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가희
다들 가끔 눈 내리는 3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날 시할머니,시할아버지 결혼 75주년이랑 가족여행으로 관광버스까지 대절해서 충청도 제천을 댕겨왔더니 피곤해서 한권 읽어줬네요...^^;
이번주는 아마 패스~~해야 할거 같아요.. 주말은 그렇게 해서 보내고,
목요일은 저희 이사라 이번주 내내 정신 없을거 같고, 토요일, 일요일은 시아버님 제사라
시부모님, 형님내 댁들까지 오신다고 하시니 생신상도 차려야하고, 출근도 해야하고...
아마 책읽히기는 무리인듯....슬픔니다...
가끔 이럴때 시댁이 미워져요....ㅜ.ㅜ 이사가 쉬운것도 아닌데, 이사 앞뒤주로 시댁행사가 있으니..
이번주는 내내 남편을 들들 볶아야 제 속이라도 좀 편해질거 같네요...
꾸준히 해볼려고 했는데...속상하네요..
내일부터는 날이 풀린다고 하는데 그랬음 좋겠네요..넘 추워요~~
누나옆에서 깜찍하게 포즈취하고 있는 둘째..넘 귀엽네요 ㅋㅋ 그러고 보니, 사자털님 사진찍는 것도 예술이네요~ 손재주도 있으시고, 문득, 예전에 무슨일을 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주말동안, 역시...계획해던 일..제쳐두고..놀기만 했다는..이웃 언니 이사간다고..아그들 데리고..밥먹었는데..밥먹으며 수다떨고..그래도 아쉬워, 스벅도 가서 커피 마시며...수다떨었지만...꼬맹이들 때문에..도대체 무슨 얘기를 했는지!! 일요일엔..하나라도 해야쥐..다짐했는데..웬걸..역시나, 친구네..놀러와서..실컷 놀았네요~ ㅋㅋ

Fly Guy...10권..다 읽었는데...11권은 언제 나올까요!! 울 아들수준에..요녀석 딱인데..권수가 넘 작아서..아쉬워요~ 1~2번정도 더 반복할 수는 있지만..쩝..울아들과 제가 넘 사랑한 책입니다.

살아남기 시리즈~
우연히 서점에서 놀다가...살아남기 시리즈를 여럿 구경하게 되었어요!! 요즘 쑥영주제가 Insects라...액티한번 못해주는데, 관련만화책이라도 읽히자..싶어,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1,2,3 바로 구입~ 나머지는 집에 있는 책으로 활용했습니다!!
처음엔 살아남기..시큰둥하게 시작하더니..꽤 재밌다고...앉은 자리에서 3권 다 읽었어요..효과는 알 수 없으나, 이왕 읽는 만화책...쑥영주제에 맞춰 읽히니 나름 뿌듯하네요! (만화책 내용은 다 훍터보진 못했고, 한번 펼친 페이지에,,거미는 곤충이 아니다라는 설명이 쭈~욱..괜찮다..싶어요^^)
3세 윤서
오늘도 좋은책정보 감사합니다.기원이가 Masiy좋아하는거 같아서 윤서도 좋아할꺼같은예감이~ 급사고싶어지네요 ㅋ
주말에 막창먹고, 게먹고 아빠가 주말에도 일하는바람에 외식만했네요~ 인터넷으로 윤서 뽀로로자전거 사고 그랬네요.
한글: 나따라해봐, 까꿍,달님안녕
영어 : Brown bear
누적 한글: 134 영어 49
7살 서영이와 7개월된 재영이네
오늘도 어김없이 사자털님께서 읽기방 열어주셨네요.
소개해 주신 '나는 괴물이다'랑 '아빠 더 읽어주세요'가 또 확~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사진으로 보이는 '나는 괴물이다' 일러스트가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랑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저희 집에선 제목에 '아빠'가 들어가는 책은 무조건 아빠가 읽어주기로 약속되어 있어서 '아빠 더 읽어주세요'도 땡깁니다. ㅋㅋ
사자털님 글을 보면... 참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몸도 많이 힘드실텐데 주말을 참 바쁘게 보내셨네요.
친정어머님께서 도와주셔서 아빠 없이도 수현이와 기원이가 즐거운 주말을 보냈네요.
저는 친정어머니께서 요즘 한창인 주꾸미 드시고 싶다 하셔서 주말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동생네 식구들과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친정부모님께서 다투시는 바람에 동생네랑 저희랑 두 분 눈치보느라 어찌나 쩔쩔맸던지요...
에효... 어른들 상황이 그러니 아이들 사진 한 장 못 남겨주었네요. ㅎㅎ
부부는 참... 신혼이든 10년을 살든 30년을 살든... 끝까지 서로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

