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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읽기방 #24 (누구나 참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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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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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3 14:34
답댓글

나연 / 7세

 

사진은 찍어놓고 제때 못 올렸네요.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

 

워낙 유명한 [터널]이라는 책을 처음 봤어요. 나연이가 당장 사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터널과 어디어디 숨었니는 주문했답니다. 터널 겉표지만 보고는 어두운 내용일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Hooray for fish]에 등장하는 물고기와 비슷한 물고기들을 EBS에서 봤어요. 아마 같은 작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 읽으면서 간단한 단어 같은 건 나연이가 읽어주었답니다. 

 

2012/3/20

 

누적: 한글(131) / 영어(97) / 합계(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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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3-23 14:48
시그마님..소개하신..어디어디 숨었니..저도..눈독 들이고 있어요..잊지않으려고 햇는데..늦은 게시글 또 써주신..생각이..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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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Kim
  • |
  • 2012-03-21 15:49
답댓글

5세 가희

 

여긴 저 보다 아이들을 키우신 경력?이 많은 분들이 많으시니...도움 좀 요청합니다...ㅡ.ㅜ

요즘 가희가 한창 어린이집에서 숫자쓰기를 배우나 봅니다.

저희 가희의 기본성격은 발랄, 덤벙, 집중력부족, 끈기부족인 편입니다. 허나 욕심과 우쭐대기는 무지하게 좋아하는 편이죠..그 동안 노래나 그림그리기는 잘한다 잘한다 하여 좌절이 별로 없었는데,

숫자쓰기에서 좌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자기 맘과는 틀리게 숫자를 쓰고 나면, 이상한 글자가 되어있으니 속상한가 봅니다.

그렇다고 진득히 앉아서 숫자쓰기 연습을 하지도 않고, 저보고 한번 숫자 써보라고 하고는,

그 옆에 따라 쓰는데 그것 조차 잘 안되니 매일 웁니다..고개를 땅으로 쳐박구요...

그리고선 또 쓰자고하고, 또 울고....벌써 일주일이 넘게 반복이네요..아직 1,2정도만 쓰고, 3,4,5는 영 숫자같이 안보입니다...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제는 계속 "난 왜 경은이(친구임다)처럼 안되는거야??!!","왜 이렇게 안되는거야?" "이게 아니야 아니라구~" 혼자서 울었다, 화냈다...

제가 보기에도 영 가망이 없어보여 "그럼 그만하고 그림 그려~~"했더니 자존심이 상했는지 막 울더이다..참으로 난감 하네요...혹시 이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요..??

 

속상해해서 책을 다 읽고 난 후는 무조건 조용히 자라고 하는데, 어제는 가희 좋아하는 노래 엄마한테 들려달라고 했더니 어둠속 침대위에서 율동과 함께 노래 5곡을 신나게 열창하시고 잠들었네요...

날짜   한글   영어 03월 20일 21 우리 집에 큰 수수떡 있다 36 Joseph had a little over coat     37 Dear Zoo     38 What are you eating?     39 A pair of scoks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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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3-21 22:04
가희 참 야무지네요. 도움이 되실만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데.. 비슷한 경험이 아니어서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 경우엔 또래보다 신체능력이 많이 떨어져요. 뛰는 자세도 좀 우습고 속도도 늦고 자전거나 킥보드타는 것도 잘 못하고 수영도 한 동작 배우는 데 다른 아이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다만 자기가 못한다는 것에 대해 크게 속상해하거나 실망하진 않아서 가희랑 조금 다른데요, 가령 다른 애들이 자전거타고 먼저 저만치 가는데 저희 아이가 뒤처져서 따라가다가 울려고 하면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 열심히 연습하면 더 빨리 잘 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서영이가 모든 걸 다 잘 할 순 없다. 잘 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는데, 못 해도 니가 재미있게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좀 더 잘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해줘요.
그럼 저희 아인 금방 잊어버리고 "자전거 열심히 타면 나중엔 잘 타게 되지요? Wait for me~"그러면서 친구들을 따라 가요.

가희가 그림을 잘 그린다 하시니 숫자쓰기도 금방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시고 색칠하기나 따라쓰기같은 방법으로 숫자와 자꾸 친해지도록 유도해주세요.

