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챠니예요.
복습 사진 대신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어요. ^^
같이 해 온 6기 친구들, 고마워요. 멋져요.
홍박사님과 쑥쑥 운영진 분들, 감사합니다.

200 까지 오는 동안 우여곡절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작년 6세때 시작했는데, 하반기 즈음에 챠니가 힘들어했어요. 모르는 영어 단어가 자꾸 나오는데 읽으려니 싫기도 했을 거예요. 당시 한글책을 재미있게 많이 읽던 시기였거든요. 그 때, 저는 단어 퍼즐을 지그재그로 잘라서 말 그대로 맞추도록 하기도 했었네요. 그 때 이후로 너무 힘을 쓰지 말고 가자고 저 스스로 생각했구요. 그래서 챠니는 문장 쓰기는 거의 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SP 뿐 아니라 같이 영어책 보면서도 모르는 단어 나와도 크게 거부감 없이 따라 읽고 혼자 읽으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SP 방에 들어와서 같이 하고 있는 형,누나,친구들 사진들 보면서 격려해 주었는데, 이게 효과가 좋더라구요. 챠니 나름대로 소속감과 동질감을 느꼈던것 같아요. 가끔은 경쟁심도.. ㅋㅋ
문득 생각나서 같이 했던 봉투들 찍어봤어요.
색색깔의 봉투들을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모두들 그러시죠?

저희는 SP 200 완주 기념으로 지난 주에 가족여행을 했어요.
챠니가 원했거든요. 안동의 하회마을 고택에서 하룻밤 자고 놀다가 경주로 가서 돌아다녔어요.

긴 시간동안 같이 했던 SP 방이어서 서운함이 있네요.
우리 아이들, 너무 기특,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사랑합니다, 6기 여러분~ ♡♥♡♥♡♥








와우~~복습까지,,,끝났네요
200개의 sp를 모아 놓으니 괜시리 뿌듯합니다
몇번의 지각은 있었지만 한회의 빠짐없이 할 수 있었던건
함께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모두^^
다음에도 좋은 교재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세 아일린!
sp가 아일린 영어의 변천사인것 같아요.
작년 봄..4월쯤에 쑥쑥에 발을 담그기 시작해서 6월에 sp를 시작했더랬어요.
처음엔 한단어씩 말해주고 따라읽기만 해도 감동. 말해준 단어 첫글자보고 골라내기만 해도 감동하며 시작했더랬어요 ㅎㅎ
sp봉투에 글씨를 연하게 미리 써주고 트레이스만 하게 했었죠.
그래도 글씨는 꼬불꼬불ㅋㅋ

100번대쯤 가서는 트레이스안해주고 혼자 쓰게 시켰어요.
갑자기 갈길일 잃은것처럼 뛰어쓰기같은게 엉망..ㅎ

200번에 다와서는 너무나 익숙한나머지 글씨가 막 날라가지만..그래도 그나마 잘쓴거
몇장 보여드릴게요. 제가 봐도 잘썼다는..ㅋㅋ
읽어주지 않아도 혼자 읽을 수 있는게 제법 됐었어요. 처음이랑 비교하면 너무나 큰 차이!
sp만으로 이게 된건 아니겠지만 sp를 통해서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과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었어요.

신발상자에 꽉꽉채워넣어 한가득이네요. 처음에 한 sp봉투의 테이프는 누래졌구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했다는거. 그거하나로 박수받아야 할 아이예요.
저는 아일린이 영어 엄청 잘하는 것 같아요.ㅎㅎ
누구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나 어릴때 생각하고 7살 아이인거 생각하면요.
이렇게 영어할 수 있게 해줘서 쑥쑥이 너무 좋아요.

끝까지 같이 한 휘,엘리사,제시카,켈른,준혁,칼릭스,챠니..너무 수고했고, 안아주고 싶어요~

제시카~♡
제시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것 같네요^^
크리스틴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서만 불리고..
기존의 유지해오던 프로젝트에서는 그냥 제시카로~ㅋㅋ
여기서 마지막으로 제시카라는 이름과도 안녕해야 할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만나면..반갑게 크리스틴이라 불러주세요~!!*^^*
얼마전에 그린 캐리커쳐로 예요^^
실물과 아주 유사해요..ㅎㅎ
게시판에서 더~자주 만나기를 희망하며~!!
모두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