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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개구쟁이맘
  • |
  • 2012-02-24 15:54
답댓글

둘째 어릴적에 이 오디오를 많이 틀어줬는데

한글 오디오라서 <엄마한테 갈래~>라는 막내의 소리가 자주 들렸죠.

겨우 말 배울때 들은 소리라서 둘째도 맨날 출근간 엄마 기다리며

"엄마한테 갈래"하고 말해서

할머니가 옆에서 저 오디오 그만 틀어주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

 

어린 아가들이 출근간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 뭐하고도 비교할수 없게 마음 찡하게 만들죠.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중 <엄마 마중>이란 그림책도

출근(?)혹은 외출(?)한 엄마를 기다리는 어린아이의 절절한 심정이 녹아있어요.

이 그림책과 더불어 떠오르는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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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뽕
  • |
  • 2012-02-24 11:02
답댓글
이런자료는 어디에있나요 울딸 어린이집서 하원하면 같이보렵니다 감사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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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영76
  • |
  • 2012-02-24 10:57
답댓글

안그래도 은주리님  댓글보고 이 책도 찾아봐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발 빠르게 올려주셨네요~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예요~

주문하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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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2-27 11:10
이 책 진짜 좋아요.
저는 너무 귀여운 책이어서... 우리 아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 10위 안에 드는 그런 책이랍니다.
저도 댓글 쓰고 나서.. 아~ 이 책도 한 번 찾아봐야 겠다 싶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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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2-02-24 00:59
답댓글

뚱뚱하고 볼품없다뇨~!! 버럭~!! ㅡ.ㅡ^

'멋지고 다정다감한 엄마'로 당장 수정하라~ 수정하라~~!!요......(소심하게 붙인 존칭의 '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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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2-27 11:09
그래도 뚱뚱한 건 사실이잖아~!! 요... (역시 소심하게 붙인 존칭의 '요') ㅎㅎㅎ
나 오늘 완전 싱숭생숭... 꿈에 첫 사랑 오빠가 나와서 기분이 묘했는데...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기사와 코딱지만한 사진이 떠서... 아.. 연락을 해 봐야 하나 어쩌나... 연락해서 뭘 어쩔라고... 이러다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건 아닌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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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2-23 21:29
답댓글

아... 정말 잔잔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책으로만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

둘째 녀석은 잠들고 첫째 녀석은 잠시 혼자 책읽는 사이,

또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쑥쑥에 들어왔는데...

은주리님의 유년시절과 엄마로서의 현재가 오버랩되고...

거기에 저의 유년시절과 엄마로서의 현재가 오버랩되고...  

그 사이 잠이 깬 둘째 녀석이 '앵~' 하고 엄마를 부르다가 제가 나타나자

동그란 눈으로 저를 올려다보는데... 그냥 뭉클합니다.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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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2-27 08:24
왜 우리 어렸을 때는... 낭만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물론 쥐잡는 날이랑 떵푸는 날은 좀 그랬지만 TㅅT;;
학교 갔다 와서 가방 던져 놓고 맹~ 밖으로 개울가에 강아지풀 뜯으로 다니고.. 그랬었는데...
그땐 아이 혼자 집 밖에 나가서 엄마 기다린다고 하더라도 위험하거나 그런 세상이 아니었는데...

하진군은 아직도 엄마가 옆에 없으면 자다가 "엄마~!!" 하고 한 번 불러보고 대답이 없으면
슬쩍 일어나서 조용히 문을 열고 엄마가 있을 컴퓨터 방으로 눈을 부비면서 들어옵니다.
머리는 산으로 다 솟아서 산발인 채 양볼이 발게진 아들래미를 품에 안는 그 느낌이란...
그저 뭉클할 밖에요. 참 우리 엄마되길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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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2-02-23 16:04
답댓글

아..감사해요.

 

아.. 너무 예쁜 영상이에요..^^

 

정말 아이들에게있어 엄마란 존재는. 참.. 큰것같아요.

아가때, 퇴근해서 애들을 데리러갈때요..

 

마치, 연애중, 남자친구를 만나러가는 사람처럼

맘이 바쁘고 설레고, 했었던것같아요..그러면서..

나를 대통령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반겨주는.

누가 나를 이렇게 반겨주겠어..하면서..

애들에게 고마워했던것같아요..

 

참..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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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2-27 08:20
이 책 참... 예쁘지요?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엄마가 세상 최고 미인으로 알았던 것 처럼, 하진이에게도 제가 세상 최고 엄마로 느껴지나봐요. 퇴근해서 돌아오면 정말 얼굴 만연에 그렇게 좋은 미소를 띄고 엄마~ 하면서 뛰어오는데... 그 기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맨날맨날 하진이 궁뎅이만 물고 빨고 살았으면....
하아~ 이제 그만 자랐으면 하고 생각하는 나쁜 에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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