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책은 쑥쑥에 여러맘들이 좋아하는 책이군요
예원이가 읽기가 좀 된다면 사줘야겠어요
질러놓은 책만 다해도 예원이는 잘 할텐대요 ㅋㅋㅋ
오늘도 쉬는 날이랍니다. 연차가 많이 남아 이번달은 휴무가 14개랍니다
한달의 반을 쉬네요^^ 연차가 아니면 이렇게 못 쉬는데... 연차를 돈으로 지불하지 않으니 쉴 수 밖에요
영어만 저번주부터 달려서 JFR을 3권째 하고 있네요
영유도 하고 튼튼도 하고 아무튼 바쁜와중에도 JFR을 예원이가 재미나합니다.
어제는 JFR1권 녹음을 7번이나 했네요
자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신기한가봐요^^
외어서 더듬 더듬 읽네요 단어를 아는게 아니니까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문자인식은 역시나 느리나봐요 그래도 외어서 더듬 더듬 읽는게 기특합니다.
오전에는 과학실험을 하나했어요
촛불끄기였는데 그냥 끄고, 불어끄고, 손바닥으로 쳐서 끄고, 페트병으로 덮어서 끄고, 소다에 식초를 부어서 끄고 아무튼 불로 하는 실험이 처음이라 울 공주 신기해 합니다.
왜 꺼지는지 원리도 알아보고 하니 잼나네요^^

택배받을게 있어 기다리다 받고 키티 키즈카페에 갔네요^^
감기기운 있는데 유치원에서 자전거 타러 간다길래 그냥 같이 키즈클럽 갔어요
해운대 있는 키티 키즈카페인데 넓고 엄마들이 이야기하고 모임하기에 편하게 되어있어요^^
에고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던거라 제 얼굴이 나오네요^^ 썬글 씌우자니 그것도 웃기고...ㅎㅎㅎ
그냥 그려러니 해주세요^^ 저랑 많이 닮았나요 ㅋㅋㅋ
울 공주 친구 급하게 사겨서 엄마 귀찮게 하지도 않고
기차, 배, 로봇 타는 시간 맞춰서 알아서 타고 하네요 아이고... 다 키웠어요^^
거기 있는 공주 옷 다 입어보고 나중에는 마음에 드는것 입고 댕기네요
집에 오려하는데 친구랑 헤어지기 싫어 울고 하길래 다음에 또 오자니 그러자며 겨우 데리고 왔어요
와서 울 공주 튼튼수업하는 중에 급하게 글을 쓰네요
오늘 저녁은 파래무침, 납세미조림, 호박볶음해서 먹어야겠어요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따끈따끈한 국물요리가 간절하네요~^^
저녁엔 두부전골을 할까봐요~ 따따한 국물에 밥비벼서,.. ㅎㅎㅎ
어젠 윤이가 풀고있던 수학문제집이 끝이 났네요~ 연산문제집과 문제해결문제집 두권 병행하고있었는데
같이 끝내게 되었어요~ 국어문제집은 3일분량이 남아있었는데~
같이 마무리 하고싶다며 다 풀어버리는거에요~ ㅋㅋ 오늘 다음단계책 주문했더랬어요~^^
미술학원다닌후론 시간이 더욱 없네요~ 집에들어오는 시간이 6시 반이 되버려서
어제 영어책은 몬스터책 한권 읽고 한글책 하나 읽고 재웠네요~ ㅋ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가을산행을 가자고 어제 신랑한테 말했어요
이번 일욜 둘째가 오를수 있을만큼만 시도해보려구요~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토욜은 운동회를 한다며 달리기 참여해달라는데 걱정입니다
살이 안빠져서 계단오르기도 힘든데 말이죠 푸히히히
윤누맘님 다이어트 어케 하셨는지 물어보고 저도 조금씩 내년 여름대비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어요 ㅋㅋㅋ
저도 내일은 책읽은 목록 많이 들고오고싶네요~
오늘저녁 와이책 도착하니 아마도 와이책으로 가득차지 싶어요 ㅋㅋ
재미난 책 한권 소개하고 갈께요~ 준혁이가 엄청 재미있어해서요..^^
뭐니뭐니 해도 책은 재미있어야~
이랴! 이랴! 이 소리가 뭐할때 내는 소린줄 아시죠? 소는 밭을 열심히 갈게하고, 말은 빨리 달리게 만드는 이소리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저희집 한글책에도 심심찮게 그 이름이 보이는 김장성 작가가 쓰고 양순옥님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여자가 살았어요. 여자는 힘이 아주 셌지만, 안 그런 척 했대요. 그래서 아무도 여자가 힘이 센 것을 몰랐지요. 하루는 여자가 쌀을 팔러 장에 가는데, 말이 말을 안 들었어요. 냇가까지 왔는데 말은 건너갈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화가 난 여자는 "으랏차차차! 내가 너를 이랴?"라고 외치면서 말을 번쩍 머리 위에 이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보면 더 재미날 것 같은데요,
이 그림책은 옛날 남사당패가 인형극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만들었어요, 그림책의 앞표지를 보면 옛날 그림처럼 먹물과 붓으로 그린 그림이 나오고 사람들이 둥글게 앉아 있고, 그 가운데 가면 쓴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장대에 걸린 노란 바탕의 깃발에 "남사당"이란 글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큰 이야기를 모두 다 읽고 뒤표지 넘기지 전에 나오는 부분(뒤 면지)의 그림도 잘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남사당 공연이 끝나서 구경꾼들이 떠나고 공연을 마친 남사당 사람들이 뒷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 그림책은 앞과 뒤의 면지 그림을 통해 남사당의 꼭두각시 인형극의 시작과 끝을 잘 정리 해주고 있습니다.
