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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버림의 미학.. 다시 채움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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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시그마
  • |
  • 2012-05-31 22:13
답댓글

당장 울집에 버릴거 있어요. 선풍기... 근데 왜!!! 여전히 자꾸 베란다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걸까요...

이사오기 전에 전공책을 20~30권 버렸어요. 근데 버릴 책을 선별하면서도 언젠가는 필요할 것 같고, 또 읽을 것 같고... 그래도 그 유혹을 꾹 참고 다 버렸습니다. 그 결과, 책장이 아주 훤해졌지요. 물론 또 다른 책으로 채워졌지만...^^

 

저도 깔끔하게 살고 싶은 1인입니다. 근데, 요거이 참 쉽지 않네요~

윤성누리맘님, 잔잔한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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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6-01 00:36
시그마님 완전 깔끔하시고 정리의 달인이라는 제보... 제가 이미 받았습니다. ㅎㅎ 저 같은 사람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정리의 달인이라는 소문이~~ ㅋ 전 깔끔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애들 놀 자리만 있음 되는데.. 그동안 넘 쌓아놓고 살아서 이제 하나 둘씩 버리기 연습하는 중이예요. ㅎㅎ 정리 노하우 전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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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파람
  • |
  • 2012-05-31 14:24
답댓글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글을 읽고 주위를 둘러보니...저도 버릴 천지네요.

정리가 안되고 있어요 ㅋ

우리 아파트는 토일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니까...

오늘 낼 정리해보고 토욜날....ㅎㅎ

근데 꼭 버리면 찾는 심리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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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6-01 00:38
정말.. 아깝다 생각하고 껴안고 있어도 안 쓰는게 천지.. 그렇게 이것 저것 쌓아두고 살아가네요. 이것도 성격이예요. ㅎㅎ 잘 버리시고 정리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휘파람님~ 주말에 넘 무리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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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콩맘
  • |
  • 2012-05-31 10:31
답댓글

저도 방하나는 완전 창고인데

그 창고가 스믈스믈 기어나와 이방 저방으로 까지 번지고 있습니다..ㅋ

 

그리고 저도 머리가 참 복잡합니다..

좀 버릴 것은 버려야 공간이 생기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데

사는 방이 이러니 머리도 쥔 닮은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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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6-01 00:37
ㅋㅋ 정말 창고 방에서 스물 스물.. 이것 저것들이 나와서 밖으로 널부러져 있으면 제가 완전.. 스트레스를 받아요. ㅎㅎ 이제 대충 정리되어 가는데 창고방 뒤집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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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2-05-30 23:28
답댓글

저도 그래요,,,, 잘 못버려서 맨날 식구들한테 잔소리 듣죠..ㅎㅎ

우리 부모님들은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사셨잖아요. 당신들의 재미나 사치보다는아이들을 위하여 한푼두푼 아끼고 절약하셨던거...

저도 울 아들 유치원가면 정리함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네요....

^^;;;

다이어트도, 정리도 테솔시험끝으로 미룰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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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5-31 01:12
정리도 맘 먹고 하려면 안되더라구요. 매일 하루 오분 십분.. 버리고 정리할 것 찾기.. 이렇게 정했어요.
애들 옷 정리도 마음 먹기가 힘들지 맘 먹으면 박스 꺼내서 휘리릭.. 정리하면 한시간이면 게절별 옷 갈이 다 끝나던데.. 그걸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 보루까지 버티다.. 정리하는 나는? 게으름인거지요. 한번에 다.. 하실 생각 마시구 하루 십분만 버리고 정리해 보세요. 한달이 지나면 좀 .. 깨끗해 지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울집은 아직도..엉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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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데이지77
  • |
  • 2012-05-30 23:12
답댓글
그러네요 제마음의 화도 미움도 버리고 행복으로 채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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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5-31 01:14
퍼플데이지님~ 반가워용~~ 요즘 화나 미움이 차 있으셔요? ㅎㅎ 행복 에너지 빵빵 쏩니당~~ 사실.. 저도 오늘 아들에게 잔소리 하러 쫒아 다니다.. 아이 붙잡고 한마디 했어요. 아들.. 잔소리 쟁이 고함 쟁이 엄마 좋냐? 하니 울 아들 씩.. 웃더니 아니요~~ 난 엄마가 좋아요. 하며 안아주네요. 다 필요 없더라구요. 그저 저 좋다는 아들.. ㅎㅎ 그게 제일 이뻐요. 잔소리 줄이자.. 다짐했어요. 데이지님도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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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5-30 17:49
답댓글

전 워낙 잘버리네요 ^^;;;;;;;;;;;;;;;;

근데도 왜이리 짐이 많은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더더 버려야하나?? ^^a

 

