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혁이네의 일정은 느슨할 수가 없는 듯해요~~^^
난 부산만 다녀와도, 피곤이 풀리고 일상에 적응하는데 1주일 걸리던데....
주말에 그리 바쁘게 지냈으면... 안 아픈게 다행이어요~
지금 '아웃라이어' 읽고 있는데.. 이거 끝나면 요 책도 구해서 봐야겠어요~
나혁이와의 4개월.. 지금은 고민되지만...
아마도 지나고 나면, 넘 빨리 지나간 시간이라 아쉽겠죠?
지금처럼 잘 할꺼예요~~~ 나혁맘이 하는 일인데.. 걱정은 무신?? ^^
4세 현우
어제도 오후에 4시즘 놀이터에 가서 6시에 들어왔어요~
아침에는 애들이 아무도 없으니... 아이들이 어린이집 하원하는 시간에 맞춰 나갔어요~
요즘 거의 매일 보는 3-4세 친구들하고는 놀지도 않고....
놀이터 건너편에서 모르는 엄마들과 아이들과 놀고 있길래....
날씨가 넘 쌀쌀해서 목에 손수건을 좀 해주려고 갔더니....
그 엄마 왈~"애가 어쩜 이렇게 사교성이 좋아요~~"
이건 무신 말일고?? 순간 좀 놀래서 다시 확인을 했죠~ 누구요?? 라고.... ㅋㅋ
모르는 엄마들한데... 낙엽 주워주면서 '선물이예요~' 하기도 하고..
아이들(5세 형)한데 같이 놀자~~하면서... 잘 논다네요...
허허~~~ 현우 태어서 이런 칭찬은 처음이라.. 당화스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로 하고.. ㅎㅎ
시간이 약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추워도 거의 매일 놀이터에 아이들 있을때 놀리고 있어요~~
근데.. 엄마는 느므~~~~ 춥다는 거!!! -.-;;
자기전에 자연관찰 책 몇권과.. Little Critter 책 몇권 읽고 잤어요~~^^
누적: 685권 (한글 221 / 영어 464)
나혁맘님 몸 좀 괜찮으세요
엄마수업은 시간되면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왠지 읽으면 마음이 정화될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법륜스님의 말씀 마음깊이 새깁니다.^^
저렇게 되기가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더더욱 노력해야겠죠
저도 어제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해서 수학이랑 영어워크시트 몇장 풀고
한글깨치기 복습하고 책읽고 그냥 잤네요
오늘은 휴무라 씨어머니 입원하신 병원 갔다가 집에오니 날이저물고 있네요
밥도 하기 싫고... 아... 구찮아...
오늘은 이번주 북클럽할거 자료찾고 한글복습하고 책읽고 자야겠어요
한글책 2권 영어책6권
감따기 체험한 사진 봤어요^^ 제이도 할아버지의 감밭이 있어 감따러러 가는 걸 너무 좋아해요.
나무에서 따서 쓱쓱 깎아 먹는 감은 정말 시원하고 달콤하죠~~
근데 곶감 만드는 기계는 티비에서만 봤는데 것두 체험하고 왔군요^^
법륜스님의 '엄마수업' 책은 제이 아빠가 존경해 마지 않는 책이랍니다.
저도 가슴에 새겨두려 하구요.
지난 토요일 부산에는 비가 많이 와서
지하철을 타고 공연을 보러 갔는데 오는 길에 비를 쫄딱맞아
완전히 젖어버렸답니다.
저는 투덜투덜, 애들은 완전 신나했었어요.
애들이 공연보는 동안 저는 잠깐의 쇼핑의 자유시간을 가지는데
새로 산 수면조끼니 그런 짐들 덕분에 더 장대비가 싫었더랬죠..
오후에는 네이버 세려니 님 블로그에 올라온
할로윈 특집 종이접기를 따라했어요.
제이가 좋아하는 앵그리 버드,
누나는 마녀도 꾸미고, 누나는 종이접기를 너무 좋아해요,,


일요일은 독감접종으로 조신하게 보냈답니다.
5주 한 글 영 어 합계 6 2 8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6 2 8 213 197 410 219 199 418
벌써 10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이제 올 한해 남은건 달랑 두달.. 올 하반기에 많이 땡땡이 친게 아쉽고 남은 시간이 아깝네요.
그래서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저 스스로 많이 방황하기도 한 올해...
이제 다시 정리하고 바쁘게 부지런히.. 그리고 끊임없이 움직이 보려 마음 먹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아이 책읽기에 매진해 보려구요.
뭔가 액티 같은걸 해 주고 싶은데 능력 안되는 엄마로서 많이 자책도 했고 다른 뭔가를 해 주려다 보니 자꾸만 준비하는데 시간을 들이게 되는 것 같아 가장 기본인 책 읽기로 돌아가려 합니다.
아이에게 많이 일임해 두었던 책 선택도 엄마가 같이 해 나가고 한동안 슬렁슬렁하던 베런도 다잡아 해 보고.,. 그리고 집중 듣기도 빡빡하게 다시 조여서 가 보렵니다.
여름 내내 너무 놀기만 한 우리 아이들이라 엄마가 이렇게 다시 달려주는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사 준비에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 결심이 꾸준히 지켜지기를 바래봅니다.
요즘은 전래나 세계 이야기에 푹.. 빠져 있어요. 가져오는 책이나 읽는 책들이 전부 그런 쪽이네요.
작년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 부터 세계 옛이야기를 좋아했는데 한참 다시 불이 붙었나 봅니다.
오늘 도서관에 가서 아이와 책 삼매경에 또 빠져봐야겠어요.
이 책들.. 아이 스스로 골라서 읽은 책이예요. 엄마 욕심에는 좀 더 어려운 책.. 잡고 읽어 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지만 스스로 영어책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영어책과 한글책의 심한 글밥 차이 없이 살살 굴러가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예요.
steam shovel 책을 유난히 좋아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 저도 흐뭇합니다.
Mrs pepperpot 시리즈도 강추예요. 쉬운 영어로 되어 있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니 누리도 좋아하면서 듣는 이야기랍니다. 이렇게 오빠 덕을 톡톡히 보는 둘째.. 언제나 까막눈을 벗을까요? ㅋㅋ
마지막 의사가 될래요 책은 누리 책인데 읽어주고 있다 보니 오빠도 재미있게 듣고 둘이 의사 놀이 하는 걸로 마무리 되었어요.
앞으로 두달.. 열심히 달리고 마지막 일년 정리 글도 알차게 적을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