글이 너무 길었네요. 가희 야무져서 잘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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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03-23 10:25
오~~ 우리 나연이를 보는 듯하네요. 나연이는 7세인데, 여전히 자기 마음대로 뭐가 안풀리거나, 제가 틀린 것을 지적해주면 막 울거나 화내거나 그래요. "유치원 선생님은 고쳐줘도 되지만, 엄마는 고쳐주지마!"이럽니다.
지금 드는 생각인데요,,, 3,4,5를 가희가 쓰는 방식과 비슷한 식으로 숫자를 미리 종이로 만들어서 오려주시고 또 하나는 올바르게 쓴 숫자를 오려서 비교해 본 다음, (이런 경우 가희가 분명히 정답을 맞힐 테니...) 올바르게 쓴 숫자를 보고 가희가 공책에 써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할 때는 너도 조금만 연습하면 잘 할 수 있다, 경은이도 무한한 반복과 쓰기 연습을 해서 그렇게 된거다, 엄마도 무언가 처음배울 때는 너처럼 그렇다 등등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세요. ---> 말은 참 쉽습니다. 그러나,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저도 잘 알지요 -.-

저도 그래요. "그러면 너 울지 마고 딴 거해!" 그러면 더 대성통곡을 합니다.
5세면 시작이에요. 전 요즘 나연이 다루는 게 아주 힘이 듭니다. 못받아치는 말이 없어요. 써니킴님도 머지 않으셨어요. ^^ 그래도 5세가 저렇게 어려운 영어책을 읽는 것은 아주 대단한 겁니다.
가희가 정말 울 나연이 같네요. 성격도 비슷할 것 같고. 가희도 점점 완벽주의가 되려나 봅니다. 울딸도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난줄 알아요. 꺼억꺼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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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3-21 14:59
답댓글

사자털님 감사합니다.

 

어제는...둘째 감기가 넘 심해서..밤새 뒤척였더니..오늘은 저까지 몸살이...올 것만 같아요^^(아직 괜찮음!!) 역시 건강이 제일인지..아직 감기기운이 있는 첫째도 좀 짜증을 내는 듯 하고~ Cold, Cold, Go Away, Never Come forever~ I have lots to do. Cold, Cold, Go Away..

제가 아픈가봐요..갑자기 Rain, Rain, Go Away 노래 가사를 각색하고 ㅋㅋ 제가 엄청 좋아하거든요..쉽고..재미있어서~

그래서, 어제는 잠자기 책만 겨우..쑥영숙제는 또 뒷전이네요!! 최근에 뿌듯하게 보낸 날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조금 슬프네요!!

다른 맘님들도 건강 챙기세요~ 아침, 저녁으론 많이 쌀쌀해용^^

 

7세/인성

 

참, 울아들 엄마의 쑥쑥 수다를 엿들은 것처럼, 어제 집에 갔더니..거만씨..책 꺼내 읽었네요~ 이웃집에서 책보는 내내 즐거워해서 들인 책이었는데...정말 쌓아놓고 읽곤 했었어요!!

Fly Guy는 역쉬..넘 사랑하네요~ 엄마가 매일 한권씩이라고 하니..오늘은 뭐 읽은 차례냐고..꼭 챙깁니다. Fly Guy 다음엔 뭘 읽어줘야 할까 고민이네요~ ORT는 계속 쭈~욱 유지하면서...다른 책도 함께 봤으면 하는데..Winnie the Witch였나?? 글자가 좀 작고, 글밥이 좀 되어서..다른 책 알아봐야 할까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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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3-21 21:46
똥벼락 읽을때 앞부분에서 머슴 살다, 새경 등을 좀 설명해줘야 했지만 잼있게 잘 읽었어요. 읽고나서 "엄마, 김부자가 놀부처럼 욕심을 부리다 벌받았다. 흥부놀부랑 비슷하네?"하네요. 엄마는 중간에 피똥, 된똥, 개똥, 소똥.. 온갖 똥들이 열거되는 부분이 잼있었는데.. 그냥 잼있게 읽으면 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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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2-03-21 22:41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유치원에서 가져온 책이에요. 7세는 일주일에 책 3권씩 집에 가지고 가서 읽고 책독후활동해가야해서요... 읽고 인상깊은 장면 그리기와 7세가 되니 기억에 남는 구절 쓰는것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보고 싶은 책 선택해서 가져오는 것인데... 울아들은 주로 전래동화만 가져와요.
공주시리즈는 울아들도 오랜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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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2-03-21 22:50
cold cold go away!!! 읽고 나니 저도 중독됬네요. 전 rain,rain, go away 노래는 모르지만, cold cold go away 가 입에 찰~싹 감기네요. 감기 떨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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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니
  • |
  • 2012-03-21 23:51
전..아들 키우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제가 딸만 셋인 집에서 자라서 그런가..아들들 성향을 정말이지 알 수가 없네요..다른 아이들도 그런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안 삼습니다..
여기 읽기방에 7세들, 남자 아이들 많아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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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3-21 14:24
답댓글

