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는 하루라 뭘 쓸 힘도 없네요^^
육아서 뭘 이런거 읽은 적이 별루 없네요
두어번 읽은 것 같은데 마음 속에 담아만 두었는지 실천이 잘 되지 않고 있어요
다혈질이라 제 기분을 저도 알 수 없을 때가 있으니 '화만 자주 내지 말자' 이것만 지켜도
저는 좋은 엄마랍니다. ㅎㅎㅎ
이상과 현실은 항상 조금의 거리를 두고 있어야 적절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그러려니 하고 살다보면 둥글게 둥글게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휴일이라 예원이하고 한 활동들 블로그에 정리하고 카페에 활동맘이라 정리해서 또 올리고 쑥쑥에 올리고 하니 오전이 다 가더군요 몇번 밀리다보면 감당이되지 않아 그때 그때 간단히 정리해야 되더라구요
정리하는 동안 예원이는 meg and mog 영어로 된 만화도 보고 보면서 찰리와 롤라 영어로된 만화도 또 찾아 보고 이렇게 쉽게 영어로 된 만화를 보게 될지 몰랐네요 별걸 다 틀어줘도 안 되더니 한번 보기 시작하니 이것 저것 보네요... 신기합니다.
밥먹고 도서관 가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앤서니브라운의 책이 제법 있더군요 5권 또 빌리고 마녀위니 한글판이 있더라구요
빌려서 읽어주니 좋아라하네요
이것 저것 영어판이 있던데 지금 읽어야 될 책들이 밀려있어 영어는 패쑤... 사실 좀 글밥되는 영어는 제가 한번 읽고 연습해야되서 패쑤입니다. 세이펜이 읽어주다가 제가 읽어주면 싫어하네요 ㅎㅎㅎ
버벅거려서 그런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도서관 다녀와서 양배추쌈, 고등어구이,호박전 해서 밥먹고 책읽고 자고..... 하루를 마감했네요^^
한글책 6권 영어책5권
아이들의 감정을 현명하게 받아들여주는 엄마의 모습..
이상적인 모습이지만... 현실에서는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육아서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윤누맘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4세 현우
어제는 현우 문화센터 수업하고 저녁까지 먹고 집으로 왔어요~
수업이 4시20분에서 5시 까지니..
마치고 엄마들하고 수다 좀 떨다가 밥 먹고 집으로 오면
책 읽어주고 재우면 되니까 넘 좋더라구요~
이렇게 쉽게 쉽게 가는거죠~~ ㅋㅋ
오전엔 옆 라인에 있는 현우 친구네에 가서 점심 먹고 수다 실컷 떨고...
(현우 친구라고 해야하나?? 한번도 같이 논 적은 없고.. 나이 만 동갑
게다가.. 그 아이는 어린이집에 가고 없는디... ㅋㅋ)
1년 넘게 놀이터에서만 만났던 엄마인데... 처음 놀러 갔었네요~
아들이 3명인데 4살, 3살, 6개월....
첫째(4살)와 둘째(3살)은 어린이집 가고.. 막내만 집에 있는데..
아들 셋!! 정말 대단하죠?? ㅎㅎ
셋을 키워서 그런가... 많이 여유로와 보이더라구요~~ ^^
현우는 거기서 처음에는 엄마옆에 딱 붙어있더니..
어느새 자기 집인양... 주인 없는 집에 객이 날뛴다고...
소파위에 올라가서 뛰고 구르고, 장난감도 맘껏 가지고 놀고... 푸하하 ^^
어제는 한글책 5권, 영어책 3권 읽었어요~ ^^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육아지침서나 부모교육서 같은건 자꾸 찾게 되더라구요
저부터가 워낙 불완전하다보니.... 아이키우면서 저의 단점들이 아이들한테 고스란히
보여지고 아이들이 닮아갈까봐. ...ㅎ
정말 반복해서 반성하고 깨우치긴 하는데......
아이들한테 화안내는게 쉽지 않네요~ ㅋ
어제도 윤이 하은이가 택배로 도착한 책장을 서로 자기꺼라고 우기며 싸우다 몸싸움으로까지....
