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개나리 아직인데, 순천엔 개나리가 피었나봐요.
쑥도 실제로 캐고, 건강한 집밥도 먹고, 수현이와 기원이가 참 행복해 보입니다.
제 어릴 적 기억에도 봄이 되면 엄마랑 산에 올라가서 쑥 캐와서 쑥버무리, 쑥국 해 먹던 기억 있는데...
사자털님 덕에 생각났어요. 잊고 있었는데...
서영이랑 쑥 찾으러 나서봐야겠습니다. ㅎㅎ
7세/나연
금,토,일 시댁 찍고 부산 다녀왔어요.
작은어머님댁 도련님 결혼식이 있어서... 차만 15시간 이상 탔어요. 아,,, 힘들어라~~
그래서 부랴부랴 금욜에 원피스를 사러 갔지요. 아,,, 완전 굴욕이었답니다.
상하체의 부조화로 인해 상체는 헐렁헐렁, 하체는 최대한 다 늘리고~
거기 점장 언니가 처음 원피스 두 벌을 줬는데, 제가 "작아요. 못 입어요"라고 그냥 나오니, 이해를 못하더군요. 푸하하!
어쨌든. 어찌어찌해서 하나 사긴 사왔는데, 정작 결혼식장에서는 위에 입은 바바리 벗지도 않았네요. ㅋ
주말에 읽은, 시댁 가기 전에 읽고 어젯밤 다녀와서 읽은 책들이네요.
형님댁에서 주옥같은 책들을 30권 이상 가져왔어요. 조카들이 고3, 중2거든요. 근데 옛날 고전 그림책을 버리지 않고 다 소장하고 계시더라구요. 아잉~~ 좋아라~! ^^

누적 : 한글(161) / 영어(112) / 합계(273)
박예은 5세
박예준16개월
오싹오싹 공룡탐험 씽씽 몇권
드디어 한시반에 오던 누나가 두시반에 끝나요 5시까지 어린이집서 방치되던 불쌍한둘째 큰맘먹고
낮잠일찍깨워2시반에 하원,,,,
누나 칭찬스티커효과가 극에달해요,,,그래서 나란히 데려왔는데
쑥영 책도 배송이 안된상태에서 프린트물 노래부르고 워크시트지하나하고
바로 물감!!!!!
둘째도 흥분하고,,,,
솜을 물감에 적셔 찢고 ,,,동물 피부가될꺼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공룡 홀릭중인 딸은,,,
무슨무슨 사우르스 다스이즈 무슨무슨 사우르스,,,,주말에 전 공룡꿈도꿨어요 OMGㅜㅜ
주말에 롯데월드갔는데 울딸 ,,,외국인만 보면 좋아서,,공룡과 세예여러나라에관심이많아요
'곤니찌와 ' 상대가알아줄때까지 '곤니찌와'
부끄러워서 엄마는 홍당무,,하지만 딸이보니까 컨트롤하고 ^^::
상대는 곰방와 그제서야 엄마 빨리 뭐라뭐라해야지 ^^:::
엄만 다아는줄 아나봐요 장난삼아 아나따 고사이데스 등등
아는것만 시작한다 ...뭐 도입도없이 밑도끝도없이 영어시작때 처럼 다가갔는데,,,
자기가먼저 흘려듣고는 엄마 재패니즈걸이야? 하고 곤니찌와하네요 ,,,
일어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아이들은 백짓장입니다,,,
영어도 그냥 밑도끝도없이 혼자 막 떠드는데 따라와주고 반항도없고 왜 영어써 왜 우리말 안해 이런말 5세까지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ㅜㅜ앞으로가 문제고 오늘도 솜 적셔서 찢고
비닐장갑은 말려서 내일넣자 종이로 꼬리도만들고 얼굴도만들고,,,,
이 쉬운말들을 맞나 틀리나 그냥 막 하면서도 뒤돌아서서 찝찝하고 미안하고 ....아,,,,,
내가 더 공부해야겠다 ㅜㅜ
씁씁하고 ,,,그래용,,,,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
둘다 만족스러웠는지 일찍잠드네요
큰애가 칭찬스티커를 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 대박이네요 동생과
힘든분들 한번 해보세요 처음엔 동기부여 팍팍하려고 툭하면 스티커주고
주말에 롯데월드 가버렸어요 ,,,누나 솜찢을때요 ?하.....동생은 물감 전지에 그리다가 역시
바디페인팅입니다,,,,바로 욕조로 둘다풍덩,,,,,몸은피곤하나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내일은뭐할까
또 검색하러갑니당...큰애는 저공룡을 다외워야 만족하려나봅니다,,,,다 외워갑니다 ,,,,
말씀외우듯이,,,,ㅜㅜ
모두 화이팅입니다