7살 서영이와 7개월된 재영이네

 

어제는 서영이가 피아노학원에 간 사이 영어도서관과 주민센터에 있는 도서방에 가서 후다닥 책을 골라오고, 오늘 아침엔 서영이 어린이집 보내고 난 후 휭~ 어린이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제가 살고 있는 구는 아니고, 차로 10분 걸리는 옆 동네에 서울시민이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이 새로 생겼는데, 전 이 도서관이 참 좋아요.

주택가 사이에 한옥으로 건물을 지었는데,

작은 뒷마당도 있고, 초등학생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락방같은 공간도 있고,

유아들에게 소리내어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고 한쪽 벽면 전체가 창인 아주 환한 공간도 있어서... 갈 때마다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도서관이에요.

이 도서관을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직장 다닐 때에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서 늘 인터넷으로 책을 골랐는데, 휴직을 하니 도서관을 이용하며 여러 분들께서 소개하신 책들을 골라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한글책

#70. 똥벼락

#71. 꽃가마 탄 호랑이

#72. 호랑이 뱃속잔치

 

영어책

#78. Froggy Learns to swim

#79. Froggy's Day With Dad

#80. Froggy Goes to bed

 

읽기방 사진에서 많이 보이던 '똥벼락'이 있어서 빌려오고, 한솔수북에서 나온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중 '꽃가마 탄 호랑이'도 눈에 띄길래 데려왔어요.

 

안 알려진 호랑이 시리즈가 5권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중 '하얀 눈썹 호랑이'가 몇 년 전 크게 인기가 있었고, '떡보 먹보 호랑이'도 1학년 교과서에 실려 유명해졌죠. '꽃가마 탄 호랑이'도 재미있긴 한데... 그래도 전 호랑이 얘기 중에선 사계절에서 나온 '호랑이 뱃속 잔치'가 젤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읽어주면 강원도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가 입에 착착 감겨요. ㅎㅎ 

 

프로기책은 16종인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집엔 4권이 있고 나머진 도서관에 갈 때마다 있으면 빌려와서 읽었거든요. 프로기가 인기가 많아서 보통 안 본 책이 1권 있거나 아예 없거나 했는데, 어제는 7권인가가 있더군요.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한도가 5권인데, 5권 모두 프로기로 데려 왔어요. ㅎㅎ

서영이는 Froggy Learns to swim이 젤로 재미있다네요. 자기가 수영배울 때 생각이 나서 그런가봐요.

 

