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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눈물의 카네이션 분실 사건....

컨텐츠

댓글 2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원재유나맘
  • |
  • 2012-05-11 22:00
답댓글

꽃 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하진이가 넘 이쁘네요..

다행이예요..

하진이의 서프라이즈...제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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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짱맘
  • |
  • 2012-05-10 13:58
답댓글

저도 어린이집에서 유민이가 카네이션을 3송이 가져왔는데

처음 받아본 선물이라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카네이션을 잃어버려서 우셨다니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저는 어제 오토마타 인형극에서 유민이가 만든 오토마타 비행기를

문화센터에서 잊어버렸다가 찾아서 그 마음을 이해하거든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하진이 솜씨가 유민이보다 휠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아직 엄마 얼굴도 그정도도  못 그리거든요.ㅠㅠ.

너무 이쁜 카네이션 정말 구경 잘했어요.

하진아~ 다음에는 더 이쁜 카네이션 만들어 주기를 기대할께.^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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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2-05-09 19:55
답댓글

ㅎㅎ 작년 나두 첨으로 지연이가 만들어온 카네이션 비스무리한 걸 보고 가슴이 찡 했더랬지요 ㅎㅎ

어제는 지우 녀석이 카네이션을 만들었다는데... 차안에서 자기 카네이션이 없어졌다고 차량선생님께 짜증을 막 부렸다는구만요... 엄마를 보자 마자 눈물을 쏟아내는데... 달래느라 혼났다는...

유치원에 두고 왔을거다 달래서 겨우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ㅋㅋ 오늘 가져 왔더라구요... 근데 꽃 세송이 중 한 송이가 온데간데 없어졌어 ㅋㅋ

물어봤더니 어디로 가버렸다고 ㅎㅎ 그래도 나름 당당히 내밀더구만요 ㅎㅎ

그래두 둘째라 지연이때 만큼은 덜했지만... 고맙다고 칭찬 만땅했다는...

하진엄마 얼굴이 아빠 얼굴보다 크다... ㅋㅋ

슬퍼하지 마삼... 아마도 하진이 마음속에 엄마의 존재가 아빠보다 크다는 거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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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5-09 16:20
답댓글

아이구 은주리님도 주책이셔...하며 읽어나가는데

저도 함께 코끝이 찡해오네요...

저거저거 못찾았으면 어쩔뻔했어요..

어버이되신거 잘하신 일 같지요?..

수시로 감동이 밀려오니...ㅎ

물론 스트레쑤도 이따시만큼이지만^^

하진이 마이 컸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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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뿐달이
  • |
  • 2012-05-09 15:28
답댓글

짠한 마음을  몇번 쓸어 담으셨겠네요~

엄마의 마음이 다 그렇지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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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2-05-09 14:33
답댓글

ㅋㅋ 하진이가 은주리님 붕어빵이군요^^*

감동이 물밀듯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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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02
엄마는 빵떡... 아들은 붕어빵... 베이커리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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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2-05-09 13:21
답댓글

ㅎㅎ 빵떡 ㅋㅋ 울다가 웃다가 은주리님 덕분에 탈모 치료 저절로 되겠어요. ㅇㅎㅎ

근데 저는 서진이나 지원이가 가지고 온거 봐도 그렇게 찡하진 않던데 너무 감성이 메말랐는지 ㅋㅋ

하진이 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늦게 부모가 되면 그 만큼 더 모든게 다 감동인거 같아요. 그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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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03
오잉? 탈모세요? 그 긴 생머리가..? 왜? 스트레스 받으셨나?
아님 펠트지로 카네이션 만드시다 힘드셔서 그러셨나?
긍께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20대에 아이를 낳았으면 뭐다냐... 돈으로 주지... 이랬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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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5-09 12:03
답댓글

글 읽으며 제 코가 다 찡해지네요~

아이가진 부모들은 이렇게 다 공감하는듯~^^

 

저도 어제 카네이션에~편지에~ 꽃까지 받았는데요~~

아이들에게 고맙긴 했지만.... 이거 만드셨을 선생님께 더 감사하더이다~

제가 둘째 녀석 직접 교실까지 아침마다 데려다 주는데

며칠동안 준비하시는걸 보게됬걸랑요~ ㅋㅋㅋㅋ

 

전 보관상자가 있는데 거기에 고이고이 작년껏과 함께 담아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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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04
맞아요.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유치원 선생님이 제일 위대한 것 같아요.
그 참을성에... 그 상냥함에....
저도 이 번을 계기로 보관상자 만들어 놓으려구요... ^^ 나중에 손주 낳으면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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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2-05-09 11:39
답댓글

카네이션을 잃어버려서 내가 더 속상했는데..

찾았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ㅋㅋ

저도 애들이 요즘 글자 좀 안다고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쓴걸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더라구요..

어제는 어버이날이 무슨 날이냐고 물었더니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효도하는 날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하루는 평소보다는 좀 말을 잘 듣더이다..ㅋㅋ

하진이도 많이 컸네요..

카네이션 잘 만들었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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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05
글자를 알고 쓴게 아니라... 선생님이 손에 잡고 써 주셨을 듯... 음! 난 내 아들의 능력을 잘 알기에...
ㅎㅎㅎㅎ
아유~ 어버이날 엄마 아빠 말 잘 듣는 날... 귀여운 녀석들...
정말 아이들이 하루하루 크는게 다릅니다.
칭찬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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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2-05-09 11:08
답댓글

눈물과 웃음이 담긴 카네이션이구먼요~~~^^* ㅋㅋ

이 예쁜 선물을 잃어버렸으면 정말 어쩔 뻔 했어요~^^;;

근데 저는 분홍색으로 그린 모습이 엄마인 줄 알았더니...