헐..내가 요즘 왜 계속 날려 먹는지..다시 적으려니 이상하네요~
사자털님..이렇게 가족의 일상을..넘 행복해 보여요^^ 남편분도 훈남이시고 ㅎㅎ 쑥캐러 가셨다는 거 읽고, 아차 했어요~ 이번 주말엔 동네 공원에라도 나가봐야 겠어요~ 쑥캐기체험하러..날씨탓에 즐거운 바깥놀이를 계속 미루고 있는데, 따뜻해지면, 또 황사가 불어 닥치겠죠?? 점점 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줄어드는 것만 같아 속상해요~
둘째 젖을 끊고 나서부터, 살이 얼마나 찌는지..요즘 몸무게 재는게 겁이 날 정도입니다!! 운동을 안하고 늘 앉아있으니, 배가 불뚝..셋째?? 얘기를 주말동안 2번이나 들었는데..그래도..여전히 입맛도는 월요일이네요 ㅋㅋ
이번 주말역시, 시어머니생신에 친청엄마 방문등..넘 바쁘게 보냈어요^^ 그래도, 감기에서 막 해방된 울 둘째 컨디션이 완전 돌아오면서 얼마나 애교를 부리는지..넘 행복했던 주말이기도 했네요~ 짬짬이 첫째 책읽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느긋하게 보낸 주말이기도 해요!! 7세이다 보니, 해주고 싶은게 넘 많은데, 요즘 다른 놀이에 빠져서 더욱 시간 뺏기가 힘든 요즘이라, 다른 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좀 더 미뤘다, 해도 되겠죠??

오랜만에 아빠랑 책읽기...아빠왈, 파랑새 이해가 안간다고..ㅋㅋ 어린이들을 위해 짧게 편집된 책들 중에..이야기가 많이 잘려서..이상한 것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세계명작책은 좀 긴 글밥으로 활용해봐야
겠어요~

종이 봉지 공주^^ 내용이 심플하니, 아들 수준에 딱 이해가 된 건지..보통 읽고 나서, 다시 읽어 보는 거 말고는 특별한 반응은 안하는데, 울아들...용을 지혜롭게 물리치고 자기를 구해준 공주에게 예쁜옷을 입고 진짜 공주처럼 다시 오라는 말에, 공주가...됐다고, 왕자랑 결혼안하겠다고 하니...'잘~했다'라고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ㅋㅋ

늘, 짧은 영어책도..2권정도만 읽었는데...짧은 책들 빨리 읽고, 쬐금 더 긴 글밥으로 빨리 넘어갔으면..하는 맘에..이번 주말엔 짧은 영어책 속도를 좀 내봤어요~ 얼릉 따라와 줬으면하고..바래봅니다^^
기원이와 누나도 번개맨을 좋아하는군요.
저희 아들들도 좋아라 하는데... 쑥 뜯는 모습보니 너무 부려워요.
저흰 도시라 그런 경험이 없어서.... 삭막한 도시에 살고 있는 저네요
사자털님 쪽지받고 열심히 들어오겠다고 하구선... 이제야 얼굴 비춰요.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실거죠^^;
3월 한달동안 읽은책
7세 지우 - 한글책 : 87권 영어책 : 55권 총 142권
3세 인우 - 한글책 : 244권 영어책 : 134권 총 378권
으로 마무리하고 (갠적으로 그냥 마무리했어요^^:)
4월부터 다시 카운팅 시작하려구요.
이번달엔 결석 없이 출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았어요.
4월 첫쨋날 카운팅해요
7세 지우
한글책
1.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2.토리의 보물찾기
3.척보면 알지 뭐
영어책
1.Spider, Spider
주말 이틀동안 읽은 책이 총 4권 이네요 --;
3세 인우
한글책
1.혹부리 할아버지(삼성-팝업)
2.괜찮아
3.아기 세모의 세번째 생일
4.달님 안녕
5.강낭콩 한알이 또르르르
6.곤충친구 123
7.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영어책
1.Spider,Spider
2.Can You Keep a secret?
3.Dora Helps Diego!
4.Is It Delicious?
5.Look,Look,Look at the Frogs
6.If the Dinosaurs Came Back
7. Who Can Reach the Ball?
8.Let's Go to the Supermarket
9.Let's Share the Apple
10. Hooray for Fish!
총 17권