이따 서영이 돌아와서 함께 할 랩북 자료 좀 더 준비해두고... 댓글 달러 저녁에 다시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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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3-21 15:03
앗..똥벼락..지난 번에 제가 추천한 책이 떡하니 올라와 있으니..넘 뿌듯합니다. 갑자기 힘이 나는 듯...서영이도 재밌게 읽었으면 하네요^^ 후기 알려주세요! 휴직기간이 1년이신가요?? 전, 딱 3개월쉬었는뎅~ 휴직동안 서재야놀자님 건강도 꼭 챙기세요~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둘째가 마지막이라면...마무리 중요하다더라구요^^ 저도..좋은 도서관 옆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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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Kim
  • |
  • 2012-03-21 15:38
와우...도서관도 후다닥 댕겨오시고 직장때 보다 더 바쁘시겠어요..
저두 주말에 도서관가서 책좀 빌려와야지 맘은 먹고 있는데..잘 안되네요...^^;
아참 일욜날 한번 갔는데 도서관 휴관이고, 근처 공원에 차 대놓고 놀다가 딱지만 끊긴적은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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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3-21 15:39
저도 오늘 도서관 책 반납하러 가는데 한번 조회해봐야긋네요
정말 재미있는책 공유할수 있어 읽기방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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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03-21 22:12
앗, 호랑이 뱃속잔치다.. 그거 완전 잼나는뎅~ ^^ 나연이도 빌려서 예전에 읽었었지요.
똥벼락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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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2-03-21 22:45
어려서부터 TV나 스마트폰,컴퓨터등에 노출이 많이 되면 뇌의 구조가 변화된다고 들어서...
요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TV 보지 않기로 했어요. 한 보름정도 되었네요. 그러니 유치원 다녀와서 놀고 놀고 또~ 놀고 할일이 없어지면 책읽다보니... 좀 읽었네요 헤헤.
TV를 안보니 아침에도 시간이 많아서 활동지(프린트물) 몇장하고 유치원갔었는데...
요즘엔 아침마다 할머니집(저흰 시댁밑층에 살아요. 다가구주택이거든요^^)에서 1-2시간 보고 내려와요. 이것마저 못 보게하면 튕겨나갈까봐 이건 패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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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니
  • |
  • 2012-03-21 23:48
도서관에는 서영이 안 데리고 가시는거에요? 저희는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엘 가다 보니 한 달에 두번 갑니다..모두 가서 나들이 가는 것 같아 좋기는 한데, 책을 빌릴 수 있는 권수가 너무 제한되네요..물론 빌려온 책 몇권만 반복이구요..저 혼자 가서 빌려오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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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2-03-21 14:09
답댓글

아침저녁 많이 쌀쌀하네요.  어젠 춥다고 보일러 연속가동 잠깐 한다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헉~  계속 틀고 잤넸요. 어쩐지 궁둥이가 따닷하다 했어요^^

모두 감기 조심 하세요~!!!!

 

7세 지우

1.똑똑한 그림책

2.못생긴 랍비와 포도주

3.뽈뽈뽈 무당벌레

4.잠자는 숲속의 공주

5.헨젤과 그레텔

6.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7.From Head to Toe

8.NOT NOW, BERNARD

총누적 118 권(한글+영어)

 

3세 인우

1.작은 애벌레의 커다란 꿈

2.네가 친구라서 참 좋아.

3.재주꾼 청개구리

4.뽈뽈뽈 무당벌레

5.똑똑한 그림책

6.누가 창문을 두드리지?

7.아프지 마라 얍!

8.달님 안녕

9.기린은 길어

10. NOT NOW,BERNARD

11.Today Is Monday

12.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13.From Head to Toe

총누적 321(한글+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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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3-21 14:27
햇살은 참 좋은데... 오늘도 기온은 좀 낮은 것 같아요.
쌀쌀해서 아직 봄기운을 만끽하긴 좀 어렵네요. 아이들은 여전히 감기를 달고 살구요.
지우와 인우 이렇게 따로 따로... 책 많이 읽어주시는 게 얼마나 힘들지... 항상 두아들맘님 댓글 보면서 많이 놀라고 있어요.
주위 분들 말씀이 아들들은 딸들보다 더 활동적이라 책 잘 안 본다 하시던데, 두아들맘님 보면 집마다 다른가 봅니다. 늘 좋은 자극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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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3-21 15:05
진짜..지우, 인우가 책을 많이 보나봐요..우리는 적당히^^ 책 리스트에 보니까 잠자는 숲속의 공주..있네요..울 아들도..디즈니책 중에 유독 백설공주 책 좋아했었어요!! ㅋㅋ 이상하리 만큼 몇날몇일을 끼고 살았다는~ 글쎄 지금도 좋아할까?? 웬지 궁금해 져서, 오늘은 백설공주책 꺼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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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니
  • |
  • 2012-03-21 23:44
댓글 감사드려요..
인우가 지우 책 보고 할때 방해 안되나요?
저희도 둘째가 10개월이긴 한데 2살이라..형 책 볼라치면 슬쩍 와서는 책 위에 누워버려요..ㅋㅋ
그래도 3살이라 안 그런지..앞으로 더 심해진다는데, 정말 책 많이 읽으셨네요..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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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니
  • |
  • 2012-03-21 12:13
답댓글

준서 7세, 현서 10개월입니다.

 

준서 아침에 유치원 다녀와서 씻고 간식 먹고 책 보고 놀다가, 한글 한 장, 수학 한 장 문제집(?) 풀다가 저녁 먹고 놀고 잠자기가 제가 생각하는 일상입니다.