한글책
#76. 집안 치우기
#77. 거짓말
#78. 만희네 글자벌레
#79.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80.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4. 호수괴물을 찾아라

영어책
#83. Dinosaur Roar!
#84. Eating the Alphabet
#85. Little Polar Bear
#86. On Market Street
#87. The Important Book
오늘은 한글책 중 '만희네 글자벌레'를 추천하려구요.
'만희네 집'이라는 책 알고 계신 분 많으실텐데... 이 책 쓰신 '권윤덕'씨가 쓰신 책이에요.
'만희네 집'이나 '시리동동 거미동동'의 일러스트랑 완전 달라서 '어? 같은 작가 작품이야?' 하면서 집어 왔는데, 내용이 참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책 속에 살면서 글자구슬을 만들어 먹는 글자벌레들 얘긴데요, '씹지않고꿀꺽벌레, 중요해도깜빡벌레, 생각만해도깜짝벌레, 할말있는데멀뚱벌레, 혼자서도신나벌레' 같은 개성 넘치는 벌레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가 등장해요.
내용이 길어 며칠에 걸쳐 조금씩 읽었는데, 참 재미있게 봤어요.
읽기방 다른 7살 친구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나연/7세
으악! 엄청 열심히 썼는데, 인터넷 다운되는 바람에 다 날렸슴다 -.-
어제는 나연이와 새로 생긴 도서관(1년이 넘었지만요 ㅋㅋ)에 버스를 타고 다녀왔어요.
집 앞에 바로 도서관에 하나 있는데, 다른 곳을 구경가고 싶었답니다. 바람도 좀 쐴겸~~^^
와우~~ 꽂혀진 책들 모두 다 새책임에 놀라고, 신발벗고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공간 이외에 열람실 곳곳에 푹신한 소파, 커다란 테이블, 잡지 읽으라고 해놓은 벽쪽 테이블(어떤 분은 노트북을 열심히...) 완전 혼자 감동 받고 왔지요.
덕분에 나연이도 책 많이 읽고, 지우 도서대출증까지 만들어서 엄마, 아빠꺼 총 동원하여 12권이나 빌려왔답니다. 나오자 마자 배고프다고 하여 바로 빵집에서 엄마와 빵도 먹고~ ㅎㅎ
오랜만에 단둘이 했던 데이트였답니다. ^^
2012/3/23~3/25
[올리비아-식사예절배우기]는 제가 읽어주면서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올리비아가 프랜신네 집에 초대받고, 또 자기네 집으로 초대하는 이야기입니다. 식사예절 아주 잘~~ 나와있어요 ^^
[방귀]는 나연이가 도서관에서 보고 대번에 "엄마! 이거 빌려갈래!" 했던 책이구요. 재치있게 잘 풀어놓은 책입니다.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는 드디어 빌려보았네요. 그것도 완전 새책으로 ^^ 꼭 한 번 읽어주고 싶었던 책인데... 나연이의 도서관에서 책읽기가 한창일 때, 제가 그냥 대출을 해왔거든요. 집에 와서 보여주니 "엄마, 나 이 내용 다 아는건데..."-.-
[A house for zebra] 책에는 두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한 페이지에 한 문장씩 아주 간단한데도 이리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보기드물게 마음에 드는 그림책 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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