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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드디어~!! 정상적으로 머리를 깎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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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관심과여유
  • |
  • 2012-08-19 11:20
답댓글

의젖하게 앉아서 머리자르는 모습이 넘 이뻐요~~~

하진이 더 똘망똘망~~

요런 하진이의 예전 미용실 난동이라니!!! ㅎㅎ

상상할 수가 없는걸요~~~~^^

 

어린이집을 못가고 엄마를 못 떨어지는 현우지만,

다행히 미용실가서 머리는 잘 잘라서 그나마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헤헤

현우가 7개월되었을때 처음으로 머리를 잘랐는데...

그때는 난리도 아니었죠!!

하도 난리를 치는바람에 잡아주는 언니가 넘 꽉!! 잡아서 애 얼굴에 피멍이 들 정도였으니....

그래서 한동안 미장원을 못갔는데...

21개월즈음인가...우연히 혼자 머리를 자르게 되었는데..

가만히 앉아서 자르더라구요~~ 휴~~

그 이후론 미장원가는 일이 쉬워져서 정말 큰일 하나는 덜었었죠... ^^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은 다~ 제 각각이지만

이렇게 뭔가에 적응하는 걸 보면 정말 대견스럽고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

 

하진아, 정~~~~말 잘했어!!

하진이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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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20 07:46
어머.. 얼굴에 피멍이 들었어요?
일부러 그런게 아닌걸 알면서도 엄마 마음이 안 좋았겠네요. 시상에....
하진이는 정말로...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덩치도 큰 녀석이 힘이 세서 정말 병원 갈 때랑 미용실 갈 때 너무너무 힘든 거에요.
근데 사람들이 사진찍은 모습만 봐서는 얌전하고 순해 보이니까 내 말을 안믿어요.. 흑흑....

울 현우가 엄마쟁이였구나...
그래도 이제 슬슬 떨어뜨리는 연습을 해야 할 텐데...
저도 하진이가 워낙 엄마쟁이라 많이 힘들었어요.
게다가 저는 직장을 다니잖아요. 그래서 나름 연습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간 날 장난 아니었고, 결국 애가 스트레스로 아파가지고 한달 가까지 살이 2kg정도 빠졌지요.
그때 생각하면 내가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는데, 지금도 제가 데려다 주는 날이나 버스 태우는 날은 아직도 안가겠다고 울어요. 에구... 근데 또 가면 잘 논단 말이지요.
재미있는 말도 잘 배워오고, 집에서는 CD 안듣는 녀석이 원에가서 CD 듣고 와서는 집에서 틀고 하는 걸 보면 그래도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집에서 끼고 있으면서 관여님처럼 잘해 주겠어?
난 날라리 엄만데... ㅎㅎㅎㅎ 멘날 둘이서 에로레스링만 하고 있었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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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2-08-17 15:20
답댓글

대견해요..하진군~~

 

이젠 장가 보내셔도 될듯합니다...ㅎㅎㅎ아닌가??

느무 아깝나???? 벌써 장가 보내시기???

울 희서도 오늘 이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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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20 07:42
못 보내~~~ 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장가를....ㅋㅋㅋㅋ
희서 이제 방학 끝나서 아쉽겠어요.
에구.. 저도 개학하기 전 일주일 간은 악몽에 시달렸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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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2-08-16 16:09
답댓글

저희집 둘째 재훈이 5살인데도 아직도 미용실에가면 난리를 피우네요. 하진이처럼 얌전하게 언제 자르려는지 아지도 기다리고 있네요. 하도 소리질러서 지나가던 사람이 구경하고 가는 정도랍니다. 한달에 한번 행사인데 그냥 머리 길러서 파마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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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16 16:24
푸하하하하하!!! 죄송해요... 웃음 안되는데 너무 웃겨서리...
저도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에 단발로 기르려고 (아치볼트처럼) 한 적이 있었어요.
(솔지히 딸래미가 없으니 요러케 해서라도 머리삔찔러 보고 싶은 철없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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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8-16 09:44
답댓글

점점 쑥쑥 자라는구나.

조금 있으면 돈 달라고 해서 유명 연예인 머리방 가서 자르고 와유.

머리칼 한올한오레 왁스 바르고 요리 조리 살펴본 뒤 외출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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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16 10:08
푸하하하하!!!
녀석 쫌 있으면 미용실에서 여자친구 가방 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결제하는 거 아네요?
내 카드 훔쳐서??
아이고~ 내 뒷 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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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16 09:00
답댓글
유독 남자아이들이 미용실가는걸 두려워 하더라구요 .. 헌데 또 남자아이들은 자주가야하니 엄마는 더 두렵죠잉 ㅋㅋㅋ 에릭은 다행히 미용실땜시 힘들인적은 없었는데 지인들의 아들램들 대부분이 아주 미용실가기 대작전을 펼치시다라구요 ㅎㅎ 헌데 모두 유아기때의 추억으로 자리잡더라구요 ^^
우리 하진군도 많이컷네요 .이렇게 의젓하게 앉아있어주시공 ^^
똘망똘망 하진군 이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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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16 10:07
그렇구나~ 에릭이는 그랬구나~ 에잉!! 부러워~
ㅎㅎㅎ 하진이는 정말 미용실 한 번 갈라치면 두 부부에 할머니까지 총 출동을 해서 집안의 대 행사가 될 정도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하~ 미용실 말구 치과도 그렇지요. 치과는 한 번 갈라치면... 한 일 주일 전부터 몸보신 단단히 해서 힘좀 길러 놓고 가야지... 안그러면 애한테 튕겨 나간다니까요.
천하 장사가 따로 없어요. ^^:
이제 미용실은 클리어 했구.... 치과만 클리어 하면 되는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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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영76
  • |
  • 2012-08-16 08:29
답댓글