 

그런데 왜이리도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지, 월요일에는 갑작스러운 외할머니의 방문, 화요일에는 저의 동네 친구와 막내 이모의 방문으로 계획대로 잘 안었네요..

 

그래도 어제는 처음으로 워크북이란걸 해봤습니다.

 

혼자 놀고 있길래 슬쩍 영어책 읽고 있었더니 관심 있게 다가와 본인이 좋아하는 책이라며 가져가고, 슬쩍 워크북을 디밀었더니 스티커가 있어서 그런가 본인이 직접 하네요..저렇게 장난 치면서 말입니다.

에고 맘 속에서는 똑바로 좀 그리라는 말이 나오고 싶은걸 어찌나 참았던지..

 

가랑비에 옷젖듯이 욕심 안부리고 천천히 갈렵니다..매일매일 읽기방도 잘 안들어오는걸요..

그래도 읽기방이라도 하면서 욕심부리지 않으려구요..다짐합니다.

영유1도 신청했는데 아직도 못해주고 있어요..게으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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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2-03-21 13:56
그래도 워크북 했잖아요^^
저희 아들도 7세예요. 여기저기 일은 벌려놓았는데... 요즘 수습이 안되네요.
한두개 뒤쳐지니... 울 아들은 아직 워크북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모두 제짝찾아 잘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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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3-21 14:35
ㅎㅎ 저도 한글이랑 수학 문제집(?) 격일로 한 번씩 하자고 약속은 했는데,
저녁먹고, 씻고, 책 좀 읽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려서 규칙적으로 잘 안 되더라구요.
게다가 가니님 말씀처럼 외할머니 댁에도 다녀오고, 이모가 놀러오고, 날씨 좋아 놀이터에서도 좀 놀고, 친구네집 놀러가고... 하다보면 책 읽는 시간도 빠듯할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억지로 뭘 시켜서 흥미를 잃는 것보다는
되는 대로,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그러나 꾸준히 가는 게 맞다고 믿으며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7살이 공부 한다고 얼마나 하겠어요... 건강하게 잘 논 아이가 공부할 힘도 갖는다는 선배맘들 말씀들을 믿는 수밖에요. ㅎㅎ
준서 워크북을 보니 깔깔거리며 선을 긋는 준서 얼굴이 보이는 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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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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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1 15:08
ㅋㅋ 아들들은 다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요~ 줄 긋는 거 하면..꼭 저렇게..이상하게 선을 굴려가며...연결한다는..절대 바로 하는 법이 없는 ㅋㅋ 맞죠?? 다른 맘들은 모두 문제집 시작하시군요!! 앗...저도 분발해야 하는데..문제집..엄마인 저부터 하기싫으니..가끔 딸려있는 자료하려고 하면 좋아라 하긴 하는데..또 고민고민 해 봐야줘...수학은 아빠한테...플랜짜라고...넘겼어요!! 어제 물어보니..나름 어떻게 공부시킬까 고민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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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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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1 11:38
답댓글

박예은 5세

쑥영3주차 접어들었네요 일주일이 부족합니다,,,

글뿌리 자연관찰 나비, 장미책

교재 벅스벅스 벅스

하다보니 손바닥만한 에릭칼 베리비지 스파이더랑

사진책을 활용하게되네요 하프프라이스닷컴에서 3천원준거같은데

이제야 빛을 발하네용

슬라이드 북이예용

 

급 전지에 나무그리고 거미줄그리고 코팅해서 벅스붙이고 봉지에 나무젓가락 붙여서

insects net만들었어요 5세라 역할놀이 즐겨요

let's go hunt for bugs!!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today I made something for you하면 집으로 달려갑니다,,,

샘플수업오신 선생님보다 엄마가 더 좋다합니다,,,엄마표 ,,손을 놓을 수 없는이유예용

오늘도 모두 함께 달려용

 

매일 롤리폴리 벅이 되는 울딸,,엄마 빨리 터치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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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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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1 13:59
Spider Web 멋지네요. 예은이 좋겠어요. 엄마가 열심히 해주어서...
저희아들이 생각나네요... 그냥 집에서 색칠하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니....^^;
이번에 저도 Spider Web 만들어서 활용해 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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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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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1 14:38
와... 정말 멋지네요.
엄마가 이리 정성들여 놀아주시니 예은이가 엄마표를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종알종알거리며 역할놀이를 즐기고 있을 예은이, 행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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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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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1 15:13
정말 즐겁게 잘 하시는 거 같아요!! 꾸준히 하면 예은이 영어실력도 쑥쑥 크겠네요^^ 앗..난 이때 뭐했지..라는...생각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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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3-21 11:00
답댓글

