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이 글을 보았네요.
매일 들어오기는 하는데 못보고 넘어가는 글도 있네요..
와 성경이네 단독주택사는구나.. 저도 어릴때 마당있는 집에 커서 참 좋았는데
지금 울 애들에게는 걍 시댁에 있는 텃밭 보여줘요.
맛있겠당 저 체리... 그런데 새들이 이걸 다 쪼아 먹나봐요?
전 지나가는 사람들이 가지고 가는 줄로 알았는데...
저희의 경우 시댁에 두릅이며 대추등등 지나가는 사람들이 몰래 따가지고 가거든요.
성경이의 마음이 참 이쁘네.
요즘 울아이들 자꾸 마당있는집으로 이사가자고 졸라요~~ ^^
바로 강아지를 키우고싶어서지요 ^^;;
사실 저도 마당있는집좋아해요~~ 어릴적 앵두따먹던 추억~~ 울아이들에게도 남겨주고싶은데...
할머니댁에서 대신하네요 ~~ ^^;;
성경이는 하루하루가 모두 어른이되면 추억거리가 될듯합니다.~ ^^
부럽사와용~~~
지난번 쑥갓도 상추도~~ ㅎ ^^
성경이네 마당에는 없는게 뭐가 있을려나..
체리나무도 있고 작은 텃밭에서는 상추도 자라고 있던데..
저희 친정에도 가면 단독주택인데 자그만한 마당에 대추나무도 자라고 상추며, 고추, 가지, 쪽파, 방울토마토, 파프리카등 많은 것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더라구요.
보면서 흐믓해지기도 하고 배도 부르고 하시죠?
성경이에게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당장 달려가서 얻어먹고픈...탐스러운 체리네요~^^
울 성경이는 보면 볼수록 참...예뻐용~~!!
정말 채리는 통조림만으로만 봤는데 사진으로나마 실물을 보게되네요~
마당에 체리나무있는 멋진 환경이 부럽네요~
전 꼭 방울토마토 같아요~^^
자연과함께하는 삶... 현대 생활에선 정말 꿈같은 환경이죠~ 부럽습니다~~
근데.. 이게 앵두 맞아요? 옛날에 체리는 버찌 라고 해서 그게 전 벗나무인지 알았는데.. ^^;; 에구 .. 무식함 다 들통나버렸네요~^^;;;;;;
와 부러워요..마당에 앵두나무가 있다니!!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는 아파트 화단에 앵두나무가 있어서 작년에 앵두따면서 놀았었는데..
올해도 기회가 되면 꼭 따는 놀이 해봐야겠네요..상기시켜주셨네요..
아이들이 열매따기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앵두가 익었는지..확인해봐야겠어요~~
아, 우리 말로 앵두나무죠?
동생을 업은 엄마가 제게 저 앵두를 따주던 기억이 생생해요.
동생과 세살 차이니까 내가 잘 해봐야 4, 5살이었을텐데 분명히 기억해요.
앵두가 시원찮게 열렸는데 그나마도 가지에 큰 애벌래가 붙어있었어요.
젊은 나의 엄마가 징그럽다면서 그 벌래를 피해 앵두를 따서 제게 주셨어요.
가슴이 저릿하면서 어린 기억이 납니다.
이런 글이 저는 참 좋습니다.
아이들 영어 공부 좀 돕자고 생긴 곳이지만 이렇게 영어 보다 더 좋은 얘기 읽으면 참 행복해요.
고마워요, 뿐달님. 성경이 걱정 덕분에 저는 시간 여행했습니다.
지금의 성경이 나이 쯤 됐을라나? 그 때로 가봤네요.
앵두 보다 성경이가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