하진이 많이 컷네요^^

혼자서 울지 않고 머리도 깎는다니 의젓한 형아 같네요^^

서연이랑 주원이는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헤어디자이너라

지금껏 한번도 미용실에 안갔네요^^;;

주원이도 얌전히 있기는 하는데 바리깡 소리는 무서운가 봐요^^

고양이 장식품인줄 알았는데 진짜 고양이였군요 ㅋㅋ

특이하게 생겼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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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16 10:06
진짜 많이 컸지요!!!
잘때 보면... 어이고~! 저 녀석이 언제 저렇게 굵고 커 졌는지... 어린이가 있더라니까요.
난 아기를 낳았는데 말이지요....
얼마전에 집에 18개월짜리 아이가 놀러왔는데, 그 녀석보다 하진이 보니까.. 아저씨더라구요. ㅎㅎㅎㅎ
바리깡... 정말 바리깡 때문에 제가 아에 기술을 배울까 생각까지 했었어요.
집에서 엄마가 삐뚤빼뚤 짤라 줄 때는 가만히 있는데 미용실만 가면 난리고...
그리고 바리깡으로 좀 밀어줘야 애가 시원한데 가만히 있어야 말이지요.
그 바리깡 웅~ 소리가 아이들에게는 정말 무서운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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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2-08-16 08:20
답댓글

ㅎㅎ 정성 대단하신데요~ 감자튀김까지~!

하진이 정말 많이 자랐어요~ 키 뿐만아니라 맘도 컸는가봐요~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 성공~! 그거 진짜 힘든데.. 축하드립니다~

고양이가 정말 희안한데.. 비싸겄어요.. ^^;;;;

아침일찍 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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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16 10:04
울 아들이 저랑 참 많이 닮긴 닮았지요? ㅎㅎ
저 어렸을 때 사진(하진이 나이 만할 때)을 보면 하진이랑 똑 같이 생겼어요.
그래서 애기 아빠가 똑같이 생겨서 징그럽다구... ㅋㅋㅋㅋ
길냥이 새끼때부터 기르신 것 같더라구요. 녀석이 아주 독특하게 생겨서 처음엔 조금 무서웠는데
정말 한 번도 냐옹~ 소리도 안내고 엄청 순하고.. 애기한테도 잘해줘서 참 착하고 이쁜 아이더라구요.
역시 생긴걸로 모든 생물은 판단하면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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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2-08-16 21:09
음.. 명심 하겠습니다.. 생긴거로 판단하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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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08-16 08:17
답댓글

아~~ 귀여워라~! 하진이 얼굴에서 은주리샘님 얼굴이 보여요. ^^

저 엊그제 낙산사 지나치면서 이은주샘 생각했는뎅~ 호호호!

마침 폭우가 내려서 들어가보지는 못했구요. 그래서 마지막 날 월정사 갔었답니다.

그건 글코. 저 고양이 진짜인가요? 흐미.. 포즈를 바꾼거 보니 진짜네요. 저 고양이 진짜 무서워하는데~ 아니, 싫어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네요. 근데, 저 고양이는 범상치 않게 생겼네요. ㅋ

 

하진아, 정말 잘 했어!! 박수 짝짝짝!!!

머리깎은 모습이 넘 미남이네요.

저도 25개월짜리 지우 델꼬 미용실 가야하는데... 어떤 난동을 부릴지 몰라 못 가고 있슴다.

(근데, 저 미용실 언니는 성격도 좋아보여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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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2-08-16 08:21
지우는 좀 더 기다리세요~ ㅎㅎ 울 아들 미용실 간거 올해부터인데.. 하진이는 진짜 일찍 간거 같죠?
저도 은주리님 얼굴이 보이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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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8-16 10:03
ㅎㅎㅎ 낙산댕겨 오셨어요? 아유~ 비가 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바다 보고 오셨다니 너무 부러워요...
고양이 저도 사실 그닥 좋아라 하지는 않는데. (요 아이도 아주 곰살맞게 생긴 건 아니라 하진이도 제 뒤에 처음에는 숨어 있었답니다) 요 녀석이 참 애교도 많고 순하더라구요.
나중에는 하진이도 용기를 내서 한 번 만져보고 나왔다는...

아... 정말 저 언니 아니었으면 우리 하진이는 영화 차형사에 나오는 그 남자 머리 하고 있었을 거에요.
성격이 정말 좋아서, 저 같으면.... 어머니! 돈 두배로 내셔야 해요!! 했을 것 같은데..
너무 착하구... 애기도 잘 다루시고...
36개월 넘어가서도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40개월 되어가니 이제 좀 정상인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나름 대견하고 뿌듯했답니다. 이제~ 우리 아이가 사람이 되어가요!!! ㅋ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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