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얻어 등록했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
제가 작년에 이 쓰기와 파닉스때문에 고민을 했었어요.
읽기 많이 시키고, 스티커 붙이기 많이 하면서
7세쯤 되면 쓰기를 시켜야지하고 편하게 맘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한글과 영어를 써서 저한테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보고 따라쓰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숙지하고 있던 간단한 단어는 알아서 써오기도 했습니다.
요 때 저한테 써오기 시작한 단어가
zoo, duck, zebra 같은 동물관련 단어였는데 혁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관련책을 많이 읽더니 처음에는 읽다가 나중에는 이렇게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때가 42개월쯤 되었는데 너무 어리지않나 싶어 차일피일 미루면서 두고보았죠.
아이가 매일 종이에 이런 글씨를 쓰는데
연필쥐는 모양도 이상하고 순서가 제멋대로다 보니
이렇게 습관되어 고착화 될까봐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쓰기책과 파닉스교재로 쥐는 방법과 쓰는 순서를 가르쳤습니다.
근데 제가 방관한 사이 연필쥐는 법이 이상하게 자리잡아
지금도 못 고치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연필쥐는법과 쓰는순서등을
잡아주면서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쑥쑥영유2같은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땐 이런게 없었는디.......아쉽네요. 혼자 얼마나 머리싸매고 고민을 했는지.....ㅠ.ㅠ)
도움되시길....^^
우리 아이도 보고 그려올때..그땐 그 모습이 귀여워서 .. 마냥 이쁘다고만 하고
나중에 천천히 가르켜줘야지 하면서 ..그대로 뒀었는데 ..
나중에 제대로 된 쓰는 방법으로 바로 고친다고 좀 애 먹었어요.
제 경험상 그려오기 시작 하면 .. 얼른 제대로 쓰는 방법을 가르켜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등록하세요. 지금이 딱 적기시네요.
제가 제 얼굴이 있는데 얄팍한 장사속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니구요.
(검색해 보심 아시겠지만 제가 댓글로 등록하지 말라고 지금은 시기 상조라고 한 적이 더 많아요 ^^:)
아이가 지금 6살이고 문자에 관심이 있고, 스스로 대문자를 써왔다면 지금이 딱 쇠가 뜨거울 때입니다.
그럼 이제 살살 재미있게 내리쳐주시면 될 것 같아요.
대/소문자 명칭과 함께 소리를 함께 가르쳐 주시면 나중에 훨씬 쉬워지시는 거 아시지요...
지금 한학기 하시고.. 한학기 했다고 해서 아이들이 완벽하게 다 숙지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다음 학기 때는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sight word를 새로이 익혀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