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밑에 댓글을 보니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영어 공부!! 엄마에겐 영원한 숙제 일까요??
저도 같은 고민이라서 들어왔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리치님~
저의 경우 큰아이(남아) 5세부터 노출시켜주었는데 6세때 엄청 거부반응 있었어요.
생활표현을 영어로 해주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급기야 울기까지...
하지만 울 아들 먹는 건 엄청좋아해서 영어로 Do you guess what I bought something ?
I bought ice cream/pizza/cookies... 이런식으로 얘기해주니
앞부분은 못알아 들어도 댓구를 합니다. 물론 한국말로... 그러다 보면서 조금씩 영어로 가르치죠.
물론 처음에는 단어만 그리고 조금씩 확장해서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접하면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놀이위주로 해서 책을 꺼내지 않고도
노래나 율동으로 할 수 있는 것도 괜챦은 거 같아요.
아이성향별로 다르니 쑥쑥에서 검색 "유게를 떠나며"를 보시면 다른 맘들의 진행기 보시면서
적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이유로 고민을 많이했어요
이제는 무조건적으로 들려주고 보여준다고 다 따라오지는 않는 나이이지요.
영어책을 들면 도망가버리거나, 영어 dvd를 틀어주면 귀를 막고 짜증을 내버리니까요.
6살이면 대화가 되고 본인의 생각이 조금씩 자라는 나이니까
아이에게 왜 영어가 필요한지 같이 이야기 하고,
또 엄마가 오버하면서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고,
영어 dvd도 "이거 너 보여주는 거 아니야. 엄마가 볼거야. 같이 보고싶으면 여기와서 같이 보고,
보기 싫으면 안 봐도 돼"하면서
조금씩 노출해주는 거죠.
엄마 혼자 dvd 보면서 엄청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여주면 아이도 호기심을 보이면서 조금씩 보게 되는 거 같아요.
2달 전만해도 우리 아들도 rich1121님의 아들처럼 그런 반응을 보였는데,
요즘은 영어 dvd도 조금씩 더 좋아하게 되었고,
영어책도 재미있다고 해요.
영어책 읽어줄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읽으면 아이가 좌절감이 드는 거 같아서
저는 한글로 해석을 중간중간 해주면서 읽어주고 있답니다.
동기부여가..필요하지않을까요 왜 해야하는지
저희는 확실해서....
그리고엄마가쓰면 안쓸수도없고 싫어할수도없고,,오히려 영어들으면 푸근하고 엄마생각나는,,,
그런이미지로,,
딱뿌러지게 뭐라할수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