6세 가희
사자털님 몸도 무거우실텐데 쑥까지 캐셨네요.
수현이랑 기원이가 너무 좋았겠어요.
전 어제 신랑보고 애들 자전거 좀 태워주라니까 피곤하다며 쇼파에서 딩굴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만 있었어요.ㅠㅠ
그래도 이번 주말엔 책 좀 읽었다는데 위안을 삼아요. ㅋ

한글책 : 60. 행복씨
61. 참견씨
62. 재채기씨
63. 꽈당씨
64. 눈사람씨
65. 너절씨
66. 거꿀씨
67. 무민과 겨울의 비밀
영어책 : 23. Spider, Spider
가희가 EQ의 천재들 책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지난주 도서관에서 8권을 빌려왔는데 벌써 7권이나 읽었네요.
책 맨뒤에 색칠하는게 있는데 가희가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도서관책이라고 안 된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책을 사달라고... 아빠한테 얘기하니까 신랑은 너무 비싸서 안된다고 하고...
우선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아빠를 꼬셔봐야겠어요.ㅎㅎㅎ
아픈데도 주말을 넘 잘보내신거 같아요
아이들과 쑥캐러 한번 가야할듯 싶어요...^^
울 집 현경이도 쑥장사하려고 할려나 궁금한데요 ㅎㅎㅎㅎ
날씨가 아직은 야외할동하기엔 좋지 않은거 같아요
바람도 많이불고....올해는 봄도 어찌 더디 오는거 같아요..^^
영어책은 snow day
curious george
한글책은 비밀의 다락방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곰인형 오토
사슴아 내 형제야
7세 하원이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그 유행하는 감기가 ..드디어 저한테 까지 와서
헤로헤롱....잠이 무지하게 오고...힘드네요~~
토욜은 마트가서 장보고 집에서 이리저리 뒹굴뒹굴하고...점토로 만들기 조금 하고....
일욜은 하원이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김밥 만들어 먹고.....둘이 신나게 놀아서
하루가 금방 지나갔더군요~~ 책은 많이 못 읽었습니다....
사자털님~~ 마지막 기원파 사진~~ 아주 행복한 표정입니다~~
아빠의 행복한 얼굴에서..,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기원이 수현이의 웃는 얼굴도 참~~ 이쁘네요~~
사진 배경에 개나리가 있어요*^^* 여긴 아직 구경하기 힘든데.....
사진으로 봄을 느낍니다~~~

한글책
120. 올리비아(재롱잔치)
121. 진짜 나무가 된다면
122. 빨간 엉덩이
123. 안돼. 싫어. 아니야
124. 개구쟁이 아기토끼의 모험
125. 책 읽어주는 고릴라
수현이 표정이 넘 귀여워요^^
사자털님 글보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비교를 안할수가 없네요..ㅎㅎ
아니 대체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저런 글밥의 영어책을 읽는지....ㅋㅋ
부럽부럽사와요~~~~~~~~~~
우리 쭈희는 요즘 경주여행을 앞두고 삼국유사책을 읽고 있고요.
영어는 영유하는거와 삼성 노래로 시작하는 영어 책 읽고 있어요..
쭈원이(4세)는 웅진 준비땅 책 부지런히 읽어주시고, 영어책은 씽씽영어 읽고 있고요..
암튼 천천히 느리게 가자라는 맘으로 꾸준히 하는데 목표를 두고 이번 한주 고고하렵니다^^
수현이와 기원이 주말 신나게 보냈군요.^^
아, 쑥도 캐고, 나들이도 하고 얼마나 신났을까?^^
우리 식구는 일요일날 인천상륙기념관에서 "구름빵"영화를 보고
그 드넓은 야외전시장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먹고
오는 길에 쓰러진 나혁이를 오늘 아침까지 무려 13시간을 재웠어요.^^
어찌나 하루가 뿌듯한지...캬캬캬...
요즘 혁이는 한동안 안 읽던 차일드 애플을 몇 권 꺼내와서 다시 읽고,
세계명작 서너권읽고, 전래동화 서너권 읽었는데
매일 거의 반복이예요. 새로운 책은 소공녀 정도?
금요일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공연을 봤어요.
그래서인지 앤서니 브라운 책도 조금 관심있어 해요.
이번주말에는 "알라딘"공연이 있는데 고민중이어요.
알라딘 책에 빠져 있어서 보여주고 싶은데,
다른 약속들이 많아서 짬내서 보고 올지 말지......
오라는 데는 없는데 왜 이리 가고싶은데는 많은지....
이번주도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