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혁이가 5세 꼬맹이인데도, 마음이 참 예쁘네요..그죠??
곤란하다..라는 말 넘 웃겼요..그리고, 생각이 참 많고 깊다는...여러가지 좋은 말..공감되는 글..다른 맘들이 이미 달아주셔서, 저는 패쓰할께요~
같이 맞벌이지만, 나혁이맘..참...잘하고 계신 거 같아요^^ 전, 그때 그렇게 못해 주고..이제야..급하게 몸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지금처럼..쭈욱..나혁이에게 해주세요..라고 하고 싶어요~(물론, 넘 잘하시겠지만..경험담..ㅠㅠ) 제가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둘째..임신에 출산에..일병행하며..많은 걸 놓친거 같아요!!(이쁜 딸얻는 거 말구요ㅎㅎ) 그 나이때 더 세심하게 신경썼어야 했는데..지금 머리가 굵어지니, 여러가지 힘든 부분이 많아 지네요!!
집집마다 어쩜 아이들이 이리 잘 커주는지...쑥쑥을 좀 더 빨리 알았다면..이라는 쓸데없는 생각 해봅니다.
우리아이가 최고다..ㅋㅋ(쑥쑥 들어오면 이렇게 세뇌해야해요^^)
어흑!~ 부자가 될거란 말이 전 비수처럼 마음아 꽃히네요.. ㅠㅠ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없죠.. 사회구조도 그렇고, 사람의 타고난 것도 그렇고, 운도 그렇고,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인데.......
자식한테는 정말 많은거 해주고 싶지만 다들 여유롭지 않아 그런경우가 많잖아요...
나혁이가 지금은 그런거이해할 만한 나이는 아니구.. 그래도 더 크면 엄마의 그런마을 이해할겁니다...
그래도 엄마 피곤할가봐 글씨적은거로 가져왔다고 하는 큰 배려....
그런거에 힘들어도 살아가는 맛이나는거겠죠?
살맛나는 세상을 위하여~!
울에릭도 가끔 혼나나봐요 ~ ㅋ 근데뭐~~ 당연한거라봐요~
남자아이들이 절대 얌전히 있을수없기에.. 그 뇌구조에 넘 얌전하면 비정상이쥬~ ^^
울 나혁이가 아가에서 점점 사내아이가 되어가는거라 생각하셔요 ^^
그것도 젠틀한 사내아이로 ^^
나혁이가 엄마 힘든것도 알아주고~~ 넘 기특합니다. ^^
돈... 부자... 우리집아이들도 제가 너무 경제관념을 세게 심어주었나봐요 ㅋㅋㅋ
아빠 휴일에 일하는날~ 아이들 아쉬워하면~~ 돈벌어야.. 어쩌구저쩌구 설명하죠
그럼 아주 공손히 안녕히다녀오세요~~ 합니다. ^^;;;;;
혁이 아직도 제눈엔 사랑이 넘쳐 흐르는 걸요~~ 게다가 이해까지 넘치니~~~
나혁이맘님~~ 느무느무 행복하시겠어요 ^^
아기자기한맛은 그래도 어릴때가 좋은데.. 남자아이들은 커갈수록~~ 굵직해지니...
저도 그점이 참 서운하고 아쉽네요~~~
그래도 마음은 한결같을꺼여요~ 여자친구생기기 전까지는... 쩝!! ^^;;;
음... 나혁이의 성장이 가슴에 팍! 꽂히네요~
지난 번에 나혁이가 쓴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본듯한데
어느새, '부자가 되어야겠어' 라고 말하니...
그래도, 생각하는 바가 있고, 생각에 논리도 있고...
크게 성장할 아이입니다~~^^
현우는 태어나서 뭔가 알게되었을때부터
엄마가 자신과 못 놀아주는 시간은
엄마가 병원가는 시간이란 걸 알아서일까요???
지금도 엄마가 아픈 건 너무 싫어합니다~
오늘도 허리가 아파서 '끙~'하고 누우니까...
'엄마, 왜 그래?' 하길래..
'허리가 아파서....'라고 했더니..
울먹울먹~ '현우가 두드려주면 되지~~~'
현우는 아직은 엄마랑 노는 게 좋고, 엄마랑 함께 있는 것이 좋고...
친구랑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하고...빙빙 주위를 돌면서 피해만 다닙니다~
사회성의 발달이 더딘 것이 속상하기도하고,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나혁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쩜 저런 생각을 저 나이에 할 수 있지? 라는 부러운 생각을 하네요~
'사고 싶은 거 다 사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나혁이 말에
아직도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엄마 눈치 보지않고, 자신의 생각과 바램을 말하는 당당함~
아직도 아이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나혁이가 조금 더 자라면
'내가 돈 벌어서 엄마 사고 싶은 거 사 줄께~~~'라고 말하는
이해심많고 다정다감한 나혁이가 될꺼예요~^^
오늘 나혁맘님의 글은...나혁이의 성장만큼이나 사뭇...다른 분위기인데요? ^^*
블과 얼마 전까지 애인과 같은 나혁이...친구와 같은 나혁이...
러블리 모드에 하트 팡팡~~~!!! 이었는데...
오늘은 현실모드로 진입하신 느낌이에요. ^^;;;
개그(?) 母子 같기도하구요?? 콜드 브러드...여기서 완전 빵~~~터졌습니다.ㅋㅋㅋ
나혁맘님 왠지 속상하고...또 여러가지 복잡다단한 감정으로 쓰신 글이건만...
저는 왜 웃음이 나는지...^^
나혁맘님의 이런 분위기의 글도 참 좋아요~!!
또 다른 나혁맘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ㅎㅎㅎ
나혁이는 참 조숙한 아이에요~!!
울 원영이는 아직 가난과 부자...뭐 그런 것에는 무개념인지라...ㅋㅋㅋ
요즘은 뭐 사고 싶은 것이 생기면 무조건 자기 저금통 털어서 그 무거운 동전을 낑낑 거리며
들고 나가겠다고 징징~~~거리는 아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