그림책 한권을 읽었는데 남사당패의 인형극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참고로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남사당놀이가 2009년 9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책을 단 한권도 읽지 못했어요.
역쉬 세탕은 무리였던거죠.
어제 <피노키오>공연보고, 키즈카페갔다가
친척집에 놀러가서 밤 늦게 집에 왔어요.
근데 남편이 한잔 더하자고 해서 둘이 또 한잔~.^^
새벽 세시에 잠들었어요.
나혁이는 옆에서 놀다가 12시쯤 쓰러진 모양.
아니 네탕이라고 해야하나?
나혁이 어린이집 등원 차량 놓쳐서 차로 태워다 주고 왔어요.
오늘은 정말 쉬어야지.
낼은 책 좀 들고 올께요.^^
어느새 10월.. 벌써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런 생각을 하면 지금 제가 잘하고 있나.. 싶은 조바심도 들지만 학교 가기전 부담 주지 않으려.. 그리고 맘껏 즐기게 해 주고 싶어서 최대한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주고 있어요.
한동안 공연도 많이 쉬고 나들이도 자제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여유로운 시간들.. 잘 활용할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 이사 준비도 해야 하고 마음은 급하지만.. 아이에게도 황금같은 시간이니까요.
유치원에서 한 세계 여러나라 골든벨에서 1등했다고 저리 환하게 웃네요.
국기와 각 나라의 유산들을 맞추는 게임이었던 것 같은데 신나게 잘 맞추었나봐요.
제일 어려웠던 문제가 뭐였냐고 물어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손이 오른손인지 왼손인지.. 하는 문제였다면서 자기가 따라해봐서 기억이 났다고 하네요.
잘했다 칭찬 가득 해 주었어요.
어제는 수영 다녀오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집에서 푹 쉬었어요.
30분이라도 재우려했는데 안잔다고 버티는 녀석 때문에 결국 블럭 놀이 하고 책 읽으면서 쉬라고 했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따끈하게 비타민 음료 만들어서 먹이고 간식도 충분히 먹이고 나니 마음이 좀 놓이더라구요. 뜨끈한 어묵탕 만들어 저녁 먹이고 아들내미 이발하고 들어왔어요.
울 딸도 머리카락 잘라달라고 하는데 막상 자르려면 아쉽고 오빠 하는거 보니 하고 싶고.. 마음이 왔다 갔다 하나봐요. 그래서 오늘 다시 미장원에 가자.. 약속하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나서 진행한 패턴블럭.. 우리 딸 할 것들은 쌓여있는데 엄마가 챙겨주지 않아서..
다시 하나씩 시작하려고 꺼내보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이제 하나씩 정리도 하고 진도도 나가 주어야겠어요.
어제 읽어준 책들이예요. 우리 딸이 올리비아에게 흠뻑 빠져서 올리비아 책 더 있음 좋겠다 주문해서 서점에서 찾아봐야겠다 싶어요.
piggies도 오랜만에 읽으니 넘 좋더라구요. 그림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
역시 오드리 부부의 책이다.. 싶은 책이에요.
오랜만에 베런도 다시 시작해 봤어요.
이제 살살.. 올 한해의 마지막 끈을 잡아봐야지 싶어요.
자.. 모두 느슨해진 마음 끈.. 다시 조여서 달려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