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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늦은 영어시작... 눈물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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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찌리
  • |
  • 2012-10-24 17:16
답댓글

전 5살 쌍둥이 직장맘인데 주변 지인분들을 보고 결심한게 있네요..

6살~4살~영어~ 빠르다고 좋은게 아닌 거 같아요....

특히 맘께서는 독일에 계셨기에 이미 다른 외국어를 통하여 아이들이 언어 습득이 더 빠를 수 있을거구요..
(완전 부러운데요...^^)

 

ㅇ 3~4살부터 영어 교육 한 아이(학원, 학습지 등등)

   -. 지금 초등학생들인데 기존에 배웠던 영어를 못한다고 엄마도 실망이 크면서도 기존에 배웠으니

       습득을 못한 상태임에도 학습수준을 높이기에,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질렸다고 하더군요...

       어디 아프다고 하거나 학원빠질 핑계를 수없이 대더라구요...

     (물론 아닌 아이들도 있겠지만, 제 주위에서 진행하신 분들 대상으로 90%는 이경우에요..)

 

ㅇ 7살~1학년 영어 교육 한 아이

   -. 우리 조카가 특히 이 케이스인데... 무조건 놀라고 그래서인지 아이디어가 쑥쑥입니다.

     영어는 1학년때 학원을 다녀 현재 5학년인데 영어유치원 나온 애들보다 더 잘해서

     영어말하기 대회에서도 1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5살 끝무리인데 일주일에 학습지 하나 하고는 있지만 심하게 반복학습 같은거 보다는

순간순간 배운 영어를 사용하고 있어요...예를 들어 배가 고프다는 것을 배웠는데

진짜 밥먹을때 너무 배고프면 아임 헝그리 헝그리~~~~ 이러고 놀아요...

싫증내지 않도록만 하고 있습니다...

조금 불안한 맘도 있지만 엄마가 중요한거 같아요.....그래서 전 조카들처럼 그리 키우려구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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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10-24 10:51
답댓글

ㅋ 전 큰아이 7세때 알았네요 ㅜ(올해초)

위로가 되시려나....^^

그래도 하루에 영어책 몇권씩 꾸준히 읽어주고 영유도 신청해서 하고~

처음과 비교하면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간단한 문장은 읽고 있으니~

조금의 발전은 있었네요~

그래도 뭐~ 갈길이 워낙 멀어서~ 하루에 뭐든 영어에 노출시키자는 마음으로~

조금씩 하고있네요~

결코 늦은게 아니라고 생각하셔요~

저도 훨씬 어린아이들이 더 잘하고 있는모습보면 가끔 늦게 시작한게 아쉽긴 한데~

어쩌겠어요~ 시간을 되돌릴순 없잖아요~^^

그냥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하면서~ 어린친구들보며 자극도 받으면서 힘내시길 바래요~^^

ㅋㅋ

저도 초보라 조언이라기 보다는...... 동지같은 마음에 댓글 달아보아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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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2-10-24 22:27
앗...유니은이맘님이 올해부터 시작하신 것이라구요? +.+
저는 지금까지 예전부터 쑥쑥에서 활동하신 분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ㅎ
제가 이렇게 느껴지는 것은 유니은이맘님께서 그만큼 열심히 하셨다는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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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10-24 10:26
답댓글

이미 독어에도 노출이 되었던 아이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체험으로 이미 알아 놓은 아이라서 오히려 삼개국어를 동시에 진행하기 더 좋지 않을까요?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차근 차근.. 조금씩 해 나가시면 될거에요.

쑥을 처음 접하면 머릿 속이 뱅뱅 돌면서 내가 여태 뭐했나.. 자책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도 모두 조금씩 아주 조금씩 꾸준히 진행하신걸요. 특출난 천재나 영재 아이들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어릴 때 외국에서 여러 언어나 문화를 접할 기회가 있었던 것을 좋은 기회로 보시고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언어에 대한 거부감 없도록 성급하지 않게 꾸준히 진행하심 될거예요.

말씀하신 대로 필요에 의해 습득 되어지는 언어잖아요. 친구들이 하면 더 빨리 잘 따라할 아이들이니 아이들의 잠재력을 믿으세요~~ 그리고 6세, 4세면 적기랍니다. 절대 늦지 않으셨어요.

매일 매일 읽기방에 오셔서 매일 조금씩 함께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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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어
  • |
  • 2012-10-24 10:06
답댓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영어교육의 적기는 6세부터 초등학교까지 라고 하더군요

이시기는 영어를 거부감 없이 언어로서 받아들이게 되고

중학생이상이 되면 언어가 아닌 논리로서 받아들이게 되어 익히기 힘들다고 합니다

한국은 EFL 환경입니다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독일같이 ESL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와 영어듣기입니다

쑥쑥의 길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을 잘읽어보면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실수 있을 거예요

절대 늦지 않았으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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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10-24 09:48
답댓글

왜 6살, 4살이 영어가 늦었다고 생각하실까요?

일찍 시작해서 영어를 좀 잘한다고 생각되는 아이들때문에요?

음.....나혁이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이라서

댓글달기 조심스럽지만 전혀 늦지 않은것 같은걸요.....

나혁이도 영어를 4살때 시작해서 이제 1년 남짓되었지만

중간에 이중언어를 안 쓰고 한글독립후에 시작한지라

저도 그냥 가볍게 영어도 터치하고 시작했더라면

거부반응을 가지지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를 안 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나이면 절대 늦은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나이가 조금 있으면 탄력받았을때 쑥쑥 더 올라갈수도 있단 생각들어요.

그리고 큰아이는 독일에서 유치원을 다녀서 다른 언어를 배울수 있는 감각도 있을테고

엄마,아빠도 독일어에 능통하니 다중언어의 가능성도 훨씬 높으니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유리한 입장인거 같은걸요.

제 언니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그 쪽 아이들은 오히려 한국어 가르치기를 힘쓰더라구요.

이제 영어만 할줄 안다는 것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시대라

다국어를 할 줄 아는 아이가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해요.

지금은 독일어책을 읽어주면서 독일어를 잊지 않게 하는것과

천천히 영어를 접하게 해주면서 교육한다면 영어만 잘하는 아이보다 훨씬 경쟁력있을것 같은걸요.

하지만 첨 쑥을 접하고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아이를 보고 부럽지 않다면 이상하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늘 욕심도 생기고 비교도 되고 그래요.

하지만 여기에서 1년이 넘는동안 쑥질하며 느낀것은

잘하는 아이뒤에서 얼마나 부모가 열심히 노력하지는지가 보여요.

그 노력들을 따라하다보면 어느 새 아이의 실력도 늘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되죠. 불안한 마음도 진정이 되구요.

쑥에서 6개월만 함께 해 보세요. 그럼 작은 희망의 빛이 가슴속에 피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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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마미
  • |
  • 2012-10-24 10:00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글이었어요...
이제 곧 7살 되는 딸아이가 혹시 저때문에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낮아질까 두려워 진건 사실이에요.
늘 노는게 중요한때라 생각해서 다양하게 놀아보고 체험하게 해 주기는 했지만 막상 한국의 엄마들처럼 뭔가 체계적으로 놀이가 학습으로 이어지게 해 주지 못한건 아니었나...하는 맘이 들어서요...
님 말씀처럼 늦었다는 생각 버리고 이제라도 즐겁고 재밌게 영어에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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