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챕터
1
목이에게 돈을 주면서 어깨에 잠깐 손을 얹는군요
목이는 움찔 놀랐죠
민도공은 잘가라는 말도 없이 돌아 서지만 목이는 그뒤 오랫동안 그 손길을 느낄수 있었죠
민도공 부인은 음식 한꾸러미를 주는데 그안에 깜짝놀랄만한 맛난 곶감도 있네요
2
여우의 눈을 쳐다보면 안돼 그것만이 살길이야 하며 여우의 눈을 피해 눈을 꼭 감아요
3
국화가 새겨진 청자색의 와인잔 3개를 보았죠
이미 왕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말을 하네요
이미 부여에서 복제되넛들이 팔리고 있는것에 놀랍니다.
11 챕터
1
도독이 첫번째 화병을 절벽아래로 던지고 두번째 화병도 역시 던져버려 깨지게 되네요
2
꽃병을 입증할 만한 참외모양이 새겨진 파편 한쪽에 또 모란꽃이 새겨져 있어요
그 파편을 발견.. 찰흙을 길게 빚어 모서리를 잘 감싸서 송도로 발걸음을 내딛는군요
불행 가운데서도 희망을 찾는 모습에 마음이 짠~해 집니다.
도둑탓도 아니고 낙화암에 들린탓도 아니고
뒤따라오던 도둑을 못알아챈 자신의 탓도 아니고
절벽앞에서 잠시 좌절하지만
이내 죽음만이 진정한 용기가 아님을
그저 자신에게 닥친 불행한 일 앞에서
희망에 집중하는 목이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추석도 지나고 한풀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쌀쌀해진 가을 날씨도 반갑네요
미션 받아갑니다
힘든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