처음엔 저녁준비하고 있는중여서 모르고있다가 하은이가 소리지르는 소리에 가보니
몸싸움을 한참 하고 있더라구요~
어제따라 유난히 피곤하고 기분별로인 일이 있어서 조금은 저기압이었는데......
둘다 야단치고 말았네요~ 쩝
좀더 현명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야할텐데~ 꼬옥 지나고나면 후회가..... ^^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치~ 요것도 도서관검색해봐야겠어요~*^^*
어젠 윤이 친구네랑 우연히 만나 저녁까지 해결했네요~
하루종일 원에서 만나는데도 어찌나 헤어지기 아쉬워하는지~
여자친구인데도 서로를 애틋하게 챙겨서~ 넘 우스웠네요~
벌써 이성에 눈을 뜬건가.... 켁
오늘 그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올 예정이라 오늘은 놀계획만 있어요 ㅋㅋ
친구왔는데 문제집풀거나 영어활동 할순 없을듯하여...^^
어젠 윤이는 책한권 못읽고잤어요~
하은인 아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북클럽교재였던 the new baby를 엄청 좋아했죠~
저더러 동생낳아달라고 조르더니 통할것 같지 않자
얼른커서 본인이 아기를 10명 낳을꺼랍니다 ㅋㅋㅋㅋ
4세 아이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기엔.... ㅋㅋㅋㅋ
여튼 하은인 the new baby를 3번 읽어줬네요 ^^
얼마남지 않은 가을 만끽하고싶은데~ 주말 비소식에 조금은 실망....
그래도 저녁 신랑과 계획세워봐야겠어요^^
요즘 영양학과 부모코칭까지 공부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전 어제도 외식하고선 오늘도 외식할까? 하는 완전 땡땡이 주부에다가
나혁이가 요즘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리 마구 눌러주고 있는데......^^;
나혁이 감기가 좀 좋아져서 다시 어딘가로 마구 나가고 싶습니다 그려......^^
나혁이 어제랑 거의 똑같은 책을 읽고 있구요,
<그리스로마신화>는 미모사편 읽을 차례인데 한번도 미모사를 본적이 없는 아이에게
미모사를 어떻게 이해시켜야하나 혼자 고민하다가 결국 못 읽어줬네요.
작은 미모사 화분 하나만 있으면 금방 내용이 이해될듯해서 있다가 화원에 함 나가보려구요.
근데 요즘 미모사 작은 화분이 없을것 같아요. 봄도 아니고.....
손대면 사르르 몸을 움츠리는 식물을 직접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내용도 오래 기억이 남을듯한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그냥 동영상을 찾아볼까 그러고 있어요.
참 3장짜리 챕터하나에 고민은 1박2일째입니다.^^;
요즘 운동중이라 공원을 도는데 덥더라구요.
이렇게 따뜻한 날이 당분간 더 지속되면 좋겠어요.
그럼 나혁이랑 동물원 한 번 더 가서 이번에는 <파충류> 위주로 보고 왔음 하는데.....
저번에는 조류 위주로 돌다보니 또 못 본 곳이 많아요. 가까우니 과천과학관도 들리고 말이죠.
미술관도 가보고 싶네요. 동물원 옆 미술관.^^
11월달은 체험위주로 엄마표 유치원을 생각중이예요.
막상 어린이집을 그만 두려고 생각하니까 차라리 직장을 그만두었을때 일찍 어린이집을
그만 두고 여기저기 놀러다녔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니 운신의 폭이 좁아지네요.
저번에 경찰 박물관만 보고 왔는데 근처 역사박물관, 화폐박물관, 롤링볼 박물관, 별난 박물관등이
몰려 있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하면 하루에 2개씩만 보고올까 싶어요.
이래저래 계획은 늘 풍성하나 실천은 3분의 1도 하기 어렵네요.
너무 계획을 많이 짜서 그런것 같기도.....^^;
가을 막바지인데 추워지기 전에 많이 놀러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