그니까요~~ 사자털님이 꼬박꼬박 대문열어주시니 

그나마 매일매일 읽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항상감사드려요~~^^

 

7세 4세 윤이 은이

 

어젠 영유과제했어요~~ 교재를 2월말경받았었는데 그때부터 돌아가며 읽혀와서 그런지~

넘 쉽게 진행을 했었네요~~ 구래서 제 기분도 참 좋았던 하루였어요~~^^

벅스들의 이름과 특징을 잘 기억해주고 아직 영어가 많이 낯설텐데도 영어책볼까

그러면 응 좋아~~ 그럽니다.

요즘은 앵그리 버드 만드는데 심취해있는데 열심히 색종이 오리고

붙이고 하는 모습도 이뿌네요~~

저보다 만들기를 잘하는거 같아 대견하구요~~ㅋㅋㅋㅋ

제가 오늘 사진찍어서 내일 보여드릴께요~~*^^*

영어도 열심히 하고 국어도 열심히 풀었는데 수학은 힘들다고 패스~~ㅋㅋ

 

그러고는 유희왕카드놀이 같이 해주었어요~~ㅋㅋ

정말 남자아이랑 놀아주는 건 엄마로써 힘든거 같아요~

로보트 합체부터 시작해서 칼싸움에 카드 놀이~~

효과음내야하는건 기본이고 적당히 져주고 쓰러져줘야 하니 ㅋㅋㅋㅋ

몸이 피곤합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셔요~~

 

영어

1.bugs, bugs, 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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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2-03-21 14:02
와~ 유희왕카드놀이. 넘 힘들던데... 규칙도 잘 모르겠고...
저희 아들도 유희왕카드놀이 좋아라 하는데.. 전 남편에게 패쓰했어요.
카드놀이는 무조건~ 아빠랑해요. 칼싸움은 해줄수 있지만, 머리쓰는 카드놀이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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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3-21 14:40
ㅋㅋ 윤이가 아드님이군요.
유희왕카드놀이... 저에게는 정말 생소한 세상입니다. ㅋㅋ
3월 영유 주제가 봄이라 벅스 책들도 많이 읽으시나봐요. 벅스 주제로 활동하신 분들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요. 영어도 열심히 하고 국어도 열심히 하는 윤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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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3-21 15:15
카드..ㅋㅋ 아들들 좋아하는 놀이죠..우리도 바쿠칸..팽이등등...너무나 좋아합니다. 전..아빠한테 다 떠 넘겼어요..놀이는^^ 그래서..제가 집에가면..늘 '아빠는 언제와??'라고 물어보네요~ 반성해야할거 같아요~ 윤이가 엄마를 잘 따라와 주니,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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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희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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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1 10:28
답댓글

사자털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되었다고 슬슬 꾀가 나기시작하고 하루이틀 빠지게 되네요...

매일매일 유지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은데 사자털님은 대문까지 열어주시고..너무 감사드려요^^

 

<3월 20일>

영어책 읽기 Bugs, Bugs, Bugs. 외 3권

한글책 읽기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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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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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1 14:43
하루 빠지면 담 날도 노크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슬슬 꾀나는 1인입니다. ㅎㅎ
잠깐 짬나서 쑥쑥 들어왔을 때 사자털님께서 문 열어놓으신 거 보고 고마운 마음에 이어가고 있어요. 중간중간 결석도 하고, 게으름 부려도... 큰 목표 향해서 천천히 가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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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3-21 15:17
네..공감합니다. 전 액티랑은 여전히 담을 쌓은 터라..그 나마 늘 하는 거라..부담없이 시작했는데..그래도 은근 자극이 되어..예전에는 피곤하면..책 대충 골라 읽어주고 재웠는데..요즘은 한번 더 고민하고 고르게된답니다. 그게 쑥쑥의, 매일읽기방의 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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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2-03-22 11:42
저도 공감이요~~
그래도 읽기방 덕분에 매일 책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권이라도 잼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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