 그냥..책이야..하는 느낌이 들게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천천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두 직장다니다가 잠깐 쉴때 이것저것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한글독립전이라도 이 정도 개월수면
한글과 영어도서 같이 읽어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한글떼고 영어가야지 하면 아이가 더 거부하게 될지도 몰라요.
울 아이가 그랬거든요, 한글독서량이 증폭될수록 영어도서는 더 멀리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한글책 읽을때 영어책 몇 권 끼워넣는식으로 영어책 읽어주고 있어요.
한글책 수준이 높아갈수록 흥미도가 높아지니까 어쩔 수 없는듯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하고 계신것처럼 눈치봐가면서 꾸준히 같이 읽어주심 될듯해요.
글구 새책 보다는 반복을 해야지 영어실력이 늘텐데....
한 번 읽는다고 다 아는거 아니니까 말이죠.
한글책 가져올 때 영어책도 슬쩍 껴서 천천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