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순간되니 아서에게서 손을 떼어야하는 순간이 오더군요..
관심을 간섭으로 생각하는거 같드라구요..서로 핏대 올려 싸워봤자 저만 답답하고...
밥 맛있게 해주고 등 두드리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나쓰메 소세끼의 마음을 얼마전 읽고
이 작가의 작품을 연이어 도련님을 읽었어요..
다른 작품도 더 읽을 생각이예요..
가을 만끽할 마음의 여유도 없이 지내네요.. 자식이 뭔지..
찬바람이 살살부니 서로 차분해지고..어느 정도 알아 포기, 아니 신경 좀 끄니 서로 지낼만 합니다..
벤자민, 시험 잘 보았네요.
기말은 더 잘 할거라고 생각되어져요.^^
요렇게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못한 것 한과목을 아쉬워하고
자기 성적이 조금만 내려가도 속상해하는데
우리집 총각은 참~~ 쿨합니다요.ㅎㅎ
벤자민 동생 수술은 잘되었지요.
빨리 완쾌하기를 바랍니다.
중3 줄리앙
에궁~~ 줄리앙은 혹시나했는데 역쉬나였습니다.^^
영어셤을 쉽게, 아주 쉽게 풀었다는데
점수는 완전 대박?, 바닥을 찍었습니다.
도대체 원인이 뭘까?
고민하는 요 며칠이었구요.
다시 풀어보면 다 아는거라고 하는데 ㅠㅠㅠ
요녀석이 문제를 빨리 대충 푸는 경향이 있긴 있지만
학원에서도 그런 점수를 받을 수가 없다는데
둘 다 믿을 수가 없어요.
결과는 점수로 말하니까요.
그래서 혼자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말치르고 학원은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구요.
덕분에 아빠에게 핸폰, 게임 모두 압수 정지당하고
대성통곡을 하면서 이틀전에 잠자리에 들었어요.ㅎㅎ
저도 며칠 너무 속상했다가
우연히 티비 돌리다가 본 드라마 대사에서
엄마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는 딸의 말에
자식이 엄마 속상하게 하는건 당연한 거라고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라는 말에
짠하고 반성했네요.
허즈번드 시크릿 접수합니당
요즘 무지 바쁜 날들이어서 책을 볼 시간이 잘 안나네요.
유시민(어떻게 살 것인가) 좋았습니다.^^