윤성누리맘님 버림의 미학 실천하신것보니....저도 따라쟁이하고픈걸요 ㅎㅎㅎ

정말 정리한후 공간이 생기면 어찌나 기분까지 상쾌해지는지요? ^^

 

윤누맘님 그 상쾌함이 글에 소스란히 전해지는듯합니다. ^^

 

저녁 맛나게 드셔용 ^^

(참... 우리도 7월에 조카태어나요.. 울 오빠네요.. 넘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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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5-31 01:15
와~ 작기님 댁에도 7월에 이쁜 아가 탄생하는군요. 미리 축하 축하~~ ㅎㅎ 에릭 쓰던 것들 다.. 버리셨으려나? ㅋㅋ 울 집은 애초에.. 제가 울 동생 집으로 보낼꺼라 생각했기에.. 그 짐 다 지고 있다가 이제 한 두박스씩 택배로 보내고 있어요. 낼은 택배도 불러서 저 박스.. 보내버려야지.. ㅎㅎ
잘 버리고 정리하는 말끔한 분들 보면 넘 부럽습니다. 울 집은.. 에고. 언제 깨끗해 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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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곰
  • |
  • 2012-05-30 15:30
답댓글

저도 몇 달을 고민하다가 필요없는 물건 싹 다 버렸답니다. 빈 공간 보니 좀 허전하기도 하지만 이제 곧 아이들과의 추억으로 찰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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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5-31 01:16
와.. 달걀곰님 댁도 정리 하셨군요. 전.. 싹 다 버리는게 정말 안되요. 그래서 매주 아주 조금씩.. 버려 나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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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5-30 14:05
답댓글

전 버리는 거 하나는 자신있어요.ㅎㅎㅎ

올 연말에 이사계획이 있어서 얼른 버려야하는데...

버리면 그 공간에 또다른 무언가가 채워지더라구요.

빈 공간으로 남기려면 다시 사질 말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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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5-31 01:17
커피한잔콜님 댁 분위기가 상상이 되요. 깔끔하고 말끔히 정리되고 딱 필요한 물건만 있는 집.. 제가 바라는 집인데.. ㅋㅋ 울 집은 일년에 한번 쓰는 물건. 심하게는 한번도 안 쓰는 물건도 다.. 쟁여져 있었어요. ㅋㅋ 이젠 조금씩 정리해 나가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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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2-05-30 13:50
답댓글

아 저도 버릴거 많은데...

오늘 실천 좀 해야겠어요~ 당장 사무실 책상의 조그마한 부분부터라도요~ 히힛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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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5-31 01:16
ㅎㅎ 봉봉님 깔끔하실 것 같은데.. 아니예요? ㅋㅋ 그래도 시집갈 때까지 비밀로 하셔용~~ ㅋㅋ 결혼하고 나면? 신랑을 깔끔쟁이로 고르면 알아서 해 주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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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5-30 13:32
답댓글

오늘은 내용이 철학적인걸요.^^

한비야 책을 읽고 난 교훈 중의 하나가 그리 짐이 많을 필요가 없다는 거였어요.

여행하면서 이게  필요할까하고 생각되면 그건 무조건 빼라는.....

그것이 습관화 되면서 집안 물건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을 쭉 둘러보니 왜 이리 짐에 치여서 사는지.....

쉴때 기대고 싶은 빈벽이 하나도 없더군요.

이제는 살림도 간소화하고 나혁이 물건도 사지 않아요.

제 생활비 지출의 최대는 혁이와 함께 가는 나들이비용과 공연비예요.

나혁이 행복하게 해주고, 나혁이 머리에 넣어주는 것만 쓰고 살려구요.

그게 또 저의 행복이기도 하구요.......

엊그제 혁이와 백설공주를 봤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같이 백설공주 얘기 나누면서 또 행복하더라구요.

그렇게 살면서 조금씩 짐을 정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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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5-30 13:42
저도.. 아이들 용품이랑 책들.. 너무 욕심내서 하나 하나 사 들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포기가 안되는 부분은 영어책인데.. 그건 아주 가끔 제 스트레스 해소로.. ㅎㅎ 봐주렵니다.
아이와 공연 보고 나들이 가서 느끼고 함께 이야기 해 주는 것만큼 좋은 육아법이 또 있을까요..
언제 봐도 항상 푸근하고 현명한 엄마의 모습이 느껴지는 나혁이맘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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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5-30 13:56
음... 나혁이는 장난감사달라고 안조르나봐요~
우리 아이들은 마트나 문방구 같은곳을 자주 가자 그러고
당연히 하나씩은 고른답니다. ㅜㅜ 하다못해 먹는거라도~
먹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정말 자지구레한것들은 안샀음 하는데~
에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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