아빠보다 엄마를 더 크게 그렸네요? ㅎㅎ

역시...하진이에겐 엄마의 존재감이 더 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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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07
긍게요~ 어제 혼자 영화 찍었다니까요..
질질 울면서 집 앞을 헤매질 않나... 애를 끌어안고 울지를 않나....
그랬다가 깔깔거리고 웃지를 않나~ ㅎㅎㅎ
쉿! 울 애기 아빠는 아직 눈치를 못챘어요. (감정이 메마른 사람... 별로 감동도 안하고 췟!)
저도 zeze가 얘기해 줘서 알았다니깐요. ㅎㅎㅎ 예리한 원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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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2-05-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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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꾸 웃음이 나요.
은주리님 엉엉우는 모습이 떠올라서 ㅋㅋ

그래도 찾으셔서 얼마니 다행이에요.
저렇게 이쁘게 만들었는데
그리고 이쁜 하진이 사진까지 있는데

은주리님 하진이 너무 대견하시죠?
저도 아이가 처음으로 무언가를 받았을때 무척 감격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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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08
제가 우는 게 왜 웃겨요~~ 전 얼마나 심각했다구요...
ㅎㅎㅎㅎ
그러니까요. 제가 찾았기에 이렇게 웃으면서 카네이션을 볼 수 있지...
아님 글 올라온 것 볼때마다 또 울었을 거에요... 내 카네이션 내놔~~~ 이러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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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2-05-09 10:44
답댓글

정말 다행이예요. 저희집은 애들이 2개 가지고 왔는데요. 7살꺼는 꽤 괜찮구요. 5살꺼는 지 이름만 있고 여러개의 선 그림만 있더라구요. 애들 방에 1개씩 걸어 주었네요. 아빠가 이번에 한국에 오면 좋아라 할거 같네요. 저도 저희 둘째가 어린이집 처음가서 적응 못하고 헤멜때 카네이션 만들어와서 감동해서 펑펑운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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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09
푸하하하 자기 이름은 이쁘게 썼나봐요.
아빠가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엄마 아빠도 어렸을 때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가슴에 주렁주렁 달고 나가셨을 때..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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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5-09 10:27
답댓글

하진이 나이에 사람모습처럼 보이는 것만으로도 아주 잘 그린 그림인걸요..ㅋㅋ 누군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ㅎㅎ

축하드려요..생애 첫 카네이션~

전, 감정이 좀 매말랐나 싶어요...예전에..처음으로 받았을때, 이런 느낌까진 아니었는데...그리고, 엊그제도 아, 만들어왔구나..하며, 최대한 기뻐해준 거 말고는 끝인데, 이렇게 많은 맘들은 자랑해주시고, 울아그들에게 살짝쿵 미안한 맴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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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11
저는 왜 비빌언덕님 닉넴만보면 자꾸 비비고 싶은지... 부비적부비적.... ㅎㅎㅎ
ㅎㅎ 제 눈에 콩깍지가 씌였는지, 저 정도면 피카소다.. 싶으면서도 아니야.. 그래도 미대는 안되겠다..
막 이런답니다.
제가 아무래도 늘그막에 엄마가 되고 나니... 감정이 많은 거지요.
게다가 워낙 아들래미에 대한 기대치를 낮게 잡고 나니... 작은 일에도 감동하게 되고, 고마워하게 되요.
기대치는 낮을 수록 좋은 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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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2-05-09 10:22
답댓글

그 마음.. 엄마가 되니 공감되어요~

만약 아이가 없었더라면 모 그런거로 눈물까지... 라고 했을지 모르죠..

찾았을때~ 정말 너무 기뻐서 막 웃으셨을거 같아요~입이 옆으로 쫘~악~~ 발어짐서~ㅎㅎㅎ

 

 

너무 잘 만들었네요~

이쁘구... 어버이날 첫 카네이션의 기쁨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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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12
막 눈물이 쏟아지려 하는데... 속으로... 아따.. 주책이다... 뭐 이런 것 가지고 울고 그려...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거에요.
같은 엄마들이라서 공감을 해주시는 듯...
정말 찾았을 때는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전 마스큰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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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5-09 09:52
답댓글

^^

아침부터 코끝 찡~~하다가~~~ ㅎㅎㅎㅎㅎ웃음이 터져 버렸어요 ^^

은주리님~~~

ㅋㅋㅋ 울하진이도 서프라이즈 좋아하는군요!! ^^

하진군의 서프라이즈 대~~~~~성공!!! ^^

 

하진이 사진까지 너무 귀엽네요 ^^

은주리님 생애처음 받아보신 카네이션~ 그 감동 또한 무척 클거같아요..

울아이린 유치원처음다니면서 받아온 카네이션생각나네요...  ^^

 

사랑가득한 하진이 엄마 은주리님~

오늘도 행복만땅한 하루되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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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13
이녀석이 엉뚱하다니까요...
정말 엄마 놀래줄라고 그런건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어째뜬 대 성공이네요. ㅎㅎㅎ
전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좋더라구요.
뭐 저카네이션이랑 백만원이랑 바꾸자고 하면 살짝 고민은 했겠지만 안바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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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2-05-09 09:45
답댓글

역시...엄마 그림이 아빠 그림보다 더 커....

아빠는...쓰다 말았어....

하진이는....엄마만 좋아해...................ㅎㅎㅎ

우리 하진이가 감동을 100배로 선사하려고 숨겨둔 걸 고새 못 참고!! 히히~ :)

생애 첫 카네이션!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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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9 15:14
캬~ 관찰력 하나는 끝내준당께...
난 몰랐었구먼.. 듣고보니 그렇네..
게다가 엄마는 정 중앙에 떡~... 아빠는 구석탱이에...
그래도 캥겼던지 아빠 눈코입은 분홍색으로 이쁘게 그렸구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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